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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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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한일합섬, 핑크퐁 침구류 팝업스토어 이벤트 진행

유진그룹 한일합섬(대표 백의현)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기간별 팝업스토어를 열고 핑크퐁 침구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는 봄 신학기 시즌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온라인몰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1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오는11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선보이는 핑크퐁 침구류 제품은 낮잠이불, 블랭킷, 베개 등이다. 일체형 낮잠이불은 침낭형태로 되어 있어 가정, 야외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분리형 낮잠이불은 다양한 색상과 캐릭터로 사계절 애착침구로 좋다. 이밖에 프리미엄 웜 블랭킷, 입체베개, 꿀잠인형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한일합섬은 1964년 설립되어 아크릴 섬유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며 해외 수출의 길을 열었으며, 특수 기능사와 스판본드 개발을 통해 섬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동 침구류 쇼핑몰 HS mall을 오픈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2019-02-01 16: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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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기해년 설날 '대향재' 봉행

선교, 기해년 설날 '대향재' 봉행 민족종교 선교종단 중앙종무원은 기해년 정월 초하루인 2019년 2월 5일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이 주관하는 기해년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설날 대향재에는 재단법인 선교 사대방주와 선교수행대중이 참석하여 선교정회(仙敎正回) 2기, 선교개천(仙敎開天) 23년의 시작을 기념하고 선교 포덕교화 만년대계의 서원을 세운다. 선교 대향재는 민족종교 선교 고유의례인 5대 향재 중 하나로 정월 초하루 설날 선교종정 취정원사와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의 주재로 진행된다. 선교 5대 향재는 설날 봉행되는 대향재 · 정월대보름 진향재 · 단오날 단향재 · 추석 추향재 · 동지 소향재로, 한민족 고유의 명절과 선교의 향재가 서로 겹치는 것은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로써 한민족의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 계승과 같은 맥락이다. 선교종단의 설날 대향재는 향재의 집전을 위해 지리산 산중수행를 마치고 돌아온 취정원사와 시정원주가 지리산에서 채수한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를 하늘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선교의 신앙대상인 환인(桓因)을 참배하는 수행대중의 공천배례와 선교제일경문 청신경 독송으로 이어진다. 선교중앙종무원에 의하면 지리산의 옛 이름 두류(頭流)는 백두(白頭)의 맥이 흘러 지리산에 이른다는 뜻이며, 방장(方丈)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넓게 펼쳐진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지리산은 지상의 선계이며 두류방장정화수는 백두산 천지의 정화수와 같고, 지리산이 옛 선인(仙人)들의 수행처였으며 현대에 민족종교 선교총림의 수행처인 것은 필연적인 것으로 이해된다. 환인(桓因)은 삼국유사를 비롯한 여러 사서에 하느님 즉 상제(上帝)로 기록되어 있으며, 단군(檀君)은 환인을 섬기는 제사장이자 통치자였으며, 후에 제정이 분리되며 단군의 제사장으로써의 지위는 삼한의 천군(天君)으로 이어졌음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바, "단군을 섬기는 민족종교는 근원으로 돌아가 환인상제를 섬기는 선교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것이 취정원사의 기해년 천명건수(天命乾垂)의 교지이다. 취정원사에 의하면 환인(桓因)은 하느님을 뜻하는 문자로 스스로 신으로 화하신 창조주를 의미하며, 단군(檀君)은 단(壇)과도 통하는 말로써 제단을 지키고 천제를 주관하는 제사장을 뜻하는 것으로, 단군(檀君)을 단군(亶君)이라고도 하는 것은 한반도의 옛 명칭인 단주(亶州) 즉 하느님을 섬기는 신성한 땅 소도(蘇塗)의 통치자라는 뜻이라고 주창한 바 있다. 환인상제(桓因上帝)의 환(桓)은 나무 목(木)과 걸칠 긍(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무 목(木)은 진리를 뜻하고 걸칠 긍(亘)은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곳까지 즉 천지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환인(桓因)은 온 세상을 빛으로 주재하시는 하느님이라는 뜻이다. 이에 비하여 단군(檀君)의 단(檀)은 목(木)과 단(亶), 즉 긍(亘)위에 회(回 )와 두(?)가 있는 구조다. 긍(亘)은 환인하느님의 교화를 말하며 회(回)는 선교의 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 두(?)는 지상에서 하늘로 향하는 모양으로 솟대를 상징한다.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을 섬기는 믿음과 신앙을 주관하는 제사장이 단군(檀君)이며 그러한 의미에서 단군을 섬기는 민족종교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선교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것이 취정원사 기해년 교지의 핵심이다.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의 시무법회 법문은 "취정원사님은 환기 9194년 선교 창교 당시, 앞으로 선교의 진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면 유사선교가 난립하여 선교의 진리와 정통성을 훼손할 것을 예견하시고 서기 1997년에 제정한 선교종헌(仙敎宗憲)에 하나의 교화 하나의 종맥을 뜻하는 일교일종선교(一敎一宗仙敎)를 천명하시어 선교의 신앙대상은 환인상제 이외에 존재할 수 없으며 재단법인 선교 이외의 선교종단이 있을 수 없음을 대외적으로 분명히 하셨다. 선교종단의 선제와 선도는 유사선교에 대한 계도와 정화에 성실히 임해 선교의 진리와 정통성을 만대에 보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훈도한다. 2019 기해년 선교개천 23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교단을 창설한 선교교조 취정원사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 "선교수행법 선도(仙道)" ·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고,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임을 처음 세상에 알렸으며, 선교 정기간행물 보급으로 선교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한민족종교회담을 개최하여 민족종교대통합을 주창하는 등 한민족 선사(仙史)의 중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2019-02-01 14:19:5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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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유관순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 동참

