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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선수단, 장애인 동계체전 종합 3위 달성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서울, 경기에 이어 종합 3위를 달성, 장애인동계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체전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부산시는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7개 종목에서 6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부산시는 부산의 지리적인 여건으로 스키장이 없고, 설상 빙상 등 전용연습공간 또한 부족한 훈련환경 속에서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은메달 3개, 동메달 11개로 11,646점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선수단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당초 종합 6위를 목표로 했던 부산시 선수단은 혼성 휠체어컬링에서 실업팀 강원을 꺾고 4위에 오르면서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쇼트트랙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고 스키종목인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에서 선수들이 선전해 목표를 3단계나 넘어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일부 실내 종목이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2-18 14:42: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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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전기차 구매에 1천1억원 지원

부산시가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 상반기 사업비는 1천1억 원으로 전기자동차 5천969대(승용차 4천885대·화물차 1천8대·버스 76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한다. 특히,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큰 화물(택배) 전기차 보급과 택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 전기차 전환을 확대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지원을 강화한다. ▲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50만 원 ▲화물차는 1대당 최대 1천90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부산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별로 구매보조금이 차등 지급된다. 5천5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 전액인 최대 1천50만 원을, 8천500만 원 미만 차량은 보조금의 50%가 지원되며, 8천500만 원 이상 고가 차량은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는다.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 등)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 큰 차량 구매자(택시·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 등에게는 보급 물량의 10% 이상을 우선순위 보급한다. 아울러, 전기 택시는 25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차(승용, 화물)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 및 시비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차량구입 시 차량가액에 따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할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지원을 신청해야 한다. 시는 올 하반기에도 4천여 대를 대상으로 구매지원을 추진해 상·하반기에 걸쳐 역대 최대규모인 전기자동차 총 1만여 대에 대한 구매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2-02-18 14:41: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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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 '노인보호구역' 100개소 마무리

울산시가 노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노인 보호구역 확대 및 개선사업'이 목표 100개소 중 80개소가 완료됐다. 시는 올해 중 나머지 20개소를 지정해 개선공사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현재 개선공사가 완료된 곳을 구 군별로 보면 중구 5개, 남구 5개, 동구 13개, 북구 21개, 울주군 36개 등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년째 접어드는데, 노인 보호구역 지정 대상은 노인복지시설(주거복지, 의료복지, 여가복지), 자연 도시공원, 생활체육시설 등이다. 울산시는 교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는 3월까지 대상지 수요조사 이후 보호구역 지정, 실시설계 및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또한, 노인 보호구역 지정을 필요로 하는 시설장은 시에 노인 보호구역 지정 신청서(어린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별지 제2호 서식)를 제출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인보호구역 확대사업뿐만 아니라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교통안전물품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교통안전시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2-18 14:41: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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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시장, 세계박람회 대비 북항재개발 현장점검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오후 2030세계박람회 유치신청에 따른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의 방문에 대비해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 1단계 건설현장과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설치공사 등 박람회 유치부지인 북항재개발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서정호 부산항건설사무소장과 김명진 해양수산부 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전찬규 부산항만공사 항만재생사업단장이 함께 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 방문 준비에 힘을 보탰다. 북항 충장대로 지하차도는 북항 재개발사업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로 유발되는 교통량을 처리하고 박람회 이용 교통량과 충장대로 통과 교통량을 분리하기 위한 시설로 정부(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건설하고 있다. 시민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북항 재개발사업의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9년 10월 착공했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로,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북항 1단계 재개발의 친수공원은 올해 5월까지 랜드마크 부지에 임시 야생화단지 조성 등 전면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지하주차장도 10월까지 완공해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10월까지 북항 1단계 재개발 단지 내 3개의 차도교와 6개의 보도교, 접속도로 공사와 부산역~북항 재개발지 간 보행데크 공사도 마무리돼 북항 1단계 기반 시설인 공원, 도로가 완공될 예정이다.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이 현장을 방문했을 때 북항 주변의 원활한 교통흐름과 스마트 교통체계를 보여줌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해서는 북항 재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BIE 현지실사단에게 박람회 유치부지인 북항 재개발 지역의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줄 수 있도록, 북항재개발 사업의 성공 추진에 부산시와 정부가 합심해 전력 질주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엑스포 조성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현재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시는 예타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2-18 14:39: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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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7,575억원 투입

