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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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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농협창고, 복합문화예술창작소로 재탄생

일산신도시 개발의 뒤안길에 남겨진 50년 된 일산농협창고가 복합문화예술창작소로 탈바꿈한다. 고양시는 6월 초순 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55-209번지에 위치한 일산농협창고는 1971년 일산농협에서 양곡?소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건물이다. 창고는 근대문화재인 옛 일산역 인근에 위치해있고 일산 원도심이라는 지역 전통성을 가진 건물이지만 최근까지 방치되어 우범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창고를 특색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도시를 활성화하고 주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 사업을 기획했다. 시는 2021년도에 창고를 매입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단장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토지 1,322㎡와 건축연면적 690.69㎡ 규모에 해당하는 일산농협창고는 리모델링을 거쳐 다목적홀, 커뮤니티, 공유주방, 마을카페, 쉼터 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 시는 사업비 부족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기도에 적극 지원을 요청했고 경기도로부터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특별조정교부금 17억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착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5월 중 시공사를 선정해 6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11월 중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일산농협창고는 50년의 세월이 담긴 역사적 건물이자 지역 어르신에게는 보릿고개를 함께한 추억이 깃든 장소"라면서"일산농협창고를 일산지역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삼아 지역 주민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2-05-30 10:56: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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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 특강 진행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순)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지난 5월 21일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명사특강을 진행했다. 권용실 교수님(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 자녀 간 소통과 코로나로 인한 청소년들의 심리적변화, 미래에 필요로 하는 역량과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위험요소 키워드, 청소년 자녀의 부모역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금번 교육은 자녀의 생각을 통제하지 않고 내려놓기,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는 가소성, 자녀의 말에 항상 경청하고 공감하며, 자녀의 행동이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당연하지 등 코로나 이후 청소년 자녀에 대한 고민과 걱정, 그리고 자녀양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에게 유익하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자녀와 나의 감정을 인지하는 것 자체가 중요함을 알게되었으며, 긍정적 경험을 주고 경청과 칭찬하기가 습관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나의 마음을 들여다 봐야 긍정적인 마인드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다는걸 새삼 느낌니다.','어려운일이 아닌데 왜 이걸 못했나싶어요. 경청, 당연하지,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답했다.

2022-05-27 15:49: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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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후보, 지구단위계획 변경의지 표명

-이재준 일산-덕양 단독·다가구 균형발전 공약 발표 빠르면 2022년 하반기 1기 일산신도시의 오래된 도시계획규제 완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는 "30년이 넘어가는 일산 및 덕양구 일부 단독·다가구의 가구 수 제한처럼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지구단위계획을 바꿔 주민들을 더 이상 위법자로 만들지 않게 할 계획이다"라며 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이재준 고양시장후보 캠프에서 대화동 및 인근 주택소유자들과 주민들 3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 참석한 송치승 교수는 "현 정부 들어 재건축완화 등 아파트 중심 주택공급은 정책은 많지만 이미 수 천 세대에 이르는 다가구주택은 30년이 다 돼가는 신도시 지구단위계획에 묶여 4가구로 묶여 왔다. 현행법상 대수선을 통한 가구 수 증가행위는 매년 막대한 이행강제금을 물면서도 불법건축물로 낙인찍혀 매매 등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세입자는 임대차보호법 등에 제한을 받아 임대인, 임차인 모두 고통을 받아 왔다. 하루 빨리 규제완화를 통해 양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현황을 설명하고 규제완화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재준 후보는 "고양시민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개인사정으로 1인 가구를 이루고 사는 주민분들도 도시에 함께 살 수 있는 주택공급이라는 순기능을 무시할 수 없는 시기가 되었다"라며 일산 단독?다가구 균형발전 공약발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공약에 따르면 30년이 경과한 일산 및 일부 덕양지역은 제1종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을 현재에 맞게 바꿀 수 있는 용역에 착수하게 된다. 고양시는 이미 올해 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용역예산을 세워 빠르면 하반기 용역수립을 수립할 전망이다. 1기 일산신도시의 경우 신도시 조성 초기 만들어진 지구단위계획상 단독-다가구택지는 4세대로 가구 수를 제한해 왔다. 이번 공약이 실행 될 경우 해당되는 세대수는 2만5천(단독?다가구택지) 중 다가구주택이 적지 않다. 이재준 후보 부동산 정책관계자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분들일수록 도시접근성 절실함에도 정책이 따라가 주지 못한 점에서 이번 일산 단독-다가구주택 균형발전 정책 공약의 추진은 의미가 크다. 추산 하건 데 약 2만5천여세대, 인구로는 5만6천여 주민분들에 해당하는 현안임에도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책이 현실화돼서 단계적으로 시범사업이 도입된다면 주차장과 기반시설 등에 고양시의 직접적 투자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특히 이행강제금의 적정성이나 용역이 진행되는 과정에서의 부과 유예 부분까지 실정법을 살펴 고민하겠다"며 상세하게 정책을 설명했다. 신도시가 조성될 1990년대는 1인 가구의 가구원이 5~6인 이상의 대가족 형태였지만, 2020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가구비율이 31%를 넘어섰다. 특히 그 증가 속도는 2000년대 15.5%에서 2020년 31%로 2배로 빠르게 늘어났다. 20~30대가 11.4%를 60~70대가 8.5%를 차지하는 반면 이들 1인 취약계층 가구는 맞는 주택공급은 사실상 없다시피 했다. 이러한 사회적 요구가 자연스럽게 단독-다가구주택을 통해 공급이 이뤄졌지만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의 노력은 사실상 전무했다.