고아성, 유관순 서훈등급 상향 서명운동 동참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유관순 열사 순국일을 맞아 시작한 '유관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온라인및 오프라인을 통해 삼일절까지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해 뉴욕타임스에 특집기사도 실렸고, 뉴욕주에서는 오는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채택하는 등 해외에서 유관순 열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많아지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3.1운동을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가 지금까지 서훈 3등급(독립장)으로 저평가가 된 것이 안타까워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명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는 최근 영화속 유관순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동참했다. 이에 대해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얘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런 의미있는 서명운동이 있다고 하여 첫 서명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 교수팀은 지난해 유관순 관련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훈등급 상향관련 서명운동을 펼친후, 2월말 유관순 열사의 영상을 제작하여 국내외로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2019-02-01 11:38: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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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전 살인자의 딸이에요"이장우 향한 유이 고백!

'하나뿐인 내편' 유이, "전 살인자의 딸이에요"이장우 향한 유이 고백!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가 이장우에 아버지 최수종의 과거를 전격 고백한다. '하나뿐인 내편' 79,80회 예고편에는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된 후, 남편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이혼까지 요구한 김도란(유이 분)의 가슴 아픈 시련이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도란은 수일이 과거 사람을 죽였고 그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걷잡을 수 없는 충격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유일하게 수일의 비밀을 알고 있던 친구 유진(임지현 분)의 할머니 금옥(이용이 분)으로부터 어머니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애틋한 사연을 접한 도란은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를 용서하기로 했지만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대륙을 비롯한 시댁식구들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감수했다. 예고편에는 결혼반지까지 빼놓고 집을 나간 도란의 모습과 함께 "도란씨가 나한테 이혼해달라고 했다. 아무것도 다 필요 없으니까 이혼만 해달라고 했다" 며 언성을 높이는 대륙의 모습이 폭풍처럼 다가올 갈등의 소용돌이를 짐작케 한다. 이어, "왜 이렇게 고집을 부리냐" 며 도란을 다그치는 수일의 모습 뒤로 "내가 왜 이러는 데요. 왜요" 라며 차마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홀로 가슴앓이 중인 그녀의 속내가 안타까움의 깊이를 더했다. 이와 함께, 수일을 찾은 박동원(강두 분)이 도란에게 말실수했다는 것을 토로하는 한편, 거듭 이혼을 만류하는 대륙에게 "저는 살인자의 딸이에요. 대륙씨 미안해요" 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이어지는 등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대륙에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힌 도란과 이를 둘러싼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며 "폭풍 전개가 이어질 이번 주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2019-02-01 11:20:0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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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왜그래 풍상씨' 후속 드라마 '닥터프리즈너' 합류

