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미우새' 박희순, 반전 입담으로 포복절도!

박희순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들의 돌발행동에 당황하며 반전모습을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 개봉을 앞둔 배우 박희순이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에선 항상 카리스마 넘치던 박희순도, '미우새' 어머님들 앞에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초반 긴장도 잠시, 박희순은 의외의 '반전 입담' 을 뽐내며 녹화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그가 '미우새' 아들들 중 한 명을 두고 "여자 분들이 많다", "가장 실속 있는 스타일이다" 는 사실을 밝혀서 母벤저스의 이목을 집중케 한 것. 이어서 박희순을 앞에 두고 어머니들은 즉흥연기 대결을 펼쳐지기도 했다. 이 중 '연기 장인' 박희순이 깜짝 놀랄 정도로 특급 열연을 선보인 어머니도 있었다고 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녹화 중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다 급기야 母벤저스가 자리를 이탈하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이를 지켜보던 박희순이 "원래 영상 보는 프로 아닙니까?" 라고 묻자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미우새' 녹화장을 빵 터지게 만든 박희순의 활약은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08 15:30:10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 남겨두고 시청률! 전국 20.4%

'왜그래 풍상씨' 마지막회 남겨두고 시청률! 전국 20.4% '왜그래 풍상씨'가 20.4%라는 높은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 또 다시 저력을 보여줬다. 유준상이 간 이식 수술 직전 도망간 엄마 이보희에게 받은 충격으로 삶의 끈을 놓아버리려 했지만, 딸 김지영과 아내 신동미의 애틋한 가족애를 확인하고 다시 희망의 끈을 잡아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뺐다. 특히 아내 신동미는 유준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애틋한 부부애로 감동을 선사했다. 과거 간 검사 결과가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신동미는 유준상에겐 비밀로 부치고 간 이식 수술을 추진했고, 아내의 간 이식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뇌사자의 기증으로 수술을 하는 줄 아는 유준상은 "여보, 나 살려나 봐. 당신하고 중이 봐서라도 꼭 살게"라고 약속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7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35-36회에서는 엄마 노양심(이보희 분)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풍상씨(유준상 분)가 가족들의 사랑에 힘 입어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먼저 풍상은 간 이식 수술 직전 사라진 엄마 양심의 배신에 절망에 빠졌다. 아버지의 유해를 뿌린 강을 찾은 풍상은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물속으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갔고,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풍상의 나약한 모습에 실망한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은 "어떻게 홀랑 빠져 죽을 생각을 하냐. 사람 맥 빠지게.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보란듯이 살 생각을 해야지"라며 짐을 쌌다. 분실의 강수에도 삶의 의지가 꺾인 풍상은 "나는 내 식대로 살테니 당신은 당신 식대로 살아"라고 말한 뒤 "날 낳아준 엄마한테까지도 버림받은 인간 더 살아서 뭐하냐"고 무너져 내렸다. 그리곤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울분과 함께 찢어내 시청자들을 함께 울렸다. 풍상을 두고 세탁소로 돌아온 분실의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분실의 아버지 간보구(박인환 분)는 소고기를 사 들고 풍상을 찾아가 "간만 이식하면 살 수 있다는디 왜 자꾸 죽을 생각을 햐? 힘든거 알어, 오죽하면 그렸것어. 그려도 식구들 생각혀서 기운 내야지. 저러구 발버둥 치는 분실이 안쓰럽지도 않혀?"라고 용기를 북돋았다. 소고기를 먹다 구토 증상을 보이는 풍상의 모습에 보구는 급히 분실에게 연락해 사실을 알렸고, 보구와 분실의 통화 내용을 들은 딸 중이(김지영 분)는 그제서야 아빠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한 걸음에 옥탑방으로 달려온 중이는 풍상을 향해 뛰어들며 "아빠 죽지 마. 아빠 죽으면 안 돼"라고 눈물을 쏟았고, 그 모습에 풍상은 "안 죽어 아빠가 왜 죽어"라고 중이를 달랬다. 그날 밤 오랜만에 세 식구가 둘러앉아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중이는 "나 빨리빨리 클 테니까 아빠도 빨리빨리 나아. 내가 간 주려고 했는데 고모가 안된대"라고 말했다. 그 모습이 짠하면서도 감동을 받은 분실은 "언제 그런 걸 알아봤어? 아빠한테 진짜로 간 주려고 했어?"라고 물었고, 사춘기 반항아인 줄만 알았던 중이는 "당연히 내가 줘야지. 