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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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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부동산 트렌드 쇼'에서 기업유치 사업홍보 전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24~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기업유치 사업홍보를 전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2020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는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최신 부동산 정보와 전문가들의 시장 분석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로 국토부 등 50여개 기관이 참가해 홍보활동 및 투자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공사는 일산테크노밸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을 위한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및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그 간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및 주변 개발사업들과의 연계 등 일산테크노밸리만의 특장점과 인센티브 등을 소개했다. 특히 ①인천공항 및 GTX 등 뛰어난 입지 및 교통여건 ②주변 개발사업간 선순환체계 구축 ③스타트업 및 스케일업을 위한 기업성장지원센터 건립 ④대도시의 우수한 도시인프라 ⑤수도권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토지 공급 등 '서울 마곡, 상암 등 서북부 산업벨트 구축 연계에 따라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고양시와 양 공사 등 4개 기관이 경기북부 신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아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 말하고 "그동안 소외되어 온 경기북부지역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2020-07-27 13:19: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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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위크'와 '오토-바이크페스타'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오토-바이크 페스타 조직위원회와 자동차 및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해 협업하는 MOU(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자동차' 및 '오토-바이크' 산업의 단순 협업을 넘어, 공유된 문화 트렌드와 타깃에 집중하고 함께 고민하여 시장을 확장시키는 창의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멘즈 트랜드'로의 시장 확장과 문화 축제로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2020 오토살롱위크'와 ''2020 코리아 오토 바이크 페스타(2020 Korea Auto-Bike Festa, 약칭 '바이크 페스타)'가 국내 최초로 동시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전문화되고 다양해지는 자동차 오너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자동차 바이크 문화 확산의 시발점이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인터내셔널, ㈜킨텍스가 주관하는 오토살롱위크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지난해 부터 '서울오토살롱'과 오토위크'를 통합해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311개의 참가업체가 참여하였고, 약 8만 2천 명의 참관객이 방문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바이크 페스타'는 (사)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KIMEA)에서 주최하며 문화 콘텐츠 전문 대행사인 ㈜카테인먼트와 바이크캐스트가 공동기획·주관한다. 다양한 브랜드사, 유통사, 파츠 및 용품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채널의 라이더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살롱위크 조직위원회는 "완성차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자동차 오너의 관심이 자동차를 넘어 레저, 아웃도어 등 라이프스타일 및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람객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크 페스타와 협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바이크 페스타 조직위원회는 "17년 동안 검증된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를 통해 바이크 문화 확산 뿐 아니라, 제조(수입) ·유통 업체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축제라는 컨셉에 집중하여 다양한 세일즈 프로모션, 마케팅, 현장 이벤트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오토살롱위크와 '2020 오토바이크 페스타'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바이크 관련 전시 참가 및 궁금한 사항은 전화(오토-바이크 페스타 운영 사무국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20-07-27 09:38: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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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천 자전거도로... '지축지구까지 연장' 시행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방하천 창릉천의 삼송지구와 지축지구를 연결하는 '창릉천(덕수교∽지축교 간)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창릉천은 덕양구 효자동에서 발원해 현천동에서 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총 예산 10억 원(전액 도비)을 투입해 2020년 8월부터 본 구간의 단절된 2.2km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결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가 완공되면 고양시 한강수계 대덕생태공원에서부터 지축지구까지 약 16km의 고양시 지방하천 자전거도로가 연결돼 향후 창릉천을 애용하는 고양시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연 하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둔치를 활용한 명품 자전거전용도로 개설로 고양시 천혜의 자원인 창릉천~오금천~공릉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와 연계해 남북동서 사통팔달 하는 안전하고 편안한 자전거 도로망이 구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한강에서 이어지는 창릉천 자전거도로가 약 2.2km 연장됨에 따라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고양시의 아름다운 하천 풍경이 더해져 생태와 환경이 결합된 레저시설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07-27 09:37: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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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스타들이 고양시로 온다!