이민영,걸크러시 반전美 약사로 '닥터프리즈너' 합류 배우 이민영이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방영 예정된 '닥터 프리즈너' 출연을 확정지었다.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3월 20일 첫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극중 이민영은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 약제실 약사 복혜수 역으로 열연한다. 이민영이 맡은 복혜수는 약사로서 자신이 맡은 소임을 다하면서도 수감된 여자 재소자들의 사연에 귀 기울여주는 친구이자 언니, 든든한 동생 역할까지 도맡아 하면서 교도소 직원들뿐만 아니라 재소자들에게도 인기와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다. 이 때문에 앞서 나이제와 선민식의 목이 바싹 타들어가는 치열한 암투가 예고된 가운데, 의료과의 핵심 인물인 그녀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가 '닥터 프리즈너'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의료과장인 선민식(김병철 분)을 제외하고 무서운 재소자들과도 유일하게 맞장을 뜰 수 있는 빼어난 미모 속에 감춰진 걸크러시 반전매력은 그녀가 전작 '당신의 하우스 헬퍼'에서 보여준 현대적 커리어 우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으로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닥터 프리즈너' 제작진 측은 "세상의 악과 비리가 모여든 삭막한 교도소 안에서 펼쳐지는 이민영의 걸크러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2-01 11:19:4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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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연복, 웍 들고 정글 출격! 역대급 요리 탄생 예고!

'정글의 법칙' 이연복, 웍 들고 정글 출격! 역대급 요리 탄생 예고! 정글의 법칙 역대 최고령자인 이연복 셰프가 정글에 떴다. 오늘(1일)저녁 10시에 방송되는'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후반전을 통해 병만족장, 중식 대가 이연복, 자칭 낚시 45년 경력의 베테랑 낚시꾼 지상렬, 청새치에 도전하는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낚시왕 이태곤,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만능 재주꾼 한보름, 펜싱칼로 중무장한 SBS 미남 아나운서 김윤상, 대세 아이돌 갓세븐의 유겸, 네이처 루가 신비의 섬 로타에서 생존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후반전에서는 특히 중식 대가이자 정글 역대 최고령자인 이연복 셰프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이연복 셰프는 최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출연자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쉬지 않고 집 짓기에 임했다. 하지만 뙤약볕 아래에서 너무 열중한 나머지 지쳐버린 이연복은 그늘에 몸을 뉘였고, "괜찮으시냐"는 지상렬의 걱정에 요리 메뉴를 구상 중이라는 재치 있는 말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연복은 넘치는 호기심에 생존지 앞 바다를 살펴보다가 커다란 소라들을 발견하며 금세 식량을 구해내는가 하면 바닷가에서 획득한 해삼을 보고 각종 요리 지식을 뽐내기도 했다. 커다란 웍과 칼 등 본인만의 요리 도구를 챙겨온 이연복이 정글에서 나는 자연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어 낼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02-01 11:14: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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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렌즈' 차선우,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

'커피 프렌즈' 차선우,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 유연석X손호준X차선우 '응답하라'·'꽃청춘' 케미 재현 나선다 방송하는 tvN '커피 프렌즈'에는 차선우가 합류,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먼저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설거지에 열정을 불태워 감탄을 자아냈던 유노윤호의 활약이 이어진다. 그는 싱크대 앞을 탈출해 카페 입구에서 귤 가판대를 운영하고, 야외석 주문과 서빙을 맡는 등 활동 반경을 점차 확장해나가는 것. 유노윤호 덕분에 이날 영업을 성공적으로 해낸 멤버들은 "잘한다, 진짜", "내일도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아낌 없는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차선우(바로)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할 예정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유연석, 손호준, 차선우는 지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도 함께 출연해 절친 케미를 보여주었던 것. '커피 프렌즈'에서 다시 만난 세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차선우는 동갑내기인 양세종과 금세 친해지는 등 다른 아르바이트생과도 폭풍 친화력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처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역대 최대 규모의 단체 손님이 카페를 찾고, 셰프 유연석이 내놓은 신메뉴가 생각만큼의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해 멤버들은 혼란에 빠지는 것. 이들이 이번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낼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커피 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

2019-02-01 10:52:14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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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리, '태국 부동산 투자설명회' 내달 15일 개최