경상남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7,5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는 최근 보육정책위원회를 갖고 2022년 보육정책 시행계획과 어린이집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등을 심의·의결하고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의견 등을 수렴했다. 보육정책 시행계획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 부모 보육비용 경감을 통한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 5,113억 원 △ 보육의 공공성 확대 및 품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1,510억 원 △ 보육교직원 전문성 강화와 처우개선 지원 952억 원 등 3개 분야에 7,575억 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3~5세반 아동에 대한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전년 대비 월 23,000원 인상했다. 부모 부담 보육료는 2020년부터 도에서 무상보육의 일환으로 전액 지원하고 있어 실제 부모가 부담하는 보육료 인상은 없다.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현물구입 등이 소요되는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은 전년 대비 월 14,000원 인상해 보육료 및 학부모가 부담하는 필요경비를 현실화하였다. 이는 2022년 3월부터 각 어린이집에서 시행된다. 아울러 최근 양산시 소재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과 관련하여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에도 총력을 다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는 우선 전 시군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육교직원 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CCTV 관리 실태점검, 영상자료 모니터링 강화, 자체계획 수립 등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안내서를 배포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이 보육교직원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직접 실시하도록 하고, 아동학대 발생 신고 접수 시 담당공무원의 현장 동행으로 CCTV 열람을 적극 지원하도록 조치했다. 시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도내 어린이집 상반기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아동학대 등 전반적 어린이집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시군 담당과장 회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다소 운영이 주춤했던 '열린 어린이집'과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활성화하여 부모의 일상적 참여도 확대 운영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부모의 다양한 직업 특수성 등 양육환경을 고려하여 '365일 24시간 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창원, 진주, 김해, 거제, 양산)에서 시간 구애 없이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정양육 중인 아동도 어린이집을 시간단위(하루 4시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보육환경을 제공한다.

2022-02-18 14:37:2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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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친화기업 모집

경남도와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청년이 일하고 싶은 고용환경을 갖춘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개 사를 모집한다. 청년친화기업은 경남도 내에 주소를 둔 기업 중 청년친화강소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고용우수기업, 스타기업 등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임금수준 ▲청년 고용창출 및 유지율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노력 ▲일생활 균형제도 운영 실태 등 일자리 질과 기업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친화기업 선정을 위해 현장실사 시 청년이 현장위원으로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심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청년 신규채용 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근무환경개선금 최대 5,000만 원 지원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에 최대 18개월간 인건비 지원해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인턴 정규직 전환 시 6개월간 추가고용 장려금 지원으로 고용안정성 제고 ▲신규채용된 청년노동자에 1년간 주거안정비 지원 ▲노무컨설팅, 금융우대 혜택, 홍보 서포터즈 지원 등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선정지원사업은 제조업 기반 산업현장에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근무환경 및 복지수준에 대한 청년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도내 우수기업을 알려 청년들의 적극적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제도이다.

2022-02-18 14:36: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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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정부 "내수 우려, 대외 불확실성 확대"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수에 끼칠 부정적 영향에 석 달 연속 우려를 표했다. 미국 등 주요국 금리 인상 움직임,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도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를 통해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으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등에 따른 내수 등 영향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공급망 차질, 인플레 확대 등으로 주요국 통화 정책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원자재·금융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기재부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내수 영향에 대한 우려는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내수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해 12월부터 거리두기 등 방역이 강화되면서 다시 우려로 바뀌었다. 지표로 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0% 증가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반영되지 않았다. 1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했다.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액은 각각 31.5%, 10.3% 늘었다. 반면 국내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19.7% 하락했다. 석유류·농축수산물 등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대비 3.6% 올라 4개월 연속 3%대를 이어가고 있다. 기재부는 "선제적 물가 관리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면서 대내외 리스크 점검·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코로나 확산 대응·피해 최소화와 경기 회복 뒷받침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18 10:50:5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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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김밥·햄버거 값 공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근 치솟는 김밥, 햄버거 등 외식 가격과 배달 수수료도 공개한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차관회의를 열어 "물가 안정이 최우선 민생정책 현안이라는 인식 하에 모든 분야에서 정부 수단을 총동원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 현재 적용 중인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더 연장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유류세 인하는 4월 말 종료할 예정이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비, 원유 비상계획을 점검하고 가스 추가구매·물량교환 등을 통해 수급 불안에 대해서도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2월 들어 가공식품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김밥, 햄버거, 치킨, 커피 등 12개 외식품목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상위 업체의 대표 메뉴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달부터 매달 1회 배달 수수료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세탁·미용료, 장례비 등 생활밀접형 서비스 가격도 관리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 제도로 가격 유지 업소를 지원하고, 옥외 가격표시제·장사(葬事)정보시스템 가격 공시로 업체 간 가격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철도 운임과 도로 통행료는 공공요금 동결 원칙에 따라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민자도로 중 일부는 사업을 재구조화해 통행료를 인하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차관은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수요 압력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당초 예상보다 국내외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져 2월에도 어려운 물가 여건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18 10:15: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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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업 확장 속력... 美 '자일링스'협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I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합병한 '자일링스'와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을 강화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18일 자일링스와 FPGA 가속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사업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는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재구성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반도체의 일종이다. 자일링스는 이 FPGA 분야의 50% 이상을 점유하고있는 선도 업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서비스 '카카오 i 클라우드' 팀은 자일링스의 솔루션 아키텍처 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군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일링스 스마트닉 U25N를 적용한 클라우드 사례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카카오 i 클라우드'가 글로벌 최초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CPU 사용률을 50% 이상 낮추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대 60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향후 자일링스의 '스마트NIC'과 '스마트SSD'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양사의 기술 협력으로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카카오 i 클라우드가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블록체인 부문 등 광범위한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자일링스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만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2-02-18 09:41:1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