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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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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기후변화주간’ 맞아 4월 15일 환경 축제 개최

고양시(시장 이동환)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오는 4월 15일(화)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 참여형 환경 축제로,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실천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져,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양시는 최근 급격하게 나타나는 이상기후, 즉 연이은 산불과 집중호우, 한파 등 기상이변이 시민들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를 '현실'로 인식하고, 시민들의 실질적인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31일(토)에는 고양한강공원에서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연과 도시를 잇는 피크닉형 환경 축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배움, 실천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인식 전환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주간과 환경의 날을 연결하는 이번 환경 릴레이가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10 10:03: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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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 설립 추진에 환영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는 지난 9일, 고양시에 설립이 추진 중인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와 관련해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 원장과 권용준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고양시와 LIH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해당 사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도적·정책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환담 자리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한 보건연구소가 고양시에 들어서는 것은 지역사회와 시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의회도 연구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향후 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관련 조례 정비, 정책 협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는 유럽 내 보건·의료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이번 LIH-G 설립이 현실화될 경우 고양시는 보건의료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0 10:00:4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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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 해병대 고양시전우회·모범운전자회와 교통관리 협약 체결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지난 3일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일산동부·서부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관리 및 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홍민영 회장,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정영길 회장,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 회장이 참석해 박람회 기간 동안의 교통 정리와 봉사 활동, 행사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고양시전우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열리는 꽃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과 주차장 인근에서 교통 정리 및 현장 봉사 활동을 맡는다. 일산동부·서부 모범운전자회는 행사장 주변 혼잡 구간과 교차로에서 교통 통제와 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수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꽃박람회 기간 중 일산호수공원 인근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 통제에 협조해 주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현재 사전 예매가 진행 중이며, 다양한 화훼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04-10 07:3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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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과 청년창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는 지난 8일 청년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과 청년정책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가 참석해 청년 창업 및 정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에스토니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모델을 공유하고, 고양시 청년들의 창업 기반 확대와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에스토니아 대사관의 활동 기회 지원 ▲고양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자원 연계 및 홍보 지원 ▲청년정책과 관련한 문화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에스토니아의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은 고양시 청년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정책 전반을 정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텐 슈베데 대사 또한 "내일꿈제작소의 개관을 축하하며, 고양시가 추진 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양측은 협약식 직후 내일꿈제작소에 입주한 청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교류 기반의 청년정책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2025-04-10 07:32: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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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보이스피싱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파주경찰서(서장 정덕진)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점장 김혜라)이 전화금융사기 등 신종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9일 파주경찰서 임진마루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금융범죄 및 국민 생활 밀착형 악성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매장 내 키오스크와 포스터, 배너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예방 메시지를 상시 송출하고, 카카오톡 등을 통한 디지털 캠페인도 병행한다. 파주경찰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대상 예방 홍보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며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며 "2024년 파주시에서만 1,611건, 피해액 21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올해 3월까지도 559건에 26억 원 규모의 피해가 집계됐다. 