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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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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립 주야간보호센터 재건축 착공… 임시 건물서 서비스 지속 제공

파주시는 3월 10일부터 시립 주야간보호센터 '파주시 은빛사랑채'의 재건축 공사를 시작하며, 공사 기간 동안 임시 건물에서 돌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고 밝혔다. 은빛사랑채는 1987년 완공되어 38년간 운영돼 왔으나, 노후화된 시설과 한정된 공간(272.2㎡, 2층)으로 인해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보다 넓고 기능적으로 개선된 보호센터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건립되는 시립 주야간보호센터는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로, 연면적 479㎡로 확장된다. 준공 목표는 올해 9월로, 기존 21인 정원에서 40인 정원으로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새 건물에는 파주 북부권에 부족했던 치매전담실이 포함되어 치매 노인 돌봄 기능이 강화된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노인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공사 기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연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산읍 선유리 904-3번지의 건물을 임대해 운영한다. 임시 보호센터에서는 주야간보호 서비스뿐만 아니라 방문요양서비스, 365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노후된 보호센터를 재건축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에도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3:56: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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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기입원자 388명 대상 실태조사 실시

파주시는 오는 7월까지 관내외 68개 의료기관(병·의원, 요양병원 등)에서 장기 입원 중인 388명을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료급여관리사가 입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행태, 의료진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입원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는 서신,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진행되며, 의료진의 소견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계속 입원 여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시·도 합동 방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 연계, 의료시설 간담회 등을 추진해 보다 면밀한 관리에 나선다. 특히, 가족이 없어 퇴원을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자택 복귀 후 정신적 안정감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재가의료 서비스, 가사간병 지원, 통합돌봄, 물품 후원 등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관리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장기 입원, 다빈도 외래 이용, 투약 일수 과다 등 집중 사례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급여비 지출을 억제하고, 과잉 진료를 예방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의료급여비 31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권예자 복지지원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신체 기능 저하와 재활 치료가 필요한 의료 대상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불필요한 입원 진료나 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하며, 사례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13:55: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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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신도시 재건축 주민 설문조사 실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일산신도시 내 재건축 사전컨설팅 단지를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재건축을 앞둔 단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설문조사 응답률이 높을수록 보다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21일 '2024년도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일산신도시)'에 선정된 ▲백마마을 3·4·5·6단지 ▲후곡마을 1·2·5·6단지 ▲강선마을 15·16·17단지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재건축 사업의 개요 및 정비 방향을 안내하고, 주민 설문조사의 방법과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핸드폰을 활용한 전자조사(QR코드)와 서면조사를 병행해 진행된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단지의 특성에 맞는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토지이용계획, 건물 배치계획, 사업성 분석, 추정 분담금, 공공기여 방안 등 다양한 요소를 결정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용역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용역을 통해 재건축 사업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주민 맞춤형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에서 진행 중인 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은 지난 2월 12일 고양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으며, 현재 마지막 단계인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시는 4월 중 도(道) 심의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정비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025-03-10 11:03: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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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후 경유차 1만 4천여 대에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3월 10일부터 고양시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14,746대를 대상으로 202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사업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이 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경유차 사용에 대한 부담금으로,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과 차령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단, 부과기간 내 차량을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장기 체납 시에는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납부는 금융기관 방문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ARS(1644-4600), 전용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고양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을 초과하면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2025-03-10 11:02: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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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고양시가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5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3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운전자가 참여 전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모집은 경기도 내 지자체와 함께 진행되며, 1차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20일까지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로, 자가용 이용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참여 신청을 하고,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고양시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매년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주행거리 감축 실적을 인정받은 620여 명이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성우 고양시 환경정책과장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양시가 친환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올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10 11:01: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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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본격 추진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활동량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108만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보건소는 시민들을 위한 건강 매니저로서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건강이 행복한 도시 구현의 기반인 만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웰니스 확대… 스마트한 건강관리 실현 고양시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중 운영 중이다. 지난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챌린지에 참가한 시민은 총 4,475명으로 집계됐다. 이 앱은 스마트폰 신체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을 측정·분석해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각 보건소에서는 비만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공원 스탬프 미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야외 운동 공간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백석동 안산공원에 조성된 '스마트 헬스파크'에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장착된 야외 운동기구 6종이 설치됐다. 