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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경제계 "재계 최고의 리더 잃었다"…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애도

이건희 삼성 회장이 2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하자 정제계는 한 목소리로 고인의 생전 공로를 기리고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논평을 내고 "경영계는 불굴의 도전 정신과 강한 리더십으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견인했던 재계의 큰 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에 존경심을 담아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삼성전자 40년사 발간사에 실렸던 "산업의 주권은 끊임없이 흘러간다. 도전을 멈춰서는 안 된다"는 고인의 발언을 언급하며 "생전에 기술 발전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이 회장은 흑백 TV를 만드는 아시아의 작은 기업 삼성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평가했다. 경총은 "경영계는 반세기를 지나 100년 기업을 향해 도약하는 삼성에 '끊임없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는 한편, 위기마다 도전정신과 강한 리더십으로 한국 경제의 지향점을 제시해줬던 고인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의 경제 위기 극복과 경제 활력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총은 이어 "삼성도 노사화합과 경영혁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 회장은 파격의 혁신 경영을 통해 새로운 산업인 반도체와 모바일 등 첨단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삼성을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삼성의 변신과 성공을 주도하며 우리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끊임없이 미래산업을 개척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한국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유가족과 그룹 임직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경제계는 고인의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선진국 반영에 올려놓은 재계 최고의 리더였다"며 "남다른 집념과 혁신 정신으로 반도체 사업을 한국의 대표 먹거리 산업으로 이끌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국격을 크게 높였고,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상생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또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꾸자'는 회장님의 혁신 정신을 우리 기업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토록 남아있을 것"이라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경제가 처한 위기를 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무역업계는 한국 경제계에 큰 획을 그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을 세계 최고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우리나라가 무역강국이자 경제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고 추모했다. 이어 "무역업계는 고인의 업적과 정신을 기려 무역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경제의 중심축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계는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을 진정한 동반자로 생각하며 애정을 베풀어 준 이건희 회장에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고인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세계 굴지의 초일류 글로벌 기업을 일궈내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며 대한민국 경제를 앞장서 이끌어온 재계의 거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평소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한배를 탄 부부와 같다며, 함께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던 고인은 1997년 경기도 용인에 중소기업 인재양성을 위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 건립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중앙회와도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후에도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해 혁신기술기업협의회를 운영해 협력사 경쟁력을 키우고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대·중소기업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속의 삼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자부심을 높였던 고인이 편히 영면하길 360만 중소기업과 함께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2020-10-25 14:2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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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외국인 선원 임금 체불·폭행 근로실태 조사

해수부, 외국인 선원 임금 체불·폭행 근로실태 조사 오징어 잡이 배/ 유토이미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노·사·정 합동으로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근로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근로실태조사 대상은 20t 이상 연근해 어선과 원양어선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어선원이다. 조사단은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노·사·정 합동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사업장과 숙소 등을 방문해 외국인선원 및 선주와 심층면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외국인 선원의 근로실태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어선원 456명을 면담한 결과, 여전히 입국 시 송출비용이 과다한 점과 폭언 등 인권침해 문제가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조사단은 외국인선원의 ▲근로계약 체결 적정여부 ▲임금체불 여부 ▲폭행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외국어 통역을 지원하고, 선주와 분리해 조사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근로실태조사를 통해 임금체불이나 퇴직금 미지급 등 선원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근로감독을 통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해양수산청과 수협중앙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를 통해 연중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 이종호 해수부 선원정책과장은 "외국인 어선원 역시 우리나라 수산업의 중요한 인력으로, 이들에게 임금체불, 인권침해 등 근로감독의 사각지대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올해 상·하반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면밀하게 외국인 어선원의 근로환경을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5 12:28: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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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외신, 이건희 회장 별세 긴급 타전…"삼성 성장 이건희 회장 큰 역할"

이건희 삼성 회장이 2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하자 주요 외신은 이 회장의 업적과 삼성의 역사 등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 25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및 AFP·로이터·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다. NYT는 이날 "삼성전자를 스마트폰, TV, 컴퓨터칩 글로벌 거인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삼성 회장이 25일 서울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 회장은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해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을 세계 1등으로 끌어올렸다"고 고인을 평가했다. 프랑스 AFP통신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숨지다"라고 긴급 보도하며 "삼성전자를 글로벌 테크 거인으로 변모시킨 이 회장은 2014년 심장마비로 투병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삼성전자를 모방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TV, 메모리 반도체 생산 업체로 변모시킨 이건희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며 "이건희 회장은 2005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자, 순자산 207억 달러를 보유한 한국 최고의 부자였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아버지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국수 무역 사업을 토대로 시작한 삼성그룹이란 회사를 한국에서 가장 큰 대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이건희 회장이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중국 환구망(環球網)은 한국 언론을 인용해 이 회장이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 넘게 투병하다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서도 주요 키워드로 올랐다. 이 외에도 AP통신과 교도통신 등도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2020-10-25 11:1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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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協, '2020 강원그린박람회'서 자원순환 홍보