일상의 경각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혜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장은 "연간 약 45만 명이 찾는 유통시설로서 시민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파주경찰서와 협력해 범죄 예방의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파주시민의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025-04-10 07:32: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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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AI특례시’ 도약 위한 행정 혁신 박차…이동환 시장 “AI 기반 행정, 시민 삶 바꿀 핵심 동력”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는 'AI특례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9일 백석별관 20층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고, 분야별 AI 기술 접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행정 혁신의 핵심이자, 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며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 시장은 "고령자에게 생계형 단기 일자리만 제공해서는 한계가 있다"며 "영화 '인턴'처럼 은퇴자들이 사회와 연결돼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역할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양시에서도 적극 마련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수익자립형 행정 모델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 시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은 과거 수익이 미미했지만, 대형 공연 유치를 통해 지난해 27억 원, 올해는 70억 원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예산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위탁기관들도 이처럼 고양시만의 자립 운영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년 복합공간 '내일꿈제작소' 개관과 관련해서도 "실전형 창업·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고양시가 최종 선정된 성과도 언급했다. 고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2억 6천만 원, 도비 1억 3천만 원 등 총 5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국제회의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마이스(MICE)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전략적 실행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AI혁신 TF팀 신설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AI 기반 보도 정비 설계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행정사업의 추진 현황이 함께 점검됐다. 고양시는 향후에도 전 부서에 걸쳐 AI 기술을 접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행정 인프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4-09 16:39: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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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동국대, ‘RISE 사업’ 협약 체결…지역혁신 거점 마련 박차

파주시(시장 김경일)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8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로터스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상호 협력해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인재를 지역 내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재웅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자체-산업-대학 간 실질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생 방안과 미래 혁신 전략이 논의됐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주도하는 정책 사업으로, 대학이 지역혁신의 중심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기반의 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동국대는 ▲지역 특화 분야 공동 연구 ▲산학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역혁신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동국대학교와의 협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형 혁신 생태계 조성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선도할 미래 인재들이 지역 안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와 동국대는 향후 정기적인 실무협의체 운영과 사업공모 공동 대응을 통해 'RISE 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실천 로드맵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

2025-04-09 11:1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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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가결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윤희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이 9일 열린 제25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보장받고, 이를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지역문화의 기반이 되는 청소년 문화예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지역문화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기본목표 및 시장의 책무 명시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계획 수립과 예산지원 근거 마련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윤희정 의원은 "청소년기는 감수성과 창의력이 활발히 발달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문화예술 경험은 삶의 깊이를 더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의 청소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평등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파주시는 향후 청소년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 및 교육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9 11:09: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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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따라 고양시로… 꽃과 축제, 힐링이 어우러진 ‘봄 여행 핫플레이스’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올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 여행 플랫폼의 봄철 인기 여행지 순위에 고양시가 이름을 올렸고, 봄꽃 개화와 함께 도심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가 이어지며 전국 각지의 여행객 발길을 끌고 있다. 고양시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유채꽃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 ▲고양행주문화제 등 풍성한 지역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꽃의 도시'라는 별칭에 걸맞은 화려한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정발산, 행주산성, 창릉천변 등 고양누리길 곳곳에는 봄꽃들이 만개해 산책과 힐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화려한 봄꽃과 함께하는 고양시 대표축제들 대표 축제인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25개국 200여 단체가 참여해 야외 전시, 실내 테마관, 플라워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채꽃으로 유명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5월 17~18일 양일간 강매석교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노란 유채꽃밭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4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열리는 '행주가 예술이야(夜)'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선정된 야간 축제로, 행주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빛과 음악,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낸 야경 중심의 이색 문화제다. 