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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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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배움을 응원합니다”···평생학습 지원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공자의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끝이 없는 배움의 필요성과 배우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함께 담고 있다. 평생학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다. 고양시는 고양시민대학, 5060 신중년대학, 성인문해교실 등 다양한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등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혁신 교육 프로그램, 풀뿌리 학습공동체 활동지원, 지역 특성을 살린 역사·환경·문화체험 교육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 시민참여로 완성하는 '고양시민대학', 제2인생 설계 돕는 '신중년 대학' 고양시민대학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명사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듣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강좌다. 지난 3월 19일~20일 고양시민대학 고지식 콘서트에서는 「대화-우리는 만나야 한다!」라는 주제로 문학, 인문, 과학, 사회 분야 강연이 열렸다. '우리의 일상에는 문학이 필요하다', '20대 현상, 女와 男', '위기의 시대! 필요한 과학적 태도와 지식', '우리 사회의 능력주의와 차별'을 주제로 각각 2명의 패널들이 강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질문에도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고양시민대학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강의하고, 함께 배우는 시민참여형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민강사 30여명을 공개 모집해 강사인력풀을 구축하고 인문학, 시민학, 예술학, 미래학 등 다양한 분야별로 강좌를 구성한다. 오는 6월부터 어울림뜨레, 화사랑 등 고양시 관내의 평생학습공간에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신의 인생 경험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양시민 e-자서전'도 진행한다. '5060 신중년 대학'은 만 50세에서 만 65세 미만의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미래설계, 은퇴대비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교육 과정이다. 항공대,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학교와 연계해 신중년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인문교양 및 대학 특성에 맞는 특화과정을 개설해 자기개발을 돕는다. 대상자는 상·하반기 각각 200명씩이다. 신중년 대학 공통과정인 '마인드 셋업 워크샵'에서는 신중년의 성장통과 철학, 신중년 심리학, 은퇴 후 시간·재무관리를 배운다. 이후 각자 선택한 과정에 따라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과학지도자), 두 도시 삶(귀농·귀촌), 조경 가드닝, 드론 및 방송영상 편집, 슬기로운 신중년 인문학, e-세상 디자이너 등을 특화된 내용을 배우게 된다. ◆ 함께 배우는 풀뿌리 학습공동체… 역사·생태·문화 체험'마을학교' 고양시는 생활 주변에서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 학습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풀뿌리 학습문화 및 학습공동체도 지원한다.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의 통합적 운영과 확산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평생교육 정책 및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한다. 현재는 고양어울림누리에 임시로 운영하고 있지만, 행신동에 새로운 평생학습관 건립을 진행 중이다. 백마화사랑, 원흥평생학습센터, 경기원당행복학습관,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한양문고 주엽점, ㈜루룰라라 등 8개 거점 평생학습센터는 권역별로 특성을 살린 전문학습공간으로 운영한다. 동네에서 가깝게 찾아갈 수 있는 평생학습카페 45개소와 제휴해 마을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장소별로 일일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역사, 생태환경, 문화를 체험하며 배우는 마을학교도 운영한다. 학교, 협력강사, 예술가, 마을공동체, 시민사회단체의 제안을 모아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내 74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174개교를 대상으로 온마을 행복학교, 꿈의 학교, 마을 학습공동체 사업 등을 진행한다.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마을 행복학교에서는 행주산성 이야기, 고양시 설화 인형극, 자연생태교육, 원예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공릉천·대장천·대덕생태공원·호수공원 등 지역의 환경생태체험, 곤충교실, 환경사진 순회전시 등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보드게임, 우쿨렐레, 손글씨, AR게임, 반려견 에티켓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청소년 독서활동·대학생 등록금 지원… 부담은 줄이고 배움 기회는 확대 청소년 독서활동을 지원하는'친구야~ 책방가자!'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 6학년,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청소년에게 고양 북페이 도서교환권을 배부하여 동네 책방에서 책을 직접 고르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관내 서점 34개소가 참여하고 있고 지속적인 참여 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연분야로 확대한 '친구야 공연장 가자' 사업은 총 5만명에게 1인당 아트페이 공연예매권(2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이용해 고양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대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학생 자기부담 등록금을 지원한다. 2021년 '고양시 대학생 본인부담등록금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처음 지원을 시작했고 올해 조례개정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 지원 대상이던 복지대상 대학생과 가구소득 1~8구간 장애·다자녀가정 뿐만 아니라 가구소득 1~3구간 전체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학업을 위해 고양시가 아닌 학교 소재지 인근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학생도 일정한 거주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평생교육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0 10:31: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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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재단, 고양시민 힐링정원 5월 31일까지 무료 개방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김운영)는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과 주제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테마의 야외정원인 '고양시민 힐링정원'을 5월 31일까지 누구나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 개방 중이라고 밝혔다. 한울광장 야외정원에 들어서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특례시로 비상하는 고양의 다양한 모습을 꽃으로 표현한 고양 'V-LOG정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탄소중립과 컬러테라피를 컨셉으로 조성한 자연 친화적인 정원인 '플라워 팔레트 가든'에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정원이 꾸며져 있다. 주제광장 야외정원에는 꽃내음이 가득한 언덕 산책길과 피크닉과 캠핑을 온 기분이 들게 하는 '플라워힐 가든'이 마련되어있다. 호수 포토존 정원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MBTI, 마음 테라피, 감성 충전 등을 주제로 한'호수 포토존'과 다양한'테마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광장에는 총 50팀이 참여한 '2022 상반기 시민 참여 정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한 땀 한 땀 직접 꾸민 50개의 개성 만점 정원도 인기몰이 중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과 호수가 있는 힐링 정원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민 힐링정원은 5월 3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과 주제광장 일원에서 무료 개방하여 운영된다.

