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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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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제5대 안병구 사장 취임

고양도시관리공사 제5대 사장에 안병구 사장이 취임했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신임사장은 지난 24일(목) 고양시청 열린 회의실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25일(금)부터 3년 임기의 업무를 시작했다. 안병구 신임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LH 행복주택계획처 처장, 공공택지사업처 처장, 파주사업본부 본부장, 산업단지 처장, 인천 북부권 건설관리센터 관리관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도시개발 전문가로 알려졌다. 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사업, 창릉 신도시 등 크고 굵직한 도시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안 사장은 109만 고양특례시 도시개발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안 사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 보고를 받으며 현장을 지휘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공사 재난안전 상황실과 사업장 등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공사 안병구 신임사장은 "고양도시관리공사의 존재 목적과 비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 길을 향해 매일 한걸음 씩 나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3-28 14:22: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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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800억 원 상당’ 부지 되찾아

고양시가 '(주)다온21'과 킨텍스 지원부지 내 호텔 부지 계약해제를 두고 벌여온 3년간의 법정다툼 끝에 지난 17일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 받았다. 당초 153억 원에 계약을 맺었던 부지가 현재 감정가 800억 원으로 뛰어올라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14년 12월 10일 ㈜다온21과 킨텍스 부근 호텔부지(S2부지)를 두고 1년 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및 3년 내 호텔 완공을 조건으로 조성원가인 153억 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무려 현 시세의 약 1/5 가격이다. 그러나 ㈜다온21은 거듭된 외국인투자자본 유치 실패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 받지 못했고 착공도 무기한 연기됐다. 시는 착공기한을 두 차례 연장해주는 등 여러 차례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사업진행이 좀처럼 진행되지 않자, 호텔 건립 사업이 장기간 표류할 것이라고 판단해 2018년 12월 10일 계약해제를 통보했다. 이에 ㈜다온21은 고양시를 상대로 계약해제 결정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과 계약해제효력정지가처분신청 및 계약해제통보무효확인청구 등 민사소송을 잇달아 제기했다. 그러나 행정심판은 각하되었고, 민사소송은 항소심(2심), 대법원의 상고심까지 모두 기각됐다. 현재 킨텍스 주변은 킨텍스 제3전시장을 포함하여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GTX-A 등 대형 자족시설 개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대부분의 시설이 완공되는 2024년 전후부터는 연간 약 2,00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킨텍스 단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킨텍스 주변으로는 현재 특급호텔 1개만 운영되고 있어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S2부지에 반드시 비즈니스급 이상의 호텔이 건립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그간 상승한 S2부지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조성원가로의 매각은 현 단계에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약 800억원에 이르는 감정가로 매각을 재추진해 시 재정을 확보하고, 킨텍스 지원부지라는 당초 목적사업에 맞게 킨텍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8 11:15: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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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재난방재단과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파주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과 합동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 대원이 옥외광고물 안전 전문가로 구성된 파주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은 지난 18일 발대식을 갖고, 불법광고물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금촌역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고, 22일에는 해빙기를 맞아 계절 변화에 취약한 고층 옥외광고물에 대해 재난방재단과 드론을 활용해 유동 인구가 많은 금릉역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노후, 추락 위험 광고물을 사전에 발굴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순찰 및 응급 복구를 위한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고층 간판 점검 시 근거리 접근 및 세밀한 관측에 한계가 있고, 점검자의 추락위험과 육안에 의존해 판단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작년 시범 운영을 실시, 올해 본격적으로 드론을 활용해 보다 높은 곳의 정밀한 점검이 가능해졌고 추락 우려가 있는 간판은 즉시 현장에서 보수, 철거할 수 있게 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은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전수조사에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3-25 13:30: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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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잇따른 전시회 성공개최로 활기 되찾아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는 24일, 최근에 잇따라 개최된 전시회에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고 참가한 