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현대로템, 수소리포머 공장 구축 본격화…500억원 규모 생산유발효과

현대로템 의왕 수소리포머 공장 내부 조감도. 현대로템이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해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달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 진출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하며 수소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로템은 2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 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000㎡(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부품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된다. 현대로템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 가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리포머 제작능력을 갖췄다. 20대의 수소리포머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700톤으로 이는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현대로템은 수소 충전인프라 초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연구인력이 있는 의왕연구소 부지에 생산시설과 생산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 의왕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연구소와 함께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수소 충전인프라 및 모빌리티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지자체와 고객사에게 발 빠른 대응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향후 본격적으로 수소리포머 생산에 들어가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수도권 인근의 수소리포머 부품생산업체와 협력이 가능해 수소 충전인프라 제조 생태계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수소 충전인프라 사업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월, 2040년까지 국내 수소전기차 누적 290만대, 수소충전소 1200곳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전국 100개의 신규 수소충전소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수소 산업 육성을 언급했다. 또 지난 16일에는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하고 2025년까지 20조3000억 원을 투자해 수소차 20만대 보급, 수소 충전인프라 450대를 설치하는 한편 수소를 생산해 충전소 등에 공급하는 수소생산기지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수소경제사회로의 전환으로 수소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 충전인프라 구축은 필수"라며 "수소리포머 공장 건설은 국내 수소 충전인프라 수요를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부터 현대차와 함께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을 제작한다. 전세계 수소전기열차 소요 규모는 약 6000억원 규모로 향후 수소전기열차 시장 성장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20-07-28 14:10: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스마트공장 위해 3천억원 저리 대출 지원

일반기업보다 1.8%p 싼 우대금리로 40억 대출 가능 수수료 감면과 투자유치 등 경영 컨설팅 혜택도 제공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테크노파크진흥회, 하나은행과 함께 스마트공장의 제조혁신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자금을 집중 예치할 전담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했다. 사업 자금은 연 4000억원의 규모다. 전담은행은 스마트공장 등을 위한 전용 대출자금을 신설해 저리로 융자한다. 전담은행은 향후 3년간 총 3000억원의 규모로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하는 낮은 금리의 대출 우대상품을 마련한다. 관련기업은 일반기업보다 1.8%p 낮은 우대금리로 최대 40억원의 시설·운전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저리 대출뿐만 아니라 은행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인력, 금융 인프라 활용에 나선다. 각종 수수료 감면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제품의 홍보, 판로, 수출입, 투자유치 등 다양한 기업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했거나 구축하고 있는 기업 등 총 1만6594개사가 해당된다. 또 오는 9월 스마트 리쇼어링을 위한 '공정혁신 R&D'에 참여하는 기업도 포함할 예정이다. 중기부 조주현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민간 차원에서 정부 정책에 동참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관련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투자 부담 완화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조기업의 스마트 리쇼어링과 스마트공장 제조혁신·고도화 촉진을 위해서는 적기에 자금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이 스마트 리쇼어링과 고도화에 이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7-28 12:00:13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한화시스템, K1A1전차 조준경 'K2급' 열상장치 공급…10년간 약 1500억원 규모

한화시스템이 기술 변경에 성공한 'K1A1전차 포수 조준경(KGPSⅡ형)' 이미지 K1A1 모든 전차의 조준경에 최신 열상 장치가 적용돼 군의 전투력과 생존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부터 10년간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모든 K1A1전차의 조준경에 K2급 최신 열상 장치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0년간 간 공급 규모는 1500억원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방위사업청과 한화시스템은 이날 213억원 규모의 K1A1 전차장 및 포수 조준경 부품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우선 70대의 조준경에 최신 열상 장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전차의 '눈' 역할을 하는 조준경은 주·야간 표적을 정확하게 관측하고 조준해 공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K1A1전차에 K2전차급 최신 열상 장치가 적용되면 그간 장비의 낙후로 인해 제대로 운용이 힘들었던 '헌터킬러' 기능을 본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돼 전차의 전투력과 생존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또 기존 줄무늬 노이즈 현상과 눈부심 현상이 개선되고 관측의 편리성이 향상돼 작전 수행 능력과 장비 운용, 유지 효율 등이 높아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K1A1 포수, 전차장 조준경 '기술 변경' 사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시키고 전력화 기간을 단축시켜 열상 장치 성능 향상을 이끌어냈다"며 "K1A1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운용되는 K1전차에도 최신 열상 장치를 장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1990년 이전부터 K1전차의 포수 조준경, 전차장 조준경, 탄도 계산기를 제작해오며, K1A1전차부터 K2전차까지 조준경을 이용한 표적 획득, 사격, 확인 등 전체 사격 통제 과정을 관할하는 '사격통제 시스템' 전문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2020-07-28 11:21: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스펙스, 獨 에보쿠아 초순수 제조장치 선봬