2022-05-10 10:20: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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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4억원 확보

파주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2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조리 봉일천 공영주차장 조성(5억원) ▲문산천변 물놀이장 조성(7억원) ▲말레이지아교 보수·보강(2억원) 사업에 편성될 예정이다.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봉일천1리 지역은 상가와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법주정차로 민원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에 시는 현재 신축중인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준공에 맞춰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차질 없이 상반기 내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문산읍 문산천변은 하천 정비와 함께 노을길이 조성되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으나, 하천변 여가공간이 부족하여 개선 요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둔치의 노을길과 연계한 물놀이장을 조성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행정절차 이행중에 있으며, 풍수해 기간이 끝나는 올가을부터 조성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말레이지아교는 한국전쟁 재건과정에서 말레이시아의 국제원조를 통해 1966년에 준공된 역사가 담긴 교량으로 최근 시행한 정밀안전 점검결과 결함이 발생하여, 최대한 서둘러 보수·보강을 추진하여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천유경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에 재원이 확보된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안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9 11:1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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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미래 자족도시 고양 위한 트램 추진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8일 고양시 JDS지구(장항동, 대화동, 송산·송포동)와 연계하여 가좌-백마교 구간에 신교통수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이날 발표한 JDS지구 신교통수단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트램이다. 이 후보는 "JDS지구와 연계한 트램을 설치하면 GTX-A와 3호선을 연계하여 일산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과 연결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되게 된다"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고양시장으로 재임하며 지난해 7월,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기도 했다. 또한 재임 중 정부와 협의를 통하여 GTX-A 뿐 아니라 7개의 철도 노선을 확약받아 고양시를 경기북부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 이 후보는 "JDS지구는 고양특례시를 미래 자족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거점이다"며 "신교통수단인 트램의 추진으로 인근 가좌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잇점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JDS지구는 이 후보가 충분한 생활SOC를 확보하고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 산업의 거점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 지역이다. 더욱이 킨텍스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와 함께 고양시 자족 기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고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05-09 11:10: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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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평생학습 마일리지로 기후위기 극복 목표

고양시가 이달부터 평생학습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평생학습 활동을 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및 인센티브를 지원, 평생학습의 참여도를 높이고 학습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양시는 '탄소제로도시'를 목표로 하는 만큼, 기후·환경 분야의 다양한 학습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 마일리지는 지난해 6월 '고양도시포럼' 평생학습 세션에서 시민 및 전문가가 평생학습 참여결과 활용 건의와 함께 마일리지 제도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시는 사업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 지난해 12월 「고양시 기후변화대응 조례」에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고양시 평생교육진흥 조례」개정도 추진 중으로, 개정안에는 평생학습 마일리지 적립 및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평생학습 마일리지 적립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학습 활동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시민모임, 교육 행사 등 적립 대상으로 인증 받은 학습활동에 한해 가능하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기후·환경 분야의 평생학습 활동만을 대상으로 한다. 평생학습 마일리지는 '고양탄소지움 카드'를 통해 인센티브로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탄소지움 카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고양시 지역화폐로, 환경교육 수료·대중교통 이용 등 저탄소 생활실천 활동을 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평생학습 마일리지 적립사업의 지원액, 지원 대상 등의 기준을 세부적으로 마련해 고시·공고했으며,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5월 9일부터 2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평생학습포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탄소제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평생학습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기후, 환경 분야 학습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9 11:08: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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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꽃박람회 재단, 어린이날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 진행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에서 고양시화훼연합회와 협업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맞이 반려식물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고양시민 힐링정원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린이에게 고양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아름다운 반려식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고양시화훼연합회 농가에서 준비한 분화류, 선인장류, 다육식물 등 다양한 식물 1,000개로 진행한 나눔 이벤트는 일산호수공원을 찾은 많은 어린이에게 꽃을 통한 사랑과 웃음을 선사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고양화훼농가에서 마음을 모아 손수 준비한 꽃을 어린이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경영과 화훼산업 발전, 가족을 위한 꽃문화 이벤트 및 꽃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호수공원에서는 화훼농가 상생 발전과 시민 힐링을 위해 고양화훼농가에서 직접 운영하는'화훼 직거래 장터'를 5월 8일까지, 고양특례시정원·호수 포토존 등 다양한 꽃과 볼거리가 가득한 '시민 힐링 정원'을 5월 31일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2022-05-09 11:0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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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을 정원 ‘배다리 나래 뜰’ 꽃씨 심기 행사 진행