스마트폰 전용 앱을 활용해 운동 기록을 분석하고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설물 점검과 앱 구동 안정성을 위한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며, 5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덕양구·일산서구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혈압, 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보건소 전문가가 앱을 통해 일대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오는 5월부터 24주간 운영된다. 이와 함께 덕양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혈당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50명을 모집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실시간 혈당 모니터링과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 확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 고양시는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건강증진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고양'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3월 10일부터는 덕양구 화정동 내일꿈제작소에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건강 상담, 기초 검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역 건강 수요에 맞춘 특화 사업도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일산동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은 건강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 음주 인식 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는 바쁜 직장인과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를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가좌동, 덕이동, 송포동 내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검사, 신체활동 프로그램, 보건 교육 등을 제공한다. 올해 참여할 12개 그룹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스마트 건강관리와 생활밀착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5-03-10 11:00: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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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민관 협력 강화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6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단체 대표들과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회 △청년회의소 △해병대전우회 △안전보안관연합대 등 6개 단체의 고양시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도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각 단체의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민관이 함께 발전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및 대학 유치, 광역 교통망 확충,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고양시의 주요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민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할 뜻을 전했다. 또한, 시정소식 제공 확대 및 단체별 운영예산 지원 등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제, 복지, 환경,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대표들과 지속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와 민간 단체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7 20:45: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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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성저파크골프장, 4월부터 새벽반 운영 확대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오는 4월 1일부터 성저파크골프장의 새벽반(오전 6시 30분)을 신설하여 기존 3부 운영에서 4부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파크골프에 대한 높은 시민 관심과 이용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성저파크골프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 점검을 마친 후, 3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는 임시 조기 개장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은 오전 6시 30분부터 2부제(06:30-08:30, 08:30-10:30)로 운영되며, 고양시민만 이용 가능하고 당일 현장 접수만 받는다. 4월 1일 정식 개장이 시작되면 모든 클래스의 온라인 예약접수가 3월 15일부터 진행되며, 새벽 추가 개설반(06:30-08:30)은 온라인 예약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운영되던 타 시간대 클래스는 온라인 예약뿐만 아니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 강승필 공사 사장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저파크골프장의 이번 운영 확대는 고양시민들에게 더욱 폭넓은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7 20:39: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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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걸어온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노인 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노인지회장,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으로 '요들누나 동혜'와 복지관 에어로빅 동아리팀이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노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공로를 기렸다. 또한, 20주년 임무(미션) 및 비전 선포식, 기념 영상 시청,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노인 복지를 위해 애써준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지방정부와 복지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부터 일자리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2005년 3월 4일 개관해 해피월드복지재단이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 강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노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파주시는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복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개관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문산보건지소·노인복지관 복합센터(가칭)'를 준공하고 2027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20주년 행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걸어온 노인 복지의 여정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07 10:51: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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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한 거점시설 본격 운영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반(反)성매매 교육과 성매수 행위 감시 활동을 전담할 '거점시설'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점시설 운영은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며, 집결지 폐쇄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점시설은 공유재산 심의 등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작년 3월 성매매집결지 내 핵심 건물을 매입한 후,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정비를 마쳤다. 현재 총 3층 규모로 조성된 이 시설은 성매매 근절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1층은 민·관·경 합동 사무실로 운영되며, 성매수 행위를 감시하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상시적인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성매매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2층은 반(反)성매매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어, 성매매의 문제점을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3층에는 '여행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성매매 근절 관련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회의실(공유 오피스)이 마련되었다. 파주시는 이번 거점시설 운영을 통해 성매매 근절과 집결지 폐쇄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거점시설이 단순한 감시 기능을 넘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매매집결지의 실질적인 폐쇄를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거점시설 운영이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기폭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성매매가 더 이상 파주에서 설 자리가 없도록 불법적·폭력적인 성착취를 철저히 근절하고, 시민들이 함께 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3-07 10:48: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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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지원 위한 ‘아이 갓 에브리씽’ 팝업 스토어 운영 확대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가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아이 갓 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카페테리아의 전시장 내 팝업 스토어 운영을 2년 연속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킨텍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킨텍스와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첫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2회차 팝업 스토어 운영은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지난해 90㎡였던 공간이 약 3.7배 증가한 336㎡로 확장되었으며, 60여 개의 좌석과 부스를 비롯해 싱크대, 냉동·냉장고 등 다양한 운영 장비도 지원됐다. 