2022-05-27 15:47: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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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거주 충청인,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 선언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이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고양시 거주 충청인들이 이재준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고양시에는 약 30만명의 충청인이 거주하고 있어 이들의 지지선언은 충청 출신인 이재준 시장 후보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재준을 사랑하는 충청인 모임은 25일 백석동 이재준 후보 캠프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청인 모임은 "누구보다 고양시를 잘 알고 지속가능 한 고양시장 이재준 후보를 지지한다"며 "전문성과 열정, 추진력으로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이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준 후보의 공약 중 고양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철도와 버스를 확대한 교통공약, 재건축 등 1기신도시 정비, 쾌적한 녹지 조성, 080 안심콜 등 코로나19의 성공적인 방역조치,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든든한 복지공약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번 이재준 고양시장 후보 지지선언은 앞서 호남인 지지선언 이후 재고양 충청인들이 이 후보 지지에 나서면서 사전투표를 앞두고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했던 충청인들의 선택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2-05-26 16:55: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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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는 파주농협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킨텍스 임직원들의 농촌 봉사활동 '우리 농촌, 내가 지킨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 시기에 관리되지 못한 농작물들이 버려질 수 있다는 사연을 접하면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자는 임직원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킨텍스는 파주농협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장을 추천을 받았으며, 25일 하루 약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파주읍 일대의 가지농장 2곳을 방문했다. 이날 킨텍스 임직원들은 약 5,000수의 가지나무 순지르기(가지치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농가를 도왔다. 또, 고추밭 지주대 세우기, 측백나무 심기, 비료주기 등의 농사일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킨텍스 염승준 팀장은 "일손이 없어 농작물이 버려질 수 있다고 해서 참여했는데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킨텍스 이화영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제안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킨텍스의 ESG 경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상생 발전에 모범이 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킨텍스는 이번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최근 경력단절 여성을 응원하는 '와우페어', 전시회와 연계한 '지역주민 초청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실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2022-05-26 15:36: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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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두동 상가 기둥파손 유사사고 예방 위한 민·관 합동 특별점검 추진

고양시가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일산동구 마두동 상가 건물 기둥파손 사고와 관련하여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일산지구 3호선주변 기존 건축물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민?관 합동 특별점검은 시민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안전사고의 전방위적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90년대 조성된 일산지구 내 지하철3호선 대화~백석 6km 구간을 대상으로 주변 건축물 203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관리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정밀점검 등 특별점검이 필요한 안전관리 대상 건축물을 추출하기 위해 구청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 건축사협회,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을 편성한다. 실태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관련부서 및 관리주체에 시정조치토록 통보하고 정밀점검 등의 특별점검이 필요한 건축물은 별도 용역 발주 등 후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사사고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시설물 정기점검 등을 통해 고양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2022-05-26 15:35: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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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개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21일, 22일 양일 간 15시부터 18시까지 행복로, 민락2지구 광장에서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은 예술인 등에게 예술 참여 기회를 보장·지원하고, 의정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영상 촬영으로 대체하였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대면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사업은 음악, 무용, 전통예술, 비보잉, 다원예술, 미술전시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이고자 3월 공모심사를 거쳐 거리공연팀을 최종 확정·선발하였으며, 상반기(5~6월), 하반기(9~10월) 셋째, 넷째주 토·일요일에 행복로, 민락2지구 광장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지난 주말 첫 공연은 음악밴드, 해동검무, 마술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마술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 앞으로도 EDM디제잉, 퓨전해금연주, 랩, 샌드아트, 서각전시 등 각양각색의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거리 공연가들의 공연 전후로 현재 jtbc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 크루 퓨전MC와 초청 스트리트 댄스팀의 무대가 더해져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지만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로 거리공연을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다양한 공연 준비로 즐길 거리 가득한 주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5-25 14:56: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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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노인대학원 입학식 개최

