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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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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업무보고회 겸 간부직원 토론회 개최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오창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업무보고회 겸'진흥원 비전 2025'추진을 위한 간부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금번 업무보고회 겸 간부직원 토론회는 올해 사업성과와 문제점, 2022년 사업계획 등을 보고, 검토함으로써 신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지난 10월 기관 명칭변경 보고회 당시 발표한'진흥원 비전 2025'추진을 위한 부서별 추진 전략과 중기목표 설정 등을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보고 및 토론회에서는 진흥원의 중기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의 주제로 고양시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방향성 제시(어젠다 세팅), 효율적 경영 프로세스 확보, IP 콘텐츠산업 집중, 디지털산업 내 전략분야 강화 등이 논의됐고, 이를 위해 업무 프로세스의 표준화, 치밀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창희원장은 신뢰, 협동, 도전, 청렴의 가치를 강조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노력을 통해 고양산업진흥원의 역할과 역량을 확대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진흥원은 문화부의'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사업'과 과기부의'지능형 IoT 적용확산사업','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사업',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등의 국비사업과 아쿠아스튜디오 촬영작으로 넷플릭스'오징어게임','지옥'등의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유치하는 한편, 스타트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을 통해 51개사를 신규 창업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21-12-17 13:26: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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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내년도 예산 3조 723억 원 확정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1일간 진행한 2021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제258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의원 5명의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었으며,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22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2022년도 예산안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83건에 67억 7,838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하였고,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4건에 39억 1,162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편성하였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로써 2022년도 고양시 예산규모는 총 3조 723억 6,785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2조 5,157억 2,134만 9천 원, 특별회계 5,566억 4,650만 7천 원이며, 2021년도 당초예산보다 13.9% 증가되었다. 예산안을 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서별 유사한 사업은 협업과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3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 환경경제위원회는「고양벤처펀드(2호) 조성사업 현금출자 동의안」등 10건, 건설교통위원회는「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3건, 문화복지위원회는「고양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6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2년도 예산안」,「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등 2건을 각각 처리했다. 이길용 의장은 "각종 안건과 예산안 심사에 적극 임해주신 의원님들과 정례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양특례시 원년으로 출발하는 2022년 예산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 고양시의회 제259회 임시회는 12월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여 5분 자유발언, 상정안건,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2021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1-12-15 15:27: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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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1 한국유용곤충산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가 한국사료곤충협회(회장 임병구)와 협력하는 '2021 한국유용곤충산업박람회'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유용곤충 산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중 하나로 지난해 정부 부처 합동으로 열린 제3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기타생명소재 산업군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유용곤충 산업을 위한 B2B 전문 박람회로 농가를 포함해 산업과 관련한 기업 및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전시품목으로 먼저 '유용곤충관'과 '친환경 가공산업관'에서는 식용 및 사료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곤충 정보와 가공식품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는 곤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시설·장비 및 기자재관'은 자동화 스마트 사육기, 특허받은 사료곤충 건조기와 로봇을 활용한 무인사육시설 등 최신 ICT 융복합 장비와 시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부 정책과 비즈니스 모델, R&D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홍보관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곤충산업 전반의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BitCon 2021(Beneficial Insect Conference 2021)'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곤충이 미래다'를 주제로 3일간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과 관련한 곤충정보, 다른 산업과의 융복합과 산업 환경 변화와 정책, 곤충 산업 신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중에는 기업 관계자와의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유용곤충산업박람회 김기현 팀장은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유용곤충산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다양한 정보와 산업 트렌드가 공유되면서 산업에 대한 국민적인 인식도 전환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5 15:23:59 안성기 기자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으로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역별 특성에 기반하여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지원 및 지역 사업과의 융합 촉진을 위해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을 경기도 고양시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으로 지난 12월 3일 지정했다.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진흥기관'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지역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지정하는 기관이다. 올해 전국 22개 기관에서 신청하여 최종 21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경기도는 고양산업진흥원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2개 기관이 지정됐다.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 심사는 사전(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심의 검토위원회 검토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산업진흥원은 해당 심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정보통신산업, 콘텐츠 산업 등의 육성을 위해 설립된 점을 들어 독자적 ICT사업 수행이 용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진흥원은 향후 권역 내 지역 사업을 기획 관리·평가하고, 지역 내, 지역 간 또는 사업 간 연계와 협력을 지원하는 지역 사업 전담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앞으로 소프트웨어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과의 융합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1-12-14 14:04: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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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오늘도 안녕합니다' 출간회 개최

