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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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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3년 국비 6,524억원 확보

파주시가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6,524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파주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 민선8기가 출범한 지 2주 후, 지역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했고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해 왔다. 정부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 김경일 시장은 직접 국회 예결위원장 및 예결위원들을 찾아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쉼 없이 뛰어다녔으며, 이와 동시에 지역국회의원들과 협력하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사업비가 최대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2월 24일 본회의에서 확정된 2023년 정부예산에 파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가 당초 정부안 6,456억원보다 68억원 증액된 6,524억원이 편성돼 통과됐다. 확보한 사업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우선, 지역 인프라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임과 동시에, 2023년 예산편성 설문조사 결과 파주시민들이 가장 예산투자를 원하는 도로·교통 분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고속도로건설사업 등에 5,724억원이 편성됐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건설 3,395억원 ▲김포-파주, 파주-양주고속도로(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 1,630억원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 524억원 ▲파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41억원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35억원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대 30억원 등이 반영됐다. 당초 정부안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국지도 78호선 용미~신산 확포장 사업 ▲국지도78호선 문산~법원 확포장 사업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각각 2억원이 반영되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시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문화·체육·보건·관광 분야에는 13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41억원 ▲캠프하우즈 야구전용구장 건립 20억원 ▲국립 파주 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11억원 등이 편성되었고, ▲인공 암벽장 건립 10.5억원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30억원 ▲출판단지 국제 그림책 어워드 개최 1억원 등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반영됐다. 지역개발 분야는 51억원이 편성됐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법원·파주읍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28억원 ▲금촌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9억원 ▲연풍 새뜰마을 사업 8억원 등이 있다. 이 밖에 환경·농업·재난 사업의 경우 ▲임진강수계 농촌용수공급 사업 180억원 ▲민북지역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 100억원 ▲운정 하수관로 정비 73억원 ▲장곡리 하수관로 정비 52억원 ▲용미 하수관로 정비 42억원 ▲교하 하수관로 정비 25억원 ▲율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억원 ▲법원 일반산업단지 폐수 연계처리관로 설치 11억원 등 총 612억원이 편성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정부예산이 최종 통과되는 마지막까지 파주시의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지역국회의원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중심 자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하여 앞으로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6 16:23: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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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사시설 인프라 확충·제도 개선 '절실'…장례 문화 변화 뚜렷

보건복지부가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과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를 109조1830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장사시설에는 96억원이 추가로 증액됐다. 이에 정부는 520억원을 활용해 봉안당, 추모공원, 자연장지 등 장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혀 내년부터 적용되는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안(2023~2027)'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장사법)'이 2001년 1월 13일 전면 개정된 후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2018-2022)' 마무리 시점에 장사문화의 현주소를 살펴볼 때 여전히 많은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통계청의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국내 사망자는 지난 2020년 30만8000명에서 오는 2050년 68만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한다. 만약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이나 자연·사회적 재난이 발생한다면 단기간에 사망자는 더 급증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장사 인프라와 규모로는 급증하는 사망자에 대응하기 역부족이다. 여기에 장사시설 확충도 더디게 진행돼 지역 수급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전세계적으로 빠른 고령화로 인해 사망 인구의 증가폭도 급증함에 따라 화장률 증가 등 장사산업 역시 변화가 크다. 특히 묘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 파괴, 묘지확보 부족, 묘지승계자 부재 등으로 의식도 변화되고 있다. 고령화시대에 적합한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장사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또 장례 서비스의 선진화 등 소비자 만족도 재고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도 이어져야 할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선호하는 장례방법으로 화장 후 봉안(납골) 시설 안치가 34.6%, 화장 후 자연장(33.0%), 화장 후 산·강·바다에 뿌림(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매장 문화의 실태를 보면 전국의 분묘 수는 계속 증가 추세다. 