파주시는 24일 노인복지관 1층 뭉게구름홀에서 (사)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대학장 정행직) 2022년도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 정행직 노인대학장, 노인대학원 입학생 등 127명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년동안 주1회 건강, 교육, 역사, 문화탐방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정행직 노인대학장은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하고 더 높게 더 넓게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제6기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년의 노인대학원 과정에 한 분도 낙오 없이 건강하게 졸업해 주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노인대학 입학식은 ▲5월 26일(목) 노인복지관 1층 뭉게구름홀에서 금촌반(제22기. 63명) ▲5월 27일(금) 문산행복센터 6층 어울림마당에서 문산반(제5기, 66명)이 진행된다. 운정반(제4기)은 2019년도 77명 입학 후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학사 일정을 지난 18일에 개강해 진행하고 있다.

2022-05-25 13:34: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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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브시티, 고양시에 한국 대표 콘텐츠 관광명소 탄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의 성지(聖地)'로 조성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대표이사 신형관)의 사업이 전 세계 팬들의 성원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 25일 CJ라이브시티는 단지의 핵심인 K-콘텐츠 경험시설과 초고층 전망대를 갖춘 랜드마크타워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전 세계 방문객들이 연령과 국적을 초월해 K-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행 산업의 정상화를 고대하는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상이다. CJ라이브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약 32만6400㎡(약 10만평) 부지에 조성된다. K- 콘텐츠 경험시설과 상업·업무·숙박시설, 친환경 수변공간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획 및 제작시설까지 갖춘 'K-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여타 개발 사업과 차별화된다. 그동안 랜드마크타워가 자리하는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 대한 두 차례의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사전자문 결과를 반영한 CJ라이브시티는 앞으로 시와 협의를 거쳐 고양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건축허가를 추진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국내외 K-콘텐츠 팬들과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 21개국에서 시행한 '2021 잠재 방한여행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이 "향후 3년 안에 한국을 여행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K-팝과 K-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CJ라이브시티는 단지 내 시설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모든 방문객에게 남다른 콘텐츠 몰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 중 가장 먼저 방문객을 맞이할 국내 최초?최대 규모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함께 조성되는 K-팝 경험시설 및 제작시설, 팬덤 공간 등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K-팝 뮤직 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CJ라이브시티는 국내외 K-콘텐츠 팬덤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일반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공간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낙조를 비롯하여 서북권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다채로운 실내 K-콘텐츠 경험시설로 채워진 초고층 건물이 지어지는 덕분이다. 단지 내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에는 콘텐츠 관련 업무시설과 함께 88층 규모의 랜드마크타워(370m 이상)가 지어지며, CJ라이브시티 본사 등이 입주한 업무시설도 조성된다. 이곳에선 콘텐츠 경험시설들과 연계된 공간에 전문인력이 상시 근무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랜드마크타워에는 초고층 전망대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실내 K-콘텐츠 경험시설이 배치된다. 건물 자체의 기획에도 공을 들였다. 전망대까지 이동하는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미디어 시설을 갖춰 탑승객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건물 외관 역시 최첨단 미디어 아트를 구현할 수 있게끔 설계해 1년 내내 시기별로 달라지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망대를 설치한 초고층 건물의 관광 기여 효과는 이미 해외 각지에서 증명됐다. 초고층 건물의 대명사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의 경우,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이 반드시 찾아가는 명소로 꼽히면서 관광 산업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두바이관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관광객은 총 1673만명, 부르즈 할리파 방문객은 619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두바이 관광객 10명 중 4명은 초고층 랜드마크를 방문했다는 뜻이다. 톨키니스트(J. R. R. 톨킨의 팬덤)들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 영감을 준 영국 옥스퍼드와 버밍엄으로, 비틀스 팬들이 리버풀 곳곳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듯 전 한류 세계 팬들이 K-콘텐츠의 발원지인 한국으로 모여들 날이 머지 않은 셈이다. 이 같은 치밀한 구상에 따라 CJ라이브시티가 가져올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만 하다. 2021년 EY한영에서 진행한 효과 분석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 조성으로 향후 10년간 발생할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는 약 29조9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기간 약 20만3000명의 취업 유발 효과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아레나가 개장하는 2024년을 시작으로 연간 약 1조7500억원이 육박하는 소비 효과와 지방소비세 약 183억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양시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메카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는 곧 한국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2-05-25 13:28:5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