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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17일자 한줄뉴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소차 보급을 2018년 약 2만대에서 2022년 약 8만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16일 말했다. ▲내년 서울시 소재 중·고교 교복 형태가 학교별로 학생 의견 50% 이상이 반영돼 정해진다. ▲공공기관 361곳의 올해 신규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2% 증가한 2만3307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년가게' 중 하나인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의 터줏대감 을지OB베어가 40년 가까이 지켰던 자리를 내줄 위기에 처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사고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보상 문제와 관련해 "보상협의체 의견에 따라 적극적이고 전향적으로 대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 응대형 로봇, 반려 로봇,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과 기술이 등장하면서 로봇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13년 만에 풀체인지 한 대형 밴 3세대 '뉴 스프린터'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 사상 최대 행진을 거듭하던 은행들의 실적 전망이 어두워졌다. 희망퇴직 등 판관비를 감안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의 경기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반도체 영업이익 하락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020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뉴트로(New-tro)'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복고풍 한정판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가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캠페인 10주년을 맞아, 2019년 점포내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사용량 50% 감축에 나선다. ▲새해 결심 1순위로 꼽히는 '운동' 열풍에 따라 스포츠브라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새해에 가까워질 수록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2019-01-17 08:00:00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5일자 한줄뉴스

▲내년 총선을 앞두고 1기 원년 정치인 장관들의 개각이 예고된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의 대표 공공기관장도 줄줄이 교체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지난 4년간 베이징시와 추진해온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이 성과없는 치적 쌓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현직 연예인과 고위직 공무원이 대학에 입학해 수업에 출석하지 않고도 학점과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업계 '빅2'가 올해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다음 달 수주목표를 발표하겠다며 올해 목표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반도체 역사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실리콘밸리의 반도체 부문 미주총괄사옥을 방문해 미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나라 퇴직연금 가입자 10명 중 9명은 연금 가입 후 운용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수료 체계가 내실화 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1위 직판 여행사 '노랑풍선'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에 재도전한다. ▲정부의 핵심 주거복지 정책인 신혼희망타운이 평택 고덕에서 두 번째 분양을 시작한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거주의무기간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한겨울에도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공기청정기 등 '클린가전'의 인기가 난방가전보다 높아지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이 글로벌 고객 공략을 위해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총 5개 국가의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5명과 전략적 협업에 나섰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가사노동 문화, 기후 변화 등에 따라 의류 관리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9-01-15 07:00:00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지난해 8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고1이 되는 수험생들이 개편안의 첫 적용을 받는다. ▲제1·3야전군 사령부를 통합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식이 9일 거행됐다. ▲오는 2024년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일대에 국내 최초의 케이팝(K-POP) 전문 대형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선다. 산업 ▲삼성전자가 하만과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지털 콕핏'이 적용된 자동차가 2021년 등장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가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레벨 4 이상의 미래카 콘셉트 '엠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강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코웨이가 비데로 북미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해 3분기 가계가 신규 주택구입에 나서면서 여유자금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거시경제 지표 등의 발표가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옵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반기 수도권 서부와 동부지역 간 아파트 분양 맞대결이 예상된다. 서부지역은 인천 계양과 경기도 안양, 동부지역은 경기도 성남과 하남에서 비슷한 시기에 분양이 이어진다. 유통·라이프 ▲출산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가 아동용품 시장은 성장세다. 실제로 가장 적은 출산율을 기록했던 지난해 9월 신세계백화점의 아동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18.9% 신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식품업계가 저칼로리에 원물 함량을 높인 건강 간식부터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식 등에 주목하고 있다.

2019-01-10 06:30:0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9일자 한줄뉴스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공기업 중심으로 학력이나 나이 등 차별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본격 도입된 가운데, 최근 2년새 '학력 무관' 채용공고가 1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22곳은 2020학년도 대입부터 3년간 신입학정원의 10%를 의무적으로 줄이는 등 대학 구조개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아르바이트생 3명 중 1명은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실제로 구직난을 겪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산업 하락세가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 제품을 도입과 신기술 적용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8'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경상수지가 8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흑자규모는 7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반도체, 석유제품 등 주력 수출 품목의 단가와 세계 교역량이 둔화한 영향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유럽 선진국과 동조화 현상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주가 액면변경 상장법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4~18일에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사전 예약을 이용해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대형마트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3배 증가했다. ▲식음료업계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올해 매출 목표를 200억 원으로 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낸다.

