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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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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코로나19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 일산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호흡기감염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이달 9일부터 운영한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선별을 통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에 일산서구보건소에 설치된 호흡기전담클리닉은 개방형 클리닉 1개소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접수실, 진료실, 검체 채취실로 구성되어 공간 분리와 음압 설비, 비말 차단 등 환경 요건이 적용된 시설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에는 의사 1명, 간호인력 1명, 행정 및 소독 담당 2명이 상근해, 지역 내 호흡기·발열 환자에 대해 기본 문진, 의사 심층 상담 및 진료를 진행한다. 그리고 만약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아울러 별도 처방도 하게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의 운영시간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동일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한다.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올해 새롭게 설치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 21개소 간 유기적 역할 분담으로 호흡기·발열 환자에게 안전한 1차 의료를 제공하고 신속한 선별치료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서구보건소와 일산동구보건소 두 곳에 개방형 클리닉 2개소, 의료기관에 의료기관형 클리닉 19개소 등 총 21개소의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올해 안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2020-11-09 13:26: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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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 원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지난 7일 오후4시 덕양구 주교동 581번지 부지에서 '배다리 나래 뜰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을주민들을 위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으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배다리 나래 뜰 가을음악회'는 난 타, 대금, 색소폰, 플루트, 소프라노, 테너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작년에 진행된 '골목음악회'와는 달리, 순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음악 공동체팀들이 다수 참가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만들었다. 힘찬 북소리로 멋지게 음악회의 포문을 연 '원당 도시재생 난타팀'과, 원당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엔젤 합주단', 주교동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기타연주단 '육현육색' 등이 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신동수 대표는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직접 조성한 마을정원 '배다리 나래 뜰'에서 이번 행사가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을 주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바람이 불어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남은 기간 지역공동체활성화를 위한 마을문화행사 개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각 분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 구축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0-11-09 13:23: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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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16회 전국학생 거북선 창의탐구 대회 성료

파주시는 지난 7일 문산중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학생 거북선 창의‧탐구 대회가 전국학생 1,421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시대! 거북선의 가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하는 작품출품 분야 2개 종목과 현장참여 분야 4개 종목으로 개최됐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게 개회식은 온라인(유튜브)로 개최됐으며 현장참여 분야 중 현장수행 과제가 있는 드론창작, 로봇창작 본선 진출자는 참가자별 수행시간을 지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됐다. 또한 대회당일 주제가 정해지는 주제창작은 신문지 등 5가지 재료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임진강 거북선을 만들어 완성된 거북선 영상을 홈페이지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창의융합은 사전에 제작한 거북선 모형을 활용하여 임진강 거북선을 홈쇼핑에서 홍보하는 과제를 온라인 ZOOM에서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창의융합의 경우 ZOOM을 통해 접속과 동시에 주어지는 과제를 짧은 시간에 팀 동료와 논의하고 수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는 학생들의 소감이 다수 있었다. 로봇창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떨렸지만 노력해 과제 수행기준을 지킬 수 있었던 점과 작전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대회에 참석해 주신 전국의 학생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라며 "파주시에서는 태종실록에 근간을 두고 임진왜란 거북선보다 180년 앞선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 복원을 추진하고 있으니 조선 최초 임진강 거북선에 대한 학생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탐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11-09 13:22: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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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겨울철 지역 적응 2모작 실증시험 시작

파주시는 지역 농가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파평면에 위치한 연구개발 실증시범포(1,377㎡)에 콩과 양파 작물을 이용한 2모작 재배를 시험·연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부지에는 지난 6월에 1차로 콩나물 콩을 식재하고 10월에 추수한 후 곧바로 2차로 10월에 동계 작물로 양파를 식재해 생육 중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험 중인 2모작은 동일한 농장에 두 종류의 농작물을 1년 중 서로 다른 시기에 연중 재배하는 것으로 농경지 면적이 좁은 지역에서 토지의 이용률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법이다. 그동안 파주는 타지역 특히 남부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작물 재배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모작이 어려웠으나 최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과 재배 기술이 개발되면서 양파·마늘 재배 농가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에 연구개발 실증시범포에 식재된 동계 작물 양파는 지난 10월 말 모종을 심어 이듬해 6월까지 생육하는 작물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하계작물로 재배되는 콩은 파주를 대표하는 농작물로 생육기간은 90∼160일 정도며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 함량과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육류를 대체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이용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양파는 10a당 평균소득이 약 200여만 원에 이르는 고소득 작물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근 기후변화에 대비한 양파, 콩 2모작 실증 시험을 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지역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증 시험 연구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11-09 13:22: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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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현답소통단'운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현답소통단'을 처음으로 도입해 이달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 수도행정과와 수도시설과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현답소통단'은 계량기 동파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겨울철 한파로 인하여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는 경우 시에서 비용을 부담하여 계량기를 교체하고 있으나, 교체까지 소요되는 시간에는 수도 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고스란히 가정의 피해로 돌아온다. 