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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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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8일 금요일 (음 1월 4일)

[오늘의 운세] 2월 8일 금요일 (음 1월 4일) [쥐띠] 48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 6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2년 인생의 좌표를 수정해야 할 때. 84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소띠] 4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61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 73년 소금장사 나서는데 비 오는 격. 85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호랑이띠] 50년 심신은 고단한데 재물은 들어온다. 62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한다. 74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86년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 순간 성공이 시작된다. [토끼띠] 51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63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해지는 것. 75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87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용띠] 52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전진. 64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76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키는 것. 88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뱀띠] 53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65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 않으니 좀 쉬어야 할 때. 77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89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즐거운 날. [말띠] 54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66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78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90년 먹을 복이 많은 날이다. [양띠] 55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힘껏 노를 저어야 한다. 67년 예의 바른 행동은 어딜 가나 대접받게 한다. 79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91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원숭이띠] 56년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댄다. 68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 80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92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생긴다. [닭띠] 57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6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1년 간교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93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개띠] 58년 공기가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70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82년 귀인을 만나면 장기투자도 괜찮다. 94년 눈앞의 이익보다 내일을 생각해서 행동해야 한다. [돼지띠] 59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자. 71년 일시적인 감정으로 도를 벗어나 체면이 구겨진다. 83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95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2019-02-08 05:04: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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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해(亥)의 보편적인 특성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해(亥)의 보편적인 특성 돼지 생들도 다섯 가지의 돼지띠들이 있다. 올해처럼 기해(己亥)를 비롯하여 신해(辛亥) 계해(癸亥) 을해(乙亥) 정해(丁亥)가 모두 육십갑자에서 돼지띠에 해당하는 년이나 월 일 시를 구성한다. 이중에서 기해(己亥)가 천간과 일지의 조화로 봐서는 재복이 뛰어나다고 보고 있다. 신해와 을해는 학문이 돋보이며 정해와 계혜는 명예에 가장 부합되는 특질을 보여준다고 명리학적으로는 해석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돼지해의 물상적인 측면은 적극적인 추구와 표용이다. 왜냐하면 큰 물 넓은 물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물은 더러운 것을 씻어내어 깨끗하게도 하지만 초목이나 동물들도 물 없이는 존재할 수가 없다. 땅을 적시고 비를 내리게 하는 대기 순환의 기본 요소가 되는 것이며 아무리 탁류라 할지라도 바다쯤의 대양에 흘러내려가게 되면 다시 정화되어 하나를 이루는 것이다. 오행의 색상으로서 물(水)은 검정색으로 표방된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은 물을 무색이라 하지만 깊이가 더하여 대양처럼 한없어지면 그저 검은 색이라 표현을 하는 것이다. 모든 색상을 합하면 검정색이 되듯 대양의 물은 만물이 흘러들어 온다고 여겨져 수(水)의 속성을 검정색이라 한 것이다. 돼지의 특성을 보면 먹을 것에 대하여 욕심이 많다고 하며 여러 동물들에 비해 지저분한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작은 우리 안에서 먹고 자니 먹는 것과 배설물이 함께 있는 상황이라 별도리 없이 지저분한 환경의 연속일 뿐인 것이다. 동물들 중에 의외로 깔끔한 성질을 지닌 것이 돼지라는 것이다. 배가 고플 때 꿀꿀거리며 큰 소리를 낸다하여 성급하고 참을성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야생돼지인 멧돼지를 보면 옆도 보지 않고 무조건 직진하는 모습이 있다 하여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밀고 나가는 무댓보적인 성격을 지녔다고 보기도 하지만 의외로 속을 알 수 없고 침착하고 강인한 것이 성격적 특질이다. 돼지띠 생들은 물중에서도 강이나 바다와 같은 큰물의 속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물리적 통증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참을성이 큰 것이 돼지띠이기도 하다.