시멘트산업 순환자원 재활용 사례 책자 배포도 한국시멘트협회가 '2020 강원그린 박람회'에서 선보인 자원순환센터 홍보관 전경.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강원그린박람회'에 참가해 시멘트산업의 안전한 순환자원 재활용 공정과 우수한 친환경 설비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그린뉴딜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시멘트협회는 자원순환센터 홍보관을 운영해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석탄재,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순환자원이 부원료 및 보조연료로 재활용되는 과정과 안전성 등을 관람객에게 알렸다. 또한 순환자원에 대한 인식확대를 위해 '자원순환형 시멘트산업'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시멘트산업과 지자체간 순환자원 재활용 관련 우수협력 사례를 정리한 책자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자원이 부족한 국내 현실을 감안할 때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완벽하게 재활용하는 것은 정부가 지향하는 자원순환사회 구현의 핵심"이라면서 "자원순환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에 시멘트산업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앞으로도 순환경제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5 10:3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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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경기도와 베트남 호치민 기계전시회 공동관 운영

온라인 전시회, 韓 중소기업 11개사 참여해 현지 진출 방안등 모색 이노비즈협회는 경기도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020 베트남 호치민 기계전시회(온라인) 경기도 공동관 운영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기계전시회는 매년 1회 개최되는 전시회로 전동·기계 공구, 공장자동화, 펌프·밸브, 와이어, 케이블, 금형, 주조 등 품목을 전시하는 베트남 최대 기계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의 경우 7개국에서 400여개 회사가 참여했다. 온라인(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된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 내 우수 중소기업 11개사와 베트남기업 약 40여개사가 부품·소재·장비 수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별도로 마련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정보 및 제품정보를 제시하는 '온라인 전시회'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컨트롤 밸브, 자동 주유기, 고압 세척기, 산업용 밸브, 레이저 가공기, 특수 절단공구, 측정기기 등 기계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이번 베트남 호치민 기계전시회(온라인) 및 상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융복합 기술교류 촉진사업 사업', '한-러 혁신플랫폼 사업', '한-인니 자동차 부품 미래선도기술 협력사업' 등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10-25 10:3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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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70% 이상 수도권 집중…지방 소재 밴처캐피털도 적어

벤처 투자와 모태펀드 투자가 수도권에만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캐피탈의 소재도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지방 벤처기업의 투자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전국 3만7523개의 벤처기업 중 537개의 기업이 9285억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자 기업과 금액 모두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투자기업 537개 중 서울은 절반이 넘는 283개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가 105개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투자금액도 9285억원 중 서울이 4918억원, 경기가 1956억원으로 전체의 74%가 수도권에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태펀드 자펀드의 지역별 투자현황도 수도권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투자금액은 전체 12조1494원의 70%에 달하는 8조5484억원이었다. 반면 지방기업 투자금액은 5대 광역시 9.3%, 그 외 지방 8.2%에 불과했다. 특히 세종, 울산·전남, 전북·제주, 광주, 대구 등 7개 지역은 1%에도 달하지 못했다. 모태펀드는 정부재정으로 결성해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정책 모펀드다. 모태펀드가 벤처펀드에 출자하면 민간자금을 포함한 자펀드를 결성해 유망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수도권 기업의 벤처투자가 몰리고 있는 이유가 벤처캐피탈의 소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중기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벤처캐피탈의 91.3%가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역 창업투자회사는 13개로 전체 149개의 8.7%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역의 혁신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중기부의 모태펀드를 활용해 '지방기업펀드'를 확대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처럼 벤처캐피털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공용입주 공간의 질과 지원 사항의 차이도 크다고 지적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역별로 투자 차이뿐만 아니라 지방 공동입주 공간은 지원의 폭도 좁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곳의 공용입주 공간은 대부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용입주 공간이라 사기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2020-10-25 10:28:06 백지연 기자
[이건희 별세] '재계 큰 별' 이건희 삼성 회장, 삼성서울병원서 별세…향년 78세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이 회장의 장례는 삼성전자와 유족들의 결정에 따라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삼성은 이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승부사 기질로 오늘의 '삼성'을 만들어낸 한국의 대표적 경영인이다. 1987년 12월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부터 '초일류 기업'의 꿈을 다졌다. 당시 46세의 이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또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라,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유명한 삼성그룹 '신경영'을 선언한 뒤 선진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를 도입하며 대대적 변화를 추진했다. 반도체 등 핵심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벌여 삼성전자를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으로 키워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들도 모두 각 사업분야에서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신경영 10주년인 2003년 '천재경영론', 2010년 '위기론', 취임 25주년인 2012년 '창조 경영'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변화와 혁신을 이어갔다. 그 결과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을 시작으로 삼성은 반도체, 스마트폰, TV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 회장 자신의 취임사대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이 회장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대구에서 1942년 출생했다. 한국전쟁을 피해 일본에서 중학교를, 서울에서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 와세다 대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이 회장은 2003년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가장 먼저 주창한 경제인이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을 지낸 뒤 2011년 평창올림픽 유치를 이끌고, 근대 미술의 보고인 리움미술관을 설립한 스포츠인이자 문화예술인이었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상에 눕게 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동안 가족들이 이 회장의 병상을 찾았고, 이 회장의 외부 접촉은 없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아들 이재용, 딸 이부진·이서현이 있다.