고양시가 원당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마을정원인 '배다리 나래 뜰'에서 제2회 꽃씨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4월 23일, 27일, 28일, 5월 3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원당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더불어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원당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지역 내 단체가 함께했다. 지난 23일 토요일, 아침부터 모인 주교동 주민들과 함께 텃밭에 비료를 뿌리고 정원의 땅을 개간하여 '수레국화', '금영화', '샤스타 데이지' 꽃씨들을 파종했고, '장미매발톱', '후룩스', '하설초'. '장백패랭이', '홍동자' 등의 모종을 심었다. 27, 28일은 보람어린이집과 해나라어린이집 아이들이 꽃씨 심기 체험에 참여해 꽃씨를 심어 소중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과정에 동참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마을을 가꿨다. 이후 지역주민들과 잡초 뽑기, 모종 식재, 비료 및 물주기 등의 활동이 추가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원당 도시재생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으로 만들어진 주민자생조직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꽃씨, 꽃모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원당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주민과 지역 내 단체가 함께 정원을 가꾸고 아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도 제공해 기쁘다"고 전했다. 배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니 일하며 흘린 땀방울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 앞으로 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4 13:36: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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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5월 2일 6. 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김원기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확정했다. 김원기 후보는 5. 1 ~ 2일 의정부시장 후보자를 선출하는 기준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경선에서 권재형, 장수봉 예비후보를 제치고 공천 후보가 됐다. 김원기 후보는 의정부 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후 SNS를 통해서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경선 기간 동안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원해주시고 부족한 저를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선출해 주셔서감사합니다." 고 밝혔다. 함께 예비후보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에 대해서도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경선에 합류해 주신 권재형, 김정겸, 안지찬, 장수봉 후보님들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반드시 의정부시장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얘기했다. 특히, 김원기 후보는 " '내 삶이 바뀌는 의정부시 '50만 시대'를 여는 김원기가 위대한 의정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유권자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제시했다. 김원기 후보는 행정학 박사 출신 3선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통령 소속 자치분과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초대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 센터장으로도 활동했다.

2022-05-04 13:26: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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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동학대 전담보호팀 운영

지난 3일,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형형색색 풍선을 하나씩 들고, 포돌이 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고양시가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 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친 자리에는 아이들의 얼굴에 저마다 웃음꽃이 가득했다.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 100주년이다.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에는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돼 있으며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녀야 한다고 말한다. 고양시는 아동보호 체계를 구축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들은 권리의 주체로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어른들은 인권 보호에 존중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학대 조사·판정·지원 전담'아동보호팀'… 24시간 대응체계 갖춰 "아이가 복도에 나와 혼자 울고 있어요" 지난해 가을, 아동학대 긴급전화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해 보니 4세 준이(가명)의 친모는 아이를 집에 홀로 두고 저녁에 외출한 상태였으며 다음날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조사 결과 친모는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으며 준이는 출생 신고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준이는 심리적 지원과 치료를 받으며 친척 집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겨울, 112로 '더러운 집에 아이들이 방치돼 있는 것 같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집안 곳곳에 오물과 쓰레기 등이 널브러져 있었다. 7세 지혜(가명)의 친모는 우울증이 심해 아이를 키우기 힘든 것으로 판단됐다. 현재 지혜는 시설에 입소해 지내고 있다. 아동학대 사건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고양시에서도 2020년 413건, 2021년 769건으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고 접수 후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586건으로 확인됐다. 고양시 아동보호팀은 지난해 11월 신설됐으며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담요원 등 15명으로 꾸려져 있다. 아동보호팀은 24시간 신고 체계 구축, 아동학대 현장조사, 분리 보호 조치까지 전담한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과 함께 현장 조사에 나간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응급조치를 취하고, 아동과 보호자와 함께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체계를 설명했다.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연결… 민·관·경 '맞손' 고양시는 그룹홈(공동생활가정) 5개소, 학대피해아동쉼터(여아) 1개소, 아동양육시설 1개소, 가정위탁 81세대 등 아동보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아동에 대한 보호 조치 결정, 변경, 종료 등을 심의하는 사례결정위원회에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경찰, 의사, 변호사 등이 함께 참여한다. 아동학대사례로 결정되면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보호와 함께 상담치료,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진행하며 재학대를 막기 위해 아동안전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지난해 8월, 고양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명지병원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피해 아동이 신속하게 검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기관, 경찰 등과 유기적 협조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민관경 협력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는 지난해 470명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18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만 9세~18세 학교 밖 청소년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712명에게 상담, 교육, 직업, 자립 등 13,476건의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아동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고양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05-04 13:24:0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