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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도, 산업부·신보 손잡고 총 750억 규모 쌍용차 협력업체 자금 유동성 지원 나선다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온 경기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신용보증기금과 손을 잡고 올해 7월초부터 쌍용차 협력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는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와 이 같은 내용의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 문제가 지역경제·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이를 핵심 해결과제로 설정,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제적인 지원책을 펼치겠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의도다.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은 경기도 출연금 50억 원과 자체예산을 합해 총 750억 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에 관한 전반의 사항을 관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경기도가 올해 초부터 산업부, 신용보증기금과 수차례 실무 협의를 진행한 결과, 보증비율을 통상 85%에서 95%로 확대했고, 기업 당 최고보증한도 역시 기존 30억 원에서 70억 원까지 증액하기로 했다. 또한, 쌍용차의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체납된 쌍용차 협력사의 연체상황을 감안해 우대보증 한도인 15억 원까지는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신속히 보증심사를 받아 긴급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사요건을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범위도 쌍용자동차의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차 협력기업까지 확대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번 협약의 성과는 산업부와 신보 모두 현행 법령안에서 쌍용차 협력사를 돕고자 각 기관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찾고자 열띤 협의 끝에 나온 결과"라며 "도내에 쌍용차 본사와 완성차 제조공장 모두가 소재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이 협력업체들의 자금 어려움에 숨통을 틔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작년 말 회생 절차를 법원에 신청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협력기업도 자금난을 겪어 왔다. 1차 협력기업 중 약 30%인 71개사가 도내에 있고 2만6,000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이들 기업에 근무 중인 것으로 도는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5월 50억 원 출연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쌍용차 문제는 경기도의 해결과제"라며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방안들 최대한 찾아내고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2021-06-22 13:02: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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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희망에 날개 단다…취업(UP) 창업(UP) 응원

"시장님은 '20년 전'과 '20억'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지난 달 27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영수다' 자리에서 한 청년인턴이 고양시장에게 물었다. "저는 당연히 20년 전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합니다. 젊음이라는 것은 무엇이라도 창조할 수 있는 강한 무기입니다. 저는 지금 제 앞에 있는 청년 분들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저보다도 값진 것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고양시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을 가진 청년세대. 그러나 이들에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전 연령층에게 힘들었던 코로나19 시기지만 청년들에게는 유독 가혹하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난달 발표한 '청년 일자리인식 실태조사'에서 '구직활동 중 느낀 감정'에는 불안(82%), 무기력(65%), 우울함(55%)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시가 청년들을 응원하고 취·창업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타 시군으로 부터의 벤치마킹이 늘고 있다. 고양시는 청년정책 전담부서 '청년담당관실'을 올해 1월 신설했다. 지난해 마련된 고양시 청년기본조례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사람으로 범위를 넓게 정했다. 청년기본법과 경기도 청년기본조례는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로 규정한 것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고양시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청년 관련 사업들을 소개해본다. ◆ 청년 취업·소통·문화 종합선물셋트 '청취다방 허브(HUB)' 화정역 인근 화정터미널 2층에 위치한 청취다방 허브(HUB). 크고 아늑한 카페공간에는 7~8명의 젊은 남·녀들이 편안한 자세로 제각각 컴퓨터나 책에 몰두하고 있다. 다른 쪽 강의실에는 취업 메이크업 강좌가 한창이다. 이날 강의를 들은 전 모양(30대 후반)은 "일단 무료라서 맘에 든다. 면접용으로 메이크업을 배워볼까 하고 들어봤는데 한번 배워두면 평소에도 써먹을 수 있어 유익하다"며 "메이크업 강의가 끝나면 옆 강의실 요가수업에도 들어간다. 인기 수업이라 경쟁이 치열한데 이번 달 등록에 성공했다"며 웃었다. 복도에는 필체가 다른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액자로 걸려있다. '굳세어라 청춘아', '꿈꾸던 내일이 올거야' 등 청년 자신들에게 힘이 되는 표현들이 그려졌다. 전부 청취다방 내 관련 강좌를 들은 수강생들 작품이다. 다음 달엔 요즘 SNS에서 대세인 '에세이 툰' 강좌를 들은 청년들의 솜씨가 전시된다. 2018년부터 민간 카페와 협약을 통해 마련한, 내가 사는 동네에서 편하게 모여 취·창업을 꿈꿀 수 있는 '우리동네 청취다방'을 시작으로 청취다방 허브(HUB)는 2019년에 문을 열었다. '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 이란 뜻이다. 진로상담이나 취업 특강에서부터 문화·취미 활동까지 아우르는 이곳은 '청년 취업·소통·문화 종합선물세트' 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이곳은 번화가에 위치해 눈에도 잘 띄고 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다. 타·시군에서 특히 주목하는 부분이다. 인천광역시와 용인시 등 타 시군 등의 벤치마킹 횟수만 지난 해 10건 이상이다. 청취다방 홈페이지 '성공수다방' 코너에는 청취다방을 통해 실제 취업에 성공한 체험수기들이 올라와 있다. 이곳에서 배운 수업으로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관내 업체의 브로셔까지 제작하게 됐다는 수기에서부터 직무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홈쇼핑 PD라는 꿈을 이뤘다는 경험담까지 있다. 자기소개서 쓰는 법을 꼼꼼하게 컨설팅 받은 결과 서류전형 넣은 곳마다 합격했다는 글도 눈에 띈다. 현재 청취다방 허브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취업상담프로그램으로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컨설팅,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등이 있고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청스타(대면) 마음산책(비대면) △교류‧공감 프로그램으로 청년 서포터즈, 청년 멘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스피치 이론, 보이스 트레이닝 △요가와 필라테스, 우쿨렐레 강좌 등도 진행 중이다. 