때문에 겨울철 수도계량기는 동파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시에서는 매년 상습 동결지역의 단독주택 및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이 시청에 방문해야 하고, 보온재를 직접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이용률은 낮은 편이다. 특히 장애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경우에 그 이용률은 더욱 저조하다. 이에 고양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현답소통단'을 운영함으로써 보온재 교체가 필요한 곳을 미리 파악하고 교체를 사전에 진행, 계량기 동파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평소 수도 검침원이 검침과정에서 보온재 상태가 불량한 계량기를 미리 선정하고, 매월 검침원과 현답소통단 직원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보온재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김훈태 소장은 "직원들의 이런 작은 활동이 추운 겨울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또한 시 직원들이 이러한 현장활동 경험이 직원 간 소통 강화 및 시민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9 13:20:0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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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대상' 수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 '2020년 제3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 주거환경개선 부문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 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그 공로와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 받은 후보지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는데, 주거환경개선 부문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기본‧공통 부문 7개 항목과 특성화 부문으로 포괄적인 관점을 가지고 서류심사를 진행한 후, 대상 수상 이상의 후보는 별도의 현장실사까지 거쳐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종합평가 후 최종 선정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신도시의 빛에 가린 구도심 지역에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경기도 최초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사회주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원도심의 다세대빌라 단지를 대상으로 '고양시 단독주택지 안심관리제' 등을 도입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20년 제3회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의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인증 현판 등이 수여된다.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은 "민선7기 들어와서 고양시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노후주택을 200채 이상 수리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고 강조하며, "전액 시비로 사회주택 지원사업을 도입하는 등 그간의 노력들을 주거복지실천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표창이라 더 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내년에 원당 도시재생 지역 내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108만 고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전문적인 주거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 주거실태조사를 통한 주거취약계층 발굴과 집수리사업, 주거복지학교 개설 등 주민교육을 활성화해 쾌적하고 행복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가 39억의 시 예산을 투입해 진행 중인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사회주택 지원사업'은 현재, 운영을 위한 사회적 경제주체 선정 및 역세권 신축 미분양 주택의 매입까지 마무리 짓고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고양시는 고양시 지역농협,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총 92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하고, 주거복지연대고양시지부와 협업으로 사랑의공동모금회 기탁금을 활용해 뉴타운 제외 쇠퇴지역에 42가구 집수리 지원 및 담장보수, 벽화작업을 추진하는 등 마을 환경개선을 통해 뉴타운과 쇠퇴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 밖에도, 소외되고 슬럼화 되는 원도심의 다세대빌라 단지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도입한 '고양시 단독주택지 안심관리제'는 기존 5개소에서 올해는 13개소로 확대·운영되며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안심관리인이 주5일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점검,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장소 순찰, 도로파손 및 가로등 불량 점검, 독거노인 등 거동불편 주민의 전구 교체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시행해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020-11-09 13:1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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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소년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재준 고양시장 인터뷰 진행 '자치분권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묻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6일(금)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이재준 고양시장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자치분권시대 지방자체단체의 역할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인터뷰는 특례시 추진 등 시 주요 시책에 대해 청소년 기자들이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직접 질문하며 소통하는 취재의 시간이었다. 고양시는 시정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이 바라는 정책방향과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인터뷰에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 소속되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기자 11명이 참석해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고양시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100만 대도시 특례시 추진 등 자치분권의 실현방안 ▲K-방역의 표준이 된 고양시의 향후 코로나 19 대응책 ▲고양시 드론실증도시 선정 및 향후계획 ▲청취다방 및 28청춘사업소 등 청년지원정책 ▲도시재생 뉴딜사업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서비스 ▲보행약자를 위한 지원정책 등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고양시장 인터뷰에 이어, 2부 고양시장과의 소통ㆍ공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소통ㆍ공감의 시간에 참석자들은 고양시장에게 기자가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2014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기자단으로, 국내 만14세 이상 중ㆍ고등학생 및 국내외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청소년·대학생 기자단 1600명 외에 어린이 기자단, 명예기자 등을 포함하여 수천 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연간 300만 여명이 기사를 이용하고 있다. 고양시 정윤식 평화미래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지자체 시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시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인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09 13:19: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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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고양시 모든 공공개발사업지구 내 녹색건축만 들어선다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앞으로 추진되는 공공개발사업 지구 내 건물 탄소저감 대책 등을 꼼꼼히 보고 까다로이 인·허가할 방침이다. 