2019-01-09 07:00:00 정연우 기자
메트로신문 1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7일자 한줄뉴스 ▲ 외고와 국제고 입학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상위 10% 비율이 일반고 신입생보다 최대 5.2배나 많은 등 고교 유형별 학력격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 그간 본부 남성 위주로 진행됐던 근로복지공단의 부장 승진이 올해는 현장 소속기관 여성 관리자의 발탁이 두드러져 주목을 받고 있다. ▲ 지난주 제95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이율 변호사(사시 35회)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변호사와 포화된 법률시장 극복을 위해 '야전형 집행부'가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넥슨 '매각설'로 수년 전부터 불거져 온 국내 게임 산업 위기가 표면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혁신 동력이 떨어진 한국 게임 산업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업계 안팎에서 일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이 '소상공인기본법 통과'를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네이버가 'CES 2019'에서 인공지능, 로보틱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최첨단 미래 기술들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가계와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은행 대출태도지수 전망치는 -8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했지만 조달 비용이 오르고 있고,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여 주요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서두를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지난해 미뤄진 분양 단지가 속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직방이 2019년 1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20개 단지, 총 2만1379가구 중 1만3592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들이 특정 상품군을 모아놓은 '전문관'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운영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전문성을 높여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식품업계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늘리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바이오사 중에서는 세번째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매년 20% 성장세를 보이는 세계 2위 시장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

2019-01-08 06:00:0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 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주요 제조업체 중 손실을 낸 기업의 비율이 2017년에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먹거리 물가가 전체 물가 지표의 안정된 흐름과는 달리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각 대학과 입시업체에 따르면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산업 ▲SK텔레콤은 오는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이동통신 시장에 매서운 한파가 불고 있다. 번호이동은 최저치를 기록하고, 통신비 요금 인하 등의 영향으로 25% 요금할인 가입자가 늘면서 주력인 무선사업에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진 탓이다. ▲SKC는 우리화인켐 광학소재 제조부문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광학용 케미칼 소재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4일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2019년 신한경영포럼'에서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창조적 실행력을 강조했다. ▲ 기관 매도 물량에 국내 주식이 약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순자산은 감소했다. ▲ 서울의 높은 집값으로 '탈(脫) 서울화'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인천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유통·라이프 ▲이마트가 온라인 사업와 미국 슈퍼마켓 인수 등 신규 투자 확대를 통해 새로운 영토를 개척한다.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매출이 각각 4조 원, 1조 원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환경보호의 일환인 아이스팩을 무료로 수거해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대폭 강화한다. 캠페인 참여 인원을 2배 늘리고, 지자체 등과 단체 수거를 활성화해 올해 총 100만개를 재활용하겠다는 목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해외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제약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2019-01-07 06:30:00 김문호 기자
메트로신문 1월4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우리 산업의 발전을 막는 첨단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인수·합병(M&A)을 엄격히 사전 통제하고 기술 유출자에 대해선 손실액의 3배까지 배상토록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형사 판결문 검색이 쉬워졌지만, 피고인 실명화와 인공지능 도입 등 과제가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세대학교가 학내 청소·경비노동자 명예퇴직 인원만큼 충원하지 않고 있어 고용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코스피(KOSPI)지수 시가총액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반도체가 위태롭다. 글로벌 경기 침체 분위기도 더해지며 국내 증시는 힘든 2019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일자리 증가에 한국인의 일본 취업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3일 한국무역협회 동경지부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취업한 한국인 수는 5만5926명으로 전체 외국인 취업자의 4.4%를 차지했다. ▲올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12만704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작년(8만2404가구) 대비 46% 가량 많은 물량이다. 다만 개편된 청약 제도와 규제 정책으로 계획 물량이 예정대로 공급될 지는 미지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일 오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열린 5G 네트워크 통신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LG전자가 8K TV 시장에 뛰어들면서 OLED와 QLED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760만대로 잡으며 전 세계 시장 침체를 뚫기 위한 해법으로 '고급차' 시장공략을 내놨다. ▲기아자동차가 3일 상품성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 높인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폴더블폰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대기업들이 폴더블폰의 핵심 소재인 '투명 PI(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을 늘리고 있다.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특별시·경기도와 지방 27개 대도시로 확대한다. ▲이마트가 2019년 신 가격 정책 '국민가격'을 실시, 장바구니 핵심 상품을 할인하고 오프라인 점포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이랜드가 대대적인 경영체제 개편을 단행했다. 박성수 회장은 신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은 이랜드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에서 손을 뗐다. 대신 계열사별로 30~40대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했다.