내가 자식이잖아"라고 말해 풍상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렇게 다시 풍상 곁으로 돌아온 분실은 셋째 정상(전혜빈 분)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됐다. 지난번 간 검사 결과가 사실은 '합격'이라는 것. "오빠가 검사 결과 상관없이 무조건 안 맞다고 하랬어요"라는 정상의 말에 분실은 고민할 것도 없이 "뇌사자가 기증하는 걸로 해요"라며 간 이식을 결심했다. 이어 분실은 "장기기증은 내 목숨 같은 사람에게만 하는 거예요. 그 사람 죽으면 내가 살 수 없으니 내 목숨 나눠주는 거고, 죽음 각오하고 하는 거예요. 우린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한 부부고, 아프면 아픈 대로 있는 거 둘이 나눠 쓰고 가면 돼요"라고 말해 애틋한 부부애를 확인시키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교통사고 뇌사자로부터 간 기증을 받는 것으로 전해 들은 풍상은 간 기증자가 아내 분실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모른 채 "여보, 나 살려나 봐. 당신하고 중이 봐서라도 꼭 살게"라고 약속해 먹먹함을 안겼다. 또 풍상의 장인어른 보구는 정상을 찾아가 "그쪽 형제들 다 안 준다며. 나라도 줘야지"라고 간 검사를 요청했다. "말씀은 감사하지만 사돈 어르신은 안되십니다. 연세도 많으시고"라는 정상의 말에 보구는 "나 이 서방 위해서 그런 거 아녀. 내 딸, 내 손주 위해서 그런겨"라고 말해 애끓는 '내리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분실이 "간은 뭐 아무나 막 주는 건 줄 아세요?"라고 묻자, "그럼 워칙햐. 내 딸 죽게 생겼는디", "나 바래는 거 없다. 니가 행복하게 잘 사는 거 보는 게 내 마지막 원이고 낙이여"라고 말해 현실 아버지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전 남편 유흥만(윤선우 분)과 어촌생활을 하게 된 넷째 화상(이시영 분)은 흥만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다가도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흥만의 모습에 가슴 졸였다. 흥만에게 폭행을 당하는 순간 본능적으로 '오빠'를 찾아 마음속 깊은 곳에 항상 풍상이 자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자신의 과거에 대해 확인하고 싶었던 화상은 과거 매니저로부터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듣게 됐다. 엄마 양심이 화상을 업소에 팔아넘긴 것은 물론, 여기저기 화상을 담보로 돈을 당겨쓰는 바람에 풍상이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주고 화상을 구해냈다는 것. 매니저는 "못 갚으면 신장이고 간이고 눈까지 다 빼겠다고 약속하고 너 빼내 간 거야", "너 그때 섬으로 팔려갔으면 벌써 이 세상 사람 아니었을거다. 지독한 놈들. 근데 정말 몰랐어?"라고 말했고, 처음 듣는 진실에 충격에 빠진 화상은 울며 뛰쳐나와 "오빠, 오빠"를 부르며 내달렸다. 이로써 오해와 상처로 얼룩진 풍상네 오남매 중 마지막으로 화상이까지 과거 오해의 진실을 알게 됐다. 이처럼 어긋난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는 상황에서 분실의 간 이식 결심이 뜻대로 진행될지, 아니면 또 다른 변수가 생길 것인지 마지막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간을 기증받는 사람뿐 아니라 간을 기증하는 사람 모두의 절절하고 애틋한 감정, 결심이 풍상과 분실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득한 '왜그래 풍상씨' 만의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의 독백이 유준상과 신동미, 박인환 등 걸출한 배우들의 연기력을 통해 재현되면서 시청자들을 극에 그대로 몰입하게 했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감정들을 선물한 것. 시청자들은 각각의 캐릭터들의 사연과 처한 환경, 그리고 감정까지 들여다보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온라인에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왜그래 풍상씨' 35-36회를 본 시청자들은 "풍상이 아내 너무 사랑스럽다", "이름도 간분실. 간 줄 거 예상했음", "중이 때문에 울었다. 풍상씨 꼭 살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벌써 다음주가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은 해피엔딩 빌어봅니다", "연기 정말 잘해요. 오늘도 펑펑 울었네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보는 드라마는 처음인 듯싶어요. 연말 대상감", "드라마 몰입도 10000% 연말에 상 모조리 휩쓸자", "이 드라마는 연기 못하는 사람 한 명도 없이 조연들까지 완벽하네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호평 속에서 시청률까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의미를 더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는 전국 기준 35회가 18.5%를, 36회가 20.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독보적인 수목극 1위의 질주를 이어갔다. '왜그래 풍상씨'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음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마지막 방송 4회가 방송된다.