2019-02-08 05:03: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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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당구장의 새로운 변화 불어넣어

당구장 프랜차이즈 '작당', 당구장의 새로운 변화 불어넣어 우리주변에서 너무나도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그동안 변화되지 않았던 당구장이 변화하고 있다. 수십년 동안 정체되어 있었고 변화에 늘 더뎠던 당구업계는 자영업 창업시장 내에서도 보수적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신생업체가 판을 뒤집으러 뛰어든다는 것조차도 쉽지 않은 시장이라는 것이 당구업계의 다수 의견이다. 이랬던 당구장 창업시장이 최근 1년여 전부터 프리미엄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새로 문을 여는 당구장들을 보면 '동네 당구장'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여러 시도들이 엿보인다. 잊혀지고, 한물갔다고 인식이 되던 당구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이 그 중심에 있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대학생 때 이후 10여년 만에 다시 찾은 당구장에서, 바뀌지 않은 당구장을 보고 의아해했던 적이 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노땅들의 놀이터'처럼 보였다. 그러던 중, 당구장 금연법 시행에 따른 당구문화가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했고, 가장 먼저 당구인이 만나 문화를 만들어내는 공간인 당구장의 하드웨어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작당'은 당구장 프랜차이즈 모델을 도입했다. 생소하게 여겨지는 당구장프랜차이즈에 대해 이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그 산업을 한층 성숙시키고, 성장시키는 데에 있어 가장 임팩트있는 촉매재 역할을 한다고 여긴다. 당구장 문화 뿐만 아니라, 당구장 창업 시장 자체가 성숙되지 못했던 점을 프랜차이즈 부재로 생각했다."며 "타 아이템의 프랜차이즈와 같은 노하우 전수, 재료공급 이런 차원이 아닌 정체되어 있던 기존 판을 뒤엎을 혁신 선도업체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2019-02-07 15:31: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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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세무사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해커스, 세무사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해커스 경영아카데미가 세무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 세무사 시험의 1,2차 시험일정이 5월 4일(토)과 8월17일(토)로 예정되었다. 오는 16일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강남역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세무사 1차, 2차 시험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무사 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직장인들과 올해 최종 합격을 노리는 예비 세무사들의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세무사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이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측 설명이다. 설명회에서는 세무사 정의부터 자격증 취득 후 진로, 시험과목, 난이도 등 세무사 및 세무사 자격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함께 해커스 재무회계 정윤돈 교수의 '주말 봄기본 종합반 학습 비법'과 해커스 세법 원재훈 교수의 '주말 객관식 GS반 학습 비법', '최종 합격을 위한 유예2기 학습전략'까지 모두 공개한다.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의 교수진을 통해 55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수강생들은 "원재훈 선생님을 통해 리얼 세법을 맛볼 수 있었다. 강의를 통해 세법 공부 방법을 배웠고, 세법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정윤돈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내용이 잔상으로 남아 시험 볼 때 효과적이었다", "단원 별로 기억에 남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풀이 방식 덕분에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해당 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을 추천했다.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세무사 초시생 가이드(*비매품) ▲볼펜/포스트잇/세무사2차 답안지 ▲회계원리+기초경제학 인강 2일 무료 수강권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하며, 선착순 90명에게는 해커스 플래너도 함께 증정된다. 이외에도 설명회 당일 등록자에게 ▲오프라인 종합반 10% 할인권 ▲독서실형 자습실(주말 봄기본반 10명 선착순)의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는 "지난 해커스 세무사 설명회에서 강연 퀄리티가 좋아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설문 결과를 받은 만큼 세무사 수험 준비생에게 꼭 필요한 합격전략을 최우선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설명회에 참석만 해도 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갈 수 있으니 빠르게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에서는 원재훈 교수의 세무회계 엔딩 교재에 대한 기대평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 참석하여 학원에 비치된 세무회계 엔딩 교재를 사진 찍은 후, 필수 키워드를 포함한 기대평을 커뮤니티에 사진과 함께 남기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2-07 12:46: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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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기를 키우던 시각장애 아빠, 16년 후 이야기