2019-01-04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월 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월 2일자 한줄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일 "평화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 또한 국민이 부여한 우리 군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019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일 마감되는 가운데,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많은 대학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세대 총수들이 지난해 조직 개편을 완전히 마무리한 가운데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새로운 세대를 대비하려는 의지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업체들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벽두부터 신차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SK 주요 관계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19'에 참가, 새해부터 신성장동력 찾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중공업이 노조 내부 반발로 임금 및 단체협상 최종 타결을 연기했다. ▲위기 속에도 '매출 10조-영업이익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곳들이 있다. '10-1 클럽'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경제가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금융권 수장들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부동산 관련 제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및 무주택자가 내집마련하기에 유리해질 전망이다.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등 사회적 변화가 새해 결심과 소비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면서 스포츠용품,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2019년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 올해부터 난청 환아에 보청기를 지원하고, 12세 이하 어린이의 영구치 충치 치료에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면서 의료비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2018년 12월 31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2019-01-02 07:00:00 구서윤 기자
12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52시간 근로제와 관련한 계도기간을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 확대 개편될 때까지 연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정부의 3기 신도시 대책과 함께 내놓은 '공공주택 8만호 추가공급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무단 폐원을 예고하는 사립유치원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부가 27일 오후 1시부터 '사립유치원 폐원 대응 학부모 고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BMW가 늑장리콜로 정부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배출가스 미인증 차량을 수입해 판매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는 등 수입차 업계 1, 2위가 수난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가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이 내년 1월 2일부터 우체국 1500곳에서 새로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이 보잉737-맥스8을 내년 추가로 4대를 도입해 6대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내년 물가안정목표를 2.0%로 유지했다. 제도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물가안정목표를 3년마다 재설정했던 것가 달리 기간을 특정하지 않기로 했다. ▲부동산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응답이 70.5%나 됐다. 하락 폭은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3∼5% 하락을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정부가 신혼부부 특화 주택인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하는 등 신혼부부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했다. 하지만 까다로운 청약 조건, 로또 청약 가능성, 역차별 등의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유통업계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상품 유치 등에 적극 나서면서 상생의 '윈-윈(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치킨과 김치찌개가 과자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패키지나 프로모션 등의 컬래버레이션이 넘어 김치찌개, 떡볶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토속적인 음식들과 감자칩, 햄버거 등 서양 음식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맛을 창조하고 있어 눈에 띈다. ▲국민 10명 중 7명, 장기·인체조직기증 의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뇌사장기기정은 여전히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2018-12-27 05:00:00 이범종 기자
12월24일-메트로신문 한줄뉴스

▲2019년도 농어업인 국민연금 보험료 기준소득금액이 인상됨에 따라 농어업인들은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을 더 받게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학교 성희롱·성폭력 피해학생이 원할 경우 즉시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할 수 있고,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한다. ▲올해 해양수산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던 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남북 최초 공동 수로조사 실시, 해운재건 5개년계획 수립 등이 전문가가 뽑은 올해의 해양수산분야 뉴스에 선정됐다. ▲재계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인사 키워드는 '젊음' '안정' '미래준비' 등으로 요약된다. ▲정유업계의 알짜 수익사업인 파라자일렌(PX)이 올해 4·4분기 실적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이 임금 및 단체 협상 타결에 대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 신한금융그룹이 자회사 11곳의 최고경영자(CEO) 중 7명을 갈아치우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내년 3월 말인 이들의 임기만료에 한참 앞선 '깜짝' 인사다. 그만큼 조직쇄신이 절박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모두 약세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01% 하락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3.95% 내렸다. ▲ GS건설의 '위례포레자이'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위례에서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제한으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내년 1월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대기업 임원이나 전문경영인(CEO) 등 수십억, 수백억원의 고액 연봉자들만 해당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신관 증축,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내·외국인 원정 쇼핑객을 모으면서 오는 2020년에 국내 아울렛 최초로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최근 단행된 롯데호텔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배현미 브랜드표준화팀장이 상무보B로 승진하면서, 현장직 출신 최초의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2018-12-24 06:00: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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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택시 4개 단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가 20일 오후 2시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카카오 카풀(출퇴근 승차 공유) 서비스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제로페이 시범운영 첫날인 20일 오전 지하상가에서 만난 상인들은 제로페이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반신반의하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었다. ▲올해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기관 및 기업 명단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 등 공공기관과 대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산업 ▲포스코그룹이 최정우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카풀을 둘러싼 국내 택시업계와 카풀 업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 카풀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업계가 20일 총파업에 돌입했고 오후 2시부터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금융·마켓·부동산 ▲은행에 쌓아둔 기업 '파킹 자금'이 400조원을 넘어섰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이 투자 대신 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2.0~2.25%에서 2.25~2.5%로 0.25%포인트 올렸다. 또 내년 인상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하고 성장률 전망치도 낮췄다. ▲9·13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이후 '비규제지역'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규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약자격 및 대출규제 등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연말 한파에도 비규제지역의 아파트 분양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GS리테일이 주차장 운영 업체인 GSPark24의 지분 50%를 165억원에 인수했다.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제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단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최초 해외법인인 인도네시아 법인설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No.1 바이오 기업을 향해 한층 더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홈플러스 스페셜이 출범 이후 월 평균 100만명이 넘는 인파를 끌며 인기몰이 중이다.

