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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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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청사 백석동 이전 시 2,900억 절감효과

고양시는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 이로 인한 막대한 사업비를 절감해 미래 성장적인 분야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4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를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으로 이전하고자 한다"면서 "이는 오직 시민들을 위한 정책 결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6개월 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신청사TF를 구성해 단계적 방안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했고, 지난해 11월 기부채납이 확정된 약 2만평에 달하는 백석동 요진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 이에 변화된 상황을 고려해 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변경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 시는 신청사 이전의 주요 이유로 첫째, 사업비 2,900억원의 예산 점감 및 1,700여억원에 이르는 기금 재원 활용 여력 확대를 꼽았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 고양시 재정여건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마련도 어려운 현실인 상황을 감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막대한 예산을 수반하는 공공시설 투자 비용을 절감해 고양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발전적이고 성장적인 분야에 확보한 재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사용자인 직원 편익을 고려했다. 현재 시청은 본청 사무공간보다 임대 사무공간이 더 큰 기형적인 형태를 십년 넘게 지속해 오고 있고, 이로 인한 경제적ㆍ행정적 비효율과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백석동 업무빌딩을 신청사로 사용할 경우,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시민ㆍ직원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셋째, 신청사 부지 결정 당시와 상황이 변경됐다는 점이다. 지난해 11월 법원의 업무빌딩 기부채납 이행 판결에 고양시와 요진 양측이 합의해 백석동 업무빌딩이라는 새로운 여건이 마련됐다. 넷째,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에 대비한 근접 지원의 시급성 때문이다. 경제자유구역 대상지는 JDS 인근 지역으로, 최종 후보지 선정과 이후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근접 지원 필요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편, 시는 시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구도심 원당지역 활성화를 위한 (가칭)'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대책도 마련했다. 현 청사부지는 복합문화청사로 개발하고 청사주변지역은 도심복합개발지구로 지정해 원당2구역 도심재개발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주교 공영주차장 및 신청사 예정부지는 은평고양선 신설 역세권 복합개발로 '창조 R&D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또 성사혁신지구는 공영주자장과 업무시설(창조혁신캠퍼스) 중심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원당역을 중심으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역세권 재개발, 원당 재정비촉진지구는 재개발 조기 실행으로 원당4ㆍ6ㆍ7구역 재개발과 연계, 원당역과 주교공영주차장에 이르는 고양대로는 원당 상징가로 계획한다는 구상이다. 이처럼 시는 신청사를 백석동으로 이전해도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으로 원당지역의 미래가치는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01-04 14:42: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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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시정 키워드 ‘경제’, ‘도약’, ‘혁신’