24년 만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스타들이 고양시로 온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2카타르월드컵 대표팀과 2021도쿄올림픽 대표팀 간의 친선경기를 오는 9월 3일~ 9월 8일 사이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대회를 앞둔 태극전사 두 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1996년 이후 24년만이다. 이 경기는 코엘류 벤투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간의 친선경기. '관록'과 '패기'의 한 판 승부가 될 전망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파는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는 두 팀의 전력 점검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스포츠 세계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관중 또는 관중 입장은 미정으로, 상황을 봐서 결정할 예정이다. 코엘류 벤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2018년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져, 2-0 승리를 기록해 고양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이번 친선경기도 고양시에서의 개최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열릴 고양종합운동장은 총 57억여 원을 들여 가로 25m, 세로 11m 짜리 대형전광판으로 교체했다. 기존 전광판의 2.6배. 또 천연잔디도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보수공사를 지난 5월 마쳤다. 그동안 시야를 가렸던 관중석 앞쪽의 성화대와 국기봉 5개도 철거해 시야의 거슬림 없이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2011년부터 축구대표팀의 경기를 유치, 2018년까지 7번의 성인 대표팀 등의 경기를 가졌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에서 의미있는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시설 교체 및 정비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멋진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7 09:37: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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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기획공연 기지개 !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이 오는 30일 문산 행복센터에서 '고희안 신현필의 디어쇼팽(Dear Chopin) 콘서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은 버클리 음대 동문으로 이 날 공연은, 쇼팽의 자유로운 음악적 성향과 낭만적 정서를 재즈 장르로 재해석한 앨범 '디어 쇼팽'(Dear Chopin)에 수록된 작품들로 연주된다. 녹턴부터 미뉴엣, 볼레로, 즉흥곡 등 두 재즈 연주자가 가장 사랑하고, 귀에 익숙한 쇼팽의 곡들이 피아노와 색소폰 단 두 개의 악기를 통해 가장 미니멀한 방식의 재즈로 편곡되어, 세련되고 리듬감 넘치는 선율이 문산 행복센터를 가득 채울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 야외공연으로 펼쳐진다. 관객 안전과 공연의 감동을 모두 갖추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전자입장명부 도입 및 발열체크,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이 함께한다. 손혁재 이사장은 "수도권 방역강화로 잠시 멈춰있던 파주시 공공 공연장을 점진적으로 재개하기 위해 방역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전하며 "이번 야외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체가 주인공이 되는 PAPA페스티벌 추진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 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은 파주문화시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그 현장을 느낄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 또는 문화시설팀에서 가능하다.

2020-07-27 09:36: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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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주민숙원사업 해결 총력

파주시는 노후화된 축구장 스포츠조명 LED 교체 3개년 계획 일환으로 2019년부터 2020년도 7월까지 총사업비 8억 원을 들여 파주스타디움 등 4곳의 스포츠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특히 올해는 축구장 LED 조명 교체공사 외에도 1억1천만 원을 투입해 파주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흡음보드 설치, 운정건강공원 인공암벽장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공사를 7월 22일까지 마무리했으며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기간을 이용해 진행했다. 교체한 고출력 LED조명은 기존 할로겐램프나 메탈램프에 비해 낮은 소비전력과 높은 효율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뛰어나고 조도가 높아 시민들의 야간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파주시 배드민턴장 내부에 흡음보드 설치공사를 통해 경기장 소음을 최소화하고, 경기장 내부 인테리어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체육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정 인공암벽장은 안전문제로 2019년 10월부터 사용이 중단됐으나 올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홀드교체 등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향후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암벽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이종칠 파주시 체육과장 "공공체육시설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체육시설을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3 10:44: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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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 공무원' 포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 공무원 11명을 선정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원마일리지제'는 처리기간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을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할 경우 그 단축일수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누적점수가 높은 담당공무원에게 포상을 실시하는 민원 인센티브 제도이다. 이는 특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마일리지 점수 평가 결과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민원 453건 처리, 마일리지 4,178점을 적립한 토지정보과 임소희 주무관(시설8급), 민원 266건 처리, 마일리지 3,993점을 적립한 대중교통과 노종수 주무관(행정8급)등 6명이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으로는 민원 804건 처리, 마일리지 3,344점을 적립한 주택과 최병욱 주무관(행정8급)등 5명, 장려 공무원으로는 민원 1,729건 처리, 마일리지 1,316점을 적립한 덕양구 산업위생과 성수민 주무관(행정9급)이 선정됐다. 특히 올 해는 업무별 특성 및 난이도를 고려해 처리기간 2일 ~ 14일 이하 민원과 15일 이상 민원으로 선정 대상 민원 사무를 구분해 이원화된 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마일리지 적립 순위대로 인센티브를 부여해 단순반복적 민원 처리 건수가 많은 담당자에게 수혜가 편중되는 기존 선정 기준을 보완한 것이다. 이와 같이 세분화된 선정 기준은 수혜 직원을 분산·확대해 보다 균등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민원 처리를 위한 동기 부여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민원마일리지 제도는 시민들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처리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 및 경쟁력 있는 업무 처리를 위한 기폭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마일리지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3 10:20:2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