고양시에서는 앞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주택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등에서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 및 공공주택단지 개발지구 등에 신축되는 모든 공동주택 및 대규모 건축 인·허가 시 '고양시 녹색건축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의 일정등급 이상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반영하지 않은 사업은 조례개정 등을 통해 '인·허가 불허가'도 적극 검토해 시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함께 '녹색건축 공동선언',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건축물에 녹색건축 및 재생에너지발전을 의무적으로 갖추는 '탄소저감 청정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방침은 지난 공동선언과 업무협약에 기초한 것이다. 이 업무협약의 첫 사업성과로 향동 A4지구 행복주택 모든 세대 498세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탄소저감 청정단지를 조성한 바 있다. 시는 저탄소 녹색도시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파리협정을 준수하는 환경정책을 수립,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32.8%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올해부터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을 위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분기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시는 환경정책 추진방향을 △친환경 건축은 물론 각종 건설공사 기반 구축, △친환경 교통수단 공급, △자원순환사회 조성, △탄소저감 농업 실현, △온실가스 흡수 기능 강화, △대응기반 구축 등으로 설정하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8월 '고양시 기후변화대응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2020-11-08 10:28: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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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주민자치회로 본격 풀뿌리자치 시대 개막

파주시의 17개 읍면동 가운데 11개의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 주민들을 대표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할 총 524명의 위원들이 위촉되어 저마다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준비가 한창이다. 나머지 6개 읍면동도 향후 단계적으로 주민자치회로 전환될 예정이다. "자치분권도시 되려면 시민 참여가 가장 중요" 이번 11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 전환은 '자치분권도시를 확립하려면 시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는 최종환 파주시장의 지론이 큰 계기가 됐다. 최 시장은 지방자치에의 실질적 주민참여를 위해 주민자치회 전환의 기획을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3월에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6월 행정안전부의 시범실시 선정지역 승인 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위원 구성절차에 들어갔다. 마을공동체, 주민자치위원, 도서관 이용자 등 240여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14회 개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업설명과 위원모집을 실시해 8개 읍면동에서 모집 정원을 대폭 초과해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주민자치학교' 통해 필요한 역량 키워 시는 위원모집과 함께 사전 필수교육인 '주민자치학교'를 8. 14일부터 9. 11일까지 6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수강할 수 있도록 읍면동별로 총 21회의 찾아가는 교육과 함께 직장인 등 다양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저녁, 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 교육도 운영했고 온라인 교육도 병행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 670명 중 93%인 625명이 수료했다. 교육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특히 다수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주민자치 교육이 처음이라는 한 시민은 "교육을 듣고 몰랐던 부분들을 이해하게 됐고,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이런 게 내가 바라왔던 자치이고, 기회가 된다면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주민자치학교를 이수한 위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위원자격 여부와 모집부문별 성비(性比) 충족 등을 확인하고, 모집정원을 초과한 읍면동에서는 공개추첨 등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위원 선정을 완료했다. 다양한 연령, 경험 가진 위원들 구성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읍면동별 주민자치회 평균 위원 수는 47명, 최연소 위원은 21세, 최고령 위원은 90세이다. 남녀노소 폭넓게 구성된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이 주민자치회 활동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40대 이하가 24%로 젊은 연령층의 참여로 주민자치회의 실무력과 활동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총 524명의 위원 중 자치활동 경험을 가진 198명(38%)과 읍면동 내 사회단체 회원 93명(17%)이 선정돼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한편, 신규주민 233명(45%)도 선정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배경으로 향후 마을의제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민이 중심되는 지방자치를 위한 주민참여기구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동해온 사회공헌의 성과를 계승하고, 한계점을 보완하는 제도이다. 2013년 31개소였던 주민자치회는 2020년 현재 전국적으로 110개 시군구 626개 읍면동, 경기도에서는 파주시를 포함한 14개 시군구 104개 읍면동에서 시행 중이다. 주민자치회는 읍면동 단위 주민대표기구로 마을의 주인인 주민들이 모여 생활의제를 발굴하고 사업계획과 실행을 통해 주민주권을 직접 실현하도록 제도화했다. 읍면동 자문기구였던 주민자치위원회와 달리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닌 주민 대표조직으로 지역 현안·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함께 결정하고 실행한다. 주민들이 모여 지역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으며, 마을의 특성을 반영해 마을에 필요한 의제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위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분과위원으로 참여가 가능해 주민 참여의 제도적 확장이 가능하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읍면동별 분과위원을 모집해 마을에 관심 있는 다양한 주민들이 자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통하며 마을을 새롭게, 자치를 즐겁게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2년 임기동안 ▲분과 구성 ▲마을의제 발굴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제안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하게 된다. 11월부터 위원 관계형성 워크숍, 운영내규 수립 워크숍, 12월 임원 선출 및 회의운영 등 주민자치회 운영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부모 가정 공동육아지원, 주택가 무인 택배함 설치, 우범지역 안심가로등 설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골목길 정원 조성, 홀몸 어르신 밑반찬 챙겨드리기, 생활 공구 무료 대여, 마을신문 제작 등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정한 다양한 마을사업을 직접 계획, 실행하고 평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마을의 복지, 교육·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지자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행정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이 직접 마을을 돌보는 복지안전망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자치역량 강화 등 도농복합 시인 파주시의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종환 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요구를 하나로 모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구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생활 속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11-08 10:28: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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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2020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수상