고양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경제', '도약', '혁신'으로 삼아 '경제특례시' 구현에 행정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목표다. 이동환 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대통령께서 경제위기 극복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기치로 집권 2년차 국정 운영 방향을 목표로 삼았다"면서 "고양시의 시정 방향은 경제, 도약에 이어 혁신이라는 가치를 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선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말이 있듯이 무엇보다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하고,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과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 지역내 소상공인과 영세업체,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자족도시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유치 등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도로망 확보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숙제들도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따라서 "올해는 경제특례시 구현이라는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시민들을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고강도 혁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혁신의 강도에 따라 민선8기 시정 만족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고양시의 미래를 위해 공직자들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도약하는 고양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직원들에게 새해 개인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특히 "시민들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행정을 원했고, 우린 민선8기 출범 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통합하천공모사업 선정 등 곳곳에 많은 성과를 거두웠다"면서 "2023년을 민선8기 실질적 원년으로 삼아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달라"고 독려했다. 이 시장은 준예산 체제와 관련해서 "유례없는 준예산 체제로 인해 직원들의 불안과 걱정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듣고 있다"며 "시장으로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들은 물론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나아가 "예산 심의는 의회의 권한이자 의무임에도 심의 전부터 전제 조건을 내걸고 심의조차 안하는 것에 대해서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 뒤 "직원들의 걱정하는 마음과 고충을 헤아려 아낌없는 격려와 배려를 많이 해주고, 직원들도 동요되지 말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피력했다. 한편, 시는 만 나이 시행과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기, 0~1세 양육가정 부모급여 지급 등 새해 달라지는 시책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생활과 동떨어져 있다는 판단되는 법ㆍ제도는 적극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2023-01-04 11:35: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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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새해맞이 민생파악 나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벽제화장장, 서울시립묘지 등 현장에 방문,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하는 등 새해맞이 민생파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있는 오스템카디오텍(주)을 방문, 기업 관계자와 함께 운영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양시와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스템카디오텍(주)은 지난해 9월 원흥동 고양아크비즈 지식산업센터 내 13층 전부와 12층 반부분에 입주해 관상동맥용 심혈관 스텐트를 주력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 3세대 약물스텐트 임상시험등록을 완료하는 등 국내 신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의료기기 제조 기업이다. 이동환 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심혈관 스텐트 생산시설을 갖춘 오스템카디오텍이 심혈관 스텐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고양시는 '글로벌 자족도시'를 목표로 일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필요한 의료기기 첨단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는 만큼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그룹 차원에서도 고양시 투자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이 시장은 관내에 있는 서울시 기피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벽제화장장과 서울시립승화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재 고양시 관내에는 서울시립승화원, 벽제리묘지, 난지물재생센터, 서대문구 음식물류 재활용시설 등 다수의 서울시 기피시설이 자리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중 특히 서울시립승화원과 벽제묘지 등 장사시설은 관내 대표적인 기피시설로, 주민들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대책마련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기피시설 현장을 둘러본 이동환 시장은 "벽제화장장 같은 경우 도로가 좁아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데 묘지를 찾는 서울시민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만큼 서울시에서 책임지고 차선확장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고양시는 서울시의 기피시설들을 다수 떠안고 있는데, 이 시설들은 면적을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라며, "서울시는 고양시가 부담하고 있는 불편만큼의 혜택을 제공하거나, 기피시설을 이전하는 등 대책을 강구해야할 것이며, 고양시에서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촉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1-04 11:25: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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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모더나 창립 이사’ 로버트 랭거 박사 면담

