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오르락 내리락' 철광석 가격 내년 약보합세 전망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철광석 가격이 내년부터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중국 철강사들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재고 및 생산 조정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된다. 본격적인 감산에 돌입하는 연말부터 중국 철강 생산은 의미 있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저가 철강 물량이 줄면 공급 과잉 이슈가 완화되면서 철강 가격이 오른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지난해 11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철강 생산량을 50%로 제한하는 감산정책을 실시하자 이 시기 철근 가격은 급등했다. 철강업계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철광석 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중국 환경규제를 들고 있다. 중국 정부는 난방용 석탄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매년 겨울철마다 철강 감산정책을 펴고 있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석탄을 원료로 쓰는 철강 생산설비의 가동률을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광석 가격은 최근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철광석 가격은 16.5%하락했다. 동절기 감산에 대비해 중국의 제련소들이 철강제품을 과도하게 생산하면서 수요가 둔화돼서다. 중국은 동절기 감산에 대비해 역대 최고 수준인 8200만톤의 조강 생산량 을 달성했고 8800만톤의 철광석을 수입했다. 게다가 중국 제련소들이 비용 절감에 나서며 철강재 원료로 쓰이는 철광석 가격은 최근 4개월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철광석 가격이 하향 안정화 전망을 보이겠지만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급락이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며 "단 내년 3월까지 유예된 미·중 무역협상과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중국 내 환경정책 점검이 향후 철강가격을 결정하는 데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18-12-06 15:29:59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현대미포조선 국내 최초 해외 선사로 중소형 LNG운반선 수주 성공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최초로 해외 선사로부터 중소형 LNG(약화천연가스)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중소형 LNG운반선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사와 7700만달러(약 860억원) 규모의 3만㎥급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대미포조선이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폭 28.4m, 높이 19.4m 규모로 2021년 1분기에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인도된 후에는 이탈리아 동부∼사르데냐섬 항로에 투입돼 사르데냐섬에 LNG를 공급하는 일을 하게 된다. 해당 선박은 운항 중 자연 기화되는 가스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추진시스템과 추진 엔진을 통해 전력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축발전설비 등을 탑재해 강화된 환경규제를 충족하면서 운항 효율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현대미포조선은 전했다. LNG선은 그동안 16만㎥ 이상의 대형선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왔으나 최근 LNG 수요 증가, LNG벙커링 인프라 확충 등으로 인해 중소형 LNG선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5척 수준에 그쳤던 중소형 LNG운반선 발주량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5척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최근 인도된 LNG벙커링선이 선주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시장에서 당사의 LNG 관련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LNG벙커링선을 포함한 중소형 LNG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0월 LNG벙커링선을 독일 버나드 슐테(Bernhard Schulte)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중소형 LNG선에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IMG::20181206000169.jpg::C::540::현대미포조선이 지난 10월 독일 버나드 슐테(Bernhard Schulte)사에 인도한 LNG벙커링선 시운전모습.}!]

2018-12-06 15:15:2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렌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여가친화기업 선정

롯데렌탈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2018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대·중견·중소기업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 프로그램, 조직문화 등을 엄격히 평가해 선정한다. 롯데렌탈은 직원들의 일과 여가생활이 균형 잡힌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과 특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출근 및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주 40시간 자율출퇴근제'를 도입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생활을 지원한다. 또 입사부터 정년까지 결혼, 출산 및 자녀 양육, 은퇴 준비 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라이프사이클 맞춤형 복지제도'도 제공한다. 매주 수·금요일은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육아휴직도 의무화'하고 있다.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기업문화위원회를 조직해 가족친화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롯데렌탈은 2016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일과 여가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업무 효율과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온 결과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좋은 일터가 최고의 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로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6 15:14:5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우조선해양 서울대 시흥캠퍼스 내 R&D센터 개소…미래해양기술개발 연구 돌입

