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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최연혜 전 국회의원, 제18대 한국가스공사 사장 취임

최연혜 전 국회의원이 한국가스공사 제1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최 사장은 취임 자리에서 공사의 재무구조 건전화를 강조했다. 가스공사는 12일 대구광역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최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가스공사는 국제 LNG 가격 폭등 및 수급 불안, 미수금과 부채 비율 상승에 따른 재무 건전성 악화 등 사상 초유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최근 미수금 및 부채 비율이 급증에 따른 재무위험기관 지정으로 기민한 대응과 치열한 자구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9일 평택·인천·통영·삼척 등 전국 LNG 생산기지 및 9개 지역본부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 인사, 사업 분야의 3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최 사장은 우선 직원 생명·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안전 경영 확립을 당면 과제로 제시했다. 최근 미수금과 부채 비율이 급증하면서 재무위험기관 지정으로 기민한 대응과 치열한 자구 노력이 절실하다고 진단했다. 재정 건전화 계획을 성실히 이행함은 물론 정부와의 긴밀하게 협의해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수동·소극적 관점에서 벗어나 정부·국회·국민·주주 등 이해관계자를 적극 설득하고 협조를 이끌도록 핵심 역량을 획기적으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신성장 사업 포트폴리오도 내실 있게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임직원 화합과 결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과감한 인사 시스템, 노사관계 개선 등을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 사장은 "저의 모든 역량을 가스공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오롯이 쏟아 부을 것"이라며, "더욱 치열하고 보람찬 걸음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2022-12-12 15:03: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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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획득…ESG 역량평가 향상 기대도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정보보안 역량을 공식 인증 받았다. 12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케미칼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과 인증기관인 BSI Korea 임성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인증 ISO27001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규격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자산관리, 운영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양·음극재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생산, 연구, 관리 전반의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지속 운영·관리역량을 구축했다. 특히 중요 정보에 대한 보안·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적사항 없이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제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안역량을 공인 받으면서 고객사 및 파트너사의 요청에 원활히 대응하는 한편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국내외 주요 평가기관의 ESG 경영 역량에 대한 평가 향상도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정보보호 공시 포털에 정보를 공시하는 등 투명하고 안전한 정보 이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보보호 공시는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해당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의 관련 현황을 일반에 공개하는 제도이다. 포스코케미칼 정보보호사무국 담당자는 "국내외 핵심기술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ESG 관점의 보안체계를 조성할 것이며, 운영 및 정보기술(IT/OT) 보안 인프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12 14:39: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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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스포티지·현대차 투싼, 독일 유력 車 전문지 하이브리드카 비교평가서 일본차 3종 압도

기아 스포티지 및 현대차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일본 하이브리드 SUV 3개 모델을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5개 차종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을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다. 이번 호평은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 'RAV4(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닛산 '캐시카이(하이브리드)', 마쓰다 'CX-5(24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동급 일본 하이브리드 SUV를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욱이 스포티지와 투싼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임에도 일본의 풀-하이브리드 SUV 대비 높은 제품 경쟁력을 나타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Auto Bild, 이하 AB),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와 함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콤팩트 SUV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5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body) ▲주행 컴포트(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 (powertrain) ▲주행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평가항목 중 ▲바디 ▲주행 컴포트 ▲주행성능 등 3개 항목에서 경쟁 모델을 앞서며 총점 2,986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투싼도 2,982 점으로 바로 뒤를 이었다. 3위는 2,976점을 받은 RAV4, 4위는 2,957점의 캐시카이, 5위는 2,894점의 CX-5다. 스포티지는 바디 항목의 세부 평가항목인 ▲조작성/기능성 ▲적재하중/견인하중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행 컴포트 항목의 세부 항목 중 ▲시트 컴포트 ▲공조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주행성능 부분에서는 ▲제동 컨트롤 ▲열간 제동거리 ▲주행 안전성에서 점수차를 벌렸다. 아우토 자이퉁은 "스포티지는 다양한 안전 장비, 가장 높은 최대 적재하중, 넉넉한 실내공간 덕분에 다른 경쟁차보다 앞서 있다"며 "특히 시트가 몸을 잘 지지해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투싼은 바디 항목의 ▲전석 공간 ▲트렁크 볼륨과 주행성능 항목의 ▲제동컨트롤과 ▲트랙션(견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투싼에 대해 "자신감 있는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트렁크 원격 잠금 해제기능과 4:2:4로 접을 수 있는 뒷좌석 등받이가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스포티지와 투싼은 여러 차례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올해 9월 AB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 6월에는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AMS의 비교평가에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도 올해 3월 AMS의 비교평가에서 폭스바겐 '티구안'을 꺾었다. 투싼은 올해 1월 AB 선정 '최고의 수입차'에서 중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카바이어(Carbuyer)'의 2022 베스트카 어워드에서 '최고의 가족용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독일 유력 3개 매체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바 있다. 10월 아우토자이퉁 비교 평가에서 푸조 '3008' 폭스바겐 티구안, 오펠 그랜드랜드를 꺾고 1위에 올랐다. 8월 AMS의 비교평가에서도 폭스바겐 티구안, 오펠 그랜드랜드뿐만 아니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Q3 스포트백'까지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7월 AB 평가에서는 푸조 3008, 도요타 RAV4와 함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눌렀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놓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하이브리드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수상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 미디어의 비교평가에서도 지속 호평 받는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2-12-12 14:23: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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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사외이사 역할 강화…김종훈 의장 "SK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인식' 중요"