「김포는 오늘도 안녕합니다」 출간회 개최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9일 김포시 하성면 복합문화공간 '벼꽃농부'에서 마을기록집 '김포는 오늘도 안녕합니다' 출간회를 개최했다. 출간회에는 제작에 참여한 작가와 접경지역 주민 일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정동예술단 줄타기 공연, 진서트리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김포문화재단이 발간한 「김포는 오늘도 안녕합니다」는 1940~1980년대 김포시 접경지역 마을주민들에게 얻은 유·무형의 자료를 아카이빙한 것으로, 김포시의 다양한 평화자원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본 마을기록집 제작을 위해 작가들이 접경지역(용강리, 보구곶리, 전류리, 봉성리 등)을 직접 방문했다. 이후 작가들은 마을주민들 이야기를 취재, 기록, 수집 한 후 작가의 시선으로 각색했고, 단행본 형태의 도서로 제작됐다. 접경지역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삶', '전쟁의 상흔' 등 사람중심의 이야기로 김포의 근현대사를 표현한 「김포는 오늘도 안녕합니다」는 김포시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읍면동사무소 등 관내 주요 시설에서 만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사장은 "본 마을기록집은 김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이야기로, 어르신들의 슬픈 과거와 아픔이 담겨있다."며 "그 소중한 이야기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록집 제작에 애써주신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1-12-10 13:50: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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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 개최

고양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녹색건축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고양 녹색건축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축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 방안과 그린뉴딜 정책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고양시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현숙 시의원과 윤용석 시의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고양시정연구원 등 녹색건축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녹색건축 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최경석 박사의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필요성'▲고양시 정달용 녹색도시담당관과 윤용선 건축디자인과장의 '고양형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계획' ▲고양시정연구원 임지열 박사의 '고양시 녹색건축물조성계획(안)' 순서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이후 패널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또한 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리모델링 사례 공유와 신도심과 구도심이 공존하는 시의 특성을 반영한 고양시만의 정책 제안도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통해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녹색건축 정책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0 13:4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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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최우수 기관 선정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년 자전거 이용활성화정책에 대한 경기도 31개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4천만원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과 2020년에 장려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고양시는 인구별 3개 그룹 중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그룹에 속해 수원, 성남, 용인 등 12개 시?군과 함께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성과를 평가받았다. 그 결과 그룹별 1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정책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창릉천 삼송~지축 구간 중 단절되었던 구간을 연결해 대덕공원에서부터 지축지구까지 약 16km에 이르는 자연친화적인 자전거 도로를 완성하는 등 자전거망 확충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보도 및 도로의 폭원별로 적용 가능한 '고양형 자전거도로 설치기준'을 도입하고 자전거 거치대를 기존 직각형이 아닌 아닌 사선형으로 설치해 공간 활용과 이용자 편의를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정연구원을 통해 '고양시 자전거이용활성화계획 5개년 수립'을 추진해 실제 자전거도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실성 있는 자전거 이용시설 계획 및 정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양시는 전시민 대상 자전거이용 보험가입, 공유자전거 타조 운영, 자전거 번호판 등록제 등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에서 자전거는 필수적이고 확대되어야 할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생활형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13:44:40 안성기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 "감정4지구, 전혀 문제없다" 재확인

김포도시관리공사가 감정4지구 도시개발과 관련 최근 모 방송 프로그램의 인터뷰 주장 내용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전혀 사업에 문제가 없다"고 재확인했다. 공사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토지 동의 50% 이상을 받은 사업시행자가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제안했고 일정한 절차와 시의회 의결 등 정해진 행정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수의계약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지역은 15년간 사업이 장기 표류하면서 주민 피해가 극심해 도시관리공사가 참여하는 민관공영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전체 사업면적 중 도시관리공사의 토지를 포함한 국공유지가 약 34%나 포함 돼 있어 민간사업자가 모든 사업이익을 가져가는 방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제를 제기하는 타운앤컨츄리가 추진하던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민간업자가 모든 사업이윤을 독식하는 방식"이라며 "도시관리공사는 처음부터 민관합동 도시개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확정이익 방식이 아니라 도시관리공사가 50.1%, 부국증권컨소시엄이 49.9%의 지분 비율대로 사업이익을 나눠 별도의 이권개입이나 특정인이 폭리를 취하는 게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공사 본부장의 감정4지구도시개발 대표이사 겸직과 관련해서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고 수당과 판공비조차 별도로 받지 않는 공사 업무의 연장일 뿐"이라며 "오히려 민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서 대표를 맡는 것이 불법적인 회사의 운영을 막고 공익을 우선할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조치"라고 반박했다.

2021-12-09 13:43: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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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기 신도시 5개 시장, 노후 신도시 활성화 촉구한다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고양시 등 수도권 5개 시장들이 오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고양과 군포, 성남, 부천, 안양 등 5개 시장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한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 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아래,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지자체가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입장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5개 시장들은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서'도 체결할 예정이며, 5개 시의회의장들도 별도의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5곳의 노후화 실상, 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의 당위성,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5개 시장들이 합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주택과(031-8075-311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1-12-08 13:22:4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