대우조선해양이 5일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연구센터에서'대우조선해양·서울대 시흥R&D센터'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박 및 미래해양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에 들어간다. 6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시흥 R&D센터는 급변하는 선박·해양플랜트 기술 발전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근 강화되고 있는 선박 환경규제에 부합하는 친환경 고효율 선박을 자체 개발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스마트십 개발과 미래 해양공간 활용기술, 방산분야 기술력의 핵심인 스텔스 기술 및 잠수함 등 특수선 관련 기술 연구에도 매진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LNG운반선 기술력 가운데 천연가스 재액화장치, 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 LNG운반선 화물창 개발 등 천연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점 연구개발 하게 된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서울대학교와 미래해양기술 클러스터를 설립하고 교육과 인재양성에 이 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R&D센터 개소를 통해 신사업을 창출하는 신기술 개발 및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혹독한 구조조정 중에서도 회사의 미래 경쟁력인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는 흔들릴 수 없다"며 "대우조선해양 R&D센터는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고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활동을 수행하는 등 산학관 협력을 통해 국내 조선산업 발전과 최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 시흥시 조정식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이효원 기획부총장, 임병택 시흥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및 시흥시 관계자, 국내 주요대학 조선학과 교수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장 이성근 부사장과 중앙연구원장 엄항섭 전무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8-12-06 09:32:47 양성운 기자
포스코강판 고급 컬러강판 전용 공장 증설…수익성 개선 드라이브

포스코강판이 고급 컬러강판 전용 공장을 증설하고 수익성 개선에 드라이브를 건다. 컬러강판은 고부가가치 철강재로 철강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5일 포항시 괴동동에 위치한 컬러공장에서 하대룡 포스코강판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고객사, 공급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 6만톤 규모의 4컬러강판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한 4컬러강판공장에서는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스테인리스제품 등에 다양한 컬러를 입혀서 가전용, 건자재용 제품을 생산한다. 이 공장은 4번의 코팅과 건조, 6번의 인쇄를 거쳐 자연에 가까운 색상과 사실적인 질감을 보여준다. 특히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하지 않는 도료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물체의 윤곽이 뚜렷하게 비치는 선영성과 광택이 뛰어난 UV(자외선) 경화제품을 생산하여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실내 장식용 건축자재로까지 사용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1600㎜의 넓은 폭과 3㎜의 두꺼운 두께를 가진 컬러강판 제품도 생산 가능해져 고객사에서 원하는 규격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돼 대형 오피스건물 패널, 가드레일, 토목용 파형강관 등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이번 4컬러공장 준공으로컬러강판 생산량을 40만톤까지 늘렸으며 용융도금강판 60만톤까지 합치면 연산 100만톤 규모의 도금·컬러강판을 공급하게 돼 표면처리강판 시장 또는 분야에서 확고한 위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강판은 컬러강판의 한 종류로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철강재에 사진과 같이 선명한 이미지를 인쇄한 고해상도 컬러잉크젯프린트강판(PosART)도 생산해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이날 준공식에 앞서 PosART로 제작한 장수사진을 포항 인근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편 포스코강판 이 외에도 컬러강판 생산업체들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에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앞 다퉈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2016년 부산공장에 No.9CCL 증설에 이어 10번째 컬러강판 생산라인 도입을 추진 중이다. 약 38%의 국내 컬러강판 시장 점유율을 절반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2018-12-05 15:52: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노사문화 혁신 나서…노사업무 전담 조직 '노사부문' 폐지

현대중공업이 노사문화 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노사업무 전담 조직인 '노사부문'을 폐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영지원 조직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과 노사협의회 등 노동조합과의 업무 협의를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 수행한다. 관련 인원은 33명에서 6명으로 대폭 축소된다. 이번 조치는 한영석 사장이 노조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이유로 관련 지침을 내린 즉시 이뤄졌다. 앞서 한영석 사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 11월 7일 박근태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를 만나 노사협력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한영석 사장은 "어려운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안정된 회사, 보람을 느끼는 회사를 만드는데 협력해 나가자"며 임단협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한 노사 간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한 바 있다. 한영석 사장은 조선업의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노조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자사의 노사부문 폐지는 우리나라에 새 노사문화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를 포함해 향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8-12-05 15:52:0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