2018-12-21 00: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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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20일자 한줄뉴스 ▲우리나라와 중국간 교역액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4년차를 맞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전 단계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일 '고의 분식회계'를 부인하고 해당 제재 역시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3분기 대기업을 포함한 300인 이상 사업체의 채용 규모는 대폭 늘어난 반면, 300인 미만 사업체의 채용은 지지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19일 임원 인사는 미래 기술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실적 위주 인사 기조와 함께 미래 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첨단 반도체 공장 'M16'의 첫 삽을 떴다.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하는 등 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신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세부 운영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가 공시되면 개발비 인식 및 손상평가 등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심사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점검할 예정이다. ▲정부가 3기 신도시 택지 개발 계획과 함께 2기 신도시 교통난 해결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조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백화점 사업을 강화하며 퀀텀점프에 나선다. 명품 브랜드 강화 및 고객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 이은 '제2의 명품관'으로 도약하겠단 의지다. ▲19일 롯데그룹은 30개 계열사의 내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새 화학 사업부문(BU)장에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식품 BU장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베트남에서 K-푸드(Food)가 인기다. 특히,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K-푸드에 대한 현지 고객의 호응은 향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8-12-20 07: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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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9일자 한줄뉴스 ▲ 정부가 2022년까지 친환경차 국내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 이상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 정부가 연구개발(R&D) 지원과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부가가치를 세계 최고인 독일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 ▲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1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노력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양측 정부 간 협의 절차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 이후 주요 역의 혼잡도가 최대 21%포인트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국내 조선 3사가 발주한 LNG 운반선은 56척으로, 세계 LNG 운반선 65척 중 86.2%에 달했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동신모텍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부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비용으로 7억200만원을 편성했다. ▲ 올해 우리나라 게임산업 규모가 세계 4위 수준으로 집계됐지만, 세계 10대 게임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 인적분할로 만들어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주가가 갈리고 있다. 특히 지주사의 경우 사업 자회사의 가치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강화된 이후 지주사의 가치가 추락하고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한국회계기준원이 외부 위탁연구를 통해 '핵심 무형자산 에 대한 보고서(가칭)'를 작성,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월 서울 주택 거래량이 한 달 새 반토막 난 것으로 집계됐다. 9·13 대책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이 19~21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신동빈 회장의 복귀 후 첫 인사 단행으로, 안정보다 쇄신에 무게를 둘 전망이다. ▲신세계의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20개 매장을 돌파했다.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에 1호점을 낸 이후 2년 만에 거둔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식품업계가 배달서비스로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배달 앱 시장 규모가 3조원 수준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2018-12-19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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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8일자 한줄 뉴스