그 중 '납골묘'와 '납골당'은 주변 환경 훼손과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반면 친환경적 수목장 및 자연장 등의 확대에 대한 의견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5천만 국민이 숨쉬는 공간인 산림도 보호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세계적 장지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자연친화적인 자연장, 수목장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처럼 미래지향적인 장사문화는 매장지에 대한 혐오감에서 벗어나서 함께 망자와 생자 간의 공존 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휴식지라는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안(2023~2027) 대국민 공청회'를 열고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의견을 수렴한 후 환경부·해양수산부·산림청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종합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그런 가운데 서울·고양·파주 등 수도권 일대 장사시설 이용자 수가 많은 고양특례시 경우 지난 5년 간의 장사 풍속의 변화에 발맞춰 장사 및 화장 시설에 대한 확충·개선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 2018년도에 5년 단위로 세운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이 어느 정도 실효성있게 자리를 잡았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이후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제3차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에는 시민들의 호응도와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업에 적용·확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12-26 15:52: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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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9대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 공식 취임식 열려···킨텍스 구원투수되나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26일, 이재율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킨텍스 회의실에서는 이재율 대표이사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취임사에 앞서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 임직원과 한 가족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진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마이스(MICE) 업계와 킨텍스가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힘든 시절을 보냈다"며, "킨텍스가 이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다시 흑자경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적인 전시회 및 컨벤션 유치와 온·오프라인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그리고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MZ 세대들이 함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킨텍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조직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똘똘 뭉쳐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킨텍스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킨텍스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6 14:40: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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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파주형 수소·전기차량 충전소' 생긴다

파주시가 '활력경제 미래도약'이라는 시정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파주시 에너지 허브 조성에 나섰다. 파주형 수소(전기)차량 충전소 착공식이 23일 파주읍 봉서리 829-8번지 일원(파주농협 봉서지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이성철 파주시의장, 김윤석 파주농협 조합장, 이경실 코하이젠 대표이사,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사업은 대규모 무공해차 충전 시설과 다양한 에너지 복합시설을 결합한 미래차 메가스테이션 구축을 목표로 정부 46억원, 파주시 10억원, 코하이젠 38억원, 대영채비 8억원 등 총 사업비 100억원 이상이 소요되며, 사업 부지(약 4,600㎡)는 파주농협에서 제공한다. 수소충전소는 기존 승용차용 수소충전소(25kg/h)보다 12배 큰 300kg/h 규모로, 시간당 수소버스 15대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충전소이며, 충전기 3대가 운영된다.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 충전 후 600km 운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소는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4기, 100KW급 충전기 6기가 설치될 예정이며, 초급속 DC 350KW 기준 20분 내외로 차량의 80%가 충전된다. 파주형 수소(전기)차 충전소는 내년 하반기 내 완공 예정으로 서울, 고양시 등 인근 도시의 수소충전소를 이용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수소차·전기차 보급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가 미래로 나아가는 원동력은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라며 "이번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파주시가 수소도시, 나아가 수소경제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12-26 14:40: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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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2년 3회 추경 확정…243억원 규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에서 제출한 243억 원 규모의 2022년 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22일 의회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을 통해 고양시의 총 예산 규모는 3조 4,804억 원으로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432억 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189억 원이 줄어 기정예산 대비로는 0.7% 증액됐다. 마무리 추경인 만큼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대부분 사회복지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기초연금(97억원), 기초생계급여(28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16억원) 등이 각각 증액됐다. 당초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투자유치기금 150억 원을 편성했었다. 자족도시 성장을 뒷받침 할 일산 테크노밸리 등의 기업유치에 힘을 싣고자 했으나, 의회에서 삭감돼 아쉬움을 남겼다. 투자유치기금 처리 소관 환경경제상임위에서는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심의하지 않으면서 예산 요구보다 기금변경 승인을 먼저 받았어야 한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했다. 그런데 기금운용계획 변경 승인과 예선 편성의 선후관계가 정해져 있지 않고, 어느 시기에 기금에 재원 투입이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집행부에서 의회 요구에 따르기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반면,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신청사 건립기금 운용계획 변경과 예산 증액건을 동시에 의결했다. 상임위별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 꼭 필요한 예산이 삭감되고, 집행부의 혼란만 야기 시켰다는 지적이다. 아쉬움은 남지만 정해진 기한 내에 3회 추경이 편성돼 시 복지부서와 시민들은 안도할 수 있게 됐다. 예산이 통과되지 못했다면 취약계층 대상 각종 급여와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등 지급에 차질이 생길 뻔 했다. 안도와 아쉬움이 교차되는 가운데 고양시는 시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막기 위해 남아있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도 하루 빨리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시는 전했다.

