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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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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가람도서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장려상 수상

파주시 가람도서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장려상 수상 파주시 위탁도서관(가람·조리·금촌3동솔빛·물푸레·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사서들이 협력해 만든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 이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분야는 매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최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 및 서비스, 도서관 운영 및 이용 활성화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는 도서관에 올 수 없는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방탈출 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이다. 시즌1은 도서관이용방법과 정보활용을 접목한 '전설의 시작', 시즌2는 미술과 체험을 접목한 '사라진 그림을 찾아라', 시즌3은 책과 출판주제를 접목한 '사라진 사람들의 비밀', 시즌4는 여행과 지리주제를 접목한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로 사서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도서관 온라인 방탈출을 기획·운영했다. 코로나19로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파주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시민들도 많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시즌4까지 선보였으며 12월 중 시즌5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grlib) 및 가람도서관 블로그(https://blog.naver.com/garam_lib)에서 만나볼 수 있다.시리즈>

2020-12-13 11:14: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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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시장민원실 민원맞이방, 시민 소통창구 역할 톡톡

지난 7월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본관 2층에서 1층으로 옮긴 김포시 시장민원실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시장민원실 내에 단체 민원을 응대할 수 있는 민원맞이방을 새롭게 마련해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테이블 투명칸막이와 테이블 사이마다 파티션을 설치하고 손소독제 비치, 1시간마다 테이블 소독과 창문을 수시로 열어 환기를 시키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민원인 방문에 따른 전염병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민원맞이방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출입명부 작성 등을 의무화 하도록 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시장민원실을 찾은 한 시민은 "민원맞이방이 있어 관련 민원을 보다 정확하고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으며, 무엇보다 쾌적하고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있어 안심된다"고 이용 후기를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8일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타부서의 민원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민원맞이방에서 대부분의 민원을 응대하고 있으며 지난 3일 동안 100명이 넘는 민원인이 민원맞이방을 찾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민원맞이방이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시민 소통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불필요한 외출 금지와 방역수칙을 잘 지켜 감염병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12-13 11:14: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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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농협, 전국 농협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관왕

