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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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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백두대간 1급 야생동물 보호 위한 시설 설치 지원

효성첨단소재가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에 발벗고 나섰다. 효성첨단소재는 30일 국립생태원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양과 울진 지역에서 산양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것. 지역 영세·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이 지역은 백두대간 산맥과 대규모 산림으로 1급 산양 등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지만, 피해 예방 예산이 부족해 값싼 그물망으로 폐사하는 일이 잦았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농가를 지키면서도 주변 동물들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효성첨단소재는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보호를 위해 충청남도 서천군 물버들 생태체험학습센터 내에 멸종위기 식물을 활용한 꿀벌의 먹이, 밀원식물 정원을 조성했다. 전주물꼬리풀, 제비붓꽃, 대청부채 등 멸종위기종을 식재해 종 다양성을 보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꿀벌의 개체수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효성첨단소재는 작년 5월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전주물꼬리풀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효성첨단소재 임직원이 참여한 유부도 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30 14:58: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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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세계 최초 LTE 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상용화…국내·외 시장 공략 나서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LTE) 기반의 열차 제어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30일 전라선(익산~여수EXPO역, 180㎞)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 Korean Train Control System 2)'의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TCS-2는 철도전용무선통신망(LTE-R)에 기반한 실시간 열차제어시스템으로 선행 열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해 열차 간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선로 상태를 확인한 뒤 선로를 전환하고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속도 제어와 비상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KTX와 SRT 등 고속열차 운행에 필수적인 장치다. 현대로템은 2012년 국토교통부의 열차제어시스템표준화 연구개발(R&D) 과제에 참여해 2018년 KTCS-2 국산화에 성공했다. 국토부는 전라선을 시범노선으로 선정해 2020년 12월부터 현재까지 KTCS-2의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현대로템은 KTCS-2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인 영업운행에 돌입한 것이다. KTCS-2는 열차의 제한 속도 등 운행 정보를 LTE-R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열차와 관제실 간 양방향 무선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행 열차와의 운행 간격을 좁힐 수 있어 운행 효율성과 열차 수송력을 개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TCS-2가 상용화될 경우 열차 운행 간격은 최대 23%, 열차 수송력은 1.2배 증가한다. 유럽철도 국제표준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라 KTCS-2의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기존 철도신호시스템 대비 안전성이 약 5.81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로템은 향후 국내 전체 국가철도망 확대 적용과 해외시장 수출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현대로템은 2024년 말까지 KTCS-3 차상신호장치의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KTCS-3는 궤도회로 없이 무선통신 만으로 열차 위치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2023-10-30 14:2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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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트레이스 "산업계 데브옵스 자동화, 여전히 초기 단계"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는 글로벌 서베이 '2023 데브옵스 자동화 펄스 리포트(2023 DevOps Automation Pulse Report)'를 발표했다. 30일 회사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데브옵스 자동화 투자가 산업계에 소프트웨어 품질 61% 향상, 배포 실패 57% 감소, IT 비용 55% 절감 등 이점을 제공하고 있지만, 데브옵스 자동화를 위한 산업계 투자가 미진하다고 진단했다. 데브옵스 자동화에 대한 명확한 전략 부재, 만연한 툴체인의 복잡성,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데이터 분석의 어려움 등으로 투자의 효과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이나트레이스는 "38%의 기업만이 명확하게 정의된 데브옵스 자동화 전략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이 비즈니스의 요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주도형 AI 기반 자동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번드 그레이페네더(Bernd Greifeneder) 다이나트레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에 혁신을 실현하고 고객 기대를 충족하는 핵심 가치"라며 "이를 위해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택이 생성하는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AI를 이용해서 데브옵스 자동화를 위한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30 14:27: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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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친환경 가구용 필름 '비센티 퍼니처' 리뉴얼 출시

발암성 물질 차단력 우수…일반 가구부터 주방용 가구까지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가구용 필름인 '비센티 퍼니처'(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와 벽재 등의 표면에 적용돼 다른 물성의 느낌과 디자인을 가미함으로써 고급스럽고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필름이다. 특히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한 차단력이 우수하며 온도 및 습도 변화와 각종 오염에 강해 일반 가구부터 주방용 가구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센티 퍼니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이 대폭 추가되면서 총 155종의 디자인을 갖추게 됐다. 특히 펄(Pearl) 디자인 11종이 새롭게 더해져 디자인적 차별성을 크게 높였다. 이 중 '프리즘 스트라이프(Prism Stripe)' 디자인은 빛을 비추는 각도와 시선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이 번갈아 나타나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과 함께 안전성도 강화했다. 비센티 퍼니처는 인체에 무해한 페트(PET)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건축자재로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공정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적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친환경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비센티 퍼니처 전 제품은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선택이 가능하고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 기준(GRS)'에 부합해 환경보호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비센티 퍼니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과 친환경성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도 선호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게 된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적극 선보여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K-필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30 13:1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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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창업 생태계 확대 위해 정부·지자체·기업들과 맞손