2022-12-26 09:5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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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체육도시로 성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누구나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호인 클럽을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엘리트 체육인 육성, 스포츠 인재 발굴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내년 9월에는 모든 연령의 생활체육인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맞춤형 생활체육 적극 지원…누구나 누리는 건강한 일상 시는 일반인, 어르신,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수요자 중심 생활 체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테니스 등 16개 종목에서 시민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의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한다. 일반인을 위한 야외 생활체육교실 44개소를 운영하고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26개소, 어르신을 위한 실버교실도 8개소 운영한다. 학교체육시설 공유제를 추진해 8개 학교 실내체육관도 시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고양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체력측정 후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무료 제공한다. 고양시 체육회는 야외공원, 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워 워킹&건강PT'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덤벨, 훌라후프 등을 이용해 체력수준에 맞는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 시민 참여도 적극적이다. 야외 공원, 공공체육시설 48곳에서 생활체육지도자 방문수업도 이뤄진다. 고양시는 주민 맞춤형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프라가 다소 빈약한 지역에 체육시설을 추가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이뤘다. 고양동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바뀌었으며 관산근린공원에는 다목적구장이 조성 중이다. 또한 시는 지영동 일원 체육공원의 시설 개보수를 대규모로 진행 중이며 고양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던 국가대표야구장의 시설을 개선해 프로 스포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시는 고가하부 유휴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해 토지매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주민들이 우천 시에도 체육시설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내년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개최…시민참여형'고양 스포노믹스'실현 시는 내년 9월 15~17일'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9월 22~23일'제17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두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생활체육대회다. 시는 지난해 7월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전담 TF팀을 구성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학교체육, 전문 엘리트체육을 연계 운영한다. 학생들이 체육활동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초등스포츠 45개교 89개 클럽, 고양시 전략종목 육성을 위한 G-스포츠 6개 클럽 30개 반,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운동부 42개 팀을 체계적으로 연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생활체육 지원은 다양한 대회수상으로 이어졌다. 고양시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농구, 당구 종목에서 각각 종목별 종합 1위를 기록했고, 볼링, 댄스스포츠, 수영에서 다관왕 선수를 배출했다.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연이은 입상으로 경기도가 전체 메달집계 1위를 차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 장애인 청소년수영·제트보드 금메달,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수상 잇달아 고양시 장애인체육회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염준두 선수는'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16세 이하부 경기에서 400미터 금메달, 100미터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염준두 선수는 올해도 대한장애인수영협회로부터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로 잇달아 선발됐으며 지난 8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자유형 종목에서 은메달을, 혼계영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석권했다.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체육의 진흥을 도모하고 염준두 선수가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소속협회 후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검토 중이다. 지난 6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모토 서프 월드컵' 제트보드 경기에서 고양시민인 김다운 선수가 우승해 동양인 최초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제트보드는 엔진이 탑재된 서핑보드를 타고 트랙을 완주하는 종목이다. 김다운 선수는 고양시를 빛낸 체육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양시는 '편강배 2022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창단 첫해 신생팀으로 참여해 정규시즌 1위(11승3패)를 기록했고, 지난 11월 18일 챔피언결정전에서 2전 전승으로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11월'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는 30대부터 70대까지 고양시 모든 연령 팀이 경기도 대표로 내년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연령대별로 결승전에 오른 두 팀에게만 이듬해 경기도 대표로서의 전국 축구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렇게 전 연령대 출전권을 모두 획득한 경우는 고양특례시가 최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생활체육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고 밝고 건강한 삶을 살게 해주는 좋은 친구와 같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지원과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6 09:49: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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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몽골 출국···우호교류 확대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5일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교류 및 투자유치 협력, 고양의 숲 이양식 참석 등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몽골로 출국한다. 이 시장은 26일 우선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를 방문, 경기 고양경자구역의 지정을 위한 현지 기업유치 및 협력확대는 물론 K-POP 등 문화 및 역사교류와 자매결연 등 교류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몽골은 2000년대부터 뜨거운 한류 열풍이 불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는 방한 몽골 관광객 수가 2014년부터 5년간 연평균 16% 증가하는 등 한국 관광객의 '큰손'으로 여겨졌다. 