일산 킨테스서 30일까지 열리는 'KOREA LAB 2020' 통해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는 스펙스는 독일 에보쿠아(EVOQUA)사의 초순수 제조장치(사진)를 오는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KOREA LAB 2020'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초순수 제조장치는 최근 코로나19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기업의 바이오 연구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련 연구 및 실험 과정에서 안정적인 초순수 공급을 보장하는 필수 기본 장치다. 이번에 스펙스가 선보인 초순수 제조장치는 1973년 설립된 독일의 EVOQUA사에서 개발 생산하는 제품으로 전세계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성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펙스는 EVOQUA의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의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EVOQUA 플래그십 제품인 'Ultra Clear TP Series'는 사용자 직관적인 7인치 멀티컬러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장치를 편리하게 조작 및 운영이 가능하고, 또한 동일한 성능의 Millipore 제품 대비 대용량 카트리지 사용으로 운영비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아울러 스펙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대표 제약사 생산 공정에 미국 Aquafine사의 수처리 장치 공급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EVOQUA 초순수제조장치 또한 바이오 연구에 안정적이고 꾸준한 초순수 공급을 위해 최적의 장비 운영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펙스 사업본부장 이상윤 상무는 "스펙스가 선보이는 EVOQUA 제품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쌓은 사업 경험 및 철학을 바탕으로 초순수 제조장치의 오랜 영업 경험을 가진 각 지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시장을 진입, 국내 바이오 연구 산업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28 09:52: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금호석유화학그룹 “2020년을 환경안전경영 강화의 원년으로”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생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28일 환경 규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으며, 향후 대기오염물질 저감 시설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호석유화학 여수 고무공장은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 상태 정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달성함으로써 안전 관리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안전 업무의 전사적인 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해 내부적인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대표이사 주관으로 각 사업장의 안전환경 현황과 관리 기준 점검을 주제로 '안전환경 통합회의'를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금호석유화학뿐 아니라 전 계열사 환경안전 담당자까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환경안전 분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각 계열사에서도 환경안전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대기오염 물질 감축을 위한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내년 1분기까지 기존 노후 가열 시설을 신규 시설로 교체해,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저감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 관련 외부 전문업체와 TF를 구성해 컨설팅을 진행하며, 점차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한 체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우리 공장 최고의 가치는 안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사가 함께 안전문화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사업장 내 작업 환경의 위험을 상시 점검 및 감독하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안전지킴이 제도'가 대표적이다. 특히 주의가 요구되는 밀폐공간 작업시 체크리스트에 의한 작업 안전 감독도 더욱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금호미쓰이화학도 사업장에서 업무 시간 및 대규모 정비 작업시 안전요원 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다. 선정된 안전요원들은 현장에서 안전 관련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사업장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으며, 공장 내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금호폴리켐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상주 협력업체 대상 환경안전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안전 수칙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업체별로 환경안전팀원의 담당자를 지정해 작업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이처럼 협력업체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금호석유화학의 환경안전 분야 목표는 인간과 환경의 파트너로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며 "최근 대두되는 환경안전 이슈에 대해 업계 내 선제적인 대응 체계 수립과 내부 기준 강화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8 09:07:50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발명특허웹진' 1200대 1 경쟁률 뚫고 스티비상 수상

'발명특허웹진' 홈페이지 캡처 한국발명진흥회의 '발명특허웹진'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명진흥회는 '발명특허웹진'이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소셜 웹사이트 혁신 부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발명특허웹진'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행하는 사내 지식재산 전문정보지다. 한국발명진흥회 사내 소식 및 우수사례 기업을 소개한다. 또 발명·특허와 관련된 최신 트렌드 및 이슈, 인물, 발명품 등도 다룬다. 관계자는 '발명특허웹진'은 발명과 특허라는 딱딱한 주제를 친밀하게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보형식으로 1976년부터 발간되었다가 2017년 이후부터 책자가 폐지돼 온라인 웹진형태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발명특허웹진'이 수상한 '2020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 나라의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 등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3개 부문 174개 카테고리에 한국을 포함한 20개국에서 약 1200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우리 기관의 역사이기도 한 '발명특허웹진'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국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가지고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발명·특허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07-27 16:47:47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롯데건설 손잡고 친환경 건설자재 '이노빌트' 사용 확대

차세대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 모듈러로 제작한 고창고등학교. 포스코가 롯데건설과 포스코의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인 '이노빌트'를 활용한 친환경 건설자재 사용 확대에 나선다. 포스코는 27일 롯데건설과 이노빌트를 활용한 친환경 건설자재 시범단지 조성 및 스틸 모듈러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건축폐기물, 미세먼지 등 건설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양사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친환경 건설자재 시범단지에서부터 함께 해결해보고자 뜻을 모은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와 롯데건설은 서초구 롯데타워 등의 현장에 포스코 친환경 이노빌트 제품인 'PosART(잉크젯프린트강판)'와 스틸벽체 등을 적용한 친환경 건설자재 시범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PosART는 대리석·나무·패브릭 등의 무늬와 질감을 철판 위에 구현 가능해 대리석과 목재 등을 대체할 수 있다.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스틸벽체는 석고보드를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자체 보유한 차세대 친환경 건축공법인 스틸 모듈러 기술을 롯데건설에 지원하는 등 모듈러 사업협력을 강화한다. 스틸 모듈러는 기존 콘크리트 습식 공법과는 달리 철강을 소재로 사용하는 건식 조립공법으로 현장 공사기간을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으며 리사이클링이 가능해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틸 모듈러 건출물에는 고급 건축물의 외벽으로 쓰이는 스틸커튼월과 친환경 바닥재인 데크플레이트 등 포스코의 이노빌트 제품이 사용된다. 장인화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의 우수한 철강제품 및 강건재 이용기술로 롯데건설의 친환경 건설자재 시범단지를 적극 지원하겠으며 모듈러 사업의 양사 협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7-27 15:30:2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