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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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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알엑스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 수상"

코스알엑스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 수상" 코스알엑스가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가 '2018 하반기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패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는 국내 최대 뷰티 정보 플랫폼 '언니의 파우치'에서 매년 하반기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모바일 뷰티 어워즈다. 올해는 150만 건 이상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5,000명 이상의 뷰티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와 SNS 투표로 진행됐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는 코스알엑스에서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와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한 데일리 저자극 패드다. 코스알엑스 3종 패드는 솜에 토너나 스킨을 따로 적실 필요 없이 패드 한 장으로 각질 케어와 피부 결 정돈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녹차수 베이스 75%와 5가지 그린 추출물이 함유되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가 매일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언파 뷰티 위너스 수상은 소비자들의 후기와 직접 투표를 통해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제품으로 선정되었다는 데에서 더 의미가 깊다"며 "미용만화 된다의 사라사템 선정, 화해 화장품 설문회 최고 만족도 98% 등 2018년 소비자들의 넘치는 사랑에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8-12-31 15:2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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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 단독 콘서트 2018년 모든걸 보여줬다!

보아(BoA)가 단독 콘서트로 2018년 활동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oA THE LIVE 2018 in SEOUL’(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 콘서트를 가졌다. 29일과 30일 일정으로 가진 콘서트는 보아의 탁월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5년 ‘BoA Special Live “NOWNESS”’(보아 스페셜 라이브 “나우니스”) 이후 3년 4개월 만에 개최된 보아의 국내 콘서트로, ‘좋은 음악과 연주를 전한다’는 콘셉트 아래 2007년부터 일본에서 펼쳐온 ‘BoA THE LIVE’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만큼,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보아의 변함 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보아는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No. 1’, ‘Only One’, ‘Valenti’ 등 히트곡들은 물론 ‘내가 돌아’, ‘ONE SHOT, TWO SHOT’, ‘Woman’ 등 올해 열일행보를 펼친 첫 미니앨범 및 정규 9집 발표곡,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와타시 코노마마데 이이노카나/나 이대로 괜찮을까), ‘Manhattan Tango’, ‘Jazzclub’ 등 일본 정규 9집 발표곡까지 총 21곡을 선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시아의 별' 보아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メリクリ’(메리크리), ‘Jewel Song’, ‘Winter Love’, ‘First Snow’ 등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보아표 감성 윈터송을 들려줘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2019년 2월 27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 신곡 ‘AMOR’, 퀸의 ‘Love of My Life’를 선사하는 등 보아의 폭넓은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보아는 “올해 열심히 활동했는데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어 뿌듯하고 행복하다. 정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고, 추운 날씨에도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최고의 공연을 만들 수 있었다.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해 인사로 공연을 마무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2018-12-31 11:47: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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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도 웃겨버린 '미우새'시청률 폭발 27.5%