전국 농협 최초로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이 올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원당농협이 발행한 '원당농협 50년사'는 사사(社史) 부문에서 '우수 社史대상'을, '원당농협 소식'은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에서 '편집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들이 후원하는 홍보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대표적인 행사다. 매년 국가기관, 기업, 단체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 창작물을 선정해 시상하며 원당농협은 올해 전국 농협에서는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수상을 해 2관왕이 됐다. 발행인 강효희 조합장은 "벼 한 가마로 시작한 50년 농민의 역사를 생생하게 기록한 '원당농협50년사'는 로컬전성시대에 역사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는 변곡점이 되었고 '원당농협 소식'은 농민과 소통한 전국 최초의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소식지답게 전국 농협의 모델이 되었고 농협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며 "항상 선구자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농업과 농민의 가치를 생각하는 원당농협의 젊은 정신이 만든 결실"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우수 사사社史대상을 수상한 '원당농협 50년사'는 농촌의 고리채를 근절시킨 '벼 한 가마의 기적'이 만들어낸 반세기 농민의 신화다. 원당농협이 창립 50년을 맞아 원당지역 로컬 50년 역사를 인터뷰와 사진,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생생하고 진중하게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당농협은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50년 반세기 원당농협의 보물 1호'를 [조합원님]으로 지정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원년으로 삼기도 했다. 대한민국이 근대산업국가로 막 진입한 1차 산업 중심시대인 1969년 탄생한 원당농협이 4차 산업혁명시대인 21세기를 통과하면서 기록한 『원당농협 50년사 』는 과거를 기록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역사적 터닝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특히 '원당농협 사람들 10인에게 듣는 원당농협 50년 역사 인터뷰'는 '그 때 그 시절의 기억과 증언'을 인터뷰로 진행해 역사서가 갖는 '기록성에 구술 인터뷰의 재미를 더해준 백미'로 평가받았다. 개개인이 경험한 역사적 사건과 사실에 읽는 재미를 더해줬고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기록의 진정성이 확인됐다. 인터뷰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건과 사실들은 다시 주목받았고 개인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기록되지 못하고 사라졌을 중요한 이야기들이 남겨졌다. 전, 현직 조합장과 원로청년회장, 이동조합 서기 출신 조합원, 장기근속 명예퇴직 직원, 작목회 회장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인터뷰이로 참여해 옛 자료와 사진, 사건들을 찾아내고 정리했다. 편집대상을 수상한 '원당농협 소식'은 전국 최초로 발행된 농민과 소통한 40년 역사의 소식지다. 전국 농협 최초로 1980년 7월 1일 발행된 '원당농협 소식'을 모델로 전국의 농협들이 소식지를 발간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원당농협의 자랑이기도 한다. 원당농협은 농민의 생업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농협의 역할과 책임은 농민과의 소통에서 시작한 '관계의 역사였다'고 보고 있다. 특히 40년 전에 이미 소통을 혁신의 기회로 삼았고 그 결과는 항상 농민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알리고, 나누고, 공유해 '함께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참여의 주체이자 중심으로 인식했다는 사실이다. 원당농협 소식지는 시대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오픈 투명경영의 가치'를 오롯이 담아냈다. 소식지를 통해 상세하게 보고되는 편지 형식의 조합장 경영보고과 경영지표 등 농협과 조합원의 소식을 시원하게 보여주는 테마식 편집배열과 현장 취재기사는 정보의 과다생산시대에 꼭 필요한 생동감 있는 정보의 가치를 전달한 우수한 편집으로 인정받았다. 전통적인 농협의 이미지를 혁신의 주제로 삼고 농협이 추구하고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미래과제'를 일러스트로 디자인한 표지는 읽는 편안함과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주요사업현황, 이사회, 총회 개최현황, 새로운 조합원 소개, 농협의 주요 사업과 뉴스, 농사정보,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하는 조합원의 농장을 찾아가 농업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조합원 생생인터뷰>, 조합원들이 사는 전통 마을을 방문해 마을의 역사와 문화, 현재를 조명해보는 <조합원이 사는 마을이야기>, 지역주민과 로컬현장을 지키는 농협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지점이야기> 등 로컬의 다채롭고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기획과 편집은 인풋과 아웃풋을 이끌어낸 편집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당농협은 전국 농협 최초로 40년 전 '원당농협 소식지' 발행, 전국 농협 최초로 두부가공공장 설립, 전국 최초로 '두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해 대한민국 전통두부를 유럽에 수출, 전국 농협 최초로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 대상 2관왕 수상 등 최초의 역사를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협의 당당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강효희 조합장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부지런함을 '원당농협의 청년정신'이라고 전했다.

2020-12-11 11:25: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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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한파 녹일 따뜻한 우유 나눔‥경기도·경기 낙농가, 이웃사랑 한뜻

코로나19 한파 녹일 따뜻한 우유 나눔‥경기도·경기 낙농가, 이웃사랑 한뜻 경기도와 서울우유 협동조합,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오전 경기도청 행정1부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이웃사랑 우유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유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문진섭 서울우유 협동조합장, 강보형 서울우유 축산계장협의회장,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내 낙농가들은 이번 전달식에서 어려운 축산여건 속에서도 서울우유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총 5,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2,592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우유들은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경기광역 푸드뱅크'를 통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도내 소외계층 2,5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낙농가 등 축산업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기도는 전국 낙농산업 1위 지자체로서 낙농업 발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 젖소사육 농가는 우리나라 전체 6,186호의 39%인 2,409호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도는 올해 도내 낙농업 발전을 위해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가축 사육환경 개선사업, ▲가축분뇨 처리지원 및 축산악취 저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12-10 13:26: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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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네의원 17곳에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지정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의사회(회장 심욱섭)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동네의원 17곳에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하고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것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제 일반호흡기 또는 발열환자는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사업은 일반호흡기질환과 코로나19 증상이 유사해 적극적인 진료가 제한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의료진과 의료기관 이용 시민을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고양시의사회와 지역 의료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운영 장비와 물품을 정하고 동네의원 17곳에 약 1억2천5백여만 원 가량 사업비를 지원해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1차 의료기관에 호흡기·발열환자의 진료와 신속한 검진의뢰 등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고양시의사회와 고양시 간 동반 관계를 형성하고,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의 결속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의료기관에서는 호흡기환자만 진료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 환자도 진료 가능하다. 환자 간 교차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기관에서는 사전 예약 및 별도 동선 분리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의료기관은 진료실과 환자대기실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의료용 공기 살균기를 설치,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의료진은 기본적으로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글로브를 착용하고 있으며 호흡기 및 발열환자 방문 시 일회용 비닐 가운 및 위생캡을 착용하고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이동형 진료 가림막을 설치해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발열 및 호흡기 환자의 경우 사전예약을 통해 진료하며, 코로나19가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및 1차 의료기관 간 검사의뢰 시스템 '안심넷'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모델이 될 수 있는 '고양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시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1차 의료기관에 코로나19 대응의 역할을 부여해 지역 내 감염확산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 내 호흡기발열환자의 1차 의료 수행과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뤄지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병원급 호흡기전담클리닉도 2곳에 지정절차 중이며, 일산동구보건소와 일산서구보건소에는 지난 12월 1일부터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2021년에는 일산동구 동네의원에도 추가로 설치·운영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020-12-10 13:15: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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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성회관,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

