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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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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계 색계 무색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계 색계 무색계 어떨 때면 자연의 영성과 원초적 에너지를 느낄 때가 있다. 인간은 분명 보이는 것 느끼는 것 이상의 잠재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내면의 무궁한 영적 힘을 발현시킬 수 있는 매카니즘이 있음을 깨닫고 보여준 선지자나 수행자들이 있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가 없다. 그 잠재적 힘을 발현할 수 있는 경우는 깊은 정신적 수행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일러 신통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불가의 경전 속에는 깊은 사마타 선정 수행을 닦게 되면 변신술이나 쌍신술 숙명통 천안통은 물론 타심통 등 다양한 신통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그러나 신통 자체를 수행의 목적으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만 수행의 정도가 깊어짐에 비례하여 당연하게 나타나는 현상의 하나로 보았기에 석가모니부처님은 신통을 사용하는 것을 계율로 금하실 정도였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후 이 세계라고 불리는 차원에 삼십일 천(三十一天)이 있음을 보았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욕계 천신들처럼 차원 높은 정신차원의 세계를 일러 색계 색계 보다 더 차원이 높은 세계를 무색계라 하여 삼계라 하였다. 그 삼계안에 삼십 일천이 있다고 한 것이다. 물론 욕계 안에도 욕계 육천이라 하여 천상세계가 있는데 이 천상세계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하늘 차원의 세계도 단계와 차원이 있음을 분명히 설파하였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모든 선지식들의 외침은 고행과도 같은 처절한 자기 수행의 결과 한결같은 통찰의 외침이다. 그러나 우리 보통 사람들은 신통을 통한 가피 한 자락이라도 붙들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선한 마음 선한 행동을 항상 마음에 새기는 사람들이라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청할 수 있음도 하나의 방편인 것도 사실이니 바른 신심과 바른 마음을 항상 하려 한다면 그리고 역시 선하게 회향하려는 그 마음을 놓지 않는다면 분명 선신들의 가피와 두호하심을 기대할 수 있다. 마음이 좀 더 커지고 향상된다면 어느 시대 어느 시절에는 내가 불보살이 되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뭇 존재들에게 힘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말이다.

2019-04-03 05:48: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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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2일 화요일 (음 2월 27일)

[오늘의 운세] 4월 2일 화요일 (음 2월 27일) [쥐띠]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하는 것이 인생. 6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7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8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조심. [소띠] 4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서글픈 현실. 6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3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85년 물을 두려워해서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호랑이띠] 5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2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득을 가져온다. 7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이 진리. 86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토끼띠] 51년 아침에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기니 원행삼가. 6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7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8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용띠] 52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잊어 주는 것이니 슬퍼마라. 64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88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하라. [뱀띠] 5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65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만 한다. 77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해야 설득력 있다.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잊고 새 출발. 66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7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0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양띠] 55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67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7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한 날. 9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원숭이띠] 56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6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8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9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나 연인을 만나도 우울 말조심할 것. [닭띠] 5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자. 9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개띠] 58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0년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녀도 별 이득이 없다. 8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94년 부모님은 산해진미(山海珍味)보다 자주 찾아뵙는 것이 효. [돼지띠] 5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71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83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95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2019-04-02 05:49: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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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남을 해하려 하지 마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남을 해하려 하지 마라 때때로 남에 대한 비방이나 훼방을 목적으로 기도의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선한 목적의 기도 또는 저주의 굿판 같은 것이리라. 