지역재생 프로젝트인 SK E&S의 '로컬라이즈(Local:Rise) 군산'이 청년 창업 지원과 소통을 위한 축제를 펼친다. SK E&S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 도심에서 '로컬라이즈 캠프 : 로컬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민간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다. 3년간 군산 지역 26개 청년 창업팀을 발굴해 Work(공유오피스)·Stay(거주 지원)·Learn(코칭)·Play(페스티벌) 등 분야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창업가들의 제품/서비스 개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로컬라이즈 캠프'는 '로컬라이즈 군산'의 축제 행사로 군산 내 26개 창업팀 뿐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재생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사업 운영과 브랜드 개발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청, 코오롱·맥도날드 등 기업 관계자, 민간투자 담당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청년창업 지원 및 지역 재생 프로그램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했다. 국내 지역재생 전문가인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로컬라이즈 캠프' 첫 순서인 기조 발표에서 "SK E&S의 '로컬라이즈 군산'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가들 간 견고한 커뮤니티가 형성됐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로컬 컨텐츠가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 재생을 통해 군산의 모습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올해 '로컬라이즈 캠프'는 로컬라이즈 포럼, 네트워킹 밋업(Meetup), 인사이트 군산 순서로 진행됐다. 로컬라이즈 포럼에서 정부 관계자 및 창업가들은 지역 내 효과적인 창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 외에도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밋업,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활동 모습과 변화하는 군산의 모습을 둘러보는 인사이트 군산 등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됐다.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양진아 ㈜유익컴퍼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로컬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기업이 지속적으로 지역 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SK E&S 관계자는 "'로컬라이즈 군산'은 1회성 지원이 아닌, 청년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실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지역재생 모델로, 향후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30 12:1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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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정제마진·유가 상승 업고 영업이익은 8589억 올려

에쓰오일이 국제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강세로 올해 지난해 동기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30일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8589억원, 순이익은 54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67.86% 증가한 수치로 전 분기에 기록한 364억원과 비교해보면 대폭 오른 결과다. 매출은 8조99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09% 감소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15.1%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정유 부문은 매출액 7조1987억원, 영업이익 6662억원을 기록했다. 역내 생산 설비의 가동 차질로 공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여름철 드라이빙과 항공 여행 수요 강세로 급반등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1248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파라자일렌(PX)과 벤젠 시장은 준수한 성적을 올렸지만 폴리프로필렌(PP)과 프로필렌옥사이드(PO) 시장이 중국 제조업 경기 둔화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윤활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수요 둔화 등에도 과거 평년 수준을 웃돌아 매출 6761억원, 영업이익 1472억원을 벌어들였다. 오는 4분기에도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와 정유 제품의 낮은 재고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유 부문의 경우 아시아 정제마진은 낮은 글로벌 재고와 제한된 공급 증가 여건하에서 동절기 수요 증가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동 수요 회복에 따라 연중 지속된 정유 제품 수요 성장으로 글로벌 정유 제품 재고는 앞선 통계데이터에 비해 하락한 상태다. 에쓰오일 측은 "현재 시장의 재고 상황은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PX와 벤젠 시장은 조정세가 예상되나 PP와 PO 시장은 소비 수요 개선과 설비 가동률 조정 등을 통해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샤힌 프로젝트에 대해 "총 투자금액 중에서 약 29%를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라며 "고정금리인 회사채의 경우에도 앞으로 회사채 시장과 금리 상황을 고려해 최적 시점에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샤힌 프로젝트 투자 금액은 총 9조2580억원이며, 외부 차입을 통해 끌어들일 29%의 규모는 2조6500억원에 달한다

2023-10-30 12:0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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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가속노화'에 불안…잘 자는 '수면'에 관심도 덩달아 UP