청취다방의 모든 프로그램과 대관 신청은 청취다방 홈페이지 https://goyangjobcafe.kr 에서 가능하다. ◆ 청춘 창업의 요람 '28청춘창업소'…지난해 메이커 스페이스도 추가 고양시 덕양구청 옆에는 컨테이너 42개로 '꽃다운 28청춘의 '28'자를 형상화' 해 만든 청년창업 공간이 있다. 2019년 11월에 문을 연 '28청춘창업소'다. 28개의 청년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이곳은 입주기업 사무실 공간 외에도 창업단계별 교육과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장, 코워킹스페이스, 화상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곳에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도 추가됐다.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과 지원 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이다.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해 1월 청년창업가 간담회에서 '메이커 스페이스'조성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관련 공모에 응모, 5년간 국비 7억 5천만 원을 유치했다. 입주기업은 한 달에 5만원(2기업 1실), 10만원(1기업 1실)을 내면 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관련 교육도 제공된다. 기본교육, 심화교육, 특강(원데이클래스), 멘토링데이, 데모데이 등을 진행한다. 28청춘창업소 문의는 ☎031-968-7061~6으로 하면 된다. 입주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애로사항도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본격 더위를 대비 지난달 2층 공동형 컨테이너에 열 차단 시공을 했다. 광장에는 전동 개폐식 차광막을 설치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28청춘창업소는 지난해 9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일자리 및 고용개선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 일자리 성과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받기도 했다. ◆ '내일꿈제작소' 건립 10월 착공…디지털 전문교육 내달부터 실시 고양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에서 '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 건립' 사업이 선정돼 4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고양 청년 내일꿈제작소'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꿈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아동, 노인 세대까지 포괄할 수 있는 생활 SOC 복합 시설로 지어진다. 덕양우체국 옆 시유지(연면적 3,033.6㎡)에 짓는다. 보건복지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으로 국비를 추가해 국비 50억 원, 도비 10억 원을 포함 총 176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오는 10월 착공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및 공유오피스 제공 등이 이뤄진다. 지역 청년들의 베이스캠프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일꿈제작소가 건립되면 청년 창업 사무실인 '28청춘창업소'와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청취다방'과 함께 비로소 '청년희망지대'가 완성 된다"고 말했다. 시는 미래형 일자리를 대비, '청년 디지털 교육공간'도 지난 달 마련했다. 청취다방에 전문 교육공간을 조성, 최신 컴퓨터 30대가 설치를 마치고 인공지능분야를 이끌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 내일꿈제작소가 준공되면 그쪽으로 이전, 확대 운영한다. 본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고양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가 2억 원을 들여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취업연계를 담당한다. 전문강사 1명과 상담사 1명이 상주하며, '인공지능 융합 개발자 양성'이라는 주제로 30명을 대상, 7월부터 12월에 걸쳐 장기교육이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www.jobaba.net/tech 로 하면 된다. ◆ 청년 일생학교, 대학생 반값등록금 지원, 창업 재정지원 등 젊음의 거리인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에 위치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에는 '청년 일생학교'가 있다.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운영 중이며, 연간 약 1,400여명의 청년이 상담을 이용한다. 이곳에서는 크게 △일자리박람회(청년드림 JOB콘서트) △취업지원(청년캣취업 사관학교, 청년 전담 상담창구, △진로지원(나 알기학교, 고양 미네르바 학교)를 운영한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인 AI(인공지능) 면접을 도입한 기업이 늘면서 지난 해 부터 시작한 'AI면접 패키지'가 인기다. △AI(인공지능) 면접룸, 장비제공 △AI면접 솔루션 테스트 △AI면접 대비 컨설팅이 지원된다. 매년 청년일자리박람회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청년드림 JOB콘서트에는 91개 기업과 4,620명의 청년이 참가했다. 시는 청년들을 위한 금전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고양청년 창업 재정지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청년 창업자금을 조성, 코로나19로 초기자본 마련이 어려워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5천만 원까지 무담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청년기본소득'으로는 만 24세 고양시 청년에게 1인당 분기별 25만원(최대 연100만원, 매분기별 신청)을 지급한다. 고양시만의 '대학생 반값등록금'도 오는 2학기부터 시행한다. 본인부담 등록금에 대해 연간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책임성 있는 학업을 위해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평균 C학점 이상 성적요건을 갖춘 학생이 대상이다. 7~8월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9월부터 11월까지 접수와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행복주택으로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에 4,500호와 창릉지구에 7,971호를 마련키로 했다.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이 목적이다. 시는 LH와의 적극 협의를 통하여 행복주택 중 청년층 대상 주택공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1-06-21 13:2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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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고양이 캐릭터 리뉴얼 공모전' 개최