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2022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년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킨텍스는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우리나라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총 5만 5천명의 참관객이 다녀가 전시회에 대한 참관객들의 열망을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만 10척의 보트를 판매한 업체와 약 100만 달러 규모의 발전기 해외 수출계약을 맺는 업체가 나왔으며, 전시회를 통해 약 3,200만 달러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중요성과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보트산업 특성상 고객과 대면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시회는 다양한 상품과 소비자를 연결시키는 필수적인 마케팅 수단"이라고 말하며, "3년 만의 개최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방문객과 참가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 외에도 올해 킨텍스에서 첫 전시회로 열린 '코리아빌드'에 5만 7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현장을 찾았고, 캠핑&피크닉페어에도 6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두고 마이스(MICE) 업계에서는 방역패스 해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돌입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킨텍스를 찾는 방문객들 역시 자유롭게 전시장을 출입하면서 이전보다 편리하게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열린 캠핑 전시회에 방문한 김연정씨(45, 경기 고양)는 "최근 방역 패스가 해제되고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사회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아 전시장을 다시 찾았다"며 "이제는 지역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킨텍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2022년에 들어 조금씩 전시회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면서 "킨텍스는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 전시회가 중단되지 않도록 시설물 소독이나 24시간 공조시설 가동 등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여 안전한 전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국제적인 산업전시회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전시회에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나 참가업체에 대해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등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킨텍스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격적인 전시회 성수기 시즌이 시작되면서 킨텍스에서는 다양한 국제 전시회와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가오는 4월에는'2022 고양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중 하나인 '심토스(SIMTOS)'와 국내 최대 포장·물류전시회인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대한민국 나노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나노코리아(NANO KOREA)'등이 각각 5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일정은 킨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25 13:28:31 안성기 기자
한준호 의원, 싱크홀 예방 법안 및 지뢰사고 피해보상 확대 법안 대표발의!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25일 싱크홀 사고의 주요 원인을 사전에 발견·관리하기 위한 「지하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뢰사고 피해자 지원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12월 31일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건물 지하 주차장 기둥 파열 및 인근도로 침하 등 최근 도심지 싱크홀(땅꺼짐) 사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지하수의 기초조사 및 보완조사의 체계적인 시행이 미흡하여 싱크홀 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지하수의 흐름 변동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지하수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및 효율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고 수립된 날부터 5년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야 하는 지하수관리기본계획에 지하수의 기초조사 및 보완조사의 추진 현황 및 계획을 포함시켜, 지하수의 흐름 변동 등을 사전에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지하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6월 고양시 장항습지 지뢰폭발 사건 등 지뢰 사고 역시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민간인 지뢰피해자가 1,171명에 이르고 있으나,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행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는 2012년 4월 15일까지의 지뢰사고 피해자에 대해서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2년 4월 16일 이후의 피해자들은 위로금 등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지뢰사고의 발생 시기에 따라 지뢰사고 피해자 간 차별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준호 의원은 지뢰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의에 지뢰사고의 시기에 관한 내용과 위로금 등의 신청기한을 없앰으로써 지뢰사고를 당한 피해자 모두가 이 법에 따라 충분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했다. 한준호 의원은 지난 1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장항습지 피해자가 증언하는 지뢰사고 피해실상과 대책마련 토론회"를 설훈 의원 등과 함께 공동주최하기도 했다. 한준호 의원은 "지난해 고양시 마두역 인근 싱크홀 사건, 한강하구 장항습지 지뢰폭발 사건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들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법률안들을 조속히 통과시켜, 싱크홀 사고 예방 및 지뢰사고 피해보상 확대를 통한 국민불안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5 13:27: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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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파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과 신도시 조성 이후 심화되는 지역 불균형 문제를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GTX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응답버스(DRT)·천원택시 도입으로 교통소외 지역까지 두루 살핀 점이 지역개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1996년 제정됐다. 