가끔 필자에게 와서는 이와 비슷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만나고 있는 남자가 유부남인데 부인과 빨리 이혼하는 비법은 없는지 뭐 특별한 부적이라도 써 줄 수는 없는지 등을 묻거나 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궁중 여인네의 내밀한 암투에도 무속인 들을 동원하여 몰래 반대편의 후궁이나 비빈을 저주하는 의식을 행했다던가 하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기도 하고 일정 부분은 정사 부분에도 기록된 것 같다. 대표적인 것이 우리나라의 경우 숙종의 총애를 받던 후궁에서 정비의 위치에까지 올랐던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대상으로 무속인을 궁중에 들여 비방의식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나 어떤 학자들은 상주 인원만 해도 결코 적은 인원이 아닌 궁중 내에서 사당을 지어 놓고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3년이라는 적지 않은 긴 시간 동안에 왕비를 저주하는 비방의식을 행하는 것이 가능했을까 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권선징악형 이야기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일반인들의 심정에서야 더할 나위없는 극적인 요소를 지닌 소설 같은 이야기이다. 이는 단지 구중궁궐 내의 여인네들의 사랑을 얻기 위한 암투만은 아닌 것 같다. 당시 서인과 남인 등 당파싸움의 와중에서 왕으로서의 권력과 입지를 다지는데 있어 남인 출신의 장희빈과 서인 출신의 인현왕후를 둘러싼 당파와 계파간의 갈등 속에 숙종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장희빈에 대한 애정이 예전 같지 않았던 것도 원인이었겠지만 말이다.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에 보면 소욕해신자 환착어본인(所慾害身者 還着於本人)이라는 구절이 있다. 즉 "남을 해하려는 자 자신에게 그 해가 돌아온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다.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있을 때 관세음보살 명호를 지심으로 염송을 하고 기도하면 당면한 갖은 종류의 고난 속에서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나열한 대목 중 하나이다. 이 대목은 남을 해하려는 마음은 부메랑처럼 다시 자신을 해친다는 원리를 지적한 것이다.

2019-04-02 05:48: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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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아르 럭셔리' 한국 진출 1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셀리아르 럭셔리' 한국 진출 1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셀리아르 럭셔리'가 한국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주년을 맞아 '셀리아르 럭셔리'의 온라인 공식몰을 전면 리뉴얼 하고 오는 30일까지 신규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셀리아르 럭셔리'는 지난 1년간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셀리아르 럭셔리'는 이미 전세계 93개국에서 런칭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8년 한국에 공식 런칭되어 강남 일대의 유명 헤어 살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셀럽들의 여신헤어 시크릿으로 알려지며 빠르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셀리아르 럭셔리' 온라인 공식몰에 방문하여 새롭게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3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몰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기획세트제외)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하여 기존 회원을 위해서는 구매가 늘어날수록 상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런칭 1주년을 맞아 온라인 공식몰도 새단장을 했다. 지난 1년간 국내 소비자들이 셀리아르 럭셔리 제품들을 사용해본 리얼 후기를 중심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것. 특히 소비자들의 포토후기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감을 높이고 제품의 사용방법이나 효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품 상세 페이지를 강화했다. 이외에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이 제품 샘플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셀리아르 럭셔리 김래한 마케팅 팀장은 "지난 1년간 셀리아르 럭셔리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직까지 손상 모발을 위한 극강의 헤어 솔루션을 경험하지 못한 분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런칭 1년 만에 처음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강남의 헤어 살롱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몰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셀리아르 럭셔리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리아르 럭셔리'는 전제품에 100% 자연유래성분의 천연오일과 복합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약산성(PH5.5) 제품으로 파라벤과 알러지물질, SLS/SLES 성분등 인체에 유해성분이 무첨가되어 단순한 헤어케어를 넘어 모발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프리미엄 홈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셀리아르 럭셔리는 손상모발 과 염색모발, 펌모발에 특화돠어 샴푸와 헤어마스크, 헤어오일 3종으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홈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셀리아르럭셔리는 전국의 고급헤어 살롱과 면세점 및 백화점 및 온라인사트 공식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04-01 17:07: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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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굿피플,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투게더' 2기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굿피플, 사회공헌 프로그램 '힐링투게더' 2기 참가자 모집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4월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 프로그램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로슈는 2012년부터 매년 여성암 환자들의 미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갤러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엔 더욱 강화된 환자중심주의를 접목해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할 동료와 희망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힐링투게더'를 굿피플과 함께 런칭했다. 