이동환 고양시장이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모색하기 위해 '바이오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MIT 로버트 랭거 교수를 면담하고 조언을 구한다.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마이애미를 방문해 MIT(메사추세츠 공대) 화공과 교수인 로버트 랭거 박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로버트 랭거 교수는 40개 넘는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에 참여했고, 대표적으로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 창업 멤버이자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1974년부터 약물전달기술(DDS) 연구에 집중해 왔으며, '분자 전달 나노입자' 연구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을 통해 수십억명이 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모더나 성공으로 그의 자산 가치는 2조4,000억원까지 늘었다. 특히 1,500편 넘는 과학 논문에 저자로 참여하고 특허만 1,400개 출원한 랭거 교수는 창업 초장기부터 VC(벤처캐퍼털)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전문경영인을 초빙하는 VC주도 창업 모델을 구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모더나 역시 '플래그십벤처스(Flagship Ventures, 현 Flagship Pioneering)'라는 VC가 주도적으로 기획 창업한 회사다. 또한 랭거 교수는 한국 기업들과의 인연이 깊다. 혁신 신약 발굴기업 지뉴브와 멥스젠, 엔투텍의 고문역을 맡았으며,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사내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차세대 항체 치료제 회사인 미국 자회사 에이비 코퍼레이션을 통해 셀트리온과 최대 2조4,300억원 규모의 이중항체 공동개발 계약도 체결했다. 따라서 현재 국내에서도 대학 기초연구 결과물을 실용화까지 연결하는 미국식 'VC 주도 창업 모델'을 국내 현실에 맞게 개량ㆍ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에 공약사항인 경제자유구역 등지에 조성하는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를 모색하기 위해 랭거 교수를 면담하는 해외 출장에 나섰다. 이 시장은 당초 오는 5일~11일 공식출장으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등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ㆍIT 박람회인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와 세계 최대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고양시의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심의되지 못해 준예산 체제로 새해를 맞게 되자 공식 일정을 취소했다. 대신 일정을 최소한으로 축소하고 경비도 이 시장 자비로 부담해 수행비서 없는 미국 단독 출장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동환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최종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양시가 주력하는 바이오, 마이스, 반도체, IP(지식재산), 문화 등이 핵심 전략산업이 필요하다"면서 "'바이오 창업의 신'이라는 불리는 로버트 랭거 교수와의 면담이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등지에 추진하고 있는 바이어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자족도시 기반을 마련하고자 바이오 정밀의료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여 기초연구와 연구개발, 교육, 임상시험, 마케팅, 사업화까지 이뤄질 수 있는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이동환 시장의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이다. 시는 이를 위해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원센터' 건립을 비롯해 국내ㆍ외 의료기관(기업) 유치, 병원ㆍ대학교ㆍ연구소 협의체 구축, 바이오 메디컬 전문 VC 유치,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1-03 16:03: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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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2023년은 성과 위해 앞만 보고 달리겠다"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파주시 신년사 사자성어로 김경일 시장은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인구 50만 명을 돌파한 파주시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준비하고 있다. 오늘보다 기대되는 내일을 위해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며 구체적으로 교통과 평화, 문화와 여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시간이 멈춘 듯 가슴 아픈 역사가 살아 숨 쉬는 DMZ. 이곳 파주시만의 평화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을 유치하며,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를 하루빨리 철거해 파주에 덧씌워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덧셈과 상생의 공동체를 구상하고 있다. 지난 임인년은 파주시가 100만 도시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 계묘년은 시정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전 70주년…평화경제특구 조성하며 변화 이끈다 올해는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이다. 총성이 멈춘 이곳에서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만의 평화경제특구를 구상 중인데 산업단지와 연구개발단지, 관광단지를 한곳에 담았다. 문화와 R&D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갈라진 철조망 사이로 문화와 평화 꽃봉오리가 피어나고 있다. 경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330만 제곱미터에 평화경제특구가 꾸려지면 9조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만 명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주시는 ▲첨단산업클러스터 ▲국제평화 클러스터 ▲친환경생태클러스터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앞서 경기도 공청회를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평화경제특구 당위성을 알렸다. 윤후덕·박정 등 평화경제특구법 대표 발의 국회의원과 함께 토론회도 실시하며 관련 법 제정을 촉구했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이으며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공통분모를 넓힐 계획이다. ◆ 국내 최대 박물관 클러스터 조성하며 문화도시 '성큼' 김경일 시장은 신년사에서 문화도시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첫 단추가 박물관 클러스터로 파주시만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국립민속박물관 수장고를 유치했으며, 이곳 주변으로 전통건축부재 보존센터와 더불어 무대공연종합아트센터, 국립한글박물관 사업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김경일 시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국회에서 지역구 의원과 예산결산 특위 위원장, 문화체육관광 위원회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 유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립민속박물과 파주관 유치로 박물관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관람장과 전시장 등을 포함해 21만 제곱미터 규모로 꾸려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규모다. 파주시 안팎으로 관심도 뜨겁다. 지금까지 8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개방형 수장고를 찾았는데, 박물관 클러스터에 이목이 쏠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파주시는 박물관 클러스터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문화유산 확보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용주골' 철퇴…파주시, 부정적 이미지 탈피한다 인권 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여성들에게도 귀 기울였다. 김경일 시장이 새해를 맞아 '성매매 집결지 정비계획'을 1호 공식문서로 결재한 만큼 상징성도 컸다. 파주시는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해 성매매 여성들을 보듬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전담 TF팀도 꾸려졌다. '용주골'이 과거 기지촌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여성중심 도시, 인권중심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한 행동으로 평가받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여성정책 자문그룹도 운영하고 있다. 성평등 현안을 직접 챙기고 이를 정책적으로 담고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평등 영화제 ▲주민자치위원과 마을활동가들의 성평등 교육 ▲성매매 없애기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없으면 권한도 없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향한 김경일 시장의 시정철학이다. 오직 시민들만 바라보고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는 김경일 시장은 시정 성과를 보기 위해 뒤돌아 보지 않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파주시만의 비전이 계묘년 새해 파주시 곳곳에 뿌리내려 100만 대도시로 뻗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해 본다.