습관·스트레스등 환경적 요인에 노화 가속화…수면장애 환자, 크게 늘어 전문가들 "피로 회복 넘어 삶의 질 향상위한 숙면돕는 침대 선택 신중해야" 시몬스 침대, 미세한 중량 변화 감지하는 '포켓스프링' 기술로 안락함 선사 '빨리 늙는다'는 가속노화가 3040세대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세대 사이에서도 건강과 직결된 수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속노화'란 스마트폰, 술, 직장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노화가 앞당겨지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3040세대'의 노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더 빠르게 늙는 첫 세대가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 사회 진출이 활발한 3040세대는 직장 내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습관, 과다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잠이 부족한 세대로 꼽히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앞서 발표한 수면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사이 수면장애 환자가 무려 40% 늘어난 가운데 3040 중심의 젊은 남성 환자 증가율이 평균(8.1%)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은 우리 몸에서 신체 회복,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신체 여러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이때문이다. 우리 몸은 잠들어 있을 때 뇌를 비롯한 여러 장기들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면역력을 키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심혈관계 긴장도가 높아지고 면역력이 떨어진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며 인지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노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황동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흔히 아는 피로 누적과 집중력 감퇴는 물론 신체가 빠르게 늙는 가속노화 위험이 커진다"며 "잠을 자는 동안 면역력 증진과 전반적인 신체 및 정신 건강의 회복이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 시간과 더불어 수면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 젊고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수면이 단순 피로 회복을 넘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요소로 여겨지는 만큼 침대 선택시 더욱 신중히 할 것을 조언한다. 특히 인간은 수면시간 동안 보통 30번에서 많게는 50번의 뒤척임을 한다. 수면 중 신체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선 원활한 뒤척임이 필요한데 여기에는 개별 형태로 독립돼 사용자마다 다른 체형과 신체 부위별 무게에 맞게 반응할 수 있는 스프링이 제격이다. 시몬스 침대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은 개별지지력으로 신체를 지지해 약 0.3㎏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해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하며 인체 곡선에 따른 최상의 안락함을 구현한다. 시몬스의 포켓스프링은 세계 최고 수준인 포스코의 경강선으로 만든다. 포켓 스프링을 감싸는 부직포는 이탈리아 이탈펠트로의 고밀도·고인장력의 특수 부직포로 침대 사용 시 소음을 차단하고 스프링의 마모를 막는다. 한 발 더 나아가 다른 브랜드의 포켓스프링과는 달리 시몬스 침대의 포켓스프링은 스프링 가운데가 넓은 항아리 형태를 띄고 있어 회전수와 압축률이 높아 최적의 지지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유의 포켓스프링을 인체 구조에 맞게 조합해 배치하는 '조닝(Zoning)' 기술로 전체 하중의 70%가 쏠리는 엉덩이와 어깨를 편안하게해줘 수면 중 척추가 가장 건강한 자세인 'S 커브'를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린넨 자가드 원단과 독자 개발한 폼 등 프리미엄 소재를 통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 통기성을 끌어올렸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결국 제대로 흔들려야 편안하고 깊은 잠을 선물할 수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시몬스 침대 수면연구 R&D센터 임철민 연구원은 "수면 중 뒤척임은 원활한 혈액순환과 함께 스트레칭 작용을 하고, 이는 하루동안 쌓인 몸의 불균형한 자세를 교정하고 피로를 푸는 효과를 가져온다"면서 "하지만 뒤척임이 원활하지 않으면 신체리듬이 깨지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수면 중 적은 힘으로도 뒤척임이 가능한 탄성있는 매트리스를 선택해야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 내에 있는 시몬스 수면연구 R&D센터는 침대 제조를 위한 1936가지 품질관리 항목을 검사하는 컨트롤타워로, 총 41가지의 테스트 장비와 챔버 시설에서 250여 가지 이상의 실험을 한다. 시몬스는 R&D센터에만 약 200억원을 투자했다.