혼자 아기를 키우던 시각장애 아빠, 16년 후 이야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어린 시절, 자신이 순간포착에 출연했었고, 그 당시 방송을 보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는 한 남자를 만났다. 바로 229회(2003년 1월 16일)에서 시각장애 아빠가 혼자 돌보던 갓난아기, 김대건 군이 그 주인공이다.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3살 때 처음 만났던 대건이는 아빠 키를 훌쩍 넘는 19살 청년으로 자라있었다. 16년 전, 앞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도 18개월인 대건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젖동냥까지 해가며 키워냈던 아빠의 사연이 방송에서 소개되자, 후원금 콘서트가 열리는 등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빠와 같은 선천성 백내장을 갖고 있었던 대건이는 인공수정체 삽입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럼 지난 16년간 부자는 어떻게 지내온 걸까? 그리고 처음으로 16년 전 방송영상을 본 대건이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번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머리끈 집착견, 전통 상인용품 수집가, 문화재 드로잉 황금손, 16년 만에 다시 만난 맹인 아빠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이 출연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IMG::20190207000115.jpg::C::540::}!]

2019-02-07 12:03: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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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결국 병원 입원! 암 증세 악화?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 결국 병원 입원! 암 증세 악화?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혼자서 외롭게 영정 사진을 찍는 모습과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공개돼 그의 병세가 악화된 것인지 불안감을 증복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가 7일 나 홀로 영정 사진을 찍는 풍상씨(유준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풍상이 홀로 처량하게 우산을 쓰고 길을 걷던 중 우연히 발견한 사진관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어 어색하게 사진사 앞 의자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암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풍상의 상황과 그의 굳은 표정은 그가 영정 사진을 찍고자 함을 짐작하게 한다. 이 가운데 수수한 옷차림과 병색이 짙은 풍상의 초췌한 얼굴은 안타까움을 더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간신히 영정 사진을 찍은 풍상이 병원에 입원한 모습으로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앞서 그는 자신의 투병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담당의 강열한(최성재 분)으로부터 하루빨리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를 들은 바 있다.이와 함께 열한의 말을 듣고 눈물이 맺힌 풍상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증세가 더 악화된 것은 아닌지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자신의 투병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기고 있는 풍상이 결국 병원에 입원한다"면서 "풍상이 혼자 영정 사진을 찍는 등 자신의 병을 차츰 받아들이는 안쓰러운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족들 몰래 처절하게 버티는 풍상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목요일 저녁 10시 방송.

2019-02-07 12:03:1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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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한채영VS 오윤아…그녀들이 향하는 곳은?

'신과의 약속' 한채영VS 오윤아…그녀들이 향하는 곳은? '신과의 약속' 천지그룹으로 들어선 한채영은 오윤아의 거침없는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매주 시청률 15%를 돌파하며 40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이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천지그룹에 들어서는 한채영과 오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비장한 표정으로 천지그룹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있다.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로 흔들림 없는 의지를 엿보이는 그녀가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자신의 계획대로 회사 복귀는 물론 등기이사 등재까지 성사시킨 오윤아의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은 예상된 것이었지만 천지그룹과는 거리를 둬 왔던 한채영이 천지그룹 사옥에 들어선 것만으로도 의아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녀의 서늘한 표정의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상천(박근형 분)은 준서(남기원 분)가 현우(왕석현 분)의 골수 기증자가 되면 법무이사로 복귀함은 물론 자신의 지분 일부와 등기이사까지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나경은 준서의 기증에 동의했고 준서는 검사를 받았다. 하지만 준서의 검사결과는 반(半)일치로 나와 지영(한채영 분)과 민호(이천희 분)는 크게 실망했으나, 뜻밖에도 현우와 완전일치하는 익명의 기증자가 나타나 안도했다. 그때 병원을 찾은 나경은 익명의 기증자의 신상표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 이후 익명의 기증자가 기증 의사를 철회해 혹시 나경이 모종의 역할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로 인해 준서가 기증자가 될 수밖에 없었고 극 말미 현우가 호흡곤란을 겪으며 위험한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한채영이 결연한 표정을 한 채 한번도 발을 들여놓지 않았던 천지그룹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과의 약속'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방송.