한국로슈와 굿피플은 올해에도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힐링투게더를 통해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함께 배운 문화예술 활동을 무대에서 나누는 '힐링페스타'도 진행할 예정이다. 굿피플은 4월 1일부터 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3인 이상의 그룹을 대상으로 굿피플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가능한 문화예술 활동 분야는 ▲공연예술(악기연주, 연극, 무용 등) ▲미술공예 (서양화, 캘리그래피, 목공예, 꽃꽂이 등)▲문학활동(독서, 인문학, 문학기행 등) ▲영상사진(영상제작, 사진 촬영 등) ▲전통예술(동양화, 서예, 한지공예 등)을 포함한다. 선정 대상 그룹은 동아리 인원 및 활동 내역에 따른 한도 내에서 굿피플로부터 활동 제반비에 대한 연간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힐링투게더 출범 첫 해인 지난해에는 32개 환자 동아리의 400여 명의 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이 참여해 '동료 환자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1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힐링투게더에 참여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에 대한 답변으로 '함께 참여하는 동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58%)'를 가장 많이 꼽아, 환자들에게 '함께 하는 것'에 대한 가치가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힐링투게더는 환자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한국로슈와 같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기업 및 단체와 함께 협력하여 우리 사회에 활발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굿피플과 함께 하는 힐링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한 해 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함께 나누는 희망'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에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문화예술 활동과 동료 환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희망의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01 17:06: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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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율, 문주연 모델 발탁… 일주일 간 20% 할인 이벤트 진행

스킨케어 브랜드 '편강율'의 모델로 문주연을 발탁한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가 이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7일까지 딱 일주일 간 2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편강율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불필요한 성분은 과감히 비우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선별해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민감성 피부도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SNS상에서는 '파란병' 화장품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마스크팩, 아이크림, 뉴트리션크림, 오일, 모이스쳐앰플 등 총 5개 제품이다. 특히 모이스쳐앰플은 들뜬 각질을 진정시키고 매끄럽게 가꿔줘 지성·지복합성 피부가 고민인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피부에 수분을 꽉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 한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새 얼굴을 맞이한 의미도 있지만 편강율의 제품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장품보다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편강율'의 뮤즈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문주연은 웹드라마 '프레시맨' 주연을 시작으로 유튜브,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2019-04-01 11:31: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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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숙취 해소, 마음 안정에 좋은 '콩나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숙취 해소, 마음 안정에 좋은 '콩나물'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 음식이 바로 콩나물이다. 그래서 술을 자주 마시는 애주가 중에는 술 마신 다음 날에 따뜻하게 끓여낸 콩나물국으로 해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저렴한 식재료이면서도 해독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술독을 빨리 풀어줄 수 있다.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의 뿌리 부분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숙취 해소용으로 쓸 때는 뿌리 부분도 떼지 말고 모두 사용해야 한다. 콩나물에는 비타민 C 역시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면역력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감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콩나물 같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대두를 발아시켜서 싹 틔운 것을 콩나물이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이 콩나물의 어린 싹을 약재로 사용한다. 콩을 발아시켜서 콩 길이 정도만 싹이 난 것을 '대두황권(大豆黃卷)'이라고 하는데 이는 청심환의 주요 재료로 사용하는 약재이다. 예민하고 스트레스로 긴장되어 있는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콩나물은 염증, 통증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열을 내려준다. 따라서 옛날부터 몸이 무겁고 근육의 통증이 있을 때도 사용했으며 열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데도 사용했다. 감기로 열이 올랐을 때는 해열제 역할을 대신하기도 했다. 콩나물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은 면역력 증강을 돕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현대인들의 경우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기 쉽고 피가 탁해지며 혈액 순환도 저하될 수 있다. 이런 식습관을 지속하면 비만은 물론이고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위험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콩나물처럼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혈액 순환을 순조롭게 만드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2019-04-01 06:33:5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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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일 월요일 (음 2월 26일)

