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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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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시동

민선3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핵심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가 홍보한마당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4일(월) 오후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홍보 한마당을 개최했다. 민선 3기 장석웅교육감의 가장 역점적인 학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의 자기주도적, 협업 역량을 키우고 학생의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선상무지개학교, 율곡통일리더스쿨, 히말라야희망학교 등 대규모 프로그램을 대신해 2019학년도에 추진될 이 프로젝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보편적인 복지를 실현하고, 교육청이 주관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이 자발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팀 프로젝트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 팀에 3명에서 10명 내외의 학생이 멘토교사와 함께 진행한다. 2019년 1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뒤 2월 심사를 거쳐 팀이 선정되면, 3월 사전워크숍을 거쳐 계획서를 보완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국내외 500여 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에 대해 운영비와 컨설팅, 멘토교사, 후원기업, 지역사회의 인력풀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활동에 대한 안전 매뉴얼을 제작 보급해 학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강진여중 1학년 자유학기제 예술체육 난타반의 우렁찬 북소리로 시작된 홍보 한마당은 홍보영상 상영, 상상력 디자이너 이원빈강사의 강의, 전반적인 운영내용 설명으로 진행됐다. 패들렛, 포스트잇 붙이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함께 참석한 학부모와 교사들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전남교육청 송용석 교육국장은 "아이들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미래의 인재로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가 바로 그 프로그램이다."며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향후 교사 및 다양한 분야의 멘토지원단 모집, 신청서 접수, 심사 등을 진행하고 홍보 동영상과 신청방법 등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2018-12-26 13:21: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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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에덴 프로젝트가 살린 천연 생태 낙원 '비파섬'을 아시나요? KTX와 공항이 근접한 아시아 최고의 교통환경과 세계인들이 탐을 내는 자연환경 겨울철 찬바람에 함께 실려 오는 동백꽃 향기가 진동하는 곳, 밀물 썰물이 교차되면서 물과 갯벌이 들어나는 보기드문 천연 생태 낙원'비파섬'을 아시나요?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 그리고 몰디브 보다 아름다운 곳이 서해안에 있다. 에덴 프로제트는 콘엘 지역으로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하며 영국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 천연 생태 낙원의 섬 비파섬(율도)이다. 비파섬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 앞바다에 위치해 있는 율도(0.52k㎡)가 바로 섬이다. 비파섬은 이지형 의사의 개인 사유지로 인간 생명의 근원인 에덴동산 재현을 위해 최근까지 모든 재산을 투입시키며 생태낙원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기 때문에 훼손된 환경이 다시 복원되면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비파 섬을 2002년부터 환상의 섬 '에덴 프로젝트'를 추진해온 열정이 현재의 비파섬이 존재할 수 있었다. 바파섬은 가장 큰 특징은 무안공항에서 15km 거리, 광주 송정역까지 KTX가 1시간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아울러 육지와 거리가 2km에 위치한 섬으로 중국과 쿠루즈노선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 섬에 들어서자 첫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러 종류의 동배 꽃이 환하게 미소 짓고 비파나무, 올리브나무 등 남국의 정취도 선사한다. 멀리서도 시선을 자로 잡는 동백꽃 숲은 국내 동백꽃으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제주도의 희귀식물과 인도네시아에서 옮겨온 대형 나무화석과 진위한 바위 등이 이상적인 지상 낙원 풍경을 그려낸다. 또 자연석과 목재를 활용한 도로와 각종 휴양시설이 만들어졌고 길목에는 거대한 인도네시아 나무화석들이 세워 이국적 풍경을 자랑한다. 사실 율도라는 이름에서 비파섬으로 지명이 변경된 것은 비파나무와 동백꽃을 산림하면서 율도가 비파섬으로 변경됐다. 최근에는 중국 장예모 감독이 대형 공연을 위해 비파섬을 방문해 빼어난 자연환경을 극찬하기도 했다. 작은 선착장과 초등학교 분교가 있을 정도로 작은 섬마을 비파섬은 과거 오염됐거나 훼손된 자연을 생태 친환경으로 복원해 지금은 반딧불이 살아가는 섬으로 바뀌어 가장 이상적인 낙원으로 변신중이다.