2023-10-30 10:28: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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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 ABS와 '디지털 십빌딩' 기술검증 협력…스마트십 솔루션 기술 실증 등

한화오션이 미국선급(ABS)과 2026년까지 '디지털 십빌딩' 기술 검증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화오션이 ABS과 디지털 생산기술, 사이버 보안, 자율운항 및 스마트십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검증 협력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십빌딩'이란 선박생산의 모든 과정을 가상 현실 기법을 이용하여 구현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산업에서 경영혁신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기술이다. 양 사는 이번 기본합의서를 토대로 한화오션이 개발한 스마트야드, 스마트선박 관련 디지털 기술의 인증을 목표로 하는 공동연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한화오션은 회사가 이미 개발한 AI 이미지 분석 기반의 선박 흘수 계측 시스템에 대한 제품설계평가승인(PDA)과 제조평가승인(MA)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기술협력을 통해 원격검사, 선박 사이버보안, 스마트십플랫폼 사이버보안, 자체 스마트십 솔루션인 HS4의 안전 및 경제운항 솔루션 등의 기술에 대한 ABS의 인증을 취득한 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스마트야드 및 스마트선박 분야에 대한 실증과 검증 작업을 다수 진행한 ABS의 인증을 취득한다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향후 글로벌 자율운항선박 시장에서도 더욱 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은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기 위해 '초격차 방산' 솔루션 확보하고 친환경·디지털 선박을 개발한다. 또 해상풍력 사업의 가치사슬을 완성해 해상풍력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 야드'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40년 매출 30조원 이상, 영업이익 5조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23-10-29 15:1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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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WTP강으로 산불진화장구 제작…사회문제 해결 앞장서

포스코가 자사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휴대성을 강화한 산불진화장구를 제작,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매년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작년 11월부터 산불방지정책연구소와 고객사와 협업하여 산불진화장구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이에 지난 18일 포스코의 WTP 제품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 50세트를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 산불진화장구는 화재를 직접 진압하는 소화기와 달리, 산불을 끌 때 낙엽층 등 현장에 남아있는 뒷불을 정리하는 도구이다. 국내에서는 삽, 괭이 등 농기구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국내 산불현장은 바위산이 많아 농기구가 자주 휘어지고 파손되며 휴대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포스코는 바위가 많은 국내 산악 환경을 고려하여 높은 강도와 인성을 가진 포스코 WTP제품으로 산불진화장구를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다. WPT강은 1.5GPa급 고강도, 100J이상 고인성 제품으로 유럽, 남미지역에 농기구 및 자동차 부품용도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강재이다. 또 포스코는 산불방지정책연구소, 마이즈텍·한두철강·나스테크 ·국제단조 등 고객사와 협업하여 복합기능날 2개와 손잡이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산불진화장구를 만들었다. 날 한 개에 괭이, 쇠스랑, 갈퀴, 평탄 고르게 등 4가지 기능을 적용해 제품 중량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손잡이를 등산스틱처럼 탈부착 형태로 제작해 휴대성도 높였다. 산불진화장구 세트에는 포스코재봉틀봉사단에서 손수 만든 에코백까지 포함하여 편하게 어깨에 둘러 메고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반돈호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 실장은 "포스코 우수강재를 활용하여 산불, 대형화재 등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재난 대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는 포스코 기업시민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WTP강 프리미엄 산불진화장구의 우수성을 검증하고 보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산불진화장구를 공급하여 글로벌 공동 재난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계획이다. 앞으로도 포스코는 소재전문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살려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예정이다.

2023-10-29 12:0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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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건설장비, 우크라이나 복구 위해 출항…장비부터 전문가 양성 교육까지

HD현대가 우크라이나에 기증한 건설장비가 전쟁 피해지역의 긴급 복구를 위해 출발했다. HD현대는 29일 부산신항에서 기증 건설장비 5대를 선적하고, 출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비들은 12월 중순 폴란드에 도착해 연말까지 우크라이나에 전달된다. 선박에 실린 건설장비는 이날 부산신항을 출발해 폴란드를 거쳐 연말까지 우크라이나에 전달된다. 전쟁 주요 피해지역 중 하나인 미콜라이우 주(州)에 투입돼 현지 복구에 활용된다. 앞서 지난 9월 HD현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미콜라이우 주정부와 현지 복구용 건설장비 기증협약을 맺은 바 있다. 기증된 건설장비는 HD현대건설기계의 30톤급 크롤러 굴착기 2대, HD현대인프라코어의 21톤급 휠 굴착기 2대,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2.5톤급 지게차 1대 등 총 5대다. 30톤급 크롤러 굴착기는 고강도 강판으로 제작돼 낙하물 등 외부충격으로부터 안전하고, 휠형 굴착기 중 가장 큰 모델인 21t급 휠 굴착기는 도로 복구 및 건물 파쇄물 제거에 용이하다. HD현대는 현지 딜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증한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향후에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건설장비를 적극 공급하고, 현지 건설장비 전문가 양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2023-10-29 10:13:2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