‘미운 우리 새끼’가 경이로운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8.5%, 최고 시청률 32.2%(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시청자수 3,277,000명, 2049 타깃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배정남과 하숙집 할머니 재회에서 25%로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것 보다 3.5%P 상승한 수치이며, 분당 최고 기록도 전주 28.6% 대비 2.2%P 상승해 역대급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의 은밀한 밤 외출에 시선이 집중됐다. 심야 쇼핑몰을 찾은 홍자매는 사고 싶은 옷이 많은 진영에 비해 선영이 고를 옷이 별로 없자 “살을 조금만 빼”라는 진영의 잔소리로 시작됐다. 빅사이즈 가게에서 진영과 커플티를 맞춰 입은 선영은 “너는 옷이 되게 커보이는데, 나는 딱 붙어서 쫄티같은데?”라며 웃음을 안겨줬다. 이후 홍자매는 근처 포장마차에서 어묵과 떡볶이 순대꼬치까지 먹방 순례로 침샘을 고이게 했다. 홍 자매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 밤을 불태우는 거야, 알았지!”라고 외친 진영은 선영과 함께 대형 PC방을 찾았다. 거기에서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와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만난 홍진영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게임 작전 회의에 돌입했다. 이 세 사람의 흥미진진한 만남은 이 날 분당 32.2%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세 사람이 게임을 하는 동안 선영은 메뉴판 검색에 나섰고, 순간적으로 대패 삽겸살덮밥과 짜장라면 두 그릇을 클리어해 보는 엄마의 한숨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어미새처럼 동생들에게 한 입씩 떠먹이며 살뜰하게 챙기는 선영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언니 행동이 이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선영은 “먹고 즐거움을 얻느냐, 안 먹고 멋을 얻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는 잊지못할 먹언을 남겨 또다시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은 홍진영 母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와 결혼 비화도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가 “장가는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며 아내 칭찬을 늘어놓자 홍진영 母도 “사랑의 유효기간은 없다. 아직도 진행중이다”라고 해 사랑꾼임을 입증했다. 이어 ‘최말순’이라는 이름이 맘에 안들어 남편과 연애할 때 ‘최선영’이라고 이름을 속인 일화부터 남편과 두 번째 만남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이야기까지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런 가운데 김완선 집을 방문한 김종국과 김정남은 완선의 친여동생이 찾아와 흡사 가족 상견례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종국은 정남을 도와주기 위해 옆에서 토크 팁을 주는 등 열심히 밀어주기 작전을 했다. 그러나 정남이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캣 타워를 조립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종국의 팔근육이 부각되고, 정남은 “김종국, 왜 너만 멋있는 거 해”라고 외쳐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2018-12-31 10:56:09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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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월요일 (음 11월 25일)

[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월요일 (음 11월 25일) [쥐띠] 48년 늦었어도 다시 찾아온 사랑을 거부하지는 말 것. 60년 노력한 대가로 경제적인 여건이 호전되어 기쁘다. 72년 지금의 행복이 가장 소중하다. 84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있는 힘껏 두드려라. [소띠] 49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다. 61년 합이 들어도 시시비비(是是非非)는 가려가야 할 것 73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5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권리인 줄 착각한다. [호랑이띠] 5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62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74년 돼지띠, 양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무사히 성립. 86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토끼띠] 51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63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75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87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용띠] 52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일을 처리하면 성과가 있다. 6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가 되겠다. 76년 포기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성공이 눈앞. 88년 상대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뱀띠] 53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6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7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9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말띠] 5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는 신어야 한다. 66년 원행은 급하고 사고유의 말도 조심할 것. 78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9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양띠] 55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67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9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1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원숭이띠] 56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6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92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닭띠] 57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이니 귀하게 여겨라. 81년 어항 속의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한 하루.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하자. [개띠] 58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7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 82년 매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 94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은 양보. [돼지띠] 5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71년 어제의 친구가 적이 되어 오니 주의. 8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95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자.

2018-12-31 05:35: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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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배려로 품어야할 새해 2018년은 계속 이어지는 격동의 시간들이었다. 장막의 땅으로만 느껴졌던 북한의 지도자가 미국의 대통령과 세기적 만남을 갖는가하면 우리나라 판문점에서 역사적 회동을 갖기도 하였다. 격세지감이 느껴지기에 충분한 장면이었다. 헌법에까지 명시된 주적(主敵)의 개념을 떨쳐버려야 하는 시절이 온 것이다. 너무나 급격하게 진전이 되다보니 아직도 의구심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역시 충분히 이해가 가는 대목이리라. 이렇게 급변하는 시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마치 구한말 상투를 자르면 마치 목숨을 버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생각하던 당시의 조선시대를 살던 우리 조상들 짝 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상이 변해도 엄청 변했다. 신세대의 조류에 나름 익숙해져 과거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때랑은 다르게 현대적 사고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필자까지도 에이아이(AI) 로봇시대로의 전환은 익숙지가 않다. 하물며 전쟁을 거친 윗세대의 놀람이나 심정적 부적응에도 이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누구에게는 돈이며 누구에게는 명예일 것이다. 또 누군가에게는 자식의 영달이나 사랑일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는 모 종편의 드라마에서는 명문대 명문학과에의 자식의 대학입학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강남 엄마들의 열혈 야망을 다루고 있다 한다. 겉으로는 자식의 성공을 위한 분투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한꺼플 벗겨보면 자신의 욕망과 허영심을 자식의 성공을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인간 내면의 욕망의 표상으로 보인다. 자식의 영달과 성공은 사실 인간의 본연적이며 당연한 바람으로 본다. 그러나 진정 그것이 자녀의 행복을 위해 바란 것인지 아니면 부모의 이루지 못한 욕망을 대리한 것인지는 조금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이제 2018년이 저문다. 내년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부드러운 흙에 검은 물이 넘치는 물상이다. 흔히 말하는 물, 불로 인한 재해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간다움을 지키는 배려와 품격을 기대해보고 싶다. 마음을 크게 가지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는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8-12-31 05:28: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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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나 혼자 산다’ 빅뱅 승리, 깨방정 오빠와 팩트폭격기 여동생