대한민국 한류의 성지로 자리 잡기 위해 대규모 K-콘텐츠 복합단지 'CJ라이브시티' 를 조성하고 있는 고양시는 울란바토르市와의 경제협력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 유입과 기업투자 활성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논의가 잘 진행되면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고양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사업 모델을 몽골에 전파하는 등 경제, 문화 전반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단단한 우호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내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지정신청을 위한 구체적인 용역에 착수한다."면서 "국내 경제자유구역이 모두 성공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다.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기회가 될 때마다 외국 기업유치와 교류확대를 위한 밑거름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란바토르시 방문과 함께 이 시장은 27일 몽골정부가 마련한 '고양의 숲' 이양식 및 우호교류 체결식에도 참석한다. '고양의 숲'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으로 260km 떨어진 돈드고비아이막에 위치, 고양시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00ha 면적에 비술나무, 차차르간 비타민나무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조성한 조림지다. '고양의 숲'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준수하기 위한 시의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시는 동아시아 사막화 방지 및 황사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COP27(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초청받은 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다졌던 만큼, 이번 이양식을 통해 아시아의 탄소중립정책에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고양의 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두 번째 '고양의 숲' 조성도 검토 중으로, 이번 이양식에서 이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두 번째 '고양의 숲'은 단순 사막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넘어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숲 조성과 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승인절차 등을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양식에는 '고양의 숲'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뭉흐바트 돈드고비아이막장(대한민국의 광역지자체장급)을 비롯한 몽골 정부 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동환 시장은 돈드고비아이막장을 만나 환경,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양자 간 우호협력 및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교류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어 '고양의 숲' 조성 현장에도 방문, 보조사업자인 비영리단체 (사)푸른아시아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의 숲'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몽골 정부에 이양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이양식을 계기로 양자 간에 우호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12-25 13:48: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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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아동이 행복한 세상」포스터 배포··· 다양한 신고 방법 담았다

파주경찰서(서장 이재성)는 오는 26일부터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관내 보육시설(어린이집·유치원) 458곳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 파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회의를 거쳐 아동학대 유형뿐만 아니라 관련 법률 ·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아동을 보호하거나 관리·교육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자들은 직무를 수행하면서 아동학대 범죄를 알게 된 경우나 그 의심이 있는 경우 시·도, 시·군·구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하며(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 제2항), 위반 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2021년 1월 민법 제915조(친권자는 그 자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가 폐지됨으로써 훈육 목적의 체벌 또한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다. 해당 포스터는 다양한 신고 방법에 대하여도 안내한다. 특히 '아이지킴콜' 앱을 받을 수 있는 QR코드를 함께 제공하여 아동학대 신고(전화, 문자)에 보다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아동학대는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발생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제작된 포스터가 아동학대 예방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2-25 13:48: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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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체육회장, ‘안운섭’ 후보 압도적 당선

2022년 12월 22일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안운섭 고양시 체육가맹단체 협의회 회장이 경기도 고양시 체육회장 5명의 후보 중 압도적으로 많은 표를 받아 당선됐다. 22일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안운섭 당선자는 전체 투표자 139표 중 59표를 얻어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안운섭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민선 1기 나상호 회장님께서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 제가 잘 이어받아서 전국의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고양시가 가장 으뜸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체육은 하나다 고양시체육회 55개 종목단체 중 누구도 소외되는 곳 없이 모두 하나가 돼서 '한 사람이 열 걸음이 아니라, 열 사람이 한 걸음 가는' 그런 고양시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운섭 후보는 3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종목단체들과 소통을 했다. 체육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며 고양시체육발전에 애써 왔다. 이 절실한 마음으로 민선2기에 출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체육은 하나다 종목단체는 체육회의 주인이다'라는 슬로건으로 두 번째 도전으로 당선된 안 당선인은 고양시의원(제2대)을 경험하며 행정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으며, 또한 고양시바둑협회장, 고양시태권도협회장, 고양시축구협회장 등을 지내는 등 체육계 탤런트로서 그 이력도 탄탄하다.

