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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나누면 배가 됩니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그룹은 이달 말까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은 삼성 임직원들이 송년행사를 대신해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5만5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 계열사 2000여 개 봉사팀은 그 동안 봉사활동을 펼쳐온 쪽방,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소외 계층과 온정을 나눈다. 지난 9일에는 삼성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전국의 6400여 개 쪽방을 방문해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총 3억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전달하고 쪽방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눴다. 같은 날 호텔신라 인천공항면세점 임직원들은 인천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디차힐 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12월이 생일인 아동들을 위해 생일파티를 열었다. 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 2000여 명은 14일부터 2주 동안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목도리, 내의 등 방한용품과 식재료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70여 개 지역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희망 택배' 봉사활동을 벌인다. 크리스마스에 즈음해서는 삼성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전국의 100여 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백과사전 등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2015-12-14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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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리미엄 오븐, 美 ‘올해의 제품’ 선정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는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모델명: LSSG3016ST)가 미국의 유력 건축전문월간지 '아키텍처럴 레코드'가 발표한 '올해의 주방과 욕실 제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키텍처럴 레코드는 매년 '주방과 욕실', '가구', '외장재' 등 건축과 관련한 8개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혁신성, 실용성, 예술성 등을 평가해 '올해의 제품'을 선정한다.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는 상단의 5구 가스레인지와 하단의 대용량 오븐을 합한 프리미엄 조리기기다. 평면 타입의 도어와 메탈 소재를 적용한 손잡이는 주방가구와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라스 재질의 디스플레이 조작부는 세련된 느낌을 주고, 사용자 방향으로 기울어져 조작이 편리하다. 미국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가 이 제품을 디자인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프로베이크 컨벡션(ProBake ConvectionTM)' 기술을 적용했다. 팬을 이용해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오븐 내부에서 최적으로 순환시키는 기술로 음식을 태우지 않으면서 구석구석 알맞게 조리해준다. 또 오븐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깔끔하게 닦아내는 '이지클린' 기능의 작동 시간을 2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LG 스튜디오'를 앞세워 미국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스튜디오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빌트인 제품군으로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을 포함한다. 지난 2013년 미국 출시 이후 가파르게 성장하며 매년 2배씩 매출이 늘고 있다.

2015-12-14 10: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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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출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대유위니아가 오는 19일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마솥 밥 맛을 모티브로 제작돼 탱글 탱글하고 고소한 최고의 밥 맛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밥솥 업계 최초로 제품에 브랜드 심볼을 적용해 딤채쿡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딤채쿡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19일까지 '딤채쿡 런칭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유위니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 마련한 '대유위니아 브랜드 존'을 촬영 한 후, SNS에 업로드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와 소원을 적은 카드를 트리에 부착하는 '소원 트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룰렛 게임을 통해 식품 전문 브랜드 딤채식품의 '건강담은 쌀', '건강담은 김치' 등의 경품을 수령하거나, 캘리그라피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브랜드 존에서는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 '위니아 에어워셔 및 스포워셔', '전기 주전자' 그리고 '뉴트리불렛(주서기)' '위니아 TV' 제품을 전시한다. 가정 내 부엌을 고스란히 재연한 이번 브랜드 존은 따뜻한 기온이 감도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를 적용해 곳곳에서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유위니아 신중철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의 프리미엄 IH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쉽고 즐겁게 소개하고자 이번 런칭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5-12-14 09:45:0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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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가 미래다] 황철주 재단 이사장의 희망편지