오늘(28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와 그의 여동생이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여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주기 위해 그녀를 만난 승리는 의외의 서먹서먹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이 음악의 길을 걷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지냈기에 만나기만 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고. 특히 로봇 같은 승리의 리액션과 오빠의 깨발랄함에 일행이 아닌 척 멀어지는 동생의 모습이 대폭소를 일으킨다. 또한 그는 여동생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 연말정산의 쓰라린 아픔을 떠올리며 흔들리지만 결국 통 크게 선물하는 오빠미(美)를 뽐낸다. 이어 은근히 서로를 챙기는 듯하다가 끝내 디스전으로 이어지는 남매의 대화는 빅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잔소리를 시작하려던 승리는 동생의 끊임없는 팩트 폭격에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진심이 담긴 현실 조언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더불어 승리는 유창한 4개 국어로 해외 각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줄 영상 편지를 촬영, 연말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나선다. 부모님께도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남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15분 방송.

2018-12-28 16:41: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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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정해인, 패션브랜드 韓中 동시시 모델 발탁

정해인과 설현이 패션브랜드 한중 동시 모델로 또 한번 훈훈한 케미를 발산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과 설현은 마인드브릿지의 한중 동시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정해인과 설현의 동시 모델은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해인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로 마인드브릿지 새 남자 모델에 발탁됐다. 그는 마인드브릿지 한중 동시 모델로서 글로벌 워킹 피플의 라이프스타일을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설현은 지난 2016년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후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모델 교체 주기가 빠른 패션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4년 연속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이런 설현의 행보는 한국과 중국 광고업계에서도 더욱 입지를 탄탄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정해인은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설현은 캐주얼부터 여성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브랜드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하는 모델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설현은 최근 발매한 겨울 시즌송 ‘잇츠 크리스마스(It's Christmas)’에서도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바 있어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2018-12-28 16:35:3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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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집중 조명!

동방신기가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POP 레전드 동방신기가 재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곡 ‘Truth’를 발표하고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며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틀 곡 ‘Truth’는 재즈 악기들과 펑키한 베이스, 그루비한 신스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부드러운 보컬이 층을 쌓듯 함께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한 R&B 기반의 댄스 곡”이라고 설명함은 물론,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댄스는 늘 동방신기의 강점이며, 단순히 두 멤버뿐만 아니라 그들의 그림자까지 곡의 느낌을 타는 듯하다”고 호평해 동방신기의 ‘퍼포먼스 제왕’다운 면모를 실감케 했다. 더불어 빌보드는 동방신기의 데뷔 15주년을 조명하며 “동방신기는 2000년대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보이 그룹”이라고 소개해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지난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는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홍콩이 추가된 전 세계 9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신곡 ‘Truth’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12-28 16:00:0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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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맘코리아 '2018 글로벌에코리더' 중등사회분야 우수활동팀, 굿피플에 여성용품 기부

