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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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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기가 되는 분야에 투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기가 되는 분야에 투자 며칠 전에 주식투자와 같은 화국(火局)의 재성이 자신의 사주에 용신이 됨에 따라 알토란같은 자영업 못지않은 수익을 내고 있는 K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가 단지 증권사에 돈을 맡기고 단순 일임 투자만 한다 하더라도 운기가 나쁘지 않아 수익을 얻을 수 있었겠지만 그는 마치 자기 가게를 가지고 성실히 노력하는 자영업자 못지않게 시간과 성의를 쏟고 있는 경우였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주식투자가 일종의 자영업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경제상황과 투자 주식의 기업에 대한 공부도 열심이다. 자기 가게 하나를 운영하여도 쏟아야 하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듯 주식투자 역시 그에 못지않은 노력으로 임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인 것이다. 맨 처음 상담을 위해 찾아왔을 당시에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장기보유가 가능하다면 2년 정도를 내다보고 주식을 사두면 대운도 좋게 바뀌었으니 분명 효자노릇을 할 것이며 혹 같은 조건의 주식이라도 회사이름이 어떠어떠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본인의 운기에 합이 될 것이라 얘기했던 것이다. 그 당시 K씨는 주식투자는 투기로만 생각했었으나 자기 재운이 주식과 합이 들었다는 말을 들은 이후 실제로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시작했다. 나름 재미를 보게 되자 주식투자와 관련한 기술적 분석 이론공부도 꾸준히 하여 주가의 움직임에 대한 일반적인 패턴을 연구 했다. "원장님, 코스피와 코스닥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던 제가 지금은 주식투자기법에 대해 여기저기 주식투자 고수들의 강연장에 가서도 이견을 제시할 정도가 됐어요. 제 나름대로의 투자원칙 아래 움직이고 있고요. 이 모두가 원장님의 조언 아니었음 아마 시작도 못했을 거예요." 하며 하하 웃는다. 그러나 운칠기삼의 말을 믿어서인지 이론적으로는 괄목할만한 진척이 있음에도 주식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자신의 운기상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 지를 묻곤 하는 것이다. K씨의 경우만 보더라도 자기 사주에 생기가 되는 분야에 직업을 갖거나 투자를 하게 되면 반드시 바람직한 결과가 있게 된다. 그러니 생기자체가 되는 재성을 어찌 따져보지 않을 수 있겠는가.

2018-12-28 05:28: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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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8일 금요일 (음 11월 22일)

[오늘의 운세] 12월 28일 금요일 (음 11월 22일) [쥐띠] 4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피곤이 풀린다. 7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4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좋다. [소띠] 49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61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 다투지 마라. 73년 이것저것 망설이다 시기를 놓치니 시작하라. 85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호랑이띠] 50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4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베풀면 공으로 돌아온다. 86년 망신수와 손재수가 있으니 해외여행자제. [토끼띠] 5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3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야 한다. 75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7년 심신이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 온다. [용띠] 52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64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6년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88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뱀띠] 53년 소금장사 나가는 데 비 오는 격. 65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이 생기니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7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듯. 89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말띠] 54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66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한다. 78년 아랫사람과 의견충돌을 주의. 90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잘 잡자. [양띠] 55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익. 67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하고 행동. 7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91년 토사구팽(兎死狗烹) 되더라도 열심히 하라. [원숭이띠] 56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면서 들어야 한다. 68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0년 욕심을 부리면 발목을 잡힌다. 92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닭띠] 57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도록 힘쓰자. 69년 작은 실수가 큰일을 만드니 인생사 낙담 하지 말 것. 81년 밤을 이겨내야만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93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개띠] 58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70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하지 마라. 94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돼지띠] 59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매사 조심. 7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를 무사히 해결. 83년 위장계통이 안 좋을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9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같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2018-12-28 05:27: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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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 나눠