[오늘의 운세] 4월 1일 월요일 (음 2월 26일) [쥐띠] 48년 외출할 때 자전거 오토바이 이륜차를 조심. 6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7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소띠] 49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다. 61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한다. 73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내가 해야만 한다. 85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띠] 50년 순리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 걱정이다. 6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7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8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명심. [토끼띠] 51년 처음이 중요하나 끝맺음도 잘 해야 한다. 6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7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7년 내가 먼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용띠] 52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64년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니 현지답사는 필수. 76년 붉은색, 숫자 15가 행운을. 8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사람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뱀띠] 53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지내자. 65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77년 복삼재로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9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을 것. [말띠] 54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이 아니겠는가. 66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8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위기를 탈출. 9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횡재를 가져온다. [양띠] 5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매사에 자중하라. 7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91년 병이 왔으나 우후에는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원숭이띠] 5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68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80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고 재물도 들어온다. 9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이력서가 통과될 것. [닭띠] 5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쉬지 말고 노력. 8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무슨 소용. 93년 힘든 일은 결국에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개띠] 58년 병법에 있는 삼십육계(三十六計)를 생각해서연구.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2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9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돼지띠] 59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1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5년 새벽부터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2019-04-01 05:49: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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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이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이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종교를 믿으면서 기복신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조물주 또는 존재를 있게 만든 우주적 원초적 힘과 영성과 합일이 되는 것을 존재의 궁극적이며 형이상학적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단지 인생의 고난을 벗어나고 바라는 바가 성취되기를 비는 행위는 무속적 신앙이나 보다 고등화된 종교적 논리체계를 갖춘 기성종교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 말이다. 특히 칼 막스나 레닌같은 공산주의자들이 "종교는 마약"이라며 철저하게 도외시한 것을 볼 때 역사적으로는 종교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기승을 부렸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서양 역사에 있어 같은 기독교 내에서도 구교와 신교도의 계속된 싸움과 반목, 역시 같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기독교와 회교는 종교의 이름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해왔으며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의 고조되는 전운 역시 힌두교와 무슬렘이라는 민족적, 종교적 반목이 그 이유임을 볼 때, 도대체 종교란 무엇인가 라는 회의가 들만도 하다. 그러나 정치적 종교적 그리고 민족적 이유가 밑에 깔린 인간들의 갈등이 외형적 역기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내적으로 인간들의 마음에 크나큰 안정과 힘을 주고 있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인간은 그 어떤 초월적 존재를 믿고 싶어 하고 의지하고 싶어 한다. 고달픈 삶에 의지처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의 나약함이 만들어낸 조작된 신화라 할지라도 모든 종교마다 그 종교가 가지고 있는 영험함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 리처드 도킨스라는 노벨상 수상자이며 생물학자인 그는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신의 존재에 대하여 회의론을 펼쳤다. 