▲ 한국경제의 성장을 이끌다 침체에 빠진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나선다. ▲ 정부가 기업과 민간, 공기업으로부터 21조9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내고, 내년 초부터 도서관과 체육관 건설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8조6000억원의 재정 투자를 서두른다. ▲ 내년부터 초·중·고에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상피제(相避制)'가 전면 시행되고 사립학교 교원 징계기준도 공립 수준으로 강화된다.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열쇠 없이 지문 하나만으로 차량 도어 개폐와 차량 시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제품 홍보의 극대화를 위한 기업 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올레드(OLED) 비중이 처음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4개 자회사 사장단 인사를 확정했고, KB금융지주는 오는 19일 7개 계열사 대표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 ▲BOK경제연구 '미국의 통화정책이 원자재 수출국과 수입국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의 통화정책은 국제 원자재가격의 변동을 통해서 여타 국가의 거시경제 상황 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주택시장에 아파트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통상 연말분위기로 분양을 자제하는 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공공분양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민간분양물량도 11곳 1만576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필리핀에 공식 론칭하고, 필리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농심의 올해 해외사업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미국, 일본을 포함한 전 해외법인이 최대실적을 거뒀고, 사드 여파로 주춤했던 중국사업도 23% 가량 성장하면서 신기록 달성을 견인했다. ▲딸기 프로모션 및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매년 높아지면서 호텔·편의점 등 유통업계가 관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018-12-18 06:0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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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7일자 한줄 뉴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과 에너지 공기업에 대해 안전 관련 전수조사 실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대학처럼 듣고 싶은 강의를 학생이 선택해 듣도록 하는 고교학점제를 경험한 학생과 교사 10명 중 7명이 고교학점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명 P.X로 불리는 군마트가 쇼핑과 휴식의 공간, 'WA(Welfare Agency)마트'로 변모한다. ▲현대모비스가 '소비자가전쇼(CES)'를 통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자동차 분야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의 차량 6만7000여대가 타카타 에어백 등 실내장치 문제와 차량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리콜조치됐다. ▲LG전자가 스마트 워치 'LG 워치 W7'를 17일 국내에 출시한다. 출고가는 39만6000원이며 LG 베스트샵과 11번가, G마켓, 네이버 등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판매한다. ▲NH농협금융지주가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여는 가운데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는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 반면 생보와 캐피탈은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 ▲서울지역 저축은행은 지난해보다 수익이 50%까지 증가한 반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경기침체로 지방 저축은행의 수익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지역 간 저축은행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해 역대급 상승률로 7년 만에 '박스피(코스피+박스권)'란 오명에서 벗어났던 한국 증시는 올해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2000선마저 무너지며 또다시 새로운 박스권에 갇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마트들이 쇼핑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모두 잡는 '스마트 매장'을 오픈했다. 백화점들은 연령별 고객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비비콘'을 앞세워 한식과 한국 식문화를 전파했다. ▲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전 예약판매 행사는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2018-12-17 06:2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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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 뉴스

메트로 신문 12월 14일자 한줄 뉴스 ▲내년도 일자리예산이 22조9000억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어떤 사업에 예산이 쓰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초등학생 희망직업 10위 안에 유튜버(인터넷방송진행자)가 첫 진입했고, 희망직업 상위권에 있던 교사, 의사 등의 선호도는 지속 하락 추세를 보였고, 세분화된 직업들이 추가됐다. ▲이른바 '돈봉투 만찬'으로 면직 처분을 받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불복해 제기한 소송 1심에서 이겼다. ▲ 정부가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까지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지원한다. ▲ LG디스플레이가 올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 상반기에는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 올해 카카오벤처스는 43개 스타트업에 337억원 규모의 신규 및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수출·수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수출물가지수는 86.1로 전월 대비 2.3% 하락했다. 하락 폭은 2016년 4월 2.9% 하락한 이후 가장 컸다. ▲올해 3분기 기업의 성장성이 둔화했다. 반면 수익성과 안정성은 소폭 개선됐다. '2018년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외부감사대상 법인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3.5%로 전분기(4.8%)보다 하락했다. ▲'경기권 3대장'으로 불리는 판교, 위례, 과천에서 신규 분양이 활발하다. 이들 지역은 모두 올해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3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몸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속옷업계가 분주하다. 부부나 연인들 사이에서 속옷 선물이 매년 인기를 끌면서 연말 특수를 잡기 위한 속옷업계의 신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티몬이 올해와 내년 상반기(1~6월) 항공권 예약 58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내년 상반기 인기 여행지로 뉴질랜드와 미얀마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018년 도서 트렌드로 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높이려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를 꼽았다.

