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세계철강협회, 글로벌 철강제품 수요 1.7% 감소 전망

세계철강협회(WSA)가 올해 세계의 철강제품 수요를 전년 대비 1.7% 감소한 15억1300만톤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1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WAS는 단기 전망을 통해 세계 강재 수요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중국의 경기 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하다고 보고 지난 4월에 제시한 0.5% 성장 전망을 마이너스 성장으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수요 전망도 종전에 1.4% 증가한다는 것이었으나 이번에 0.7% 늘어난 15억2300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WAS는 중국의 강재 수요는 2013년을 정점으로 성장세가 멈추고 2014년부터 3년 연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중국의 수요는 3.5% 감소한 6억8590만톤, 내년은 2% 줄어든 6억7220만톤으로 제시했다. 한국과 일본의 올해 강재 수요는 전년 대비 감소추세를 보이겠지만 내년에는 각각 0.7%와 3.1%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스트리아의 철강회사 푀스트알피네의 CEO(최고경영자)로 현재 세계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볼프강 에더는 "건설 및 농기계의 침체 등으로 인해 중국의 수요 감소는 2, 3년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철강 생산 과잉에 대해서는 "해소하는 데 15~20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10-13 11:21:16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효성, 전북 소재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효성은 전라북도 소재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익산 소재 원단제조 기업인 코튼퀸,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기능성 합섬 섬유 원단 납품' MOU(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은 코튼퀸에 기능성 원사를 납품한다. 코튼퀸은 이 원사로 원단을 만들어 효성에 다시 납품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원단은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JDX 등 국내 스포츠웨어에 쓰이게 된다. 납품 규모는 약 15억원 상당으로 50만 벌을 제작할 수 있는 분량이다. 그 동안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북 소재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탄소섬유를 포함한 특화 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왔다. 효성은 이번 MOU 외에도 탄소섬유 분야와 식품분야에서의 제품 개발·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전주에 있는 CES는 탄소섬유 발열케이블을 개발해 파프리카 농장 등 난방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박종오 CES 대표는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용 열선을 구상했다. 이를 다시 비닐하우스 난방용 발열케이블 제작으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가장 우수한 발열체로 생각한 탄소섬유를 구할 길이 없어 막막하던 중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효성으로부터 탄소섬유를 지원받아 발열체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화 이후에도 CES에 기술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시장진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5-10-13 09:02:50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노사, 현 노조 집행부서 임금협상 타결 초읽기

현대중공업이 현재 노동조합 집행부 체재에서의 임금협약 타결을 위한 초읽기에 돌입했다. 현대중 노사가 수일 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내달 노조의 새 집행부 선거가 예정돼 있어 교섭이 장기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2일 현대중공업 노사는 울산본사에서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했다. 노사는 13일까지 집중교섭을 이어가며 가능하면 현 노조 집행부 체제에서 접점을 찾는다는 방침이다. 노사간 교섭에서 사측은 △호봉승급분 2만3000원 반영 △초임인상에 따른 임금조정(노사공동위원회에서 결정, 호봉승급 외 최하 2만7000원 인상)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약정 통상임금) △안전목표달성 격려금 150만원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원 출연 △임금, 직급체계 및 근무형태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위원회 구성 등을 약속했다. 반면 노조는 △임금 12만7560원 인상 △직무환경 수당 100% 인상 △성과연봉제 폐지 △고용안정 협약서 체결 등을 요구했다. 현대중 노조 관계자는 "우리 역시 교섭 장기화를 원치 않는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사측 제시안과 노조 요구안이 많이 차이난다. 현 집행부 체제에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교섭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현대삼호중공업은 9일 노조 찬반투표를 거쳐 기본급 2만3000원 인상, 격려금 100%와 150만원 지급, 직무환경수당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노조는 조합원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59.2%의 찬성률로 임협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노조는 기본급 15만9900원(8.27%) 인상, 정기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 반대에, 교섭을 통해 이같은 접점을 도출했다. 전날인 8일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울산본사 한우리회관에서 강환구 사장과 강원식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협상 조인식을 열었다. 노사는 기본급 2만3000원 인상(정기 호봉 승급분), 격려금 100%와 150만원 지급, 성과금 지급기준 상향, 사내 근로복지기금 10억원 출연 등에 합의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997년 이후 19년 연속 무파업 노사협상 타결을 이어갔다. 한편 현대중공업의 3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손실은 3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 적자, 플랜트와 건설기계 부진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의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지난 분기 어닝쇼크로 시장 예상치가 낮아진 상태고, 일회성 이익의 영향도 있어 실적의 질 자체는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2015-10-13 03:00:00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中 우한시장 만나 중한석화 협력논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SK종합화학은 12일 서울 서린동 SK 본사 사옥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한 시장단과 만났다. 이날 오전 SK서린사옥을 방문한 완용 중국 호북성 우한시 부서기 겸 시장과 장문통 동호신기술개발구 주임 등 우한 시장단은 본사 35층 접견실에서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차 사장은 "작년 1월 중한석화 JV(합작회사)가 정식 출범한 후 공장이 조기에 안정화를 이루고 현재와 같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던 것은 우한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이라며 그간 중한석화의 성공적인 가동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완 시장은 "양측의 협력을 통해 서로가 구상하고 있는 것들이 긍정적인 결실을 맺고 앞으로도 우한시와 SK가 공동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 중국 현지에서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호북성 우한시에 위치한 중한석화는 SK와 시노펙이 각각 35대 65 비율로 지분을 가지고 있다. 총 투자비 3조3000억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다. 최태원 SK회장의 '4대 글로벌 파트너링'의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1월 상업생산에 들어간 후 첫 해부터 147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25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IMG::20151012000156.jpg::C::480::완용 중국 호북성 우한시 부서기 겸 시장(왼쪽)과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이 환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K종합화학 제공}!]