물론 그는 서양인이다 보니 여기에서의 신은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고 봐야 한다.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로서 서양인들의 광적인 기독교신앙이 가지고 있는 모순과 진정한 인간 본연의 존재성으로서의 회복과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주장이다. 형상으로서의 신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신이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신을 통한 구원이라 말을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구원하고 인간의 절대 선한 정신이자 힘을 신(神)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2019-04-01 05:48:3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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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유전문의 이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유전문의 이치 지금 삶이 힘들다고 낙담하지 마라. 현재는 과거의 투영이자 전생의 업보와 업연에 대한 반영이다. 지금 뭔가 뜻대로 되는 일이 없고 삶이 팍팍하다면 어느 생의 게으르고 방일했던 삶에 대한 현현이며 힘들다고 생각돼도 묵묵히 잘 해내게 되면 그 고단한 삶을 성실히 잘 해낸 공덕으로 다시 복덕이 구족한 삶으로 전이되게 된다. 이러한 인생유전문의 이치를 깨달은 이들은 업보의 유전으로 설명하였건만 혜안이 없어 우리는 그저 콧방귀나 뀌며 요행의 삶을 부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일순 이런 이야기는 마치 인도의 브라만 계층들이 카스트제도를 정당화하면서 전생에 복을 짓지 못해 현생이 고달픈 것이니 이런 이치를 알아 이생에 대한 불평불만을 줄이고 선업을 쌓아라..하는 논리를 펴고 있다. 불교적 관점의 업연의 이치와는 살짝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결을 달리한다. 불교는 철저하게 조건과 연기이다. 브라만 힌두교에서 얘기하는 업연의 이치는 당대의 계급사회를 정당화하는 자기 논리일 뿐 브라만 상류계층으로서의 덕목과 회향은 그닥 강조되고 있지 않다. 즉 힌두인들에 있어서 한 번 브라만은 영원한 브라만이다. 한 번 수드라는 영원한 수드라인 것이다. 이생에서 브라만으로 태어난 사람은 죽을 때까지도 브라만인 것이며 내 생 역시 브라만이라는 강한 확신을 기저로 한다. 그러나 불가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지금 이 자리에서 그가 하고 있는 행동이나 말과 뜻에 따라 브라만이거나 수드라인 것이다. 오늘의 '나'가 내일의 '나'와 다를 수 있음이 불교적 관점이다. 왜? 항상 하는 것은 없으며 그의 생각이나 말, 뜻이 고결하다면 그는 지금 바로 브라만인 것이고 훌륭한 신분과 가문의 사람이라도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신구의 삼업이 형편없다면 그는 천한 사람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들이 정해 놓은 계급과 신분일 뿐이다. 현재의 이러한 숭고하거나 저열한 계속된 행동과 말과 뜻은 이 사람의 다음 순간과 다음 생을 결정짓게 하는 중요한 동인으로 작용한다. 삼업이 우리의 의식세계를 의식 무의식적으로 축척되게 되어 있고 이러한 식(識)의 축적은 우리가 다음 생을 선택하게 될 업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019-03-29 05:48: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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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3월 29일 금요일 (음 2월 23일)

[오늘의 운세] 3월 29일 금요일 (음 2월 23일) [쥐띠] 48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60년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음을 명심. 7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다. 84년 종로에서 뺨 맞고 엄한 한강에 분풀이할 듯. [소띠] 49년 티끌을 모으면 티끌에 불과하지만 남이 달라는 돈은 남아나지 않을 것. 61년 토사구팽(兎死狗烹)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73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사연은 있다. 85년 이길 상대가 아니니 피하는 게 상책. [호랑이띠] 50년 과거를 잊은 사람에게 행복한 미래는 없다. 62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있다면 자세히 살펴라. 74년 서리가 내리면 얼음이 얼 것 내일을 대비해야. 86년 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내가 싫어한다고 남들도 다 싫어하지는 않는다. 63년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업무를 가벼이 여기지 마라. 75년 은혜를 받았으면 반드시 베풀어라. 8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비옥한 땅이 될 것이다. [용띠] 52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6년 세월이 흘러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 한다. 88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뱀띠] 53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 65년 삼재기운으로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휴식이 필요. 7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89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니 오늘은 침묵. [말띠] 54년 미지의 전원주택을 그리워하지 마라. 행복 끝 고생시작이 된다. 66년 의외로 가까운 곳에 해결책이 있다. 78년 객관적인 판단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90년 신뢰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양띠] 55년 욕심이 지나치니 건강이 염려된다. 67년 도난 실물수가 있으니 남탓 말고 사람 많은 곳은 주의. 79년 남의 송사에 관여하면 공 없는 소리를 듣게 된다. 91년 상대를 배려해 주면 나의 조력자가 된다. [원숭이띠] 56년 자식의 결혼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하라. 68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 80년 노력한 만큼 소득이 창출된다. 92년 인수 운이 있으니 계약이나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다. [닭띠] 57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순조롭지 못하니 서두르지 마라. 69년 저돌적인 일 처리는 남에게 피해를 준다. 81년 처음도 중요하나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 93년 성공을 원하면 사람 사귐에 능해야 할 터. [개띠] 58년 작은 약속도 허투루 여기지 마라. 70년 자신의 어려움을 모두 노출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82년 수고로움은 많으나 돌아오는 실속은 없다. 94년 단독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협조자를 구하라. [돼지띠] 59년 죽마고우(竹馬故友)도 없고 돌아갈 고향도 없다. 71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는 큰 성과로 돌아온다. 83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처음부터 다시 점검. 95년 보람 있는 일을 하게 되니 행운이 따른다.

2019-03-29 05:24: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