태국 탑클래스 부동산 시행사인 산시리(SANSIRI)가 국내 20년차 마케팅 회사인 디지털다임과 함께 오는 2월 15일에 태국 아파트 투자 설명회를 강남구 역삼로 신한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태국 산시리 아파트에 이미 투자한 투자전문가가 직접 진행을 맡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태국 부동산 시장 호황기에 따른 무분별한 투자가 아닌 태국 경제 발전상황, 발전계획 및 수요와 입지 등 정확한 투자가치를 분석하여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물을 분석하여 부동산 구매, 임대관리, 추후 투자금 회수에 대해 안내하고 신한은행을 통해 해외 부동산 취득신고 및 송금에 대한 안내 등 태국 부동산 투자의 A부터 Z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안내 예정인 3월 태국 부동산 답사투어는 현지 산시리 직원과 함께하는 답사투어로, 현지의 생생한 시장현황과 견해를 직접 보고 들으며 효과적인 투자결정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다임 측은 "태국 내 탑클래스 시행사 산시리와 이미 20회 이상 해외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에서도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라고전했다. 본 설명회는 디투하우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19-02-01 10:00:5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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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일 금요일 (음 12월 27일)

[오늘의 운세] 2월 1일 금요일 (음 12월 27일) [쥐띠] 4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6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4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1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훨씬 커지니 주의. 73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그물을 쳐라. 85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2년 작은 일에 흥분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행동. 74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86년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날. [토끼띠] 51년 심은 대로 거두니 열심히 살자. 63년 이러저러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살펴주니 복이 들어온다. 75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이다. 87년 윗사람에게 잘 보여 놓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용띠] 52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퍽 난감하다. 64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6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 88년 보편적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53년 하늘이 맑고 공기까지 좋으니 마음도 편안. 65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 77년 귀인을 만나면서 투자도 무난하게 진행된다. 89년 일이 잘 풀리니 혹시 교만해질까 우려된다. [말띠] 54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6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78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라. [양띠] 55년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게 능력을 키우자. 67년 새로운 일에 두려움을 갖지 말고 과감히 도전. 79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1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방법. [원숭이띠] 56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68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우선 의견통일. 80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92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조력자가 있으니 안심. [닭띠] 57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9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주의하자. 81년 서운한 마음이 들어도 가족에겐 숨기는 것이 좋다. 93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긴다. [개띠] 58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70년 자신의 특기를 큰 자랑으로 생각하나 실상은 별거 아니다. 82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 9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돼지띠] 59년 평소에 쌓은 덕으로 일의 성취도가 높다. 71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83년 껍질을 깨트리고 나와야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 95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2019-02-01 05:03: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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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구정 새해 2019년에는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한 무엇이 찾아온다. 그 무엇은 돼지이다. 그것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주는 동물이어서 그렇다. 돼지가 복을 주는 건 오행으로 보았을 때 수(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물은 세상 만물을 키워내고 생명을 부여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런 성질로 인해 물은 세상 누구에게나 생명과 복을 주는 역할을 한다. 돼지를 한자로 부르는 돈(豚)은 돈(화폐)과 발음이 같다. 그래서 돼지가 재물을 뜻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돼지해에 태어나면 재물이 찾아오고 잘 산다고 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나온 말이다. 돼지는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 외에는 욕심이 없는 동물이다. 남의 것을 빼앗지도 않고 넘보지도 않는다. 순진하고 명랑한 본성을 지닌 동물이라고 동물학자들은 말한다. 진솔하고 침착하며 낙관적인 성정도 돼지의 특징이다. 홀로 다니는 것을 싫어하고 언제나 몇 마리가 함께 움직이는 사회성이 높은 동물이기도 하다. 주변과 충돌이 거의 없고 단란하게 잘 어울려 살아간다. 돼지는 또한 머리가 좋은 동물이다. 지능지수가 개보다 높은데 서로 간에 다양한 소리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감정을 표현한다. 돼지가 다산의 상징으로 불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 번 출산 할 때 열 마리 정도의 새끼를 낳고 어미돼지가 몇 년에 걸쳐 백여 마리를 낳을 수 있으니 다산의 상징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돼지의 성정을 사람들이 지닌다면 어떨까. 아마 세상이 한결 평화로워질 것이다. 그래서 새해에는 돼지처럼 살자고 말하고 싶다. 순수함과 남의 것에 욕심내지 않는 마음으로 생활하자는 것이다. 명랑하고 낙관적으로 살면 어려운 일도 덜 힘들게 느껴진다.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살면 불화로 인한 피곤함이 없다. 거기에 더해 집집마다 재물과 복을 들이면 기쁨이 몇 배로 커진다. 이렇게 한 해를 살면 정말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평화 사람과의 인화 가득한 복이 있으니 더 바랄 게 무언가. 모쪼록 새해에는 돼지의 장점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이 되어 쏟아지기를 기원한다.

2019-02-01 05:03: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