2019-03-08 15:13:58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카오리온 JJ YOUNG 라인 '2019 CEW 뷰티 어워드'서 화제

카오리온 JJ YOUNG 라인 '2019 CEW 뷰티 어워드'서 화제 모공 전문 기초화장품 ㈜카오리온코스메틱스(대표 주은희 회장)가 지난 달 28일에 열린 미국 화장품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EW(Cosmetic Executive Women) 뷰티 어워드'에 참가 했다. CEW 뷰티 어워드는 매년 뷰티산업 종사자, 인플루언서, 6000명의 CEW 회원들이 매해 혁신적이고 유망한 뷰티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CEW Brand Demonstration Day 행사에서 CVS pharmacy 내 K-Beauty 화장품 중 주목 받는 제품으로 'JJ Young 굿나잇 마스크' 제품이 소개되어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카오리온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 철학, 마이너스 뷰티, 화장품 먹는 여자 등의 브랜드 스토리가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카오리온 관계자는 "2018년에 이어 2회 연석 참석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번 더 K-Beauty 브랜드 선두주자로써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하여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고객 및 트랜드 리서치 분석 등의 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벌여 모공케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카오리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19-03-08 12:00:4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동방신기,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동방신기,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K-POP 제왕' 동방신기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동방신기는 오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VXQ! CONCERT -CIRCLE- #with'(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위드)를 개최, 두 멤버의 완벽한 호흡과 다채로운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동방신기는 작년 12월 발표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의 수록곡들을 새롭게 선사, 'Sooner Than Later'(수너 댄 레이터)와 유노윤호 '夜話 (City Lights)'(야화), 최강창민 '아스라이… (Beautiful Stranger)' 등 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Hug (포옹)', 'Rising Sun (순수)', '주문 - MIROTIC', 'Something'(썸띵), '운명 (The Chance of Love)' 등 눈부신 히트곡 퍼레이드도 예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방신기만의 고품격 퍼포먼스와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활발한 가수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톱클래스' 면모를 발휘하며 맹활약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가로채!널', '커피프렌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9-03-08 11:09:05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누가의료기 새로운 TVCF 공개…누가댄스로 경쾌하고 코믹하게 제작

누가의료기가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누가의료기로 으쌰!' 라는 헤드카피를 통해 '잘 나가는 청춘들을 위한 활기찬 라이프를 누가의료기가 선물한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CF를 통해 처음 공개된 누가송과 누가댄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쾌하고 코믹하게 제작되었다.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노래와 댄스를 즐길 수 있어 단순히 보는데 그치는 CF가 아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또한 CF 곳곳에 누가의료기 메인 제품인 N5와 M1-Q를 등장시켜 누가의료기의 제품과 함께하는 활기찬 라이프를 광고를 통해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누가의료기 전속모델 정준호와 함께 진행되었다. 정준호는 이번 CF를 통해 드라마에서 보여준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한 코믹한 누가댄스를 따라 추며 보는 이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누가의료기는 지난 2002년 6월 법인 설립 이후 도전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현재 국내 및 해외 3,500여 개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광고는 TV, 온라인 및 각종 프로모션과 홍보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누가의료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9-03-08 09:30:1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파 없는 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파 없는 사주 누군가는 인생을 한방이라고 말한다. 그런 사람은 많은 고생을 하더라도 큰돈을 벌기를 원한다. 또 다른 누군가는 반대로 말한다. 돈도 좋지만 별일 없이 여여하게 사는 게 낫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큰 고생도 큰 복도 원하지 않는다. 그저 평안하게 날마다 흘러가기를 바란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취향도 다르겠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큰 고난 없는 게 더 낫다고 한다. 며칠 전 상담을 청한 학원 원장이 그런 평안한 사주였다. 무난하고 화목한 집안에 태어났고 무탈하게 공부를 잘해서 명문대학에 진학했다. 대기업을 몇 년 다니다 사표를 내고 차린 게 동네 학원이었다. 학원은 처음부터 학생들이 몰렸다. 학생들이 원하는 걸 잘 짚어낸 그의 능력 덕분이었다. 지금 마흔 후반인 그는 풍파 없이 살고 있다. 사주에는 그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났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귀인이 도와주는 오행인 천을귀인이 있고 재성 또한 태어난 월주에 자리를 하고 있어 돈 걱정도 크게 하지 않는다. 