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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로야구 5경기, 'U+tv G'로 한번에 보자"

LG유플러스는 2015 프로야구 참여 구단이 10개로 확대돼 하루에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기존 4채널 서비스에서 제공되던 동시 시청 화면 수를 4개에서 5개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구팬들은 이날부터 프로야구 전 경기를 'U+tv G'의 동시시청 서비스를 통해 야구 경기를 시청하면서도 타 구장의 소식과 스타플레이어의 경기 모습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IPTV 사용자의 약 50% 이상이 매달 4채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는 멀티뷰 서비스 이용률이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시청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3년 '4채널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새로운 TV 시청 경험을 제공했다. 또 2014년에는 동시에 시청하는 각 화면의 채널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my4채널 서비스'를 출시해 동시시청 니즈가 높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과 시장의 변화를 반영해 고객에게 차별된 IPTV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3-29 09:12:35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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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잽 전용 이용권으로 부담없이 즐기자”

KT는 kt wiz 야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매일 2GB의 데이터로 마음껏 즐기는 '위잽 데이터이용권'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t wiz 팬들은 매일 2GB의 위잽 전용 LTE 데이터로, 실시간 경기 중계와 SNS 채널, 스마트티켓, 스마트오더 등 위잽의 다양한 서비스를 빠르고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월 3000원으로 제공되는 선수 실시간 정보와 선수 개인영상, 미공개사진 등 유료 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위잽 데이터이용권'은 1개월(8000원), 4개월(2만4000원), 8개월(4만5000원) 등 총 3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LTE 청소년 요금제를 제외한 kt LTE 요금제 가입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KT는 향후 적용 요금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위잽 데이터이용권'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4개월, 8개월 상품 구매자에게 'kt wiz 홈경기 관람권'을 2매, 4매씩 제공한다. 이용권은 올레닷컴과 올레샵, 기프티쇼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된다. '위잽'은 kt wiz와 상대팀 선수 정보가 나오는 'kt wiz 실시간 경기 중계', 팬들 간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SNS 채널 'wiz land', 스피드게이트에서 휴대폰 접촉만으로 입장 가능한 '스마트티켓', 특정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03-27 14:54:24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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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합 스포츠 앱 'T스포츠' 개편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2015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통합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T스포츠'를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T스포츠'는 국내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전 경기를 HD급으로 즐길 수 있는 초고화질 중계와 뉴스, 기록 등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는 SK텔레콤만의 특화서비스다. '팝업뷰', '타구장 멀티뷰', '실시간 알림' 등 다양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팝업뷰'를 이용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 사용 중에도 팝업플레이어로 실시간·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타구장 멀티뷰'를 통해서는 화면 분할을 통해 다른 구장의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알림'은 홈런, 득점, 투수 교체 등 고객이 미리 설정한 경기 상황 발생 시 팝업 메시지를 제공한다. '타임머신'은 생중계 중이라도 원하는 장면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기능이다. 'T스포츠'는 프로야구 특화로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팬스토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구단별 팬 커뮤니티 '팬스토리'를 통해 팀 순위, 일정확인이 가능하다. 콘텐츠를 게시하고 '좋아요', '댓글달기', '공유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팬스토리'에는 '야구걸스' 10명이 커뮤니티 운영자 역할을 수행한다. 작년에 처음 선보인 '야구걸스'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온라인 치어리더다. 'T스포츠' 고객들은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응원도 색다르게 할 수 있다. 사용자가 '팀 설정' 메뉴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설정해두면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 주요 메뉴 및 기능이 모두 해당 팀에 맞춰 제공된다. 초기화면, 상세메뉴 등 사용환경이 응원하는 팀의 로고, 캐릭터, 선수들 사진 위주로 구성되고, 경기일정, 뉴스기사, 하이라이트 영상도 응원팀을 기준으로 제공된다. 'T스포츠'는 SK텔레콤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누구나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2015-03-27 11:34:3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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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 KT 주총…소액주주·노조 반발

KT주주총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소액주주들은 황창규 회장이 사퇴해야 한다며 고성을 지르는 등 주주총회장이 난장판이 됐다. KT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은 정관의 목적 중 '뉴미디어사업'이 '뉴미디어사업 및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으로 변경됐다. KT는 "사업 목적인 뉴미디어사업을 근거로 IPTV 사업을 영위 중이었으나, 사업의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 선임 건에서는 총 5명의 이사가 선임되었다. 사내이사에는 임헌문(KT Customer부문장), 박정태(KT 윤리경영실장) 이사가 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장석권(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정동욱(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 변호사), 현대원(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이사가 선임됐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에서는 박대근(한양대학교 경제연구소장), 정동욱(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 변호사) 이사가 선임됐다. 아울러 CEO를 포함한 11명의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59억원으로 승인했다. 황창규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 사업합리화, 그룹사 구조조정 등 훼손된 체질을 개선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며 "대규모 조직개편과 인력구조 효율화 과정에서 8000명이 넘는 직원이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개척하고 수익성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2015년은 지난해의 준비와 노력을 바탕으로 KT의 잠재된 역량과 시너지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한 해가 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T 주총에서는 사상 첫 무배당에 반발한 소액주주들이 황 회장의 퇴진을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KT는 이번 주총에서 배당정책을 실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데다 명예퇴직에 따른 재무부담으로 2014년 회계연도 배당을 집행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서다. 무배당은 KT가 민영화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주총은 안건이 상정될 때마다 소액주주들의 고성이 오가는 등 초반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이들은 주총이 진행되는 동안 '강제퇴출, CFT 해체' 등의 피켓을 들고 "황창규는 퇴진하라" "삼성으로 돌아가라"고 외치기도 했다.

2015-03-27 10:34:22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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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보조금 살포' SK텔레콤에 235억원 과징금·7일 영업정지 처분

방통위, '보조금 살포' SK텔레콤에 235억원 과징금·7일 영업정지 처분 "영업정지 기간, 시장상황 등 고려해 차후 결정"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4월 10일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7일간의 단독 영업정지를 당했다. 방통위는 다만 갤럭시S6 출시 등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영업정지 집행시기를 차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26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이 휴대전화 보조금을 과다 지급해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는 등의 이유로 7일간의 단독 영업정지와 235억원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SK텔레콤의 위반행위를 단말기유통법상 중대한 위반행위로 판단해 1주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되, 영업정지 시기는 내달 10일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출시 등 이동통신 시장상황을 감안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영업정지 기간에는 기기변경은 가능하지만 신규모집과 번호이동은 금지된다. 방통위는 또 SK텔레콤에 대해 관련 매출의 2.5%와 조사 방해 등에 대한 가중치 40%를 적용해 총 23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방통위는 1월 19~20일 가입자 수가 SK텔레콤은 8505명 증가한 반면 KT는 8712명 감소한 점 등을 들어 "1월 SKT가 시장 과열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대리·유통점 가운데 지원금 지급기준을 위반한 31개 유통점에 대해서도 150만원씩 과태료를 부과하고, 이 중 방통위 조사를 거부 또는 방해한 5곳에는 각 500만원의 과태료를 추가로 물리기로 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월 이동통신업계의 판매수수료(리베이트) 상향에 따른 시장 과열 의혹이 불거지면서 SK텔레콤에 대한 단독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방통위가 갤럭S6 출시를 앞두고 SK텔레콤에 대한 영업정지 집행 시기를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제재조치와 관련해 "조사 기간의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단독조사에 의한 제재는 매우 유감스럽다"며 "다만, 이번 심결을 계기로 SK텔레콤은 시장안정화와 단말기유통법 안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03-27 08:51:54 이지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