2020-10-25 10:2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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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카이 RE7 출시...안전 감지 범위 확대

휴테크 '카이 RE7 안마의자' 제품 이미지. / 휴테크. 휴테크산업이 카이 RE7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휴테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카이(KAI) 라인업의 신제품인 카이 RE7은 전신관리 및 골프 모드 등 신체 부위별, 테마별 자동 프로그램 15가지로 구성했다. 새롭게 목과 어깨 그리고 허리 집중 관리 모드 3종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총 18개의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팔 유닛에 상하 2쌍의 분리형 에어셀이 장착해 세분화 된 손 마사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탄성 돌기형 마사지볼을 장착해 신체 굴곡에 따른 마사지를 제공한다.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야 전원이 켜지는 '차일드락' 기능도 특징이다. 신체 끼임 방지 센서도 추가 장착했다. 기존 다리 유닛 하단부와 등받이 후면 하단, 하단 사이드 패널에도 안전 감지 센서를 부착하여 안전 감지 범위를 확대했다. 한편 카이 RE7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휴테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럭키투데이' 행사를 통해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휴테크 힐링핏 에어 발 마사지기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0-25 10:23: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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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 블렌더 활용한 '단호박 디저트 레시피'

단호박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베타카로틴성분 및 루테인,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환절기 건강관리에 제격이다. 특히 단호박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천연의 달콤함이 더해져 요리 및 디저트에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와 관련해 바이타믹스는 새로 선보인 초고속 블렌더 A3500i을 활용한 단호박 디저트 레시피 3가지를 제안했다. 커피 대신 '단호박 라떼' 재료는 뜨거운 우유 240ml, 에스프레소 60ml, 단호박 60g, 화이트초콜릿 1큰술, 설탕 60g, 시나몬 가루 1/4티스푼. 우선 뜨거운 에스프레소 추출물과 우유 한 잔을 준비한다. 속을 긁어 낸 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간 돌려서 익혀준 후 조각 내준다. 컨테이너에 우유, 커피, 단호박, 초콜릿, 설탕, 시나몬 가루를 차례로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높여준 후 약 35~45초간 블렌딩해 내용물을 섞어준다.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 혹은 시나몬 가루를 얹어서 장식한다. 든든한 한 끼 '단호박 바나나 스무디' 재료는 저지방 요거트 160ml, 오렌지 1/2개, 단호박 100g, 바나나 1개, 시나몬 가루 1/4티스푼, 육두구 약간, 얼음 1컵. 만드는 법으로는 단호박은 속을 모두 긁어낸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간 돌려서 익혀준다. 바나나는 얼린 후 반으로 잘라 준다.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저지방 요거트, 오렌지, 익힌 호박, 시나몬 가루, 육두구, 얼린 바나나, 그리고 차례로 넣는다.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최고 속도까지 올려서 약 45초간 블렌딩한다. 탬퍼로 꼭 눌러가며 내용물을 부드럽게 으깨준다. 건강까지 생각한 '단호박 머핀' 단호박 머핀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달걀 2개, 올리브오일 60ml, 단호박 245g, 우유 60ml, 설탕 150g, 소금 1/2 티스푼, 베이킹소다 2티스푼, 시나몬 가루 1티스푼, 밀가루 220g, 초콜릿 칩 90g이다. 우선 오븐을 180˚C로 예열해두고, 단호박은 주름을 따라 칼로 자르고, 씨를 걷어낸 후 전자레인지로 약 5분간 익혀준다. 바이타믹스 컨테이너에 달걀, 올리브오일, 호박, 우유, 설탕을 차례로 넣어준다. 1단계에서 천천히 속도를 증가시켜 속도 5까지 높여준 후 약 10초간 블렌딩한다. 믹싱볼에 소금, 베이킹소다, 시나몬 가루, 초콜릿 칩을 모두 넣고 섞어준다. 컨테이너의 내용물을 믹싱볼에 넣어서 다시 섞어준다. 오일을 살짝 바른 머핀 팬에 내용물 모두 넣어준다. 내용물을 담은 머핀 팬을 미리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20~25분간 구워준다. 새롭게 선보인 초고속 블렌더 A3500i는 최적의 블렌딩을 제공하는 자동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다. 따라서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 딥 앤 스프레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강력한 모터와 레이저-컷 칼날이 탑재돼 딱딱한 얼음 및 견과류부터 질긴 섬유질의 야채까지 모든 재료를 미세하게 으깨어 차별화된 텍스처를 구현했다. 한편 바이타믹스는 1921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13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능 초고속 블렌더 제조 전문 기업이다. 바이타믹스는 현재 전 세계 유명한 레스토랑, 글로벌 카페 및 음료, 패스트푸드 체인 등과 일반 가정까지 사랑받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성능 평가에서 바이타믹스 제품이 성능과 서비스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과 관계자는 말한다.

2020-10-23 11:34:0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