국내에서 민간기관이 실시하는 평가 중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는 이 상은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엄격한 절차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종합대상은 시정 운영을 믿고 함께 해주신 49만여 파주시민과 1,700여 공직자가 만들어 낸 결과"라며 "올해는 파주시 대전환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50만 대도시'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가치중심 도시, 파주'로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05년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이듬해 '경제활성화 대상'을, 2007년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 '환경안전 대상'에 이어 올해 부문별 평가에서 최고득점을 차지해 15년 만에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2022-03-24 13:08: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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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2…사진으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고양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가 되어 올해 30년이 됐다. 고양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 3월 26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개최한다. 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이자, 고양 특례시가 출범하는 뜻깊은 해다. 특례시 출범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재정 권한이 확대되고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30년 전 1992년 그때 그 시절 고양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추억의 사진첩을 열어본다. □ 88 서울올림픽 1988년 9월 개최된 서울올림픽은 냉전체제로 대립했던 이전 올림픽과 달리 공산권 국가를 포함하여 총 159개국이 참여해 평화의 축제라는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은 종합 4위를 기록했다. 당시 고양군(현재 고양시)에서도 마라톤, 사이클, 승마 경기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1988년 제3회 행주문화제는 지금의 관산동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위치에서 개최됐다. □ 자유로 건설, 가와지볍씨 발굴 1990년 9월 고양군 지도읍 신평리 구간의 한강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지역이 큰 홍수피해를 겪었다. 이에 1992년 제방기능과 교통로를 겸비한 자유로를 건설하게 된다. 자유로는 서울, 고양, 파주를 잇는 주요 교통로이며 한강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진 자유와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일산 신도시 건설에 앞서 91년 실시한 발굴조사에서 대화동 가와지마을 등 지역에서 구석기 유물과 함께 신석기시대 볍씨, 그리고 청동기시대 볍씨, 화살촉, 가락바퀴 등 생활도구가 출토되어 고양지역 선사문화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됐다. □ 고양시 승격 및 민선 제1대 고양시의회 출범 1992년 2월 1일 고양군이 고양시로 승격되었다. 시 승격 전 고양군은 원당읍, 신도읍, 일산읍, 벽제읍, 지도읍, 화전읍, 송포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당시 인구는 25만 7834명이다. 1991년 3월 26일에는 1960년 이후로 31년 만에 지방선거가 부활하여 전국기초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됐고 고양군의회 의원 15인이 당선됐다. 4월 15일 개원식을 갖고 고양군의회가 출범하여 의정활동을 펼쳐오던 중 1992년 2월 1일 고양시로 승격됨에 따라 고양시의회로 재출범했다. □ 일산신도시 개발 1989년 4월 27일 정부는 일산·분당 신도시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다. 일산지구는 일산읍과 송포면 일대에 7만 5천호,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획신도시로 개발되었다. 신도시는 서울 인구를 분산하고 주택부족을 해결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기능을 했다. 장기적으로는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관문도시 역할도 기대되었다. 90년 3월 조성을 시작해 92년부터 주민들이 입주하기 시작했다. 신도시 건설로 당시 인구 20만 명 남짓한 고양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후 화정, 행신, 능곡, 성사, 탄현, 중산지구 등 택지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다. 고양은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대표적인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 일산호수공원 개장, 제1회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일산호수공원은 신도시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조성한 근린공원이다.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를 만들어 도시인을 위한 자연생태계를 재현하고 아름다운 경관과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 1992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1996년 5월에 개장행사를 열었다. 고양시의 특산품인 장미, 선인장 등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꽃전시회가 개최되었는데 1997년부터는 국제적인 행사로 확대해 제1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 일산선(지하철 3호선) 개통, 덕양구·일산구 개청 신도시 개발과 함께 1991년부터 추진된 일산선(지축~대화구간)은 1996년 1월 30일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연장구간으로 개통되어 중요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수단이 됐다. 2021년 기준으로 일산선 10개 역을 합산하면 일평균 17만2천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인구가 50만명을 넘어서자 1996년 3월 1일에는 시승격 4년만에 일반구인 덕양구와 일산구를 설치했다. 일산구는 2005년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로 나누어졌다. 2014년 8월 1일 고양시는 국내에서 10번째 인구 100만 도시가 됐다. 시승격 30주년을 맞는 올해 1월 13일에는 고양특례시가 출범했다.