2023-01-03 14:02: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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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투자환경 조성통해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 만들것”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일 오후 고양시 관내업체 ㈜루트로닉, 고양드론앵커센터, 마두어린이집 등 주요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레이저 의료기기업체 ㈜루트로닉을 방문해 황해령 회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경제상황,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 토종기업인 ㈜루트로닉은 국내1위 레이저 의료기기 첨단기업으로 2006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꾸준히 성장하여 고양시 제조기업 중에 최초로 2022년 4월에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전환되었다. 이 시장은 "중첩규제로 인해 관내 기업들이 공장설립 등 기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장설립을 위한 적극 행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투자환경 조성, 첨단산업 육성, 해외기업 유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개장 예정인 화전동 고양드론앵커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살폈다. 고양드론앵커센터에는 드론R&D센터, 실내비행장, 입주기업지원, 드론아카데미 등이 마련되며 드론제작, 서비스 및 시제품 개발, 투자유치, 드론교육을 지원한다. 앞으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 실기 시험장, UAM(도심항공교통) 클러스터와 함께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두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린이집 운영현황과 보육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고양시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4개소를 비롯해 총 628개 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시는 23년까지 탄현역 어린이집 등 시립어린이집 7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새해 집행부가 편성한 사회복지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1조 2513억원으로 전년대비 819억원 증가했다"며 "막대한 규모와 비중을 차지하는 복지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복·비효율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맞춤형 합리적 복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부모급여(영아수당)을 확대 지원하고 출산지원금 등 출산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어린이집 확충, 시간제 보육서비스, 야간 연장형 어린이집 운영으로 보육의 틈새를 메워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3 14:0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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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고양의 해 될 것"

이동환 고양시장이 새해를 맞아 2023년을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고양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2일 시청 문화예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2022년이 시정운영 방향과 실천전략을 세우는 한 해였다면, 2023년은 실천을 통해 가시적인 결실을 거두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에게 혁신의 자세를 당부했다. 불필요한 회의와 일을 과감히 줄이고 문서 작성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없애 '더 가볍고 기동성이 좋은 젊은 조직'을 만들어가자는 것. 이 시장은 특히 "조직 혁신과 더불어 올해는 더 큰 도전과 성장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변화로 우리 앞에 어려움이 닥칠 수 있지만, 다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점과제로 우선 "오는 2024년 경제자유구역이 최종 선정될 때까지 지역 혁신 생태계 강화와 글로벌 교류-협력 거점 육성, 지역특성화 발전기반 정비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도시경쟁력을 얘기할 때 교통은 가장 우선순위에 드는 요소"라면서 "앞으로 장항지구, 일산테크노밸리 등 새로운 자족시설에 선제적인 교통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고, 동시에 시민들이 많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보도 정비도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즉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길이 더 편해진다면, 또 다른 차원의 복지가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게 이 시장의 시정 마인드다. 이 시장은 또한 "고양시는 2028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데, 저출생·고령화으로 경제성장 둔화와 지방 붕괴, 연금재정 수지 악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하고자 올해 시민복지재단을 설립해 도시 특성과 인구 구성을 반영한 복지전략을 시급히 수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준예산체제와 관련해 "시의회에서 예산안 심의가 이뤄지지 않아 정말 안타깝지만,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민선8기 역점사업에 대해 손 놓고 있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해서 편성되는 즉시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토끼의 해를 맞아 도약의 점프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오직 자기 혁신에 달려 있고, 새로운 변화는 마음가짐과 목표에서 시작한다"며 "새로운 변화에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는 올해 10대 소비트렌드 중 하나인 '선제적 대응 기술'도 갖춰달라"고 말했다.

2023-01-02 15:00: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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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파주시장 1호 결재... '성매매 집결지 폐쇄'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현충탑 참배 후 시장 집무실로 이동해 '성매매 집결지 정비계획'을 1호 공식문서로 결재했다. 지난해 7월, 민선 8기 '시민중심 더 큰 파주' 비전으로 출범한 파주시장은 발 빠르게 시민과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성평등 관련 현안을 파악해 정책으로 수립하기 위해 여성정책전문 자문그룹을 운영했다. 여성정책전문가, 여성인권활동가, 시민들로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의를 통해 파주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용주골'에 대한 실상을 파악했다. 여성 인권 침해를 해소하고자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한 여러 도시를 벤치마킹하고 지난해 12월 2일에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와 함께 워크숍을 개최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파주시는 2023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전담 TF팀을 신설했으며,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여성친화도시, 여성인권도시로 발돋음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 집결지에 대해 실상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며, "여성의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파주시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는 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1-02 14:51: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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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문수산 해맞이로 새해 첫 행보