굿피플, 쪽방촌 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 나눠 지난 2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성탄절을 맞이해 쪽방촌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장만희 한국구세군 서기장관 등이 함께해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쪽방촌 어르신과 폐지 줍는 어르신, 장애인 학생 등 성탄절에도 일하거나 홀로 지낼 이웃을 찾아 겨울철에 대비한 식료품 키트 700개를 전달했다. 쪽방촌을 찾은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오늘 같이 전 세계가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는 날이면 소외된 이웃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진다"고 이야기하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일 수 있도록 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골곰탕, 고추장, 된장 등 식료품이 가득 담긴 키트를 받아든 한 독거노인은 "몸이 아프고 날이 추워 집 앞 마트에 가기가 힘들었는데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행복한 성탄절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덧붙여 야외에서는 식료품 키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을 위해 구세군 관악단 브라스밴드가 '고요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을 연주하며 추위를 녹였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오늘은 단순히 식료품 키트만 나눠주는 행사가 아니라 그들에게 사랑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며 "아름다운 나눔행사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피플은 1999년 설립돼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13개국 20개 해외사업장에서 교육, 보건, 의료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그룹홈 79개 기관,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 공부방 4개 기관과의 협력·직영을 통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굿피플은 2019년에도 변함없이 국내외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해 나갈 예정이다.

2018-12-27 17:50: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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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무료 레벨테스트'로 영어실력 확인 하세요

해커스톡 '무료 레벨테스트'로 영어실력 확인 하세요 해커스톡이 자신의 영어회화 실력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실력 향상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는 무료 레벨테스트를 제공한다. 해커스톡 관계자는 "영어회화 공부의 시작을 위해서는 자신의 객관적인 실력 평가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며, "영어의 기초가 없음에도 어려운 회화부터 시작한다면 중도에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어떤 부분이 부족하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벨테스트는 누구나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테스트 문항은 4지선다형, 영상형, 문장 구성 배치형 등 총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테스트를 완료한 후 로그인 하면 현재 본인의 실력에 대한 진단과 해커스톡에서 제공하는 솔루션까지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레벨과 점수로 나타나며, 응시자의 영어실력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에 대한 학습이 필요한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다. 또한, 해커스톡은 레벨테스트 응시자에게 '해커스톡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톡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시리즈를 필두로, 영어 왕초보도 하루 10분 정도만 투자해 쉽고 부담 없이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톡은 기초영어회화 전문가 제니리 강사가 진행하는 '10분의 기적' 동영상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제니리 강사는 4단계 반복 학습법과 학습자가 직접 따라 말해보는 쉽고 재미있는 강의를 통해 왕초보도 입이 열리도록 도와준다. 또한, 강의는 하루 10분 정도의 부담 없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의지를 잃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나아가 기초영어회화뿐 아니라 비즈니스 영어회화, AP뉴스 청취/해설, 여행영어 등 중급 이상 난이도의 영어회화도 쉽게 익힐 수 있는 강의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18-12-27 17:07: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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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신 메뉴 출시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신 메뉴 출시 감성주점 '지금, 보고싶다'가 신 메뉴 '제주화산전골'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주화산전골'은 그간 '지역 명물 요리를 플레이트로 즐기다'라는 콘셉트로 전국 각지의 대표적인 전통 메뉴를 '지금, 보고싶다'만의 스타일이 집약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제주 한라산을 시그니쳐 모양으로 표현한 따뜻한 전골요리로, 제주의 지역적 전통 특색을 가미한 겨울철 따끈한 퓨전 국물요리다.특히 화산을 형상화한 시각적 재미부터, 차돌박이의 진한 국물과 함께 어우러진 매콤함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궁극의 맛이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제주화산전골'은 체계적인 신 메뉴 개발 시스템이 적용된 야심작이다.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에 조화로운 메뉴 구성을 통해 외식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시그니쳐 메뉴를 통해 맛과 품격을 살려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심 저격' 인테리어로 SNS를 통해 먼저 소개되면서 핫플레이스로 등극했으며, 연말 모임 인기 장소로 떠올라 고객들 사이에서 '웨이팅 필수 주점'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월렛'과 제휴를 맺기도 했다. 기존 전통 메뉴인 '담양숯불갈비', '담양 소불고기 전골', '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순창 고추장 삼겹 숙주볶음' 등이 출시 중이다.