2019-02-07 12:03:0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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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7일 목요일 (음 1월 3일)

[오늘의 운세] 2월 7일 목요일 (음 1월 3일) [쥐띠] 48년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하루. 60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니 노력이 중요. 72년 도원결의(桃園結義)가 땅에 떨어졌다 해도. 84년 숨은 실력을 뽐내지 않아도 기회가 주어니 기쁘다. [소띠] 49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61년 새로운 인연으로 귀중한 정보를 얻으니 이로운 날. 7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5년 사랑에는 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이다. [호랑이띠] 5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을 베풀자.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86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토끼띠] 51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3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7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7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용띠] 52년 아랫사람에게 한 격려가 성과로 돌아온다. 6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치는 날. 7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88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뱀띠] 53년 쉽게 얻은 재물은 쉽게 나갈 수 있다. 6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7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89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한 땅이 된다. [말띠] 54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9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 [양띠] 55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7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7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91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원숭이띠] 56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8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피하라. 80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 92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참석마라 상대도 피곤하게 한다. [닭띠] 5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69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81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93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이다. [개띠] 5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7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82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4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돼지띠] 59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71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 8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95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으니 유리.

2019-02-07 05:03: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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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복을 막는 탐욕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행복을 막는 탐욕 사람이 행복하게 살려면 비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학자들은 행복의 조건 중 하나가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비교를 하면 할수록 자기 자신이 부족하고 모자라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 심리는 그렇게 작동하기가 어렵다. 인간은 비교의 동물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남과 여러 가지를 견주곤 한다. 안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는 새 남과 이것저것을 비교하기 일쑤이다. 이런 비교는 사주에서도 종종 나타난다. 자기는 재물운이 약한데 가까운 사람에게 강한 재물운이 있으면 부러워한다. 그런 사람 중의 일부는 남의 재물운을 자기도 누리고 싶어 책략을 꾸미는 경우도 있다. 재물운이 좋은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를 하면 유심히 지켜보다 그대로 따라한다. 자기에게도 재물이 들어오기를 바라고 하는 것이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방법이다. 각자의 운세는 오행의 구성 처한 상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서 따라한다고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복권 당첨자의 이웃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에서 비슷한 예를 볼 수 있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복권 당첨자의 이웃들은 파산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는 비교하는 것과 따라 하기 두 가지이다. 복권당첨자들이 돈이 생기면서 소비수준을 높이면 이웃도 비슷하게 맞추려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당첨자들을 따라 잡으려고 무리한 투자를 하다 결국은 재정위기에 빠진다고 한다. 부러움이 비교를 부르고 비교가 참사를 부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필요하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복권을 맞은 정도의 재물이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비교 때문에 갑자기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을 채우려 시도를 한다면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주어진 사주에 만족하고 맞추며 살아가는 자세가 행운을 부른다. 남의 운세와 비교하지 말고 따라가지도 말아야 한다. 내 길을 제대로 걸으면 자기의 운세도 많은 복을 지니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될 것이다. 위기는 운세가 나쁠 때 오는 게 아니다. 길을 벗어나 자기의 것이 아닌 걸 무리하게 욕심낼 때 인생은 탈이 난다.

