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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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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MTS 통해 해외주식 사세요"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인 스마트네오 글로벌(SmartNeo Global)을 통해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네오 글로벌은 기존 현재가 조회, 주문기능, 해외선물 차트, 종목정보, 잔고조회, 환전서비스 등의 기존 기능에 해외주식매매까지 가능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박병찬 마케팅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해외주식 MTS 오픈을 통해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매매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해외주식거래 오픈과 관련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실적과 상관없이 스마트네오 글로벌에 접속해 이름, 전화번호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1일 1인 1회 제한으로 이벤트 기간 중 총 51회 응모가 가능하며 자주 방문할수록 당첨기회는 높아진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알리바바' 주식을 증정한다. 2등과 3등은 각각 100만원, 20만원 상당의 '알리바바' 주식을 고객님 계좌로 입고하며, 4등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첨은 7월 7일 진행하며 당첨자는 13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http://www.kdbdw.com), 해외상품영업부(768-2000), 고객센터(1588-3322)로 문의하면 된다.

2015-05-11 11:08:2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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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 출시 두 달 만에 1만장 돌파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체크카드'(이하 'CMA R+ 체크카드')가 지난 3월 9일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발급 1만장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CMA R+ 체크카드'는 1%대 저금리 시대에 카드를 사용한 금액만큼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하루 평균 230장 이상 발급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광고나 캠페인 없이 고금리와 다양한 혜택의 강점이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거둔 성과라 더욱 뜻깊다. 체크카드 1만장이 발급되면서 CMA 생애신규 계좌개설도 출시 이전보다 31%가 증가해 고객과 금융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CMA R+ 체크카드'는 작년 6월 출시돼 고금리 혜택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강화했다. 또 높은 소득공제율(30%)을 활용해 연말정산도 미리 대비하게끔 한 똑똑한 상품이다.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에 달하는 CMA금리(3.65%)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85%로 훌쩍 뛴다. 3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CMA 금리우대 서비스를 적용하면 3.15% CMA금리가 제공된다. 이밖에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및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체크카드'는 정기예금금리 1%대 시대에 수시입출금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4.85%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CMA R+ 체크카드'의 흥행을 본보기 삼아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5-11 09:55:5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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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적립식 랩어카운트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 관리받는 적립식 랩'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을 오는 11일 출시한다. 적립식 랩은 투자자가 각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고수익형, 중수익형, 안정형 등의 일대일 맞춤 포트폴리오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목표손익률 관리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고객이 미리 정한 수익률 또는 손실률에 도달하면 SMS가 발송된다. '미래에셋증권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은 자녀를 위한 적립플랜과 증여세 없는 최대 월 적립금 산출, 증여신고 방법 및 필요서류를 사전에 안내해주는 드림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저금리, 고령화로 인해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때 고객성향에 맞는 투자상품은 필수"라며 "투자상품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적립식 랩어카운트를 통해 시간에 따른 분산투자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 관리받는 적립식 랩'의 투자일임수수료는 연 0.3%, 최소가입금액은 20만원이다. '우리아이 글로벌 적립식 랩'의 투자일임수수료는 연 0.1%,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

2015-05-11 09:54:3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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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요금제'…불황 통신주에 약일까 독일까