고양시(시장 이재준) 여성회관은, 언택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2021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시 여성회관은 최근에 구축한 온라인 강의 노하우를 토대로 2021년에는 다양한 온라인e강좌를 정규 편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좌를 담당할 온라인 전문 강사 총 25명을 뽑는다. 모집 강좌는 ▲직장역량(외국어·정보화) ▲자기개발(인문·교양·악기·미술) ▲홈관리(양재·요리·수납·제빵) ▲워라밸(노래·댄스·건강·미용) 등 4개 분야의 총 25개다. 모집 대상은 해당 분야 강의경력 2년 이상으로, 온라인(줌·유튜브) 강의 경력 강사 및 온라인 강의 운영 가능자 중 관련 분야 전공자나 해당 자격증 소지자이다. 신청은 오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이메일 (cuteherb@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2차 면접 심사는 온라인(zoom)을 통해 10분간 실제 강의를 시연하는 화상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심사와 2차 화상면접 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수)에 발표한다. 선발된 강사는 고양시 여성회관의 '2021년도 정규 온라인e강좌'의 강의를 맡게 된다. '2021년 정규 온라인e강사 공개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center.goyang.go.kr)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시대 적응력을 높이는 사회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해마다 160여개의 정규과정을 운영해 온 고양시 여성회관은, 온라인 단기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 운영을 다각화해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0-12-10 13:1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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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참여형 프로젝트 '트리니팅' 사업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서로 위로하고 연대해 함께 극복하고자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트리니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리니팅(tree knitting)이란 나무가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손뜨개질로 옷을 입혀주는 것이다. 시는 시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트리니팅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이 사업으로 정발산역에 위치한 고양관광정보센터 주변 24그루를 시작으로 일산문화공원에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을 따라 약 100여 그루 나무가 개성 있는 옷을 입게 된다. 트리니팅 1차 사업으로 오는 12월 18일 고양관광정보센터 주변 나무 24그루에 함께 옷을 입히고 12월 31일에 나머지 76그루에 옷을 입혀 함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트리니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2월 17일까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031-8075-3404)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서로를 위로할 수 있고 트리니팅으로 채워진 거리는 그 어떤 트리보다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넓은 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뜨개질 수강, 작품 전시, 크리스마스 마켓 등 연계 프로그램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민이 직접 신청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들어 가는 트리니팅 사업은 참여자들의 가슴에 뜻깊은 추억을 남길 것"이라며 "크리스마스트리 사진 공모전 등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3:14: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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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장관상 수상 -'나랏말씀과 파주 말모이학자 정태진 강좌'우수도서관 선정

