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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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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모바일 거래왕(王) 이벤트' 실시

[!{IMG::20150519000089.jpg::C::480::/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2일까지 '신한i smar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 또는 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모바일 거래왕(王)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i smart'는 신한금융투자의 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간 추첨을 통해 하루 거래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 5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3억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주간 거래금액 상위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휴가시즌을 맞이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으로 한번 이상 도달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또는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 중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주식거래 중 MTS 거래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거래왕(王) 이벤트'뿐만 아니라 MTS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http://www.shinhaninvest.com)나 '신한i smart',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문의하면 된다.

2015-05-19 11:26:3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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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3주년기획-상생] 미래에셋證, 차별화된 자산관리…고객가치 '극대화'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조웅기, 변재상)이 단순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과의 동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부터 시행해온 '고객수익률 평가제도'와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 따른 소비자 권익보호'가 올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수익률 제고를 통한 고객마족 실현을 위해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를 지난해 7월부터 도입, 시행해오고 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펀드·랩·ELS·DLS 등 모든 금융상품과 주식을 대상으로 전체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평가하는 것이다. 고객수익률 평가를 특정자산에 치우치지 않고 자산배분을 통한 고객 수익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다. 평가는 개인고객 10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제도를 통해 한 계좌 내 다양한 상품을 편입할 수 있는 프리미어 멀티랩어카운트와 개인연금저축계좌의 수탁고가 증가하고 있다. 프리미어 멀티랩어카운트는 1:1 맞춤식 투자일임형 랩어카운트로 지점의 전담관리자가 직접 운용한다. 이에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2월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임직원의 의식을 고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다양한 금융신상품의 출현 속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요구는 날로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에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마련, 금융소비자보호를 건전한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했다.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은 첫째,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은 전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이행하도록 했다. 둘째, 회사는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과 요구 등을 고려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자산관리 전문가로서 책임 있는 영업행위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하도록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눈앞의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기 보다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자산관리 서비스를 더욱 차별화해 최적화된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개발의 '혁신'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19 11:25:3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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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이노션,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상장 승인'

코스피시장에 ㈜이노션,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이 합류하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이들 기업이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노션은 지난 2005년 설립된 광고업체다. 지난 3월 27일 예비심사신청일 기준 최대주주 정성이(40%) 등 3인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952억원, 당기순이익 551억원을 달성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화장품업체다, 지난 4월 2일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배해동 외 3인이 8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시현했다. ㈜이노션과 ㈜토니모리는 상장 후 매매거래 유동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향후 공모를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지난 1988년 설립된 생명보험업체다. 지난 4월 16일 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당시 기준 미래에셋증권(27.4%) 외 33인이 6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3조6925억원, 당기순이익 7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상장희망기업의 신속한 상장을 위해 지난 2월 23일 개정된 상장심사기준을 3사에 적용했다. 개정 상장심사기준에 따라 예비심사신청 전 회사를 방문해 경영진면담 등 발행회사 및 주관사와 긴밀하게 사전 협조를 거친 것. 이에 심사소요 기간이 기존 평균 42영업일에서 32영업일로 단축됐다.

2015-05-19 10:01:2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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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1Q 어닝쇼크…하반기에도 주가 '약세'