2018-12-14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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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올 11월 취업자 수가 5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10만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 군인들이 12일 65년 만에 새로 만들어진 오솔길을 따라 자유롭게 상대측 GP(감시초소)를 방문해 철수 상황을 검증했다. ▲내년부터 서울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서술·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가 전체 평가의 50% 이상으로 확대된다. ▲삼성전자가 2019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실상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5G 전문가를 중용하는 조치만 취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12일 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자율'과 '외부개방'을 핵심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재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세계 1위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 부회장 체포 사태로 미중 갈등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통신 장비 보안 이슈가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2020년에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로 내년 드라이벌크 선복량 증가율이 둔화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이 출시 일주일 여만에 계좌수가 5만3000좌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26주 자유적금',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내 신용정보'에 이어 모임통장까지 흥행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연말이 되면 주식시장에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지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실물경제도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 11월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3개월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금은 3억60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당 저감 운동에 잇따라 뛰어들면서 식약처가 발표한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도 탄력을 받고 있다.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격전지인 금천구에 '4세대 미래형 종합 쇼핑공간'인 스마트스토어 금천점을 오픈하고, 정체돼 있는 오프라인 대형마트 시장의 전환점을 제시한다. ▲교복업계가 '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SNS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NS 전용 이벤트가 증가하고, 웹드라마·웹툰 협찬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2018-12-13 05:00:00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12월11일 한줄뉴스>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국내 플래그십 대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래 업무 환경에서는 생산성과 보안의 공존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를 보안을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LG디스플레이, 포스코, SK텔레콤, 코웨이, 유한킴벌리 등 28개 기업이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단체)'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전반적인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백화점 명품 매출은 늘고 있다. 20대의 명품 소비, 4050대 여성의 컨템퍼러리 패션 소비가 늘어난 것이 백화점 매출 상승의 주 요인이다. ▲수제맥주도 '4캔 1만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주류 종량세 전환의 후속 절차를 합의했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의 낙인을 지우기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강력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운영한다. 모든 업무 프로세스의 경영 투명성을 다시 점검하고, 내부 감사와 준법감시 기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부가 내년에 한국형 실업부조를 도입하고, 최근 논란이 되는 최저임금 결정기준 및 결정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장을 지내며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장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내년부터 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의 감사 결과가 모두 학교 실명으로 공개된다.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중소기업과 가계 신용대출의 연체율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내년부터 P2P대출 가이드라인이 개정된다. 앞으로는 모집한 투자금으로 다른 대출을 갚는 P2P(개인간)대출의 자금 돌려막기가 금지된다 ▲올해 190개 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부실징후가 있는 곳이 늘어났다.

2018-12-12 05: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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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2월 11일자 한 줄 뉴스

▲8일 KTX 강릉선 열차 탈선으로 1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대형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지하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JTBC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 씨가 10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가 대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 진출 33년 만에 누적판매 실적이 2000만대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기아차에 반가운 소식이다.▲오는 2020년 1월부터 선박 황산화물 규제가 시작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해상유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친환경 제품 생산을 늘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재무제표 심사제도와 관련해 감독당국이 과도하게 부풀려 논란이 됐던 비시장성 자산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했는지 중점 점검키로 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가능성과 관련해 "기업심위위원회 7인은 거래소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외부위원이다. 전적으로 기심위에서 결정 내릴 것"이라며 "다만, 시장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만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 한 아파트 단지가 민간아파트 최초로 분양 단계부터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전자계약 도입 시 세종시로 이전 예정인 공공기관 및 기업 등 타 지역에서 근무 중인 예비 입주자의 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대형마들이 계획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일찌감치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외식업계에서 신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와 다양한 입맛을 가진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유통업계가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고급화·전문화·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2018-12-11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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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2월 10일자 한 줄 뉴스

▲고용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증가세를 이어갔다. ▲남과 북이 1953년 정전협정 이후 65년만에 총660㎞에 달하는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를 완료했다. ▲올해 불수능에 따라 주요 과목 수능 1~3등급자가 전년보다 10만여명이나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가상통화·암호화폐)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가상화폐를 대표했던 비트코인은 올해 최고 2600만원에서 폭락세를 거듭하더니 400만원 선도 무너졌다. ▲내주 건설사들이 서울, 판교 등 수도권에서 견본주택 문을 열고 아파트 분양대전에 뛰어든다. 신규 분양 단지들이 그동안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분양일정을 미뤄왔던 만큼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가 17일부터 카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택시업계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SKC가 친환경 PO(프로필렌옥사이드) 제조기술 'HPPO' 공법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PO는 자동차 내장재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원료 PPG(폴리올), 화장품·의약품 원료인 PG(프로필렌글리콜)의 기초원료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경기 남부상권으로 몰리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AK& 기흥에 이어 내년에는 이케아,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들어선다. ▲이마트가 미국 유통기업 '굿푸드 홀딩스'를 2억 7500만 달러에 인수한다. ▲국내 제약사들이 스포츠마케팅을 내세워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까지 공략하고 있다. '박항서 열풍'에 힘입어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기간 동안 국내 제약사들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의류브랜드 유니클로가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1만 벌을 기부한다. ▲식음료업계가 추위에 집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홈족'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소용량 주류와 안주가 인기다.

2018-12-10 06: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