2018-12-27 12:56: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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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죽은 후의 평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죽은 후의 평가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 이름만 남겠는가.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역임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지난 5일에 치러졌다. 그의 아들 역시 미국대통령을 역임했기에 흔히 아버지 부시로 더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지난 90년대 초반에 아버지 부시는 세계사에 있어서는 걸프전을 선언하고 승리로 이끈 대통령이었다. 혹여 세계 제3차 대전이 일어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됐었던 시기였다. 또한 성경에서 얘기하는 종말론의 현상으로 얘기되는 불전쟁의 터가 중동일 것이라는 여러 해석들로 인해 굳이 또 저런 전쟁이 일어나야만 하는가 하는 그런 걱정스런 생각으로 당시에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이끄는 정도의 지도자로 각인되어 있었다. 그러나 사람은 죽은 후에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는 것일까.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국장으로 엄수된 장례식의 이모저모가 매체에 보고되면서 그의 진정성 있으며 가장 미국적인 신념의 가치를 실천한 미국의 국격이 남다름을 느끼게 한다. 분명 그의 재세시에 비난 받은 일도 많았고 과오도 있었지만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정파적 대립을 멈춘 채 한 목소리로 그를 추모하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그의 장례식장은 엄숙한 가운데도 따뜻한 유머가 전해지고 있다. 그가 나라에 바친 헌신과 치적을 기억하며 품위 있게 그를 보낸 것이다. 실제로 그는 정적과도 형제처럼 지낼 수 있는 그런 마음의 크기와 여유를 지닌 사람이었다고 회고된다. 아들이자 역시 미국대통령을 지낸 조시 부시 전 대통령은 아버지에 대한 추모사를 읊으면서 빌 클린턴대통령과의 대결에서 짐으로써 재선에 실패한 고인이었지만 후일 자선사업에 같이 동참하게 되면서 클린턴과 매우 친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생전에 어머니가 이르길 정적과도 형제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훈훈하고 아름다운 미담이다. 우리의 정치풍토라면 어찌했을까. 비난과 비판으로 일관하지 말고 단점과 실패를 얘기하더라도 협력과 협조가 필요한 일엔 힘과 생각을 합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정치미래는 밝을 것이다.

2018-12-27 05: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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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7일 목요일 (음 11월 21일)

[오늘의 운세] 12월 27일 목요일 (음 11월 21일) [쥐띠] 48년 가는 세월은 돈 주고도 못 막으니 현실에 충실. 60년 자녀가 수험생이 있다면 흑색 옷은 좋지 않다. 72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84년 태양은 늘 그 자리에 있으니 꿈을 버리지 마라. [소띠] 4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61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7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8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호랑이띠] 50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추진. 62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한 마음. 74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6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토끼띠] 51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3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75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8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용띠] 52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6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조심하라. 7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8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뱀띠] 53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65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7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89년 좋은 것이 좋을 일을 부른다. [말띠] 54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66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8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0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아량이 필요. [양띠] 55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7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79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덮어야 한다. 9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원숭이띠] 56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8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80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92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을 우선 해야 한다. [닭띠] 57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6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1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93년 인간은 시련을 겪으면서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간다. [개띠] 58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70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82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94년 우물을 찾았으나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한 심정. [돼지띠] 59년 숫자 7, 파란색이 행운을 준다. 7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도 좋겠다. 8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9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2018-12-27 05:27: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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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개최

서울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개최 서울시는 2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돈의문 박물관마을 일대에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 the 5 skins'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훈데르트바서는 쿠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건축가, 환경운동가로, 자연과 인간 사이의 행복한 조화를 강조한 "건축 치료사", "색채의 마술사"로 불린다.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은 이러한 훈데르트바서의 철학과 예술작품을 국내 최초 마을단위 도시재생 사례인 돈의문박물관마을에 펼치면서, 전시 관람객들의 개인의 문화적 향유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 관계자는 "서울의 100년 역사를 보존한 가운데 과거와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본 전시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정체성과 창의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한편, '훈데트르바서 서울특별전'은 훈데르트바서 비영리재단(오스트리아)과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한다.

2018-12-26 18:17: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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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궁금증↑ 과거 수상자는 누구?