2019-02-07 05:03: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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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6일 수요일 (음 1월 2일)

[오늘의 운세] 2월 6일 수요일 (음 1월 2일) [쥐띠] 48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4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1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7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진다. 85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2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4년 혹시 하는 마음으로 투자를 하지 마라. 86년 오히려 신속한 거절이 관계를 더 좋게 할 터. [토끼띠]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6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5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87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용띠] 52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마라. 64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76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88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뱀띠] 5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65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닫게 한다. 77년 얼룩진 옷은 벗어서 세탁을. 89년 낮말은 새가 들으니 확인되지 않은 남의 허물을 논하지 마라. [말띠] 54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6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8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90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양띠] 55년 충언도 상대를 봐가며 따라야 한다. 67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9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91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원숭이띠] 56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80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92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닭띠] 57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반드시 챙겨라. 69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해야. 8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모처럼 즐거운 하루. 93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개띠] 58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70년 멀리서 친구가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 82년 시대가 변했다 해도 상사에게 덤비지 마라 9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포기는 금물. [돼지띠] 5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1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83년 진실이 항상 최선의 답은 아니다. 95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

2019-02-06 05:03:4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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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5일 화요일 (음력 1월 1일)

[오늘의 운세] 2월 5일 화요일 (음력 1월 1일) [쥐띠] 48년 돌아갈 수 없어서 그 시절이 더 생각난다. 6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2년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큰 협력자. 84년 이간질하지 말고 중용의 도를 지켜라. [소띠] 49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6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73년 상사의 무시는 말싸움이 아니라 실력으로 배수지진(背水之陳). 8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호랑이띠] 50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62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4년 먹을 복이 많은 날. 86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토끼띠] 5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6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5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7년 쓸데없는 의심을 품지 마라. [용띠] 52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는다. 6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8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뱀띠] 53년 믿는 자녀에게 발등 찍히지 않도록 요 주의. 65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7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89년 이웃과의 거래가 잘 풀리지 않을 터. [말띠] 5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66년 호사다마이니 분수를 지키고 자제토록. 78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0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난관에 봉착. [양띠] 5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7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9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원숭이띠] 56년 늦은 나이에 손실을 비관하면 더욱 슬퍼진다. 6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지치지 마라. 80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92년 노력하다보면 남보다 특출한 아이디어로 승부된다. [닭띠] 5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9년 멀리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81년 기사회생되니 이별을 비관하지마라. 93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개띠] 5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함부로 나타내지 마라. 9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돼지띠] 59년 자식의 직장에서 좋은 소식을 듣는다. 7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5년 귀인도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오게 된다.

2019-02-05 05:03: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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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4일 월요일 (음 12월 30일)

[오늘의 운세] 2월 4일 월요일 (음 12월 30일) [쥐띠] 48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60년 인생의 좌표를 한번 손질해야 할 시기가 왔으니 점검. 72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으니 피해야 한다. 84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소띠] 49년 떨어지는 낙엽에도 갖가지 사연은 있다. 6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73년 삶의 중심에는 항상 자기 자신을. 85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는 말자. [호랑이띠] 50년 싸워서 이길 상대가 아니니 알아서 처신. 62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74년 맣은 사람을 제치고 지도자가 되니 조상 덕이다. 86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할 듯. [토끼띠] 5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63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오늘은 침묵할 줄 알아야 한다. 75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87년 하늘에서 황금비가 내려도 욕심은 끝이 없다. [용띠] 52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64년 삶의 질은 온전히 나의 선택으로 결정됨을 명심. 76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8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이지 않을까. [뱀띠] 53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 77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89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말띠] 54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6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78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한다. 90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낭패. [양띠] 55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7년 자식 자랑도 자리를 봐가며 해야 한다. 79년 승진운이 있으니 등화가친 하도록. 91년 노란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라. [원숭이띠] 56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8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8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92년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닭띠] 57년 가정의 화목에서 행복이 시작. 69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8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면 된다. 93년 불평보다는 적극적인 태도로 해결점을 찾아라. [개띠] 58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94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돼지띠] 59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1년 호랑이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83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95년 어려운 일이 있다면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2019-02-04 05:03: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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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토리, 설날 북한은 떡국을 먹지 않는다?