SK그룹 온라인 학습 시스템 'mySUNI'로 사외이사 식견 나누는 기회 마련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진이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가 회사 경영의 의사결정 기구에 머무르지 않고, 회사가 발전하는 길을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는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SK그룹 온라인 학습 시스템 '써니(mySUNI)'는 이달 초부터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의 '국제질서 변화와 우리의 대응' 강의를 모든 SK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1974년 외무고시 8회 합격 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국회의원 등을 지내며 외교 및 통상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 온 김 의장이 바라본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국제질서 변화, 이를 바탕으로 한국과 SK그룹에 전하는 시사점을 50여분간의 강의에 담았다. 김 의장은 국제사회가 대공황과 세계대전, 냉전, 세계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최근의 국제사회에 대해 '대전환의 시대'로 정의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첨단기술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와 권위주의의 대결, 다자주의의 후퇴 등 4가지 양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세계화 속에서 서로 간의 의존도를 높였던 각 나라들이 이제는 경제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각 국이 기술우위 경쟁에 나서고, 이익과 효율의 극대화보다는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경제안보' 개념이 나온 이유다. 김 의장은 1910년 한일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되기 이전 19세기 말부터 벌어진 강대국만의 패권싸움으로 한반도를 비롯한 여러 식민지들이 생긴 과정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인지하고 대응하기 전에 이미 강대국들의 밀약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결정됐다. 국제 동향과 정세를 잘 관찰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21세기 한국의 길'의 조건으로는 지식기반의 창의성,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국내외에서의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꼽았다. 2017년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 활동을 시작해 2019년부터 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장은 "저는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으로서 SK에 몸담은 기업인"이라고 말하며, "제조업 기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격차를 유지하며, 국내외에서 SK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걸 이해관계자들에게 인식시키길 바란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강의는 김 의장이 직접 mySUNI에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최근의 국제정세와 관련한 생각을 구성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제안하며 이뤄졌다. 앞서 2020년 mySUNI는 지식경제부 2차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지낸 김정관 사외이사의 '코로나19와 세계 에너지산업 동향 및 전망' 강의를 SK그룹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등 사외이사의 역량을 구성원과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멤버사 사내이사, 사외이사들과 함께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사외이사들이 CEO와 함께 IR 행사에 참석해 시장과 소통하고, 내부 구성원들과도 소통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사들이 수시로 지배구조나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전문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제안하기도 했다. 권영수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사무국장은 "SK이노베이션은 사외이사의 전문성을 경영에 적극 접목하는 SK그룹 경영방침에 맞춰 이사회 중심 경영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각 영역에서 오랫동안 여러 전문성을 쌓아온 사외이사진 또한 SK그룹 구성원으로서 이사진의 식견을 구성원들과 나누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2 11:39: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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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취득…부품 국산화율 70% 넘어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에 대해 국제 인증기관인 독일의 'DEWI-OCC(데비오씨씨)'로부터 국제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취득한 국제 인증은 설계평가·제조평가·형식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 가능하다. 국내 설치 기준 최대 용량인 'DS205-8MW'는 해상풍력이 발달한 유럽 국가들 대비 풍속이 느린 우리나라 서남해의 환경에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평균 풍속 6.5m/s에서도 이용률 30%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터 직경*을 205m(블레이드 길이 100m)까지 늘렸다. 100m 길이의 블레이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재료연구원, 블레이드 제조사인 휴먼컴퍼지트가 협력해 개발했다.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부안 풍력시험동에서 설계수명 25년에 대한 반복 피로 하중 시험과 태풍과 같이 극한 상황의 하중 시험을 통과하는 등 블레이드의 구조 건전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전세계 풍력 기업들이 경쟁하는 우리나라 해상풍력시장에서 국내 산·학·연이 함께 개발한 8MW 해상풍력 터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현재 70% 이상인 터빈 부품 국산화율을 더욱 높이고, 해외에 의존하던 터빈 유지보수 서비스를 국내 기술과 인력으로 대체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2 11:1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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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작년보다 5계단 상승해 종합 순위 60위 기록 귀뚜라미보일러가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가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로 구성된 BSTI(BrandStock Top Index) 종합점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해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종합 순위 60위를 기록했다. 2013년 처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10년째 대한민국 최고의 보일러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기후위기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동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보일러 제품 라인업과 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정부, 지자체와 함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보일러 시대를 이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저녹스(低NOx) 국내 기준 1등급인 친환경보일러다. 특히, 소비자가 온수를 사용하는 시간을 보일러가 학습해 온수를 준비하는 '스마트 온수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2022-12-12 10:17: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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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23개 협력사 해외 매출 확대 지원