오행이 사주에 골고루 갖추어지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고는 하는데 상담을 온 사람은 오행이 골고루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어려서는 부모덕을 보고 커서는 배우자 덕을 누리고 있다. 자식들 또한 속 썩이는 행동을 한 적이 없어서 어느 쪽을 봐도 편안한 사주였다. 그럼에도 상담을 온 것은 요즘 학원 수강생들이 줄어들고 있어서였다. 업종을 변경하거나 다른 업종으로 확장을 해서 수익을 유지하려고 생각 중이었다. "아닙니다. 지금 업종이 본인의 사주와 가장 잘 부합하는 일입니다." 업종 변경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교육이나 문화 계통의 일이 사주와 잘 맞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학원이 잘 운영돼 온 것이다. 돈 문제 또한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니었다. 용신이 재성(재물)인지라 돈이 없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조금만 견디면 샘물처럼 재물이 또 들어올 테니 그대로 가라고 권했다. 그게 그의 사주와 가장 잘 맞고 재물도 막히지 않는 길이다. 운세가 받쳐주면 고생도 적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2019-03-08 05:49:3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3월 8일 금요일 (음 2월 2일)

[오늘의 운세] 3월 8일 금요일 (음 2월 2일) [쥐띠] 48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72년 배우자의 탓이 아니라 내 탓이다. 84년 문서 운이 있으니 뱀띠의 도움으로 성사. [소띠] 49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61년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 73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깨끗해지니 조급해하지 마라. 85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호랑이띠] 50년 남을 배려하면 나에게 득이 된다. 62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74년 미래의 계획이 떠오르고 마음이 상쾌하다. 86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된다. [토끼띠] 5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게 보이는 법. 75년 심신이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87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용띠] 52년 오늘의 기반은 노력으로 명실상부(名實相符). 64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76년 바람이 불면 흔들릴 수 있으나 날아가 버리면 안 된다. 88년 배려할 일이 많다. [뱀띠] 5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65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77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8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말띠] 54년 자신의 재물은 당분간 가족에게도 함구. 66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이 있을 수 있다. 78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달하니 행운의 날. 90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양띠] 55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67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리니 기초를 튼튼히. 79년 골치 아팠던 일들이 술술 풀리기 시작. 91년 동분서주해 봐야 별로 들어오는 게 없다. [원숭이띠] 56년 지나치게 강경하면 남들이 싫어한다. 68년 다들 사소한 인연이라도 내게는 귀한 인연이다. 80년 힘들게 일하고 고맙다는 소리 못 듣는다. 92년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게 되니 마음이 아플 것이다. [닭띠] 57년 아는 길도 물어 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9년 동업을 하자는 사람을 경계하기보다 일단 믿어보라. 81년 익숙한 일도 가벼이 보지 말고 조심해야. 93년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감을 잃지 마라. [개띠] 58년 실물수가 보이니 사람 많은 곳에서 주의. 70년 남의 송사에 끼어들면 좋은 소리 못 듣는다. 82년 분위기를 바꾸면 일의 능률이 오른다. 94년 받은 것만큼 베풀어야 계속 이득이 생기는 게 이치. [돼지띠] 59년 친구의 도움으로 새로운 일을 갖게 된다. 71년 비관하면 될 일도 안 되니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83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95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2019-03-08 05:35:2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투데이신문,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당선작 발표

투데이신문(대표 박애경)이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제4회 직장인 신춘문예' 당선작을 3월 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3월 1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직장인 신춘문예는 (주)투데이신문사,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와 공동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2월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한국 문단에 새바람을 일으킬 역량 있는 신인 작가와 기업문화 창달에 기여할 예비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신춘문예는 회사원부터 학원 강사, 세무사, 법무사, 기관사, 연구원, 대학 총장, 출판인, 공무원, 재봉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이 응모했다. 시 부문 총 854편(투고자 186명), 소설 부문 총 128편(투고자 113명), 수필 부문 총 187편(투고자 79명) 등 많은 작품이 접수됐다. 당선작 상금은 단편소설 200만 원, 시·수필 각각 100만 원으로 시 부문은 이상근 씨의 '변압기變壓器' 외 2편, 소설 부문은 이정순 씨의 '대리인', 수필 부문은 김인주 씨의 '하무니' 외 1편이 당선됐다. 소설 부문 심사를 맡은 권지예 소설가는 "'대리인'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문체로 법률대리인의 애환을 잘 묘사했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법의 공평, 정의보다 더 우위에서 법을 조롱하고 무력화시키는 돈의 힘. 그 구조를 끊어낼 수 없는 가난한 대리인의 운명을, 부레가 없어 살아있는 동안 단 한 번도 멈출 수 없는 법조타운 대형 수족관에 있는 백상아리의 운명과 병치해 더욱 설득력이 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수필 부문 심사를 맡은 허혜정 문학평론가는 "'하무니'는 유년 시절 한글을 함께 배웠던 할머니와 자신의 첫 글쓰기에 대한 비망록이라 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칫 자기연민에 함몰될 수 있는 자전적 삽화를 절제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 자신만의 글쓰기의 의미를 건져 올리려는 노력 등은 매우 이 작품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라고 평했다