2018-12-26 13:18: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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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음11월 20일)

[오늘의 운세] 12월 26일 수요일 (11월 20일) [쥐띠] 48년 멀리 있다 해서 소홀히 대하지 마라. 60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들 기준에 따를 필요 없다. 72년 배수지진(背水之陣)운이니 공격적으로 몰두. 84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소띠] 49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61년 준비가 있으면 걱정거리가 없으니 사전 준비를 갖추어라. 73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5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으니 난감. [호랑이띠] 50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용날에 내일의 시작을 오늘 천살방향 기도로 시작. 7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토끼띠] 5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5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방심하지 마라. 87년 기다리던 소식이 오니 기쁜 하루. [용띠] 52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6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76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88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뱀띠] 53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없다. 65년 질병이 생기기전 집안청소를 항상 깨끗이 하라. 77년 무에서 유가 나타나는 것이니 다시 시작해보라. 8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말띠] 5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66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78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0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양띠] 5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7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주의. 79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된다. 91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원숭이띠] 56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8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편안한 하루. 8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9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가 필요. [닭띠] 5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69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81년 거울은 결코 먼저 웃지 않는다. 9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세탁이 필요. [개띠] 58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70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82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94년 지나간 인연이 다시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돼지띠] 59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1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8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95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2018-12-26 05:27: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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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아토피와 여드름에 효과적인 '고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아토피와 여드름에 효과적인 '고삼' 매우 쓴맛을 가지고 있어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벌칙 음료로 주로 사용되는 고삼은 아토피와 같은 피부 트러블에 많이 쓰이는 본초이다. 쓴맛이 매우 강하며 찬 성질을 가진 약재로 열이 많은 체질에 적합하다. 주로 과도한 열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다스리며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배탈이 나서 힘을 쓰지 못하는 소에게 고삼의 뿌리를 즙을 내서 먹이게 되면 소가 기운을 차리고 회복한다고 알려져 민간에서는 위장 질환에 많이 쓰였다. 위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건위(健胃)' 작용을 하며 소화불량을 다스려준다. 또한 위장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이고 기관지염이나 폐렴, 각종 피부의 염증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다. 한의학에서 고삼은 청열조습(淸熱燥濕: 열기와 습기를 없앤다), 거풍살충(祛風殺蟲: 풍을 없애며 살충 작용을 한다) 등의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해 피부 질환에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고삼은 예로부터 습진이나 피부 가려움에 주로 처방하는 약재였으며 현대에 와서도 가려움이 심한 아토피나 습진, 여드름 같은 피부 질환에 주로 쓰인다. 다른 약재와 함께 달여서 먹기도 하지만 피부 질환에 사용할 때는 고삼을 우려낸 물에 목욕을 하거나 피부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 피부 미용에도 고삼을 쓰면 효과가 좋은데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미백, 탄력 등에 효과가 있다. 고삼의 성분을 살펴보면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따라서 혈액 순환 개선, 염증 및 통증 완화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한의학에서 약재로 쓸 때는 고삼의 뿌리를 사용하며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할 때도 처방하며 여성들의 경우에 열기와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질염이나 생식기 가려움 등에도 고삼이 효과가 있다. 다만 고삼은 약성이 강한 약재이다. 따라서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2018-12-25 11:03: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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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오늘의 운세] 12월 25일 화요일 (음 11월 19일) [쥐띠] 48년 산도 좋고 물도 좋은데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60년 내가 편안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 72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84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하면 실수가 없다. [소띠] 49년 진실이 늘 최상의 답은 아니다. 61년 바다에 나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3년 내가 믿어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85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호랑이띠] 50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2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좀 쉬어가자. 74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86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토끼띠] 51년 말은 하기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다. 6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5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87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남들이 알아준다. [용띠] 52년 친척이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방문. 6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고 행동을 조심. 76년 정확한 거절이 모두에게 이롭다. 88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바라기 힘들다. [뱀띠] 53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6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77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8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말띠] 5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6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78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9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양띠] 5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 67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79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91년 용띠,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원숭이띠] 5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68년 고집을 세우면 가족도 외면하는 법이니 적당히. 8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92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닭띠] 5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9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개띠] 58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7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8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시에 일이 해결. 9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돼지띠] 59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8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5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2018-12-25 05:27: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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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스승님 필자의 스승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면서 필자도 모르게 전율한다. 몇십 년전 필자의 미래를 점 봐주실 때 반드시 역학공부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이러이러한 삶의 연속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해주신 말씀에서 필자의 나이 55세에서 56세 사이에 힘든 병고의 처지에 놓일 수 있으니 그 때를 대비하여 건강과 명을 잇도록 공부는 필수요. 기도 또한 게으르지 말 것을 당부하셨다. 말씀대로 56살 가는 즈음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에 필자의 갈 길을 말씀하셨고 그대로 가고 있으며 지금 와 생각하니 어찌 이리도 한 치 틀림이 없는가. 이런 생각에 필자는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이 끝없는 명리학에 매진해야한다는 사명감에 있다. 직업으로서 상담을 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자리이타한 상담이 되도록 애를 쓰고 있다. 어떤 분들은 상담시간이 짧다고 불평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명이 길다고 반드시 요긴한 것이 아님을 알 것이다. 노력하는 흔적에서 강사들마다 강의하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듯이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에서 그것을 좋아하고 아니고는 오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한 말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느낀 까닭이다. 사실 이러한 데는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습이기도 하다. 스승님은 대재벌이 오던 아주 높은 사람이 찾아와도 얼굴과 사주를 훑어보시고는 그야말로 한문 사자성어로 종이에 적어주고 그만이셨다. 스승님은 찾아온 이에게 가장 화급한 관심, 이를테면 "이번에는 선거에 당선 확실합니다." 또는 "이번 선거, 안돼요. 괜히 돈과 체면만 버립니다." 이었다. 스승님은 제자를 보며 상대방에게 절대 아부하지 마라.. 하시었다. 스승님도 스승님의 명을 아셨는지 사주에 없는 재물을 바라지 않으셨으며 현생의 직업 연을 피하려 하면 할수록 더 나쁜 업에 연루되니 충실할 뿐이라 하셨다. 다만 운이 박한 사람 업장이 많은 사람이 기도와 공부를 많이 하면 열 대 맞을 매를 7할로 줄이고 반으로도 줄일 수 있는 것인데 이에 더해 좋은 업을 쌓을수록 짐이 더 가벼워지는 것은 하늘의 도리라 하셨다.