현대트랜시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 및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화상구매상담회 운영, 해외전시회 참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가 진행한 해외바이어 온라인 화상구매상담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협력사 해외 판로 개척 지원사업인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정부지원 과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와 협력사가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언택트 방식의 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화상구매상담회를 진행중이며, 2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매칭, 견적제출, 통역 등 전과정을 지원한다. 11월에는 독일에서 열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GACS)'에 현대트랜시스 협력사 공동관을 열고 협력사 6곳의 전시회 참가 및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 또 전시회 기간 중 진행한 상담이 계약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독일 주요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아시아, 유럽 중심의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들이 참가한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판로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12 09:5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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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온라인 채널서도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굳 아트 컬렉션' 굳닷컴서 선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온라인 채널에서도 올해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을 통해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굳 아트 컬렉션(Guud ART COLLECTION)'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굳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아트와 접목시킨 독창적인 리빙·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는 굳닷컴의 새 프로젝트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미러(거울)로, 작가의 뚜렷한 개성이 담겨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오브제다. 도예와 회화를 넘나들며 확장된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 '갑빠오(KAPPAO)'와 자신의 유년시절을 상징하는 소년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마음을 작품에 투영하는 '테즈킴(TEZ KIM)', 사진을 기반으로 한 판화 작업으로 특별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김홍식' 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해당 제품들은 굳닷컴과 까사미아 서울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굳 슈퍼마켓',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굳 아트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12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굳닷컴에선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매지컬 크리스마스(MAGICAL CHRISTMAS)' 프로모션도 펼친다.

2022-12-12 09:2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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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기아차 동남아 전진기지, 베트남 타코 쭈라이 공장을 가다