뉴스스토리, 설날 북한은 떡국을 먹지 않는다? SBS '뉴스토리'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남북한 설과 새해맞이 풍습의 차이를 방영한다. 추석과 함께 민족 최대 명절로 꼽히는 설. 설하면 세배, 귀성길, 떡국 그리고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설은 어떤 모습일지, 남북의 설은 얼마나 다른지 '뉴스토리'에서 다룬다. 작년 이맘때 북한은 평창동계올림픽에 200여 명의 여성 응원단을 파견했다. 응원단이 머무는 기간(2018년 2월 7일~26일)에 공교롭게도 2월 16일 설이 끼어 있었고, 응원단은 남한에서 특별한 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그들이 설을 보내는 방식은 우리와 사뭇 달랐다. 북한 응원단의 숙소 측에서 준비한 윷놀이, 투호 등 민속놀이도 하지 않고 숙소에서 제공한 떡만둣국 또한 맛있게 먹었으나 익숙하지 않은 듯 보였다고 한다. 북한에선 설에 떡국을 먹지 않는 것일까? 탈북민으로 구성된 임진강예술단은 설마다 모여 고향을 그리며 북한에서 설에 먹었던 음식을 만드는데, 설에는 꼭 송편을 빚는다고 한다. 추석이 아닌 설에 송편을 만드는 것도 특이한데, 콩, 깨가 아닌 각종 채소에 간을 해 넣어 송편을 만든다. 북한에서는 추석, 설 등 민속명절은 물론이고 각종 국가기념일에도 송편을 먹는데, 쌀이 귀한 탓에 떡국은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또한 세배는 하지만 세뱃돈을 나누는 풍습은 거의 없고, 대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눈다. 뉴스토리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남북한 설과 새해맞이 풍습의 차이점을 들여다보고, 민족적 동질성은 무엇인지 집중 취재한다. SBS '뉴스토리'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40분 방송.

2019-02-01 23:02:5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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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한채영·이천희, 무엇에 이토록 놀란 것일까?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천희, 무엇에 이토록 놀란 것일까?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제작진이 놀라움에 굳어버린 한채영과 이천희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한 손으로 가슴을 누르며 놀란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것 같은 그녀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곁에 앉은 이천희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란 눈빛으로 누군가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눈맞춤으로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전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현우(왕석현 분)의 생명을 갖고 거래를 시도하려는 나경(오윤아 분)의 의도를 간파한 재욱(배수빈 분)은 나경과의 이혼까지 결심한 듯했다. 상천(박근형 분)으로부터 내쳐진 상황에 재욱에게도 외면 받게 된 나경은 완전히 외톨이가 되었다. 그런 가운데 지영(한채영 분)은 현우를 살리기 위해 나경에게 준서(남기원 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 애원했다. 나경은 어른들 핑계를 대며 준서는 물론 현우에 대한 친권포기까지 요구했다. 지영과 민호(이천희 분)는 어쩔 수 없이 현우에 대해 친권을 포기하기로 결심했고 관련 서류를 나경에게 전달했다. 나경으로부터 서류를 건네받고 마음 한 구석이 걸렸던 상천은 다음날 서류를 재욱에게 보여줬고, 재욱으로부터 현우가 재발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이에 상천은 "내 손주 목숨 갖고 그게 또 장난을 쳐?"라며 노여워했고, 재욱에게 "그 인물 당장 내 쳐"라 호통쳤다. 이후 분노한 재욱이 서류를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그가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우의 재발을 계기로 오윤아의 악행이 극에 달하고 그로 인해 재욱의 가정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 가운데 한채영과 이천희가 무엇인가에 크게 놀라는 모습이 공개되어 두 사람에게도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신과의 약속'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방송.

2019-02-01 22:50:25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