고양시 대표 캐릭터 '고양고양이'가 태어난 지 9년 만에 변신을 시도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기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고양고양이 캐릭터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의 정체성·상징성을 담은 고양고양이다. 고양고양이 캐릭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9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의 고시공고 란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이메일(jeemin0927@korea.kr)로 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개의 디자인을 선정한 후 대상 200만 원, 최우수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년 간 고양고양이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 단 한 번도 리뉴얼 한 적이 없었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양시의 이미지가 잘 녹아들어 있는 참신한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13년 고양 600년의 해를 맞아 탄생한 고양고양이는 고양시의 명칭을 유쾌하게 살려 고양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친근하고 대중적인 고양고양이 캐릭터를 개발, 고양시의 젊고 창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하고 소통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21 13:25: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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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 표어 공모 이벤트 펼쳐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정발산동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표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주민이 증가하면서 동물 배설물이 공원 산책로나 골목길 곳곳에 방치돼 미관상으로나 위생상으로 주거환경을 해치고 있다.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러한 지역 문제 해결을 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분변을 자발적으로 수거하는 습관을 홍보할 수 있는 안내 문구를 피켓으로 제작해 설치하자는 의견이 거론됐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 안내문구 표어를 만들도록 참여시키기 위해 표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시는 오는 7월 16일 주민들의 스티커 투표를 통해 우수 표어 5개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애완용품을 상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는 신청인 이름, 연락처, 반려동물 이름 및 종류, 신청인 주소, 제출 표어를 작성해 직접방문(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이메일(anmonika@naver.com)/ 팩스(031-919-4571)로 제출하면 된다.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진윤숙 위원장은 "이번 공모는 지역 주민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문구를 직접 만들어보며, 반려인으로서 지켜야할 매너를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도 "순찰활동을 하면서 요즘 부쩍 주택가 곳곳에 동물 배변이 방치돼 있는 것을 많이 본다. 반려인 주민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해 반려인 에티켓을 실천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발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19년 11월에 개소한 후 지역 순찰, 간단 집수리, 무인택배함 운영, 공구 대여, 방역 소독 활동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21-06-21 13:24:56 안성기 기자
김포시 5060 신중년 공모사업 추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12일 간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김포시 신중년(5060) 공모사업』을 수행할 1개 기관을 모집한다. 『김포시 신중년(5060) 공모사업』은 젊은 날 가족을 위한 헌신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미처 알지 못한 채 은퇴를 맞이하여 가족 또는 사회적 관계인과의 소통이 어려운 신중년 세대에게 틀에 박힌 교육이 아닌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은퇴 후에 찾아올 수 있는 사회와 가족구성원으로부터의 소외감과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신중년 세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김포시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1개 단체에 대하여 경기도 보조를 받아 사업비 15,000천 원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에서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인생 2막의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자율 주제를 가지고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기관별 1개 사업만 신청 가능), 7월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www.gimpo.go.kr/learning/index.do) 알림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5060 신중년 사업을 통해서 가족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김포시 신중년 세대의 희망찬 인생 2막을 함께 준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6-21 13:24: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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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김포시 운양동 1246-1번지 한강변에 위치한 655,310㎡ 면적의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은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산책로들이 잘 조성 되어있고, 한강 제방쪽 있는 벚나무길은 현재 금계국 등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은 다양한 조류와 식물들이 생육하는 곳으로 김포를 비롯하여 주변지역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러 산책로 중 맨발로 걷도록 조성된 황토길을 걸으면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또한 황토는 항암이나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고, 독성을 완화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야생조류생태공원을 현장에서 관리하시는 공원관리원분들이 공원에서 발생한 고사목을 활용하여 나무의자와 소달구지 등 공원에 필요한 시설과 조형물들을 재능기부로 자체 제작하여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공원 여기저기에 자체 제작한 나무의자 등을 비치하여 공원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나무의자에 적힌 시구는 김포시 운양동 거주하는 작가(고윤숙 님)가 자필로 손수 적어 시민들이 힘들고 지칠 때 아름다운 글귀를 읽고 마음의 힐링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정성현 공원관리과장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원조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1 13:24: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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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경기도 워라밸링크'가 도민의 워라밸을 응원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1일자로 일생활균형 지원 온라인 플랫폼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의 개편을 완료하고, 도·시군 지원정책 정보 제공, 워라밸 자가진단 등 더 다양해진 일·생활 균형 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는 도민의 '일·생활 균형'에 필요한 정보를 지역별/관심분야별로 맞춤형 제공하고 아동돌봄플랫폼, 온라인 상담·소통, 정책 참여 신청 등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에서 만든 온라인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 2019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변화하는 경제·노동·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기능개편을 