2019-03-07 16:48:5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오피스텔 고효율 투자처로 '주목'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와 경제 불황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 관망세가 퍼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대출이 쉽고,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한 오피스텔 매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기본적으로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노후대비 수단으로 꼽혀왔다. 투자금액 대비 월세로 얻는 임대수익률이 높고, 매물에 따라서는 적지 않은 매각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피스텔의 주요 주거 층인 1~2인가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오피스텔 자체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이 집계한 '2015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국 1인가구는 전체의 27.2%(약 520만 가구)다. 2045년에 이르면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그 비율이 36.29%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올해 전국에서 약 8만실에 달하는 오피스텔이 신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는 2004년(9만657실) 이후 최대치다. 이런 분위기 속에, KB부동산신탁이 공공택지지구인 군포 송정택지지구에서 분양 중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오피스텔이 안정적인 현금(월세) 확보 가능한 오피스텔의 조건을 두루 갖추며 실속있는 노후대비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풍산건설이 시공하는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경기도 군포시 도마교동 47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피스텔 전용 20~43㎡ 총 464실 규모다. 특히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몰' 상업시설 총 72실(1,2층)도 동시 분양 중이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호선 대야미역·반월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한 출퇴근이 용이하며 5분대 진입이 가능한 47번 국도를 통해 교외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는 송정지구와 의왕역을 연결하는 송부로 96번길과 닿아있고, 수원~광명고속도로 남군포IC, 영동고속도로 군포IC도 가깝다. 게다가 이 오피스텔은 약 2km거리에 군포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군포IT밸리,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단지 등 중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군포복합물류터미널과 같은 대규모 물류단지와 현대로템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약 3만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한세대, 안산대, 한국교통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약 2만 3,000여 명의 대학교 및 연구원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갖가지 생활 인프라 역시 갖췄다. 주민센터와 문화센터, 배드민턴장 등이 가까워 단지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군포부곡지구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도 있다. 차량 10분 거리인 군포당동2지구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위치해있다.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은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지구 내 유일하게 전 실 복층형 다락방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고, 주로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5룸, 3Bay 혁신평면(일부세대), 테라스(일부세대) 등 총 3개 타입으로 방을 구성하며 설계를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를 모두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LG U플러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를 통해 난방, 조명, 가스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하면서 주민들의 주거 안정성 및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지하에는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운전자를 배려했고, 옥상에는 하늘정원과 나들목 광장, 열린 마당, 그린테라스 등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이 오피스텔과 동시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은 송정지구 내 유일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건물 1층에는 대형 마트 입점이 계획돼있고, 다양한 쇼핑·여가·문화생활 역시 준비될 예정이다. 향후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입주민들은 먼 곳에 가지 않고도 단지 근처에서 생활 서비스를 모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군포 송정 풍산 리치안 플랫홈'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에 위치해있다.