정하영 김포시장이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원장 강성재)이 주최하는 '2020 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은 아시아 국가 간 우호증대와 문화협력을 통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시아의 경제, 사회, 문화, 정치, 지자체, 교류, 지역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지난 25년 동안 아시아 20여 개 국과 문화경제 교류, 기업인 글로벌마케팅, 지방자치단체 홍보 마케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는 단체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 평화선도도시 김포'를 표방하며 ▲평화교류팀 신설 ▲남북평화교류를 위한 조례 제정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시(市)로 접경지역지원특별법 등 건의 ▲북한이탈주민 및 대북지원을 위한 협력활동 전개 ▲김포평화포럼 개최 ▲한강하구 생태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평화로 개설 추진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및 김포평화문화관 개관, DMZ 평화의 길 조성 등 평화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시장은 "이제는 지방정부 주도로 평화정책을 추진할 때가 됐다"며 "실효적인 평화정책 마련과 실천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정치외교부문에서 정세균 총리와 김경진ㆍ김학용 전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유천호 강화군수가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0-11-08 10:28: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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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관문노선 서울~문산 고속도로 개통!!

'통일 시대의 관문'이자 경기 서북부지역의 대동맥이 될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7일 0시 개통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 남북2축 북부 구간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35.2km, 왕복 2~6차로 도로다. GS건설이 주간사인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은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관리운영권을 부여 받아 30년간 운영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많은 교통량으로 혼잡한 자유로, 통일로의 교통 흐름이 상당히 개선되고, 경기 서북부에서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북 익산에서 경기 평택과 서울을 거쳐, 향후 개성과 평양까지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 남북2축 북부 구간으로, 남북 간 경제교류협력에 필수적인 교통시설로서 통일시대 관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도심지를 관통하는 어려운 공사여건에도 불구하고, 국사봉구간 터널화 등 환경부,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실 요구사항에 적극 대처하여 주무관청인 국토부를 포함한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 20회 이상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최적의 합의안을 마련, 공기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한, 전체노선 35.2km 중 15km구간이 개발제한구역에 해당되어 착공 후 개발제한구역 인허가 절차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금년의 경우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와 장기간 장마로 인해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치밀한 공정관리를 통해 적기 준공이 가능하게 했다.

2020-11-06 13:45: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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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시작하는 지난 1일 푸른도시사업소 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체제에 돌입,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가을철 기상여건에 따른 산불경보를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조치 기준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산불 전문 진화대 및 산불 감시원 54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생활권 주변에 설치된 산불 감시카메라 10대(조망형 4대, 밀착형 6대)를 가동해 산불 예방에 나선다. 임차한 산불 진화헬기를 적극 활용, 수시 계도비행 및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효율적인 산불 초동 진화 및 뒷불 감시 강화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산림자원의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발생에 대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초동 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께서도 영농폐기물 소각, 등산활동 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산불 예방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11-05 14:47: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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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가스렌지 체인지업' 진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지난 10월 31일 이용 청소년 중 취약계층 다섯 가정을 선정해 노후된 가스렌지를 교체하는 '가스렌지 체인지업'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스렌지 체인지업'은 대상자 가정 내의 가스 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과 함께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은 노후된 가스시설을 가진 취약계층 가정의 가스 안전점검 및 가스렌지 교체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가스렌지 체인지업'의 대상자로 혜택을 받은 김진우(가명, 58세)씨는 "가스렌지를 구입한지 10여년이 지나서 여러 곳이 고장 나고 부식돼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양시 배움누리에서 교체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서울도시가스 SCG한마음 봉사단 박삼석 회장은 "이번에 배움누리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렌지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해 더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양시-배움누리의 사업에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 지원으로 고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학습지원과 다양한 진로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시설로 배움누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0-11-05 14:46: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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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청소년문화의집 및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전면 개관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개방했던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11월부터 전면 개관했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평일 10~20시, 주말 10~17시 운영 시간 내 상시이용시설(인터넷,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댄스연습실 등)을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댄스연습실 대관은 이용 3일전 문화의집 전화 예약 후 1일 2시간(최대 10명 이내) 무료이용이 가능하며 보드게임은 대여를 통해 각 가정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전시관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1일 3회 전문해설을 통해 김포독립운동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순회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및 지하철역 등 김포의 독립운동사와 태극기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해진 청소년들의 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1-05 14:46:30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