운영은 '아이 갓 에브리씽' 파주시청점(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이 맡았으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회 참관객들에게 커피와 음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우리자리의 임샘 원장은 "전시회 팝업 스토어 운영은 비장애인들이 중증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홍보 활동"이라며, "킨텍스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건물 내 개설하는 카페 브랜드로, 2016년 10월 정부세종청사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재까지 104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킨텍스는 중증장애인들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3-07 10:48: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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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3조 4,254억 원 규모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6일, 총 3조 4,254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존 본예산(3조 3,405억 원)보다 849억 원(2.5%)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592억 원(2.1%), 특별회계는 257억 원(4.8%)이 각각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지난 1월 교부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과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도시 개발, 경제 활성화, 대중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에서는 도시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대곡역세권 지식융합단지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3억 원)을 통해 대곡역세권 개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쇠퇴지역 재도약 상권활성화 사업(19억 7천만 원)을 통해 낙후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ES 2026 고양시 참가기업 지원사업(2억 원)을 마련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이 외에도 킨텍스 전시장 연결통로 안전개선 및 휴게공간 조성사업(8억 원)을 통해 킨텍스 인프라를 보완하며, 대형 국제 전시 및 행사 유치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문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강화된다. 고양시는 2025 고양호수예술축제(8억 원)를 비롯해 장항동 관광특구 라이트업 거리 조성사업(10억 원)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자원을 더욱 매력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체육 및 문화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식사배드민턴장 환경개선공사(5억 원), 한뫼도서관 공간 및 환경 개선사업(10억 원)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처럼 고양시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문화·체육·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힘쓰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및 수소버스 도입 관련 예산도 포함됐다. K-패스(70억 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수소버스 구매보조금 지원(52억 5천만 원)도 추가됐다. 또한,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보완하기 위한 마을버스 재정지원(27억 원)이 반영되었으며, 시민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라온길 보도블록 정비사업(16억 원)과 장항동 1751번지 일원 엘리베이터 설치사업(10억 원)도 포함됐다. 이러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 사업들은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필수예산도 확보했다. 사리현 나들목(IC) 주변(시도81호선 남측) 도로개설 공사(2억 5천만 원), 일산동구보건소 청사 건립사업(3억 원), 지축동 삼송취락(소로2-422호선) 도로개설공사(3억 원) 등 도시기반시설 개선 사업들이 주요 예산 항목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65억 원),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환경개선공사(2억 9천만 원),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내진보강공사 실시설계용역(4천 8백만 원) 등의 행정시설 보강 사업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예산 편성"이라며, "도시 개발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고양특례시의회 제292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지역 경제 및 생활 기반시설을 더욱 체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예산안이 최종 승인될 경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가 기대된다.

2025-03-07 10:1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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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투자청’ 통해 벤처기업 육성 및 민간투자 유치 가속화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벤처기업 육성과 민간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국내외 선도기업이 주목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고양투자청이 설립 1주년을 맞이했다. 고양투자청은 고양산업진흥원 산하 조직으로, 기업 유치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기업 후속 투자 46억 원 유치, 업무협약(MOU) 7건 체결, 펀드 조성을 통한 10억 원 투자 확정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9월에는 국내외 유명 투자사를 초청하는 전문 투자유치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투자 확보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고양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모델을 벤치마킹한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TIPS) 사업을 지난해부터 운영하며, 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총 5.1억 원을 투자하여 ICT, 바이오, 식품산업, 정보통신 분야 6개 기업에 최대 9천만 원씩 연구개발비를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후속 투자 46억 원을 유치하며 지식재산권 32건 취득, 업무협약(MOU) 7건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 육류 숙성 특허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딥플랜트'는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고양 TIPS 밋업 & 네트워킹 데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계기로 투자자들과 후속 협력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고양형 TIPS 사업을 통해 최근 2년 내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은 기업 4곳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억 원(자부담 20%)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집은 4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벤처기업 지원과 함께 고양시는 지역 내 유망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 유치의 마중물이 될 '고양 스텝-업 성장펀드'도 지난해 12월 조성했다. 이 펀드는 민간과 공공자금이 결합된 총 67.4억 원 규모로, 고양투자청이 5억 원을 출자했으며, 이를 활용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거나 공공 연구기관의 특허 및 노하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추진할 경우, 시 출자금의 2배인 10억 원을 투자할 수 있다. 지난 1월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스퀘어(주)와 펀드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업 발굴과 선발 절차를 구체화해 창업·투자 생태계를 확장했다. 향후 고양 스텝-업 IR(기업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기업과 투자사를 연결하고, 2호 성장펀드 조성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는 현재 4개 기업입주시설을 운영하며 40여 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성사창조혁신캠퍼스'를 신규 오픈해 기업 성장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성사창조혁신캠퍼스는 약 8,000㎡ 규모로 조성되며, 기본 사무공간 외에도 공용회의실, IR룸(투자유치실), 코워킹스페이스(공동업무실) 등을 포함해 스타트업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운영 중인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및 브로맥스타워Ⅰ·Ⅲ에는 출판·교육·방송영상 등 콘텐츠 제작업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2023년 기준 총 매출액 541억 원, 고용 인원 732명을 기록했으며, 고양시민 취업 비율이 44%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에너사인코퍼레이션'은 2024년 경기도 기후테크 콘퍼런스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인공지능 태권도 교육 기업 '에이아이태권도'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 부문에 선정되며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미래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 인프라를 조성하면 질 좋은 일자리는 자연스럽게 창출될 것"이라며 "고양투자청을 중심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투자 유치와 벤처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창업·투자 생태계의 중심지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07 10:15:3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