해양 이익↓·파생상품손실·세무조사 추징금 '폭탄' 단기 실적 개선 '암울'…2Q에도 낮은 이익 예상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미 몇 주 전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적자가 거론돼온 탓에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내년 하반기에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어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대비 3.93%(700원) 내린 1만7100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2거래일을 제외하고 0~1%대 하락을 거듭해온 이후 낙폭이 가장 컸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4조4861억원, 영업손실 433억원, 당기순손실 17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 4조423억원, 영업손실 804억원, 152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대우조선해양이 영업손실을 낸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8년 6개월 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 쇼크로 적자를 기록한 때에도 흑자를 내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다만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일회성 손실과 해양부문의 마진 악화로 어닝쇼크설이 팽배해있었다. 우선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중 1173억원이 판관비용으로 지출됐다. 통상임금 관련 비용으로도 450억원이 빠져나갔다. 지난해 4분기에도 103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 충당금이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2분기 연속 대규모 적립이 발생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해양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전분기 9.9%에서 올해 1분기 4.6%로 떨어졌다. 전분기 일회성 이익과 올해 1분기 일회성 손실을 뺀 정상GPM도 7.5%에서 5.6%로 하락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해양 기자재 구매 등 재료비 원가비중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GPM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말 정기 세무조사에서 300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건도 대우조선해양의 실적 악화에 영향을 줬다. 대우조선해양의 1분기 어닝쇼크에도 시장은 크게 요동치지 않고 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실적실망감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최근 한 달간 11% 하락 조정됐고,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역대 최저인 0.68배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투자업계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단시간 내에 실적 개선을 이루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하고 있다. 이재원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는 일회성 손실이 제거되면서 어느 정도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면서도 "그러나 연간실적은 2016년 LNG선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현재 해양매출 감소대비 상선매출 증가 속도가 더뎌 매출액은 2016년까지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부터 정성립 신임 사장이 지휘한다. 경영진 교체에 앞서 전임자 시절의 실적부진 요인을 회계에 선반영하는 '빅배스'가 단행될 전망이어서 2분기 실적 개선은 요원한 상황이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목표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1만7800으로 내리고 "2Q에는 장기 외상매출채권 충당금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해양부문에서 낮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CEO 교체로 적자 공사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을 쌓을 경우, 다시 한 번 적자를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5-05-18 15:35:0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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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화 코어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 개시

한화투자증권은 PB가 고객 투자의 전 과정을 함께 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제공·관리하는 '한화 코어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오는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어펀드 포트폴리오'는 PB가 고객에게 바람직한 투자 조언뿐 아니라 고객의 투자 목적, 기간, 위험 감내도 등 필수 투자정보를 기초로 해 코어펀드로 이루어진 적정 투자 포트폴리오를 찾아내는 서비스다. 또 절세 여부 등의 추가 정보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현재 대부분의 고객은 분산투자와 장기투자의 장점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 투자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어펀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주고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코어펀드 포트폴리오'는 가입 전 심층상담, 투자 유형별 포트폴리오 제안, 포트폴리오의 정기 관리 등 3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이 분산투자, 장기투자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화투자증권은 '코어펀드 포트폴리오'의 장점으로 일관된 투자철학으로 장기성과가 우수한 코어펀드들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 포트폴리오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는 점, 그리고 일회성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취수수료와 중도해지 수수료를 적용하지 않는 다는 점을 꼽았다. 권용관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부사장은 "최근의 저금리 환경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을 찾고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유행하는 상품이나 PB들이 추천하는 개별상품에 가입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장기투자, 분산투자라는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코어펀드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18 11:09:3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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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위한 성장사다리펀드 등록

신한금융투자와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성장사다리펀드의 'K-Growth 글로벌펀드' 설립을 위한 자금조달을 마치고 등록 신청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장사다리펀드는 유망한 벤처·중소기업 및 성장자금이 필요한 중견기업을 발굴해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출자해 조성한 펀드다. K-Growth 글로벌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의 하위펀드 개념이다. 기술력이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견인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펀드는 초기 성장사다리펀드에 제안한 총 약정금액 800억을 뛰어 넘은 규모로 모집됐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외에도 과거 신한금융투자 및 프랙시스캐피탈이 운용하는 PEF에 출자했던 주요 투자자(LP)들이 대부분 참여함으로써 운용실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한 프랙시스 K-Growth 글로벌 펀드'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아시아 이머징 중산층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는 것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자금조달, 현지통화 대출, 회사채 발행 외에도 통역, 노무, 세무 자문 등 원포탈 서비스와 함께 해외 진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재무적 투자자로 역할을 그치지 않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실질적인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문성형 신한금투 투자금융본부장은 "이번에 출범하는 '신한 프랙시스 K-Growth 글로벌 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CIB금융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와 함께 해외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실질적인 동반자 역할을 추구한다"며 "신한금융그룹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F&B, 의류, 제약관련 우량 중소·중견기업 2~3건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18 11:08:2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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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 5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연금자산의 잔고가 지난 13일 5조원을 돌파해 퇴직연금 3조5866억원, 개인연금 1조4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9월 4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7개월만에 거둔 것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고객에게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사업자 최초의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글로벌 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을 출시하는 등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폭넓은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균형잡힌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투자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용역량을 강화해 온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공시수익률 증권업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변재상 사장은 "저성장과 저금리의 투자 환경에서 앞으로의 노후 자금은 연금이 책임지게 될 것이고 그만큼 연금자산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준비된 연금전문가로서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5-05-18 10:15:26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