2019-03-07 10:10:05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역세권·학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알짜단지 분양

최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거공간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연장선상에서, 소비자들이 집을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가치가 점점 세분화되고 있다. 교통환경이 편리해야함은 물론 학군, 녹지공간 등 다양한 요소를 만족하는 단지만이 완판에 성공하는 추세다. 먼저, '역세권'은 완판 아파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꼽힌다. 전철역이 가까워 원활한 출퇴근 및 교외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발달한 상권은 편리한 생활을 가능케한다. 또, 학군 및 학원가와 인접한 '학세권' 단지라면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자녀 교육 걱정을 한층 덜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녹지공간을 통해 깊이있는 휴식이 가능한 '숲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도 많다. 깨끗한 공기는 물론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입주에 앞서 주거환경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원활한 교통 환경, 우수 학군, 질 높은 휴식 공간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라면 완판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역세권, 뛰어난 교육환경, 고품질 녹지공간 등을 자랑하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태릉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 49~84㎡ 총 1,308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56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 2월 27일 진행한 청약결과 최고 63.14대 1, 평균 12.3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마감을 달성했다.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공릉역,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도보 거리에 위치해 이른바 '트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의 접근 역시 용이해 자가용을 통한 출퇴근 및 교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근처에 다양한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있어 원활한 자녀 교육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태릉초·공릉중·대진고·서라벌고 등 명문 학교들이 밀집해있고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도 가깝다. 우리나라 3대 교육특구인 중계동학원가와도 약 2.5km(단지와 직선거리)로 가깝다. 이 학원가는 의정부, 길음뉴타운, 성북구, 강북구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또, 대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학부모?학생 간 유기적인 학업 커뮤니티가 형성돼있다. 뿐만 아니라, 광운대역을 지나고 수원과 의정부를 잇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이 최근 확정되어 3개의 지하철역과 1개의 GTX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쿼드 교통망을 갖추게 되어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서울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춘 것도 눈에 띈다. 단지는 불암산과 인접해 조망이 가능하고, 등산로와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산행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어 6km에 달하는 경춘선 숲길 공원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공원에는 옛 철길을 원형 그대로 활용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레일바이크, 텃밭 등이 마련돼 있다. 게다가 가재울 꽃농원, 산들소리 수목원, 월계근린공원, 초안산, 봉화산 등 쾌적한 휴식처가 멀지 않아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주변에는 도깨비시장을 비롯한 이마트, 홈플러스 등 재래시장과 대형마트가 있어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암치료전문병원인 원자력 병원이 도보거리 내에 있고 고려대 안암병원, 을지병원 등 대형병원도 반경 10km 내 자리하고 있다.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본격 분양 중이다. 한편, 효성중공업은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도 분양 중이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419세대가 일반에 분양되어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학군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특히 홍제동 일대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 '언더그라운드 시티' 등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변 환경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2019-03-07 10:09: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