김병수 김포시장은 2023년 1월1일 계묘년(癸卯年) 문수산 해맞이 행보에 나섰다. 이는 김포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하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김병수 시장의 새해 첫 행보다. 김병수 시장은 문수산에 올라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를 향한 발걸음은 새해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도 '모두와 통(通)하는 김포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2022년 한해를 돌아보면 김포시 숙원과 미래를 위해 바쁘게 달렸다"며 ▲작년 11월11일 정부가 발표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현 정부 첫 신도시, 양촌읍·장기본동·마산동·운양동 일원)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지자체간 합의(김포시·서울시·강서구) 등 김포에 물들 '변화'를 강조했다. 김병수 시장은 계속해서 "김포의 숙원과 미래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올해 더욱 빛날 수 있게 솔선수범과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수 시장이 새해 첫 행보로 오른 문수산(文殊山)은 월곶면 성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숙종 때 축성한 산성이 있는 김포시 내 가장 높은 산(376m)이다.

2023-01-02 14:48: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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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2 방콕뷰티쇼 & K-뷰티엑스포 방콕’ 성료

킨텍스(대표 이재율)는 2일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angkok International Trade & Exhibition Centre, 이하 BITEC)에서 개최한 '2022 제3회 방콕뷰티쇼 & 제6회 K-뷰티엑스포 방콕(이하 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5개국 134개 사에서 참여해 총 155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또, 국내에서는 개별 참가기업 외에도 경기 FTA 활용지원센터,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 인천관광공사, 충북테크노파크, 안양산업진흥원 등 지자체에서도 제품력이 우수한 뷰티 강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도 지원했다. 무엇보다 지난 3년 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상담의 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재개되며 이번 박람회가 더욱 활기를 띠었다. 개최국인 태국 외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주변국에서 총 193개 사의 바이어들이 찾았으며, 무엇보다 총 3 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하는 등 K-뷰티 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 판로로써 역할을 수행했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각종 경품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현지 참관객들의 방문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태국 화장품 무역협회에서 초청한 뷰티 산업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한국분장예술인협회와 태국 Hair & Beauty Magazine이 진행한 양국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기술 시연 경쟁을 비롯해 2016년 미스 유니버스 태국 출신 '찰리타 수원샌 (Chalita Suansane)'과 300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잉예 (Yingyae)'등 메가 인플루언서의 K-뷰티 참가업체 제품 소개 등도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킨텍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3년의 기간 동안 국내의 우수한 뷰티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국내 뷰티시장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2 10:02: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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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2023 해맞이 기념 행주산성에서 북 울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023년 1월 1일 오전6시부터 행주산성에서 일반 시민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해맞이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역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알려진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장소이다. 124.9m 높이의 덕양산에 올라 행주산성 대첩비 정상에 오르면 주변의 능곡평야와 한강을 아울러 조망할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곳이다. 이날 행사는 행주산성 정상 충의정 일대에서 취타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플래시몹, 새해덕담, 일출 카운트다운 그리고 시민의 소망을 담은 북 울리기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주산성 해맞이는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고양시와 유관기관 과의 면밀한 사전 협조 ▲안전관리 계획 ▲안전사고를 대비한 비상통로 확보 ▲행주산성 정상 안전난간 추가 설치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추진했으며, 이에 따라 행사 진행 중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희망의 새해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강추위를 헤치고 모인 시민들의 열정을 잊지 않고 새로운 고양을 만들어가겠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3-01-01 13:14: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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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동환 고양시장, "시민과 함께 '글로벌 자족도시' 만들어가겠다"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운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바라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코로나19와 소비 위축으로 기업들도 힘들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유례없는 코로나19 펜데믹을 함께 극복하며, 특례시 원년을 희망으로 채워갔습니다. 또한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을 비롯해, 새로운 도약의 싹을 틔운 해였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디딤돌 삼아, 일자리·문화·복지가 풍요로운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을 향해 더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고 풍족해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의 새해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미래를 바꾸는 힘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고양을 열어 가겠습니다.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2-12-30 15:23:5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