‘2018 SBS 연예대상’을 앞두고 있는데 올해 대상 수상자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역대 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5년간 대상을 수상했던 영광의 얼굴을 되짚어봤다. 2013년에는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으로 대상을 품에 안았다. 당시 김병만은 감격의 수상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2014년에는 강호동, 유재석, 김병만을 제치고 이경규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경규는 이날이 SBS에서의 첫 대상 수상이었다. 2015년에는 유재석과 김병만 공동수상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2009년 유재석과 이효리가 대상을 받았던 이후 첫 공동 수상이었다. 당시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유재석은 ‘런닝맨’과 ‘동상이몽 시즌 1-괜찮아 괜찮아!’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2016년에는 신동엽이 SBS 특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한지 26년 만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신동엽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를 함께하는 어머니들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2017년은 파격적인 수상이었다. 대상의 영예는 ‘미우새’에게 돌아갔다. ‘미우새’의 일등공신 ‘모(母)벤져스’ 4인방 이선미(김건모 어머니), 지인숙(박수홍 어머니), 이옥진(토니안 어머니), 임여순 여사(이상민 어머니)가 수상한 것. 파격적인 수상은 당시 감동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진행하는 ‘2018 SBS 연예대상’은 ‘만남’이라는 부제로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28일(금) 밤 8시 55분 생방송.

2018-12-26 17:01:0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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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황후의 품격' 장나라, 최진혁이 나왕식인 사실 알았다!

오늘(26일) 방송되는 '황후의 품격'에서는 장나라가 최진혁이 나왕식인 사실을 알게되면서 전격적인 폭주를 예고한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20일 방송분에서는 유라(이엘리야 분)와의 비밀대화가 공개되는 바람에 불륜남으로 몰린 이혁(신성록 분)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해 일부러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특히, 공연장에서 그가 억지눈물을 흘리는 동안 써니(장나라 분)가 등장, “사랑해요. 우리 다시 시작해요”라고 거짓고백하면서 그를 당황하게 만든 바 있다. 이에 따라 써니의 황실생활 2막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 가운데 후속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공개된 예고편은 우빈(최진혁 분)이 경호대장으로 임명되는 모습, 그리고 그가 누군가를 향해 이혁이 자신을 더욱 믿게 되었음을 말하면서 시작된다.  화면이 바뀌고, 써니는 이혁으로부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라는 말을 듣고는 “계약결혼이라고 생각하며 된다”라며 해맑은 웃음을 선보이더니 이내 밤이 되자 황후전 욕조안에서 야구방망이를 손에 쥔 채로 잠을 청하기도 했다. 이때 그런 모습을 발견한 우빈은 그녀를 안쓰럽게 바라보다가 이불을 덮어주기도 했다. 그러다 이혁, 그리고 황후 강씨(신은경 분), 유라(이엘리야 분)와 함께 황실백화점으로 가게 된 써니는 의문의 남성에 의해 테러를 당할뻔하는데, 이때 우빈이 온몸으로 막으면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에 병원으로 이송된 우빈은 머리에 총알이 박혀있음이 고스란이 드러나게 되고, 이때 구필모과장(손창민 분)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하기도 했던 것. 마지막에 이르러 써니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가 우빈이 물에 빠진 자신을 구해준 나왕식임을 알게되고는 크게 놀라기도 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둘 간의 관계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된다. '황후의 품격' 매주 수,목요일 저녁 10시 방송.

2018-12-26 17:00: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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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오피스텔, 자산가들 몰리며 7.61경쟁률 기록

