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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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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 비결 공유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외국인투자 유치 워크숍'에 참석, 투자 유치 성공 사례와 앞으로 전략을 발표하며 참가자들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전국 지자체, 경제자유구역청, 유관 기관 등 외국인 투자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활성화와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워크숍은 ▲외국인 투자 유치 제도 및 글로벌 동향 ▲지자체·유관 기관 협업 방안 ▲산업별 맞춤형 유치 전략 등 현장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산진해경자청에서는 임광민 투자 유치1과장이 연사로 나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유치 성공 사례 및 앞으로 계획'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부산진해경자청이 유치한 주요 외투 기업 사례, 전략적 접근 방식, 유관 기관과의 협업 경험 등을 소개하며 참석 지자체 간 실무 공유의 장을 넓혔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지자체 간 협력과 투자 유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 공고히 해 외국인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투자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56: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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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교육부 인문한국3.0 컨소시엄 사업 선정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한국(HK)3.0 컨소시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외대는 '아프리카 MZ세대와 넥서스 인문학: 아프리칼리티와 글로벌리티의 역동성 연구' 과제가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연구의 중요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120억원이 지원되는 컨소시엄형이며 주관 연구소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이고 참여 연구기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전북대학교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 한림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연구소이다. 임기대 부산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 연구와 학문 후속 세대 양성에 힘쓰겠다"며 "영남과 수도권, 호남, 강원을 중심으로 한 아프리카 연구 및 인식 확산, 나아가 대한민국과 아프리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인문한국3.0 사업은 인문학 중심의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와 교육을 연계한 학문 후속 세대 양성, 사회적 기여 및 성과 확산을 핵심으로 단일 연구소 8개 대학, 컨소시엄형 2개 대학이 선정됐다.

2025-04-04 22:55: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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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변재영 울산항만공사(UPA) 사장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정부의 '공공 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9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안정·독립·전문적 운영과 근로자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한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신규 위탁 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 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 통합 계약, 법정 상한 대비 높은 이윤 보장, 전문성 향상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 시중 노임 단가 100%를 상회하는 임금 지원, 출산 축하금 상향,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초소를 신축하는 등 근로자 처우 개선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자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2018년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를 설립해 시설 관리, 환경 미화, 특수 경비 등의 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2025-04-04 22:54: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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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치기공과, 동문 릴레이 장학금 전달식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지난달 21일 경주 마우나리조트에서 열린 치기공학과 MT 행사에서 동문회 임원,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임원,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 릴레이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이민창 예지미치과기공소 대표가 치기공학과 학생 2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 전달식은 2020년에 시작된 동문 릴레이 장학금의 11번째 수여식으로,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모은 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장학금을 전달한 이민창 동문은 예지미치과기공소를 운영하며 부산시 치과기공사회 기획이사와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총동문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민창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함께 학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문의 따뜻한 나눔 정신과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치기공학과는 앞으로도 동문의 기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풍성한 학문적 성장을 이뤄갈 것이다.

2025-04-04 22:5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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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

정종복 기장군수는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는 25일까지 신청 절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산부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임산부 455명을 선정해, 자부담 9만6000원을 포함 1인당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에 주소를 두고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이다. 다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되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임산부는 공급 업체의 인터넷몰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농 가공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 금액의 20%를 자부담으로 결제하면 해당 제품을 집으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생산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임산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4 22:5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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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신보·KT와 디지털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4일 김진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 본부장, 노형래 KT 부산경남법인고객본부 본부장과 지역 디지털 기업의 창업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의 '초격차' 기업을 지역에서 발굴하고, 기술과 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초격차 디지털 기업'은 뛰어난 기술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말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금융·비금융 지원 ▲AI·클라우드 활용 지원 ▲교육 및 정책 지원 등이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 중인 '센텀클라우드클러스터'와 연계해 클라우드·AI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포럼,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금융, 인프라가 결합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과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5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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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 추진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번기를 맞아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사구시 군정 운영과 민생 소통을 강조하는 진병영 군수의 세 번째 현장 중심 행정으로 논두렁, 사회단체, 작목반 등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을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도 안내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진병영 군수는 지난 3일 함양읍 상백마을 경로당과 후동마을 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귀담아듣고, 마을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사업들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함양군은 관내 262개 마을을 매주 차례대로 방문할 계획이며 2024년 3월부터 시작한 현장 행정은 군정 주요 사업 점검, 겨울철 경로모당 생활 환경 집중 점검 등 현재까지 115개소에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행안부 주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낳았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군민들의 가려웠던 숙원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고 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군정 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22:51: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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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전기 설계 용역 따로 발주

부산도시공사는 전기 분야 설계 품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전기 설계 용역을 따로 발주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건축 사업에서는 건축 설계 과정에 전기 설계 용역을 포함해 한꺼번에 용역을 발주해왔다. 이 때문에 전기 설계 업무의 독립성 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전기 설비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더 꼼꼼하고 안전한 시공을 위해 이번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부터 건축 설계와 전기 설계 용역을 따로 분리해서 발주한다. 한편 이번 분리 발주 과정에서는 지역 기술자 고용을 늘리고 부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 전기 설계 업체를 포함한 지역 전문 업체의 직접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 이번 전기 설계 분리 발주 시행을 계기로 전기 분야 감리 용역 등 다른 분야에서도 분리 발주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여러 사업에 전기 설계 분리 발주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전문 기술 중심의 설계 문화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엔지니어링 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2025-04-04 22:5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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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업의 가명정보 활용 빅데이터 분석 지원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의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2025년 가명정보 결합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기관을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가명 처리가 가능한 개인 정보 데이터를 보유한 부산 기업·기관이라면, 서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거나 기존 사업을 혁신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산업 분야든 신청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과제의 목표 타당성, 추진 계획의 구체성·현실성, 결과의 활용성과 성장 가능성, 수행 기관의 참여 의지와 역량 등이다. 이런 평가 항목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가명 정보 결합 및 분석 기술 컨설팅 ▲데이터 분석 실행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부산T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사업의 목표는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가명 처리한 후, 금융·통신 등 여러 종류의 다른 데이터와 결합해 높은 가치를 가진 사업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데이터 기반 공공 정책 수립, 사회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2년 8월 부산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TP 협약 사업으로 시작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지역 화폐 데이터 기반 소비 행태 분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 KT와 NICE평가정보 데이터 결합을 통한 부산 지역 인구 이동 및 소비 특징을 깊이 있게 분석해 정책 수립에 기여한 바 있다. 또 관광·호텔 데이터를 활용한 관광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부산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지역 빅데이터 분석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 정보 활용 및 데이터 결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4-04 22:49: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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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쉬운 우리말 찾기 공모전 실시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산하 국어문화원은 2025년 국어문화원 지원 사업의 하나로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다듬어지지 않은 외국어, 외래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보는 것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상시 운영되며 매달 다듬을 말 한 개씩을 공모한다. 우리는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외래어와 외국 문자를 사용한다. 이는 국민이 의사소통을 편히 할 수 있도록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과 맞지 않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쓰이나 이렇다 할 우리말이 없는 어휘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봄으로써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목적을 되새기고, 경남도민들의 언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우리말 다듬기 공모전은 매달 둘째 주 월요일부터 그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경상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이달의 다듬을 말'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듬은 말 제출은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4월에 다듬을 말은 '팔로워십'이다. 4월 7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하며 의미가 직관으로 이해되고, 쉬운 단어를 제시한 2명을 뽑아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4-04 22:49:1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