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주영
대학졸업 앨범촬영 '호화 백태' …고가 화장에 성형까지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대학의 졸업사진 촬영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사진 촬영에 지나치게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고 이에 편승한 강남 등지의 전문 미용실들이 고가의 졸업사진 패키지 상품을 내놓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경희대, 서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지에서는 2학기 졸업앨범 촬영이 한창이다. 졸업앨범 촬영을 준비하는 데 학생들이 들이는 비용은 절대 만만치 않다. 강남의 한 업체가 홈페이지에서 밝힌 졸업사진 촬영용 메이크업 비용은 '현금 특별 할인가'로 22만원, 카드로 결제하면 24만원이 넘는다. 다른 업체도 대부분 10만원대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사진 촬영을 앞두고 간단한 성형을 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 작년에 졸업사진을 찍은 이모(24·여) 씨는 "졸업사진 촬영을 앞두고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턱, 이마에 지방이식을 받았다"며 "지방이식과 헤어 메이크업, 정장까지 200만원이 넘는 돈을 썼지만 선명한 인상으로 졸업사진이 나와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싼 메이크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박탈감을 느끼기도 한다. 여대생 김모(24) 씨는 "과외수업하며 번 돈으로 해결하려고 이대 근처에서 7만원을 주고 메이크업을 받았지만 삼삼오오 모여 강남으로 가는 친구들을 보니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것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졸업사진을 위해 예쁘게 꾸미는 것 자체가 하나의 유행처럼 됐다"며 "유행에 끼지 않으면 소외당할지 모른다는 심리 때문에 무리한 지출을 해서라도 편승하려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09-29 10:34:45 유주영 기자
기사사진
국내 첫 '전기차 에코 랠리' 제주서 열려

27일 제주에서 국내 최초로'2014 전기자동차 에코 랠리'가 열렸다. 이번 전기차 랠리는 제주도와 ㈜JIBS 제주방송, 오토타임즈가 공동 주최했으며 운전자(driver)와 보조운전자(co­driver) 등 2인으로 구성된 23개 팀이 출전했다. 각 팀은 오전 10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이 끝난 뒤 국내에서 시판되는 레이, 쏘울, SM3, 스파크, i3 등 5종의 전기차를 타고 2분 간격으로 출발했다. 애월읍 구엄리 돌염전, 한경면 용수리 절부암, 산방산, 제주도농업기술원, 천지연, 정방폭포, 성읍민속마을, 제주해녀박물관, 스마트그리드관 등 도내 일주도로와 해안도로 총 220㎞를 달려 대부분 6시간 30분 만에 제주시청에 도착했다. 전용 급속충전기가 국내에 보급되지 않은 BMW사의 i3, 한국GM의 스파크 차량 충전에 제주전기차서비스가 설치한 충전기를 사용했으나 일부 차량에서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조직위원회는 전체 코스를 4개 구간으로 나누고 구간마다 제한시간을 둬 처음 80% 충전된 상태에서 출발하도록 한 뒤 가장 적은 충전 횟수와 남은 전력량이 가장 많은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경형, 소형, 준중형 등 3개 부분 1등에는 상금 각 100만원, 2등에는 50만원, 3등 30만원을 수여했다. 랠리에는 미국 전기차 개조 전문업체인 ALTe가 포드의 F150 픽업트럭을 개조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1대, 국내 전기차 업체인 파워프라자가 개발한 2인용 전기차 '예쁘자나' 1대와 국내 최초 전기 트럭 '피스' 1대도 비공식적으로 참가했다. 또 원희룡 제주지사도 업무용으로 쓰는 쏘울 전기차를 타고 제주시 종합경기장에서 애월읍 구엄리 해안도로의 돌염전까지 14.1㎞를 달리며 친환경 전기차 홍보에 앞장섰다.

2014-09-27 17:42:55 유주영 기자
해병대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 28일 서울시청 광장서 개최

28일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6·25전쟁 당시인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 제64주년 서울수복 기념식 및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 ▲ 해병대마라톤 대회 ▲ 연희고지 전투 전승행사 ▲ 안보전시 및 군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 오전 9시 한강시민공원 너른 들판에서 열리는 해병대마라톤 대회에는 현역 장병과 민간인 1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하프코스와 9.28km, 6.25km 등 세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10시30분부터는 서대문구 연희동 '104고지 전적비'에서 추모식이 열리고, 이후 서울시청에서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이 주관하는 참전용사 격려 오찬이 진행된다. 서울수복 기념식은 서울시 및 보훈처 관계자, 한미 해병대 참전용사, 학생 및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 때는 현역 장병, 학생, 시민, 미군 참전용사 대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군 참전용사 대표 윌리엄 윌슨(85)씨는 미 해병대 1사단 소속으로 실제 서울수복작전에 참전했다. 행사 당일 시청광장에는 해병대 사진전 및 군복·전투장비·전투식량 체험, 국방부 유해발굴사업 전시도 병행된다.

2014-09-26 15:42:07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