파주시중앙도서관이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한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나랏말씀과 파주 말모이학자 정태진'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올해 총 354개 도서관이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개관, 한국도서관협회장상 20개관이 선정됐는데, 우수도서관은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등 사업실적과 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파주시중앙도서관은 지역문화 발굴 및 연계, 비대면 소통 활성화,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문화의 발굴과 인문정신 고양을 위해 7년간 인문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의 올해 주제는 '한글'이었다. 파주의 독립운동가이자, 한글학자인 정태진 선생을 조명하며 파주출판도시의 책 박물관, 활판공방 등 지역 자원과 연계했으며 총 10회의 강연과 온라인 탐방에는 720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작년 협회장상에 이어 올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파주시민의 지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문학을 매개로 소통이 잘 이루어진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이용자와 지역 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10 10:52: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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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세계인권선언 72주년 기념'인권 전시회'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시청 지하 맛둥지 갤러리에서 '인권은 가까이, 차별은 거리두기'를 주제로 인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0 고양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 11편과 함께 세계인권선언문 30조가 일러스트로 제작돼 전시된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UN총회 가입국 58개 국가 중 50개국이 찬성하여 채택된 최초의 포괄적인 인권문서다. 고양시는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알리고 인권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인권영화제, 인권문화제 등의 행사를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기념 전시회로 축소 진행한다. 전시되는 인권작품은 올해 고양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이다. 작품성뿐 아니라 인권 가치를 충실히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편견의 안경, 차별은 돌아옵니다, 평등행 함께 타고 가요' 등 아동 청소년 작품부터 '인권 한잔 하실래요? 우리가 인정할 것은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가해자이지 않나요?'등 일반 부문 작품 등이 전시됐다. 또한 평소 가까이 하기에는 낯선 세계인권선언문 30조를 일러스트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전시한다. 특히 관람자가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보는 '내가 만드는 세계인권선언 31조' 코너가 흥미를 자아낸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 혐오와 차별이 심화되는 요즘, 이번 세계인권선언 기념 전시를 통해 '인권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는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소규모로 진행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2020-12-10 10:49: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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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온택트 버스킹으로 온라인 관광홍보 포문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에 대한 갈증이 깊어지는 요즘,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새롭게 시도한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가 참신한 문화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온택트 버스킹 방송의 성과를 토대로,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 가능한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내년 오픈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온택트(Ontact)'는 '언택트(Untact)'와 '온(On)'을 합성한 신조어로,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적 언택트 생활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 전시회 등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를 신설해 시민들이 관광 및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온라인으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는 특수 제작된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이용해 고양시의 주요 관광지에서 연주, 노래,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고 공연 영상을 유튜브 고양관광채널 '슬기로운 고양생활'로 송출하며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온택트'의 매력을 살렸다. 일산호수공원의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고양관광정보센터, 행주산성역사공원, 원당종마목장, 창릉천 강매석교 등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돌며 지난 12월 6일 '미리 메리스마스 특집 편'까지 총 8차례 방송을 진행했다. 비록 비대면 공연으로 객석의 환호성은 없었지만 다채로운 출연진의 열정적인 무대와, 사회자인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위플레이 조설규의 위트 넘치는 진행은 지자체 운영 방송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 온택트 버스킹은 고양문화재단 소속의 지역예술인 모임인 '고양버스커즈' 등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완성한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시도였다. 또한, 지난 11월 5일 '고양관광정보센터 개관 축하 특집방송 편'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이 참석해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 방송을 경험 삼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준비해 2021년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시 윤병열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온택트 버스킹 특집방송 'GO ON! 고양에 불을 켜다'는 코로나 시대의 관광과 공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작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이번 방송을 계기로 더욱 많은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온택트 '라이브' 방송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고양시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0 10:48: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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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은 72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비정규직 노인 노동은 하루만 아파도 일터를 잃습니다. 한 명을 잘라도 내일이면 다른 사람이 옵니다." 임시 계약직 노인들의 현실을 담아낸 책'임계장 이야기'의 내용이다. 입주민 갑질로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과 함께 한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고양시는 일용직, 특수고용직, 영세자영업자가 질병 등으로 입원하게 되면 연간 3일 동안 하루 8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고양시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경기도 최초로 제정했다. '아프면 쉬어야 한다'의 명제가 노동취약계층을 빗겨가는 열악한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전국 최초로 아파트 경비원 인권보호 조례도 제정했다. 휴게실, 편의시설(화장실·샤워시설) 등 경비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입주자대표 교육 시 인권과정도 필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조례제정 뿐 아니라, 올해 2월 노동권익센터가 덕양구에 개소하며 노동자들의 인권과 노동권 보호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양육비 채무자로부터 돈을 못 받는 채권자에게 양육비를 지원하는 '한시적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대상자를 선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월 20만원의 양육비를 최대 9개월 간 지급한다.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다. 또 코로나19 속에서 청각장애인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해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비치, 정보취약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전국 최초 도입,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에게 추가 근로장려금 지급 등 세심한 인권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고양시는 인권작품공모전 개최, 공무원과 시민 대상 비대면 인권교육, '인권은 가까이, 차별은 거리두기'슬로건을 고지서에 담는 공공캠페인 등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인권에 더 가까이, 2021년 인권 길잡이에 나서는 고양시 '편견의 안경을 벗어주세요','약자, 장애, 인종, 차별은 돌아옵니다''우리가 인정할 것은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2020년 제1회 고양 인권작품공모전 수상작들의 메시지이다. 세계인권선언의 날 72주년을 기념해 고양시청 맛둥지 갤러리에 9일부터 28일까지 전시된다. 함께 전시되는 세계인권선언문 30조항과 31조항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인권 가치를 쉽게 느낄 수 있다. 2021년 고양시는 인권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인권길잡이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보편적 인권 확보와 고양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인권행정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한 2차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체계적 인권학습으로 지역사회 인권리더를 양성하는 시민인권지킴이 ▲조례와 시행규칙의 인권침해요소를 면밀히 검토하는 자치법규 인권영향평가단 ▲장애인, 노약자, 유아동 등 시민 누구에게나 인권 친화적인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인권친화의료서비스 모니터링단 등을 운영해 적극적인 인권 길잡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 시장은 "고양시는 '사람 중심 도시'답게 인권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회적 약자를 함께 돌보는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며 "고양시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인권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12-09 14:55:16 안성기 기자
자유무역협정 피해 입은 도내 양돈농가에 피해보전직불금 106억3,700만 원 투입