"과거의 모방형 경제성장 모델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외국의 사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로 성장해야 합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청년들이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황철주(사진)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년희망재단의 목표를 이처럼 설명했다. 성공한 벤처기업가로 더 잘 알려진 황철주 이사장은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설립하고 청년 창업지원과 멘토링 등 다양한 공익적 사회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자리를 남민우 다산네트웍 대표에게 물려주고 지난 10월부터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을 맡아 청년 문제의 해결사로 나섰다. -청년희망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아 각오가 남다르실텐데요. ▲기대와 우려가 많은 자리 같습니다. 재단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수락했습니다. 2010년부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운영하며 '청년'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화두를 던진 게 인정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 조성한 돈으로 청년에게 희망과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청년들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라면 룰에 얽매이지 않고 무엇이든 할 생각입니다. -청년희망펀드의 누적 기부 금액이 1000억원을 넘었는데요. ▲청년희망펀드라는 기금이 조성된 것부터가 이미 목표한 바의 99%는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로 봅니다. 기부하는 사람들 역시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 창출이나 희망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국민 모두의 관심으로 99%를 완성한 만큼 나머지 1% 역학을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년희망펀드와 청년희망재단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만 갖고 있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물음을 절대 무시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것을 듣고 보완하고 개선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선들 때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멈춘다면 대한민국의 변화는 없습니다. 우리 펀드에는 대기업은 물론 다양한 일반인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 자체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년희망재단은 무엇을 우선 순위로 두고 운영할 계획입니까. ▲청년들의 정신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청년들의 정신력을 일깨우기 위해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모방에서 창조로 경제 패러다임이 변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청년들이 의식전화을 하고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시점입니다. 우리는 시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정신력' '가치관' '목표' '행복'의 기준들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기업가정신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요. ▲기업가 정신의 개념은 과거와 오늘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사람을 스카우트하고 시장을 공유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그 때는 그 방식이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기술을 벤치마킹하고 사람을 스카우트하면 도둑질로 여깁니다. 이제는 내가 창조를 해야 하고 창조할 사람을 육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새로운 시장에서 나오는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현재에 맞는 기업가정신이라고 봅니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일자리는 청년이 아닌 기업이 만드는 것입니다. 기업의 성장이 중요한데 좁은 국내 시장에서 의미가 없습니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도 수출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수출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큽니다. 재단은 '청년 글로벌 보부상'을 키워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재원 역시 청년 종합무역상사를 만드는 것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나 중소기업이 만든 창조제품을 해외 시장에 실질적으로 팔아주는 역할에 쓰일 것입니다. -청년 글로벌 보부상에 대해선 여러 차례 육성 의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죠. ▲인문계와 예체능계 학생은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지만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기회가 적습니다. 이들을 청년 글로벌 보부상으로 키울 생각입니다.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로 성공신화가 생기면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입니다. 1차로 5000명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최근 청년아카데미에 대한 운영 계획을 밝히셨습니다.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직업훈련과 일자리 알선은 물론이고 인턴과 실제 채용까지 모든 과정을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취업을 못 하는 경우는 두 가지입니다. 실력이 부족해 취업을 못 하는 사람이 있고, 실력은 있는데 스펙을 쌓느라 기다리는 사람의 경우입니다. 취직을 못하는 사람은 실력을 키워야 하고, 안 하는 사람은 목표나 가치관을 바꾸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정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틈새 영역에서 기업과 청년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추가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벤처기업 1세대로 최근의 창업 환경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많은 규제 완화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를 완화하기보다는 정책 방향을 확 바꿔야 합니다. 벤처기업이 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는 육성법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지금은 인허가만 받는데도 시간이 너무 걸립니다. 모방제품 인허가도 1년, 창조제품 인허가도 1년이 걸리면 안 됩니다. 이런 것들이 선행이 돼야만 창조경제가 활성화되고 중견·중소벤처기업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성공의 크기는 인내의 크기와 같고, 인내가 클수록 어려움이 큽니다. 이제는 우리가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청년들이 세상을 바꾸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돼야 합니다. 희망은 새로운 기회가 있을 때 생기고, 기회는 변화가 있을 때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라고 봅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도전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변화와 희망을 위해 우리 청년들이 끊임없이 도전해야 합니다.

2015-12-14 08:56:1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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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한국, 美 금리인상 리스크 없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15일부터 미국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 '미국 금리 인상 도미노'에서 한국은 타격이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미국 금리 인상의 파급 효과와 대응전략 연구' 보고서를 통해 "한국 등 신흥 11개국을 대상으로 위기상황을 가정, 외환 대응력과 부도 위험을 살펴본 결과 한국은 '안전국'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반면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는 '위험국'으로 평가됐다. 1994년 미국 금리 인상에서 시작된 '테킬라 효과'가 현재로서는 한국에서 재현되기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당시 미국 금리 인상은 멕시코 금융위기를 불렀고 이는 아르헨티나, 태국, 필리핀을 거쳐 1997년 한국까지 번졌진 바 있다. 이 같은 연쇄 영향이 마치 멕시코 전통술 테킬라에 취한 것 같다고 해 데킬라 효과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앨런 그린스펀 전(前)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권고하는 위기상황 대응력 평가에서 11개국 중 3위 안전국으로 평가됐다. 보고서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한국 내 단기자금(3개월간 수입대금+1년 미만 단기외채)은 2700억달러로 추정되지만 이는 외환보유고(3747억달러)에 3개월간 경상수지 흑자(289억달러)를 더한 외환대응력(4036억달러)으로 방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국가부도위험 가늠자인 신용부도스와프(CDS) 가산금리(프리미엄)는 12월 0.54%로 11개국 중 한국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덧붙였다. CDS 가산금리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의 가산금리를 말한다. 금리가 높을수록 부도 위험이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특히 "지금 우리 외환보유고는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14배 이상 증가했고 위기 대응력도 크게 높아졌다"며 "2013년 미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가능성 발언을 했을 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자금을 빼내 해당국 주가와 통화가치가 폭락했지만 한국은 오히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테킬라 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터키, 남아공,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등 주요 위험국에 대한 수출부진에 대해서는 주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이들 신흥국은 중국 경제 둔화, 원자재가격 하락 등의 악재까지 겹쳐 최악의 시나리오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기업의 대응전략으로 ▲ 무역보험, 환변동보험 통한 환리스크 감소 ▲ 위험국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현지기업 지급 불이행 최소화 위한 바이어 관리능력 강화 ▲ 안전성 높은 신흥국에 대한 선제 투자 등을 제시했다. 전수봉 경제조사본부장은 "미국의 금리인상은 7년간 지속돼온 저금리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건"이라며 "기본적으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나, 신흥국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과 우리 기업의 자금사정악화 가능성에 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12-13 11:36:39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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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글로벌 강소기업 위해 '기술혁신' 필수"