추진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2,574곳의 돌봄시설을 한눈에 알아보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아동돌봄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어 4월에는 경기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 정보,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을 지원하는 '우리회사+' 서비스 개시를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신설된 '우리동네 워라밸 지원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워라밸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 상담, 캠페인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나의 워라밸 지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워라밸 자가진단' 기능을 개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지역별, 분야별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플랫폼 내 메인 페이지에 배치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분산된 다양한 워라밸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고 도내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13b.gg.go.kr) 또는 모바일 앱 '13B 경기도 워라밸링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하다.

2021-06-21 13:24: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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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고양시 하반기 공정한 인사 기대한다" 성명서 발표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고공노/위원장 장혜진)이 이재준 고양시장에게 "고양시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불평등, 불공정, 불합리가 타파되길 기대해 본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민선7기 고양시가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당한 인사행정에 포문을 열었다. 고공노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진급 1순위, 선호 부서를 지원해도 갈 수 없는 구조다, 인사부서나 주요지원부서는 진급 대상의 부서이고, 구청, 동, 사업소 직원들은 당연히 진급에서 밀리는 구조"라며 "과연 공정한 기회와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허울뿐인 순환보직신청제, 희망보직제도의 공정한 운영, 내부공모제 활성화를 통해 평등한 기회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개선을 요구했다. 고공노는"이번년도 하반기 정기인사에 예측가능하고 공정한 인사를 기대한다"며 "인사부서는 고양시 공무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 고양시 모든 공무원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달라. 공직사회의 줄 세우기를 없애고, 소수직렬에 대한 공정하고 차별 없는 인사를 실시하라. 인사부서에서는 직렬, 지연, 학연 문제에 대해 개선하고, 나쁜 관행은 이번부터 확실하게 정리하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근무성적평가도 원칙대로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 "시정 동력 추진을 배가 할 수 있는 우수한 간부는 인정받을 기회가 되어야 하며, 선량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협하는 간부에 대해서는 시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시장의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고공노는 17부터 25까지 7일간 고양시청 5급이상 간부를 대상으로'2021년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된 간부는 상장 수여와 선물 등을 증정하게 되며, 개선을 바라는 간부는 선정결과를 시장에게 비공개 통보 할 예정이다. 한편"전반기 정기인사 후 조합원들의 인사결과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다. 이를 미연에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인사에 앞서 6월 1일부터 2주간 의견을 청취하여 '2021년 하반기 정기 인사 의견서'를 지난 6월 15일 고양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1-06-19 21:55: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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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니어클럽-일산동부경찰서, 불법촬영 점검 실시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은 지난 6월 15일 일산동구 웨스턴돔 일대에서 일산동부경찰서 상업지구 보안팀과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성폭력 및 불법촬영 신고가 다수 접수된 지역을 중점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복지법 및 노인복지법 시행령에 근거해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근로와 지역사회 공익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9년 일산동부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불법촬영 예방 활동,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지하철 역사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은빛순찰대를 지난 2019년 발족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은빛순찰대는 지하철과 공중화장실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 권갑순 참여자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에 함께하게 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고양시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9 21:54: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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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식회사-또봉이F&S, 배달특급 활성화 협약·제휴 이벤트·캠페인 추진

경기도주식회사가 또봉이F&S와 도내 소비자를 위한 프로모션 협력 및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손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또봉이F&S와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달특급 플랫폼과 또봉이F&S의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또봉이통닭 가맹점을 지속 입점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또봉이F&S와의 협업으로 배달특급은 가맹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 극대화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인 또봉이F&S의 치킨 브랜드 '또봉이통닭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1~15일 기준 전월동기 대비 20배 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또봉이통닭은 전국 5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달특급에 입점한 곳은 총 113개다. 