2022-12-23 16:1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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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르신 의료공백 해소 목적' 조례, 법제처 우수상 수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법제처에서 주관한 '2022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법제처는 완성도 높은 우수 자치입법 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정·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모범이 되는 우수 조례를 선정하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9곳(제주특별자치도, 부산광역시, 통영시, 고양시, 창원시, 부산광역시 수영구, 성남시, 의령군, 금산군)이 자치입법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고양시는 「고양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기초부문에서 법제처장 '우수상'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조례로 선정되면 법제처에서 12월말 입법컨설팅 사례집으로 발간되고,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우수조례로 게시되어 1년간 전국적으로 공유된다. 「고양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무기력증, 만성질환 관리 부재 등의 의료 공백이 심해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관내 한의사와 보건소가 복지사각지대를 순회하며 어르신에 대한 진료와 상담 등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복지사업과의 연계를 규정하여 자치입법모델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시민의 삶은 안전하고, 노후는 안심하며, 경제는 안정적인 3안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모범적인 자치입법 활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복지 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2-12-23 16:07: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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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2023년 본예산 처리 못해…민생피해 우려

내년도 본예산과 조직개편 등 주요안건들이 고양시의회의에서 처리되지 못하면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을 준예산 체제로 시작할 지도 모를 고양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올해 예정된 마지막 고양시의회 회기인 제269회 임시회를 통해 회기연장을 통해서라도 2023년 본예산과 조직개편 등 주요안건들이 처리될 것을 기대했으나, 상정조차 되지 못하고 폐회되면서 각종사업 중단과 민생피해 등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시는 초유의 준예산 체제가 되면 제설장비용역(45억원), 공원관리 용역(111억원), 도로응급복구(76억원), 각 공공청사의 청소용역 등 긴급한 재해복구의 한계가 발생하고 각종 용역사업의 인건비지급 불가능으로 근로자들의 생계위기도 뒤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연간 계약사업들의 시행이 늦어지면 지역경제와 일자리 등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선 대출금리 급등으로 가뜩이나 경영환경이 어려운데다 각종 사업들의 발주시기가 늦어지게 되면 관내 중소기업들과 소속된 근로자들까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매년 초 경기활성화정책으로 지역경제에 상당한 보탬을 줘 오던 예산조기집행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또한 학교무상급식(300억원), 교육기관 보조(186억원) 등 법령과 조례상 임의규정으로 준예산의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어 학교교육에도 피해가 예상된다. 도로보도정비(116억원), 배수펌프장 시설정비(50억원), 교량보수보강(43억원)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하루가 급한 재난대응 시설비의 예산집행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업이 많은 현업부서의 사업뿐만이 아니다. 지원부서를 망라하고 고양시 모든 행정기관들의 상당한 크고 작은 사업들도 올스톱된다. 행정전산망 용량부족으로 문제가 있는 전산장비, 각종 현업부서 장비 등 각종 신규자산취득, 공공청사의 긴급누수공사, 사업에 맞춰 새로 채용해야 하는 기간제근로자 채용 등 행정운영에 긴급하거나 필수적인 사업들이 상당수 중단된다. 이와 함께 행정서비스 차원에서 제작되는 법적 의무집행사항이 아닌 각종 홍보물들과 관련된 예산들도 모두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는 준예산 집행여부에 대한 검토작업이 완료되면 상당한 사업들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특히 준예산 체제에서 예측하지 못한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피해가 발생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아직 내년 예산을 처리할 시간은 남아있다. 