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고양시 공무원노조와 시의회 K 문화복지위원장 갈등 격화

고양시 공무원노조(이하 고양시노조)와 고양시의회 K 문화복지위원장 간의 갈등이 점차 격화되고 있다. 이번 갈등은 고양시노조가 행정사무감사 기간마다 시의회 상임위원회에 간식을 제공하며 상호 존중 캠페인을 진행해온 가운데, K 문화복지위원장이 다른 시의원들과 논의 없이 이를 단독으로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에 대해 고양시노조는 사내 게시판에 "이는 노조를 무시하고 노동자 위에 군림하려는 행위"라며 반발했다. K 위원장은 이후 시의회 소속 공무원에게 노조 게시판에 올라온 해당 글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며 게시물을 캡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노조는 K 의원이 게시판에 대한 접근 권한이 없으면서 불법적으로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는 K 의원이 "게시판 글 조회수가 높은 시점에 캡처해 고소하겠다"고 발언했다는 대화 녹음을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K 의원이 노조 간부를 상대로 협박성 발언을 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장혜진 노조 위원장은 "K 의원은 공무원들에게 고소와 고발을 거론하며 겁박해왔고, 이제는 법적으로 독립된 공무원노조의 활동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이를 부당노동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어 "노동조합 활동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침해하려는 시도는 민주주의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양시노조는 시청 내 출근 및 점심시간에 1인 시위를 진행하며 "K 의원은 게시판 사찰, 고소 위협,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고공연대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공론화하고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문화복지위원장 개인이 일방적으로 비난받아서는 안 된다"며 K 의원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상호 존중과 성숙한 대화가 있었다면 이런 논란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시민연대 백영범 의장은 "김운남 의장이 K 의원을 감싸는 성명을 낸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백 의장은 "12일 고양시의회와 고공연대 간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했음에도 시의회 성명이 나온 점은 중재 의지를 의심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2024-12-13 14:20: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서울한양 컨트리클럽, 고양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컨트리클럽(이사장 조갑주)과 한양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용식)은 2024년 12월 12일 고양시청 2층 열린 회의실에서 고양시 복지나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성금 1억원을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사랑의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의생활 안정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11월 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정성어린 성금을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회에 걸쳐 23억4천여만원을 고양시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동참하고 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1964년 개장 이래 현재까지 고양시 토착 기업으로 해마다 50억원에 이르는 지방세를 납부하여 시 재정 자립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고, 해마다 인근 지역주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10개 해외 골프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해외 골퍼들을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서울, 한양컨트리클럽은 그 동안의 숙원 사업인 클럽하우스 재건축공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지속하는 기업으로 성장·발전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는 고양시의 대표적 기업이다.

2024-12-12 14:14:5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4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고양시는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안 제도 운영 실적과 우수 사례를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채택 제안의 실시에 따른 우수 성과 사례 등을 평가하여 전국에서 총 6개의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고양시는 ▲돌봄 정보를 한눈에 쏙! 고양시 아동 돌봄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방문 건강 대상 어르신 통합 돌봄 사업 ▲수요처 중심의 고양 맞춤형 신규 노인일자리 추진 등 6건의 우수 성과 사례를 제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성과들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수상으로 고양시는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승재 기획정책관은 "이번 수상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신 시민과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담당 공무원들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안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 제도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13:34:2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4년 안전보안관 총회'에서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

고양시는 지난 1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총회'에서 안전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가 2024년 동안의 안전문화 증진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 후 이어진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41명의 안전보안관과 덕양구 관산동, 일산서구 가좌동 2개 동에 표창장을 직접 전수하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는 총 366명(덕양구 167명, 일산동구 110명, 일산서구 8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 향상과 시민들의 안전 수칙 실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각종 훈련 참여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 신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포함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안전보안관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양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고양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4-12-12 13:34:1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 '2024년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고양시 진로체험사업 우수기관 선정

킨텍스(대표이사)는 고양시가 11일 개최한 '2024년 진로교육 컨퍼런스'에서 청소년 진로 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시 진로체험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양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킨텍스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자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길'의 꾸준한 운영 결과라고 설명했다. '꿈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마이스(MICE) 및 전시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전시 산업 관련 시설투어 및 우수 전시회 참관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7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130명의 학생들이 '꿈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고양시 주최의 RAD(로봇·AI·디지털) 엑스포와 ICPI WEEK(포장, 물류, 제약, 바이오, 화장품 등)와 같은 대규모 전시회를 관람하며 전시 산업의 실제적인 체험과 진로 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진로 체험이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기회였다"며, "마이스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의 중요한 먹거리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2023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부터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꿈길'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4-12-12 12:59:4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도시가스 미공급 7개 마을에 ‘엘피지 소형저장탱크’ 보급

파주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7개 마을, 370세대에 '엘피지(LPG) 소형저장탱크'를 보급함에 따라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거쳐 대상 마을을 선정하고, 총 46억 원을 들여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객현1리, 사목1·3리, 마정2·3·4리, 연다산동에 '엘피지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했다. 엘피지 소형저장탱크가 보급되면서 기존에 개별적으로 엘피지 용기와 등유 등을 사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마을 단위로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시가스처럼 끊김없이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약 30%의 난방비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기존 기름보일러에서 발생하던 소음과 그을음도 크게 개선되어 주민들은 편리성, 난방비 절감, 안전성 확보, 생활환경 개선 등 1석 4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목3리 주민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엘피지 용기를 사용하면서 가스 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가스 사용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난방비 부담도 덜게 됐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도 연료비 부담 없이 안전하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55억 원을 투입해 27개 마을, 1,500세대에 엘피지 배관망 가스 기반 시설을 구축한 바 있다.

2024-12-12 12:59:2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4차 정례회의 개최…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여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는 10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1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의 마지막 정례회의로, 김운남 협의회장과 경기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제10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경기 북부 9개 시·군의회 소속 22명의 의원이 각 분야별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경기북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오늘 수상하신 의원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 시·군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이번 정례회의를 통해 협의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 강화에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12-11 10:28:3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건강도시 조성 본격 추진

고양시는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도시 조성에 더욱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시민 건강을 정책수립의 중요한 사항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참여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72개 부서에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꾸준히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건강증진, 마음치유, 임신·출산, 치매예방 등 다양한 건강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공원, 녹지,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건강도시'를 정의하며, 지역사회의 참여주체들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로, 이를 위해 기본계획을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건강영향평가와 지역사회 건강조사 등을 통해 건강도시 정책 추진을 위한 통계적 자료를 마련하고, 72개 부서에서 인프라 구축, 협력, 지역사회 참여 등을 통해 63개 세부사업을 실현한다. 고양시는 또한, 임신·출산, 치매예방, 장애인 건강증진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건강동아리 활동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관리 능력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고양시 보건소는 이번에 치매관리, 금연, 정신건강 등 11개 부문에서 주요기관의 상을 받았으며, 건강도시 협의회와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 발전 분야 '굿인프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 녹지, 체육시설 등을 확대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4-12-11 10:24:1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 이전 예정대로 진행

파주시는 1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의 파주 이전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과원의 이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경기도청 도지사실에서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파주시민의 염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과원의 이전은 경기 북부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이전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산하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을 추진해왔다. 이로 인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김포), 경기교통공사(양주) 등 주요 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경과원은 2025년부터 파주로 이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과원의 이전이 계획대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 내 다양한 산업과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파주가 경기 북부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경과원의 이전과 관련된 모든 절차를 경기도와 협력하여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2024-12-10 14:28:5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