고급 오피스텔, 자산가들 몰리며 7.61경쟁률 기록 고급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다.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선 아파트나 일반 오피스텔과는 달리 '나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분양가 대비 최고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금력이 풍부한 VIP층이 주요 수요층인 고급 오피스텔은 수요는 꾸준하지만 매물이 귀하다 보니 거의 부르는 게 가격이 될 정도로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고급 오피스텔이 경기불황과 상관없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최근 아파트시장을 휩쓴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오피스텔에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시각이 가장 많다. 고급 오피스텔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인기가 떨어졌는데 최근 서울 강남 등 유망 지역의 아파트 공급이 씨가 마르고 정부의 고강도 규제를 피해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고가 오피스텔에 수요가 몰리면서 거래가 늘고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불황을 타지 않는 고급 주택의 특성도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고급 오피스텔은 수요자가 일반인이 아닌 기업인이나 자산가, 연예인 등 부유층인 만큼 주택 경기의 영향을 적게 받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불황기에 부를 축적한 신흥 자산가들의 경우 경기와 무관하게 고가 주택에 대한 교체, 이전 수요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자산가 중 30∼40대 신흥 부자들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늘면서 고급 오피스텔의 매매가가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고급 오피스텔에 산다는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고급 오피스텔에 상류층 수요가 몰리는 이유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길 원하는 국내 VVIP층은 평범한 주택에 만족하지 못한다. 때문에 주택 선택 과정에서 경제적 수준이나 사회적 지위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 살려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고급 오피스텔의 경우 입주자가 대부분 고소득층이다 보니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그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고급 오피스텔에 입성하려는 VIP층의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은 제한돼 있다 보니 고급 오피스텔이 분양가에 수억원이 웃돈이 붙어 거래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김재일 JPL리얼티 전무는 "국내 자산가들은 자신이 사는 집을 자기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급 오피스텔이 나오면 가격에 상관없이 거의 현금으로 매수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다 보니 희소가치가 큰 고급 오피스텔일 수록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상류층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체들도 상류층을 겨냥해 '고급 주택 DNA'가 장착된 오피스텔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고급주택 전문 업체인 ㈜트라움하우스가 최근 서울 한강변 고급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선보인 오피스텔 '더 라움'이 대표적이다. 이 오피스텔은 상류층을 겨냥한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전 가구 듀플렉스 구조와 아치형 계단을 갖춘 펜트하우스급 설계를 적용해 분양 전부터 자산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오피스텔이다. 특히 4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엔 입주민 전용라운지ㆍ피트니스ㆍ사우나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과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럭셔리 인피니티 풀(infinity pool)이 도심 속 '케렌시아'를 원하는 슈퍼리치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자산가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더 라움은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인 '풀무원 푸드앤컬처'와 손잡고 입주민에게 헬스케어ㆍ바디케어ㆍ마인드케어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역삼동 소재 '더 라움 웨딩홀', '더 라움 아트센터'에서 음료 및 미팅룸을 무료롤 이용할 수 있고, 50만원 상당의 식사권, 공연 관람권과 대관이용권(100만원), 결혼ㆍ돌잔치 20% 할인, 라움에서 주관하는 문화아카데미 20% 할인권 제공 등 풍성한 멤버십 혜택이 더해져 고소득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더 라움은 지난 12월 17∼18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청약에서 고소득 전문직 등의 수요자가 몰리면 최고 7.61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 라움 관계자는 "더 라움은 자산가를 위한 고급 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과는 다른 다른 마감재, 고급 커뮤니티 시설, 호텔 수준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고급 오피스텔의 DNA를 갖추고 있는 만큼 적지 않은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2018-12-26 16:44: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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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본방] 백종원 분노 "도둑놈 심보" 냉면맛 변해 시식단 철수까지! 무슨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베일에 싸인 마지막 가게의 정체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이 마지막으로 찾은 가게는 요리초보 사장님이 운영하는 고로케집이다. 썰렁한 가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사장님의 모습은 첫 관찰부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로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솔직한 고백에 MC들 모두 당황했는데, 그럼 고로케 가게를 오픈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사장님의 모습에 백종원은 고로케 시식에 나섰다. 시식 후 백종원은 돌연 사장님에게 맞춤형 과제를 던져주었지만, 이후 과제 검사에서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오만한 생각”, “도둑놈 심보”라고 분노했다. 이밖에, 극찬을 받은 화제의 냉면집에는 위기가 찾아왔다. 냉면 맛이 달라졌다는 제보를 제작진이 입수한 것인데, 이에 백종원은 서둘러 냉면집 재시식에 나섰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최초로 예정되어있던 시식단 철수를 요청했다. 모두가 당황스러워 하는 가운데 과연 냉면집은 43년 장인 명예를 지킬 수 있을까? 26일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2018-12-26 16:21:04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