민생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준예산체제가 시행되지 않도록 고양시의회가 임시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본예산과 핵심안건들을 처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불가피한 준예산체제를 대비하고 있지만 시민들에게 미치는 피해가 생각보다 많을 수 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 고양시의회가 초당적 협조를 통해 준예산체제만큼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3 09:23:3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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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비 1,844억원 증액, 총 6298억 확보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비 1,844억원이 증액돼 총 공사비가 6,298억원이 확보됐다. 이는 원래 공사비였던 4,454억원에 비교했을 때 무려 42.3%가 늘어난 이례적인 수치로, 킨텍스 제3전시장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애써왔던 홍정민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은 킨텍스 제1전시장(5.4만㎡), 제2전시장(5.4만㎡)에 이어 7만㎡ 면적의 제3전시장을 새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일산이 대한민국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핵심 현안이다. 원래 킨텍스 제3전시장은 22년 11월 공사가 착공되어야 했으나, 전 세계적인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물가변동으로 인해 공사비가 부족해진 상황을 산업부가 지난 5월 홍정민 의원에게 보고한 바 있다. 이에 홍정민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의 정상적인 건립을 위한 예산 증액을 산업부에 강력하게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조달청의 설계 적정성 검토 과정이 시작됐다. 이후 12월 20일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비로 1,844억원이 증액되었다. 향후 '기재부 총사업비 심의'절차가 남아있으나 조달청 심사결과는 기재부가 대부분 이견 없이 수용했다는 점에서 사실상 공사비 증액은 확정적인 상황이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중 설계비는 지난 2021년 국민의힘의 100대 문제 사업으로 지정되어 설계비 전액이 삭감될 위기에 처했으나 당시 국회 산자위 예산소위 위원이었던 홍정민 의원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또한 올해 5월 윤석열 정부의 2차 추경에서도 설계비 145억원이 전액삭감되었으나, 홍정민 의원이 5월 20일 예결위 본회의에서 이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적극적인 반대로 예산이 원상복귀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홍정민 의원은 "공사비 대폭 증액으로 차질없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을 환영하며", "킨텍스 제3전시장은 일산이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큰 발판"이라며 1,844억원에 달하는 이례적인 공사비 증액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서 홍 의원은 "2024년 하반기 CJ아레나 개관에 맞춰 킨텍스에서도 같은 시기에 대규모 한류 박람회가 추진될 수 있도록 코트라와 협의 중이며, 한류 컨텐츠와 마이스 산업의 시너지 효과로 수도권 서북부의 경제 중심지, 자족도시로 일산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발전상을 전망했다.

2022-12-22 14:37: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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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선진 환경기초시설 시찰...'우수사례 적극 반영'의지 표출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환경기초시설의 미래상을 구상하기 위한 선진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20일, 하남시의 하수·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인 유니온파크와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를 찾아 둘러보고, 21일에는 폐기물처리시설과 함께 대규모 편익시설을 갖춘 평택 에코센터를 방문하면서 각 시설의 장점을 취하고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고려한 선진 환경기초시설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니온파크는 모든 공정을 지하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통합형 환경기초시설로 지상에는 105m 높이의 전망대와 물놀이시설,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충주의 시설은 음식물쓰레기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 에코센터는 시설 지하화 외에도 지상에 설치된 편익시설을 인근 지역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과 향후 진행될 소각시설 신·증설 사업에 국·내외 우수사례를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으로 환경과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서 누구나 찾고 싶은 주민 친화형 환경기초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각 지자체의 시설을 둘러본 자리에서 "환경과의 공존은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론과 당위성에 앞서 현세대의 시급한 과제"라며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준비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2 11:16:4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