ARPU 증가세 둔화·규제리스크·1Q 수익 부진…변화 시점 도래 투자자, 요금경쟁 인식…단기적 주가하락 후 반등 가능성 높아 KT가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이동통신시장에 요금제 개편 바람이 일고 있다. 이통3사는 LTE시장 포화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등 규제 리스크에 한동안 몸살을 앓아 왔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데이터 요금제 출시를 예고하면서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날보다 1.13% 떨어진 3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텔레콤은 전일대비 2.29% 내린 25만6500원, LG유플러스는 0.51%% 하락한 9800원을 기록했다. 이통사의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운 경쟁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이다. 이날 KT는 국내 최초로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했다. 최저 요금인 299요금제에서 499요금제까지는 무선 간 통화가 무한 제공된다. 데이터는 요금제별로 300MB부터 6GB까지 부여된다. 549요금제 이상부터 999요금제까지는 유무선 간 통화도 무제한이다. 데이터도 8GB에서 최고 30GB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KT는 '밀당'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였다. 밀당은 기존에 제공하던 데이터 이월(밀기)서비스에다 다음 달 데이터를 최대 2GB까지 당겨쓸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남거나 부족한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게 한 것이다. 여기에 현재 지원금보다 유리한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선택 약정할인)'을 추가하면 요금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2만원대로 음성·문자 무한 사용은 물론, 데이터만 선택해 최적의 요금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 통신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저렴한 요금제가 1인당 평균 월 3590원, KT LTE 고객 1000만명 기준 연간 총 4304억원의 실질적인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통3사는 지난해 단통법 시행 이후 보조금 과다 지급이 어려워지자 신규 고객 유치보다 기존 고객 유지에 초점을 둔 '방어적 마케팅'을 벌여왔다. 정부에서는 선택요금 할인제 할인폭 확대에 이어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등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논의 중이다. 상황이 이쯤 되자 KT가 이통3사 중에서 가장 먼저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할인 없이 보조금 지급·부가 서비스 제공 등에 열을 올려온 기존의 경쟁 구도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선제적 조치였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잇따라 데이터 요금제 출시를 예고하면서 이들 이통3사의 고객 유치 경쟁 패러다임에 변화 조짐이 일고 있다. KT가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통3사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통사 간 요금경쟁이 가입자당월매출(ARPU)을 하락시킬 것이란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다만 음성·문자보다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되는 추세여서 매출은 곧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LTE 가입자당 월평균 데이터 이용량이 지난 2012년 1월 1.5GB에서 2015년 3월 3.4GB로 급증했다"며 "고사양 게임, 음원 스트리밍, 고화질 동영상 등으로 데이터 이용이 증가하는 패턴을 고려하면 데이터 중심 요금제는 중장기적으로 ARPU에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도 "이통사가 LTE 도입 이후 가입자 증가에 따른 양적인 성장을 해왔다면 2016년부터는 데이터 사용량 증대를 통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할 시기"라며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의 개편은 성장을 위한 선행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면서 "데이터 요금제 도입 초기에는 음성 통화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들이 요금제를 내림으로써 소비자 혜택은 증가하고 통신사 ARPU는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도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 추세인 것을 감안해 소비자 패턴에 맞는 다양한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다면 소비자 만족도와 통신사 ARPU의 동반 상승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2015-05-10 18:08:4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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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허점 드러낸 지분공시제도, 이대로 괜찮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삼성전자 지분 일부를 매각한 사실이 최근에야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정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은 24만5000주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29만3500주에서 4만8500주 감소한 규모로, 정 부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율도 0.2%에서 0.16%로 줄었다. 정 부회장이 언제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했는지 정확한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에 매각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 당시 삼성전자의 평균 주가인 124만2000원을 적용하면 정 부회장의 주식 매각대금은 600억원을 넘는다. 이 과정에서 정 부회장은 기업공시를 통해 지분 매각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공시의무에 해당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업공시는 기업의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다. 특히 기업의 상장주식 등의 변동 내용은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항으로, 정부에서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지분공시제도를 통해 변동 정보를 신속하게 공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 부회장의 지분 변동 공시의무는 이 법망을 교묘하게 피해갔다. 현행 지분공시제도의 '대량보유(변동)보고'(5%룰)에 따르면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소유분을 합해 주식의 5% 이상을 보유한 자는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하는 경우 5일 이내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에 보고해야 한다. 정 부회장의 삼성전자 주식 매각 전 지분율은 0.2%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주식 보유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특수관계인'도 아니다. 정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카로, 배우자·직계존비속 등으로 한정한 '특수관계인'의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이다. 문제는 삼성전자의 경우 소량의 주식 거래도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0일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97조865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15%에 달한다. 한 주당 가격은 133만8000원이다. 현재 국내 25여개 기업이 시가총액 10조를 넘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 대기업에 지분공시제도의 일명 '5%룰'을 중소기업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금융당국은 최근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논의하면서 규제완화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건전한 자본시장을 위해선 기업의 투명성과 투자자 보호가 우선이다. 이를 위해 마련된 제도에 허점은 없는지 되살펴봐야 할 것이다.

2015-05-10 18:07:0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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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세이프존 ELS 5873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2일까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세이프존 ELS 5873회를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이프존 ELS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012년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던 상품으로, 녹인(Knock-In)이 발생하더라도 만기 시 녹인 이상이면 원금을 보장해 안정성이 대폭 강화된 상품이다. 만기는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관측시 주가지수가 모두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6.4%로 수익 상환된다. 만기까지 해당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 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2%(연 6.4%)의 수익이 지급된다. 하락한 적이 있다 해도 만기에 녹인 가격 이상이면 투자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대원 DS부 부장은 "세이프존 ELS는 만기 주가지수가 녹인 가격 이상이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 않아 시중금리+α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200·S&P500;·HSCEI·유로스탁스50 기초자산의 ELS 10종과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사채(ELB) 2종,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포함 총 14종의 상품을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2015-05-08 11:32:4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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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안정성 강화한 ELS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오는 8일부터 최대 연 11.5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 ELB 1종 총 8종을 4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3037회 HSCEI-EuroStoxx50-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 하방녹인 배리어 수준을 45%로 낮춤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손실 가능 위험성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5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3040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3%(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8.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8.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에 최대 연 11.50%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만기 1년 'KOSPI200 넉아웃콜옵션 원금보장형 ELB'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5-08 11:32:23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