또한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는 상반기 중 행주산성 일원에서 열리며, 전통 투석전 재현, 불꽃드론쇼, 역사 체험존 등 40여 차례의 공연과 1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 참여형 역사문화제로 꾸며진다. ◆도심 속 피크닉 명소와 벚꽃 코스도 인기 고양피크닉시민공원과 성라피크닉장은 봄 소풍과 야외 식사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연일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 내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에서는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한 취사가 가능해 도심 속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두 공원 모두 고양시청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킨텍스 캠핑장 또한 가족 단위 캠퍼에게 인기다. 오토캠핑존과 카라반 구역, 공동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고속도로 IC가 위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벚꽃길 따라 걷는 '고양누리길'… 봄 산책의 정석 벚꽃 시즌에 맞춰 고양시는 14개 '고양누리길' 코스를 중심으로 벚꽃길 걷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제4코스 행주누리길의 '고양둥이 벚꽃동산', 제8코스 경의로누리길의 정발산~일산역 벚꽃터널, 제14코스 바람누리길의 삼송 둑방길 등은 지역 내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손꼽힌다. 시는 오는 9일부터 공식 해설사와 함께 걷는 '고양누리길 14개 코스 함께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자는 코스별 해설을 들으며 자연과 역사, 지역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봄꽃, 야경, 캠핑, 역사문화축제가 어우러진 고양시는 계절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다가오는 주말, 봄 향기를 따라 고양시로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10:04: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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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국 최대 청년 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 문 열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청년들의 소통과 미래 준비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내일꿈제작소'를 공식 개관하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시는 8일, 덕양구 화정동 내일꿈제작소에서 개관식을 열고 청년 지원정책의 새로운 거점 마련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김성회 국회의원(고양갑),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등 국내외 인사와 지역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환 시장은 기념사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내일꿈제작소에 청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며 "이 공간이 청년의 꿈으로 가득 채워지는 미래의 창조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 연면적 6,854㎡ 규모의 내일꿈제작소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에는 강당, 인터뷰룸, 라운지, 신체활동실, 전산교육실, 세미나실, 창업공간, 공유오피스, 북카페, 스튜디오, 갤러리 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시설이 집약돼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 활력 증진, 정서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존 만족도가 높았던 청년 지원 사업은 유지하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관련 교육과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청년 참여형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기획 단계부터 실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성된 내일꿈제작소는 고양시가 추진하는 접경지역 통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2022년 착공해 2025년 최종 준공됐다. 고양시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장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내일과 도시의 미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09 10:04: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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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 시작…33명 신규 채용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4월 7일 통합채용 공고를 내고 산하 6개 공공기관의 직원 채용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33명이며, 기관별로는 ▲고양도시관리공사 11명 ▲고양연구원 4명 ▲고양국제꽃박람회 3명 ▲고양문화재단 4명 ▲고양산업진흥원 2명 ▲고양시청소년재단 9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통합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1개 기관의 1개 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오는 4월 28일까지며, 접수는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NCS), 전공시험(직무수행능력평가), 인성검사로 구성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채용을 통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이 대거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 과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15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양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관별 채용정보와 직무 안내, 상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자에게는 실질적인 채용 준비에 도움을 줄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2025-04-09 10:03: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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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희열’로… 『팬덤디자인』이 제시하는 관계의 미래

'고객 만족'이라는 전통적 목표가 더는 충분치 않은 시대다. 이제는 고객을 감동시키고 열광하게 만드는 '팬덤'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변화를 주도하는 책이 바로 유현 작가의 화제작, 『팬덤디자인』이다. 『팬덤디자인』은 단순한 서비스 매뉴얼이 아니다. 감정 설계와 고객 경험 디자인이라는 보다 섬세하고 인간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유 작가는 미용실, 병원, 음식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오랜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을 단순히 '관리'하는 대상이 아니라 '팬'으로 전환시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풀어낸다.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고객은 머리를 하러 오지만, 팬은 나를 만나러 온다." 기술, 가격, 인테리어보다 중요한 건 결국 '기억에 남는 감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 『팬덤디자인』은 미용 시술을 하나의 "감정 여행"으로 재해석한다. '2시간 볼륨펌'이 아닌 '2시간 볼륨펌 여행'이라는 시각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고객 감정과 연결된 콘텐츠로 변모시킨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단발성 소비자가 아니라 브랜드의 팬이 된다. 책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들도 제시된다. ▲감정 동선 설계 ▲응대 시나리오 ▲표정과 말투 ▲공간 향기와 분위기 등 감각적인 디테일이 실전 팁으로 가득 담겨 있다. 『팬덤디자인』을 읽은 현장 디자이너들의 반응도 뜨겁다. "기술만 바라보던 내가 이제 사람을 보기 시작했다", "컴플레인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생각하게 됐다"는 피드백은 이 책이 단순한 경영서가 아닌 '관계철학서'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특히 이 책은 신입 디자이너뿐 아니라 수십 년간 미용업계에 몸담아온 원장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관계에 지쳐 있던 이들에게 "고객은 나를 평가하는 존재가 아니라, 감동을 나눌 대상"이라는 메시지는 일종의 위로이자 새로운 시작의 신호탄이다. 미용업계는 물론 병원, 외식업, 문화 콘텐츠 분야까지 '사람을 대면하는 모든 산업'에 유용한 팬덤 전략으로 주목받는 『팬덤디자인』. 지금 이 책은 미용업을 넘어 '기억에 남는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실전형 관계디자인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4-08 20:32:1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