전경련 "글로벌 강소기업 위해 '기술혁신' 필수" 강소기업 성장을 위해 강소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기술혁신 지원 정책 강화 필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해외시장 개척 역량 확보가 시급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13일 국내 주요기관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180개사를 대상으로 강소기업의 핵심역량과 성장전략, 글로벌 진출 애로사항 등을 조사·분석해 내놓은 '국내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부진 요인 및 촉진방안 모색'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핵심역량으로 경쟁사에 비해 높은 제품기술력(37.6%)과 고객을 충족시키는 고객관리 능력(26.4%)을 꼽았다. 반면 부족한 역량으로는 ▲'해외지식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수출능력'(12.4%) ▲'틈새시장 발굴과 집중화된 마케팅 능력'(8.5%) 등 해외정보 획득 및 글로벌 마케팅 역량 등이 거론됐다. 해외 경쟁기업을 따돌리기 위한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신제품·기술적 우위와 같은 차별화 전략'(38.7%)이라고 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진출 등 글로벌 지향적 사업전략'(28.8%), '저렴한 제품가격, 원가절감 등 원가우위 전략'(20.2%),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한 고객 지향적 전략'(12.3%) 등이 뒤를 따랐다. 기업들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해외 유통망 확보곤란 등 '수출애로'(3.85점/5점 중)와 손쉬운 기술 모방 풍토, 국내·외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등 '환경애로'(3.29점)를 거론했다. 기업들은 국내 강소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지원으로 '비즈니스 생태계 강화 등 산업 인프라 구축'(3.72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R&D 촉진 등 기술혁신 지원'(3.66점), '수출판로 개척과 유통망 확보 등 해외진출 지원'(3.57점)을 들었다. 아울러 이들 기업은 육성대상 선정에 따른 혜택으로는 ▲'기업인증에 따른 기업의 브랜드 가치상승'(36.7%) ▲'R&D개발 및 제품개발 용이'(30.0%) 등으로 조사됐다.

2015-12-13 11:25:4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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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생산라인 “연말에도 쉴 틈이 없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생산 라인이 연말에도 풀가동 체제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12월 첫째 주까지 국내 누적 올레드TV 판매량은 3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LG전자가 올레드TV 제품을 판매한 이래 최대 성과다. 매달 최대 판매량 기록도 갈아 치우고 있다. 올 초 3월 월간 3000여대 수준에서 10월 4500대로 50% 넘는 증가 추세를 달리고 있다. 12월 첫째 주까지 누적치는 전년 동기 누적 대비 6배에 이른다. LG전자는 LG TV 파워세일 등 다양한 올레드 체험 행사가 판매량을 늘리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인천공항에 세계최대 규모의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글로벌 고객에게 올레드를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해외 소재의 우리 문화재를 올레드 TV로 소개하는 '다시 만난 우리 문화유산전'도 연말까지 고궁박물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남산 서울타워에서 다양한 올레드 조형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판매 순항 여파를 몰아 소비자 구매 혜택을 늘린다. 이달 55인치부터 77인치까지 모두 6종의 올레드 TV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2015-12-13 10:48:5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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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액세서리 공모전 대상에 '에어터치 마우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아이디어 공모전인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 (WEnnovation Project)'의 10개 수상 팀을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삼성 위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갖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공모전 결선에 오른 20개 팀이 11일 삼성전자 서천연수원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뿐 아니라 100인의 소비자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 팀은 스마트 기기용 에어터치 앱세서리를 제안한 애니랙티브로, 스마트 기기에 연결된 TV나 VR 디스플레이에 에어터치 마우스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세서리 기기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소파에서 사용하는 스마트 원목 테이블,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분실 방지 기능도 갖춘 스마트 우산 등 이채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한 팀들이 수상했다. 최종 수상 10개 팀에는 상금과 함께 팀 당 5000만 원의 상품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삼성 임직원과 전문가의 멘토링, 해외 전시, 사업화 지원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지난해 수상작들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5 IFA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대상에 선정된 스마트 물병 '8 Cups'가 선주문 고객 대상으로 이달 판매를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휴대용 살균기 'AntiBAC Charger' 등 여러 수상작들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김병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공모전 2회를 맞아 더욱 실질적인 상품화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업체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15-12-13 10:40:32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