배공만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1호 프랜차이즈 제휴사인 또봉이F&S와 함께 하게 돼 감사하다"며 "두 회사의 협력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성 또봉이F&S 대표는 "배달특급과의 마케팅 제휴 이후 시장 반응이 굉장히 좋아 본사 차원에서도 기분이 좋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또봉이F&S가 마중물이 돼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6-19 21:54: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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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화훼단지, 화훼 견학·체험으로 "시민과 더 가까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원당화훼단지 체험·견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생한 화훼 재배 현장을 둘러보며, 화훼 농가들의 쉽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에는 꽃에 대해 관심이 많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의 생육 과정을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는 '화훼교육 중심코스'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희귀 분재를 감상하고 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분재애호가 코스'는 성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참가 단체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견학·체험 프로그램은 고양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하여 원당화훼단지와 꽃 소비 생활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당화훼단지 견학·체험 프로그램은 6월 말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 안전을 위해 1회 동시 이용 인원은 30명 이하로 제한된다.

2021-06-17 13:17: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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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자리'야 말로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

"일자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자신을 돌봐준 가족에게 식사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고양시가 되길 바랍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2019년부터 전국최초로 '장애인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해만 약 120여명의 장애인이 9,560만 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약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장애인에게 특화된 사업장도 다수 건립된다. 지난 3월,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정봉식 의원 등이 공동발의한 「고양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지원 조례」가 통과됐다. 이를 바탕으로 고양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장애인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해주기 위해, 동행·상설면접행사인 '장애인 취업 희망의 날'도 개최하고 있다. 11월에는 1:1 현장면접 행사인 '고양시 장애인일자리박람회'도 준비 중이다. 등록장애인 수 41,941명, 경기도 2위·전국 3위(시·군·자치구 기준)의 고양시. 일자리를 통한 따뜻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 ◆전국 최초 '장애인 근로보조수당' 지원 월 5만원에서 10만원 실속 톡톡 2019년, 고양시는'장애인 근로보조수당'을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장애인근로자는 작업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최저임금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제로 장애인근로자의 임금은 비장애인 최저임금의 35%선에 그치고 있다. 고양시는 이러한 불합리를 탈피하고 장애인근로자에게 자긍심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장애인근로자에게 월 5만원에서 10만원상당의 근로보조수당을 지급해주고 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고용된 지 3개월이 경과했고, 월평균 20시간 이상 근로하며 급여가 월20만원 미만인 장애인이다. 정식 고용된 근로장애인에게는 월 10만원을, 정식고용은 아니지만 직업훈련중인 훈련장애인에게는 월 5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약 120명의 근로·훈련장애인이 9,560만원의 근로보조수당을 지원받았다. 올해는 1억 1천만원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 2분기까지 접수된 금액은 5,252만원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장애인 근로자들도 한 달 동안 온 힘을 다해 상품을 생산한다"며, "비록 생산성이 부족할지라도 그들의 노력을 교환가치로만 판단해서는 안되기에, 최소한의 인건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고양시에는 근로사업장 2개소와 보호작업장 9개소 등 11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있다. 시는 지난해보다 5억 원이 증가한 6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는 중이다. ◆장애인에게 최적의 근무환경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토대 마련 4일 고양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맺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체를 의미한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는 장애인에게 일하기 적합한 작업환경과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제공해준다.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공동투자를 통해 설립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는 설립 타당성 검토·출자 등의 과정을 거쳐 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또한 공단과 함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고양시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더 많은 장애인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찾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비롯해,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구직자와 기업을 이어주다 '장애인일자리박람회' 및 동행·상설면접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 개최 고양시는 장애인 구직자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는 장애인구직자와 구인업체의 만남의 날인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취업희망의 날은 기업탐방을 진행하는 '동행면접'과 채용설명회인 '상설면접'으로 구성된다. 작년에는 6회 운영을 통해, 51명의 장애인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15명이 실제로 취업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는 운영횟수를 작년의 두 배로 늘려, 장애인구직자에게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5회 운영되었으며, 68명의 장애인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2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고양시는 1:1 현장면접 행사인 '고양시 장애인일자리박람회'를 11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의 기업과 200여명 이상의 장애인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1-06-17 13:17:0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