에코맘코리아 '2018 글로벌에코리더' 중등사회분야 우수활동팀, 굿피플에 여성용품 기부 지난 23일(일) 여중생 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인 'ING'팀이 친환경 생리대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포부로 제작한 친환경 건강 생리대 50세트를 국제구호개발 NGO굿피플에 전달했다. 팀의 명 'ING(Improve, Nature, Generally)'는 끊임없이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팀의 리더인 박나림 양은 "오늘 전달한 여성용품 '핑크도트'가 굿피플을 통하여 여성용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ING'팀은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의 2018 글로벌에코리더 중등사회분야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풀:씨 시민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덧붙여 제작된 핑크도트는 친환경제품으로 무지헤일로(초밀도극세사 원단의 일종)를 사용해 겉면을 만들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천으로 속지를 만들어서 제작되었다. 여성용품을 전달 받은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전 세계 10프로에 달하는 여학생들이 여성용품이 부족하여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이야기하며 "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준 'ING'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굿피플은 소외 이웃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8-12-28 15:52: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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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평택 고덕신도시에 신혼희망타운 596가구 첫 분양

LH, 평택 고덕신도시에 신혼희망타운 596가구 첫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평택 고덕신도시(고덕국제화계획지구) 신혼희망타운 A-7블록에서 처음로선보이는 신혼희망타운 596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전체 891가구 가운데 46㎡ 129가구, 55㎡ 467가구 등 596가구를 신혼부부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은 아파트 전량을 주변 시세보다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공공주택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인 만큼 단지 안에 육아ㆍ보육시설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 짓는 신혼부부 특화형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은 무엇보다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고덕신도시는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마다 적게는 수십 대 1, 많게는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되는 A-7블록은 고덕신도시의 노른자로 평가받고 있다.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가깝기 때문이다. 서정리역에서 1호선을 타고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수서발 급행철도(SRT)로 환승할 수 있는 지제역이 나오기 때문에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차를 이용한 서울ㆍ수도권과 전 각 지역 이용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초ㆍ중ㆍ고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는 데다 홈플러스(송탄점)ㆍ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주변에 풍부해 주거생활 역시 편리할 전망이다. 신혼희망타운 자격은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에 주어진다. 신혼부부의 경우 결혼한지 7년 이내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납입 횟수도 6회 이상이어야 한다.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 고덕 신혼희망타운 전용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2018-12-28 11:01: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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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중소기업 위한 현업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호평

한국콘텐츠진흥원, 중소기업 위한 현업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호평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밸류업' 등 중소기업들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현업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국내 및 해외 유명 콘텐츠 제작자가 참여하는 세미나 '콘텐츠 인사이트'는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최고의 영상제작자들을 만날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강연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외 거장급 연사를 초청해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는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윤식당>의 나영석 PD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황지영 PD,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이진민 PD, 영화 <매트릭스>, <쥬라기 공원> 등 할리우드 작품의 매드페인터이자 콘셉트 아트계의 거장인 크레이그 멀린(Craig Mullins) 등 많은 유명강사들이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에서 글로벌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키우고 시장을 개척하는 연수도 실시했다. 주제별로 직무 교육 및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는 '콘텐츠 스텝업'은 지금까지 참여한 인원만 해도 1500명을 넘는 수준이다. 2018년도에 도입한 '콘텐츠 밸류업'은 제작 관련 실무 및 마케팅 등을 교육하고 실제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음악, 게임, 가상현실(VR) 등 3개 분야에서 4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현업인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한 후 교육 과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90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될 만큼 인기 또한 높았다. 중소기업인이 대상이며 무료로 진행 됐다. 2018년 8∼11월 3개월 동안 진행된 수업에는 5∼10년간 현장에서 일한 22명이 강사로 참여해 좀 더 현실적인 강의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게임 분야의 경우 개발 및 출시 단계에서 고민하는 수강자로 선발해 강사들이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게임 '대족장의 깃발', '배틀 오브 소울즈'를 출시하고 음악 과정 수강자들은 '#함께#듣고#묻다' 공연을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 12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도형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팀장은 "데이터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최신 데이터를 가급적 많이 공유하고 살아있는 지식을 전해달라고 현업인들에게 강조했었다"며 "2019년에는 해외 비즈니스 과정을 개설하는 등 교육 프로그램을 늘리고 분야도 확대해 콘텐츠 개발 현장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2-28 10:58:4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