중기중앙회, 다낭서 연 '2022 백두포럼' 일정 중 기업人들 공장 방문 2001년부터 기아車와 인연…年 5만대 생산해 베트남·태국등에 판매 한국 외에 일본, 독일등 완성차社 CKD 장점 많아 타코서 반조립 생산 트럭·버스·승용차·오토바이등 車 외에 유통, 건설, 공업, 농업등 확장 【꽝남성 쭈라이(베트남)=김승호 기자】베트남 중부의 휴양도시 다낭(Da Nang)에서 차를 이용해 1시간30분 정도 남쪽으로 내달리면 꽝남성 쭈라이(Chu Lai)가 나온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며 야경이 아름다운 호이안도 꽝남성에 속한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모델이자 기아자동차의 동남아 전진기지인 타코(THACO·쯔엉하이자동차·Truong Hai Auto Corporation)의 공장도 이곳에 있다. 1997년 민간기업으로 시작한 타코와 기아차의 인연은 회사 설립 4년 후인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달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타코가 기아차와 손잡고 베트남에서 자동차 조립을 시작한 지도 올해로 21년째가 됐다. "타코는 2001년 동나이(Dong Nai) 비엔호아 공장에서 기아의 경트럭을 생산하면서 협력을 맺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엔 이곳 쭈라이 공장을 새로 건설하면서 기아차 조립 규모를 더욱 늘렸다.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2007년엔 생산 규모가 연간 2만대까지 증가했다." 중기업중앙회가 지난 7~9일 사이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한 '2022 백두포럼' 마지막 날 일정으로 쭈라이 공장을 방문한 한국 중소기업 대표단에게 타코 관계자가 기아차와의 오랜 인연을 설명했다. 타코는 이후 공장을 꾸준히 증설해 기아차 생산능력만 지금은 연간 5만대에 이른다. 그 사이 타코와 기아차는 트럭 프로젝트를 통해 K200, K250을 선보였고, 한국의 카니발과 같은 현지 모델인 세도나를 비롯해 세라토, 옵티마, 모닝, 소렌토, 셀토스 등으로 모델을 넓히며 현지 생산 규모를 크게 늘렸다. 현대차에서 상무를 역임한 후 올해로 6년째 타코에서 고문 역할을 맡고 있는 허석진 고문은 "한국에서 약 1000만원인 '모닝'이 베트남에선 높은 관세 때문에 1700만원 정도에 팔린다. 이때문에 여기도 CKD(반조립제품)가 많다. 한국에서 새 모델이 나오면 1년도 안돼 이곳에서도 반조립이 가능하다. 기아차의 모든 차종을 쭈라이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CKD방식은 베트남과 같은 개발도상국에 완성조립차를 수출하는 것보다 관세가 싸고 현지의 저렴한 노동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 5000만~5500만원 정도인 카니발도 완성차로 들여오면 높은 관세 때문에 가격이 거의 두배 이상 비싸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때문에 CKD방식을 통해 베트남 뿐만 아니라 주변국으로 한국 브랜드의 차를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 타코 쭈라이 공장에 있는 기아차 생산라인 풍경은 작업자만 현지인이고 조립하는 차량들은 모두 우리 눈에 익은 모델들이었다. "엔진과 타이어만 외부에서 만들 뿐 모든 공정이 이곳에서 이뤄진다. 일부 생산라인은 길이가 2㎞정도 된다. 한국에선 자동차를 만들때 모듈화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곳도 똑같다. 베트남 정부가 스마트공장을 적극 장려하면서 자동화 공정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타코에서 만든 전기차를 타고 공장투어를 하면서 옆에 앉은 하석진 고문이 귀뜸했다. 실제 일부 라인에선 로봇팔이 부품을 조립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생산라인 곳곳은 현대자동차가 일찍이 효율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공장에 도입한 '3정5S'를 적용해 관리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3정'은 정위치, 정품, 정량을, '5S'는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말한다. 베트남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타코는 면적만 120만㎡(약 36만평)에 이르는 이곳 쭈라이 공장에 5억5000만 달러를 투입했다. 향후 주변 공터는 전기부품 공장 등을 위해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타코 기아 공장은 이 가운데 일부로 13만㎡ 공간에 910명이 근무하며 기아차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차 대부분이 베트남에서 팔리고 있는 가운데 K3, 카니발 등 일부 모델은 주변국인 태국, 미얀마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240대의 차량이 이웃 나라로 수출됐거나 예정하고 있다. 타코가 기아차만 조립생산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독일 등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도 CKD방식 생산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 생산공장 주변에는 일본의 마쯔다(Mazda), 프랑스 푸조(Puegeot), 독일 벤츠(Benz) 등의 브랜드 차를 만드는 공장도 위치해있다. 트럭, 버스 생산을 위한 공장은 물론이다. 완성차를 전시한 쇼룸도 공장 곳곳에 갖춰놓고 있다. 타코 공장의 특징은 1·2·3차 협력사가 별도로 없어 모든 것을 하나의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갑'과 '을'이 따로 없다. 영업 역시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도 높다. 이에 따라 쭈라이 공장엔 복합소재 부품, 자동차용 에어컨, 금형, 전장품, 유리(글라스), 자동차용 스프링, 스틸가공, 플라스틱 부품 등을 생산하는 라인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공장 규모가 큰 것도 이런 이유다. 일부 라인은 관련 외부기업과 지분을 공동으로 투자해 운영하기도 한다. 120만㎡ 면적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인원만 총 6000여 명에 달한다. 타코는 한국의 이마트와도 인연이 깊다. 타코그룹이 지난해 10월 이마트 베트남을 인수하면서다. 브랜드는 이마트를 사용하되 현지에서 독점권과 운영권을 일정 기간 타코가 가져가는 구조다. 타코는 2025년까지 베트남 전역에 이마트 매장을 26개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쭈라이 공장과 가까운 곳에는 5만톤 규모의 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 항구를 개발해 항만 물류 시장에도 뛰어들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 농업, 토목 등에까지 뛰어드는 등 사실상 금융을 제외한 전 부분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같은 공격적인 확장으로 타코 그룹은 현재 베트남에서 공기업을 제외한 민간기업 중 4위 반열에 올라있다. 창립 25년만에 거둔 엄청난 성과다. 타코의 도안 닷 닝 부회장은 "기아, 마쯔다, 푸조, BMW 등이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이곳에서 생산한 차는 베트남 뿐만 아니라 주변 아세안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 중소기업들과도 협력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2-12 08:33: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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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국 판매왕과 저소득층 환아 돕기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9일 영동대로사옥에서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이진원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뜻을 함께해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5명의 판매수당 일부를 적립한 1천만원에 현대차가 1천만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1]으로 조성되었으며,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립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2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한 바 있다.

2022-12-11 11:11:2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