2015-10-12 15:28:02 정용기 기자
가스공사 호주 GLNG사업 조기정착…LNG 첫 선적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한 호주 글래드스톤액화천연가스(GLNG) 사업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등 궤도에 진입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일 호주 글래드스톤에서 GLNG사업과 관련해 생산한 LNG의 첫 선적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GLNG 사업은 호주 동부 퀸즈랜드주 내륙의 석탄층 가스전을 개발해 LNG로 만들어 수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착수돼 지난 9월 시운전을 마친 뒤 곧바로 LNG 생산을 시작했다. 가스공사는 이 사업에 호주 산토스사,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사 등과 함께 약 20조원을 투자했으며 연간 780만t의 LNG를 생산하게 된다. 첫 생산물이 선적된 LNG선은 이달 중 인천의 가스공사 생산기지로 입항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매년 350만t씩 도입해 국내 도시가스나 발전소로 공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GLNG 사업을 통해 상류 가스전 개발 및 생산, 가스배관 및 액화기지 건설 및 운영, LNG 공급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음에도 가스전 개발 및 플랜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생산 단계까지 진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의 조기 안정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5-10-12 10:49:25 김종훈 기자
지난달 철강재 수입 전년대비 9.9% 감소

지난달 철강재 수입이 내수 감소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9.9% 줄었다. 12일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9월 철강재 수입 동향'에 따르면 한국 철강재 수입량은 177만4000t으로 전년 같은 달 197만t보다 9.9% 감소했다. 지난 4~6월 감소세를 보이던 올해 철강재 수입은 지난 7월과 8월 반등세로 돌아섰다가 9월 들어 많이 줄어들었다. 지난 8월과 비교해도 9월 수입은 10.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수입의 64.2%를 차지하는 중국산 철강재 수입이 전년보다 3.2% 감소했다. 수입량은 113만9000t으로 지난달과 비교해도 11.9% 줄었다. 일본산은 54만5000t으로 전년보다 19.6% 내려앉았다.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7%였다. 품목별로는 주력 수입 품목인 열연강판, 중후판, 아연도강판 등의 수입이 감소했다. 열연강판은 중국산과 일본산이 전년보다 각각 2.0%, 13.8% 감소해 전체 수입은 전년보다 8.6% 줄어든 50만7000t을 기록했다. 중후판도 중국산(전년비 41.8%↓, 12만1000t)과 일본산(전년비 60.6%↓, 4만4000t)의 수입이 급감하면서 전년보다 48.7% 감소한 17만1000t으로 집계됐다. H형강과 철근 등 일부 품목은 증가했다. H형강의 경우 중국산이 전년보다 13.9% 증가한 5만3000t을 기록했다. 전체 수입량은 6만t으로 전년보다 17.1% 늘었다. 철강협회 측은 내수 감소 등으로 철강재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2015-10-12 09:10:52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