2022-03-24 12:55: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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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애인가정 및 여성장애인 위한 출산 지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장애인가정과 여성장애인의 출산에 따른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인가정 및 여성장애인 출산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출산비용을 지원해 장애인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및 회복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여성장애인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출산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가정 출산지원사업'은 신생아의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신생아 1인 기준 120만원이 지원된다.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사업'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장애인 중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자 또는 임신기간 4개월 이상의 태아를 유산·사산한 자로 출산(유산·사산) 시 태아 1인 기준 10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여성장애인 출산지원 대상자의 경우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은 중복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 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사업은 정부24 및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장애인 가정은 출산 및 육아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으며, 시민 개개인은 물론 가족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3:3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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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재활용 가게가 시민 찾아간다

고양시가 이동식 자원순환가게인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4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이동식 자원순환플랫폼(소형트럭)을 활용해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는 약 4개월 동안 대화동 단독주택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배출에 따른 인센티브가 누적 18만 포인트 적립되는 등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록했다. 특히 배출된 재활용품목의 90% 이상이 무색PET여서 작년 12월부터 실시된 단독주택 지역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의무시행에 발맞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는 효과를 냈다. 자원순환가게 시범 운영 후 시는 가게 특성상 사업 장소에 제한이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를 운영한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는 매주 화·수·목 대화동 장촌초등학교 후문 부근 단독주택 지역(대화동2273-5)·고양시 여성회관 주차장·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14시~17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다. 달리는 고양 재활용가게에 시민이 PET(무색, 유색, 판)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로 적립 후 그 포인트는 고양시 지역화폐(고양 페이)로 전환 지급된다. 무색PET는 개당 10포인트, 유색PET·판PET·플라스틱류(OTHER)는 1kg당 150포인트, 플라스틱류(PE, PP, PS)는 1kg당 200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을 활용한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쓰레기 분리배출을 장려하고, 자원 재활용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에게 지역화폐로 보상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3-23 11:07: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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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대도시 앞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도시 본격화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오는 4월 중 인구 5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96년 3월, 인구 17만명의 도농복합시로 승격한지 26년 만에 대도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국 시군 중 19번째, 경기도에서는 13번째 대도시 진입이다. 2000년대 초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파주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등 입주) 등 산업기반시설 및 광역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운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더해지면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졌다. 50만 대도시로 공식인정 되면 「지방자치법」에 의한 대도시 특례가 적용돼 자치권과 자율권이 대폭 확대되어 파주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도시'라는 대외적 위상 획득으로 도시 경쟁력은 향상되고 시민의 자긍심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정책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 '대도시 특례' 준비 파주시가 인구 50만 명을 달성한 후 2년 동안 50만 명 이상을 유지하게 되면, 오는 2024년부터 공식적으로 '대도시 특례'가 인정돼 경기도가 그동안 행사해 온 권한 일부 사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도시계획 및 개발, 산업, 지적, 환경보전 등 25개 법률 약 120개 사무를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으로 펼칠 수 있어 인허가 기간 단축, 신속한 민원 해결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파주시는 자치권 확대에 따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2년 올해를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원년으로 삼고, 변화하는 행정 등 지역 여건에 선제적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전전력 수립 분과 등 4개 분과 44개의 전략으로 이루어진 '50만 대도시 진입대비 대응 전략'을 수립했으며,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추진하는 '50만 대도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시민 50명으로 구성된 '50만 대도시 시민추진단'은 자발적 시민운동과 참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관계 부서와의 소통, 협업을 통해 50만 대도시 위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운동을 직접 주도하고, 시민사회 역량 확대 및 인식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파주시 행정조직의 변화 파주시는 대도시 특례에 따라 자치권이 확대되면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책연구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향후 맞춤형 정책 개발 및 지역현안에 보다 신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각종 행정수요 또한 급증할 것에 대비해 부족한 시청사의 행정공간 확보를 위해 인근에 제2청사(행정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사무공간을 일원화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민원인의 업무 편의를 높이게 된다. 또한 운정동 및 교하동 분동을 통해 행정구역을 현실화해 시민불편 해소 및 복지지원 등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인구 50만 대도시(주민등록 인구수+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등록외국인) 진입과 함께 주민등록 인구수도 50만명을 넘게 되면 행정조직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행정안전부의 승인에 따라 구청을 신설할 수 있으며, 만약 구청이 신설되지 않으면 1개의 국을 한시 기구가 아닌 정식 국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자족도시 인프라 확충 파주시는 50만 대도시로의 지속가능발전과 자족도시라는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 산학협력단 혁신의료연구단지를 유치해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인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등 의료인프라 확충을 기대하고 있으며,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유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안정적 이전 추진, 폴리텍대학 경기북부캠퍼스 조성 등은 파주의 자족기능 향상을 위한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광역교통망의 혁신을 위해 GTX-A 노선 준공, 지하철 3호선 및 대곡소사선 파주연장 등 빠르고 편리한 최적의 철도망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을버스 준공영제 확대 및 안정화, 천원택시 질적향상, 교통취약지역 수요응답버스 부르미의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인구 50만 대도시에 곧 진입하게 되지만 운정신도시 외 지역은 인구가 정체되었거나 감소 중이다. 개발로 인한 불균형과 그로 인한 소외·갈등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라며 "균형과 상생을 위해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자긍심과 비전을 확립해 더 공정하고 더 도약하는 지속가능한 파주시를 위해 시민과 함께 새롭게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2-03-23 11:03:1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