경기도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피해를 본 도내 양돈농가에 피해보전직불금 106억3,7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대해 일부(하락분의 최대 90%)를 보전하는 제도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월 돼지고기를 피해보전직불금 지급대상 품목으로 고시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지난 7~9월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한 도내 양돈농가 중 각 시군의 서면 및 현장조사를 통해 선정된 616개 농가로, 올 연말까지 전액 지급할 방침이다. 해당농가는 '출하 마릿수×지급단가×조정계수(수입기여도)'를 기준으로 돼지 1마리당 6,321원씩의 피해보전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양돈농가 94곳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폐업지원금 477억7,100만 원을 전액 국비 지원하는 등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과 돼지고기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양돈농가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09 10:37: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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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현·산내 작은도서관, 랜선 음악회 열어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한 탄현작은도서관 앞마당에서 지난 5일 '작은도서관의 겨울산책' 음악회가 열렸다. 당초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확진자 발생추이를 고려해 랜선 음악회로 전환됐다. '작은도서관의 겨울산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정 산내마을의 꿈더하기, 더드림, 산내숲, 방주스토리작은도서관 4곳과 탄현면의 탄현작은도서관, 탄현공공도서관 총 6곳의 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바리톤 권성욱의 '별 헤는 밤'을 시작으로 강진영 소리꾼의 판소리 '젖동냥'에 이어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바 있는 이진성의 기타 연주와 노래까지 음악회는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시간 시청 수 39명을 달성했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 대표 도서관의 관장이자 음악회 사회자를 맡았던 꿈더하기작은도서관(산내마을 2단지 소재) 이진희 관장은 "요즘 너무나 힘든 일이 많은데 준비한 공연히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파주시의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여러분의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영상은 파주시작은도서관 겨울산책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0-12-09 10:36:46 안성기 기자
파주시,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앞장서

파주시는 교하동에 재직 중인 정태원 주무관이 올 한해 정부기관에서 주관한 각종 제도개선 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태원 주무관의 주요 공모전 수상은 ▲행안부 디지털 정부혁신 아이디어, 지문등록시스템 활용 장애인 하이패스단말기 등록(최우수, 국무총리상)을 시작으로 ▲행안부 협업 아이디어 공모전, 에너지바우처 전입신고 통합신청(장려)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정책공모, 교통약자 서비스 개선(장려) ▲법제처 국민아이디어 공모제, 긴급복지지원법 지원요건 개선(장려, 법제처장상) 등 올 한해에만 총 6개 정부기관에서 공모한 정책제안 제도개선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파주시는 공직 내 '적극행정 규제혁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태원 주무관은 동아리 회원으로 평소 제도개선과 아이디어 제안에 관심을 갖고 현재 휴직 중임에도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꾸준히 공모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제안자인 정태원 주무관은 "평소 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현실과 맞지 않는 정책과 제도의 개선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태희 파주시 의회법무과장은 "적극행정 규제혁신 동아리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모임은 못했지만 비대면 활동을 통해 제도개선에 대한 고민을 해 왔고 내년에도 동아리 이름(THE 생각모아)처럼 생각을 모아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해 서로 고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09 10:36:3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