2018-12-25 05:27: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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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오늘의 운세] 12월 24일 월요일 (음 11월 18일) [쥐띠] 48년 나이를 망각하지 말고 투자는 신중히. 60년 일이 더디면 오늘부터 잠자는 방향을 바꾸어 보라. 72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분풀이. 84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하고 우울한 하루. [소띠] 4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1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망설이지 말자. 73년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기회가 온다. 85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목표한 바를 무사히 달성. [호랑이띠] 50년 좋은 기억만으로도 하루가 즐겁다. 62년 문서 운이 활발하게 있으니 교섭이나 거래가 순조롭다. 74년 급할수록 자중하고 서두르지 마라. 86년 공과 사를 구별하여 올바르게 일을 처리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63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75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두문불출이 정답일 듯. 8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용띠] 52년 가화만사성이니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요소. 64년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자.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 88년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예법과 절차는 소중한 자산이다. [뱀띠] 53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 날이다. 65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게 보고 진행. 77년 하나를 뿌렸는데 열 개로 돌아온다. 89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말띠] 54년 변동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6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 78년 배우자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날. 90년 시시비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 나온다. [양띠] 55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하다. 67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79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91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원숭이띠] 5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80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다. 9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닭띠] 57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한다. 69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 81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배운다. 93년 자신이 옳다 해도 침묵해야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개띠] 58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니 말을 조심. 70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야 성과가 생긴다. 82년 99%의 노력도 1%의 영감으로 결실을 본다. 9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돼지띠] 5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한 기세나 자중할 때. 71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83년 금전 문제 아니면 주변에 속상할 일이 생김. 95년 목수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주변부터 살펴라

2018-12-24 05:28: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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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예수님 오신 날 12월, 한 해의 마지막 달은 화살처럼 빠른 시간을 실감나게 해주는 달이다. 그래서 그리 반갑지만은 않으나 예수님의 탄생일이 있어서 그나마 마음 한켠이 따뜻해온다. 얼마 전에 타계한 고 아버지 부시대통령에 대한 장례식 모습을 보면서 그가 했던 감동을 주는 얘기는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내용이 아닌가 싶어 다시 한 번 인용해보고 싶다. 고인은 자신의 제41대 미 대통령 취임사에서 '미래 세대에 물려줄 것은 큰 차와 거액의 통장잔고가 아니라 신의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는 얘기는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이 열두제자와 만나는 사람들마다에게 강조하신 내용과도 상통하는 바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로 살아간다는 말씀과도 통하는 것이다. 물질 보다 더 큰 자산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헌신과 사랑하는 마음이란 걸 예수님은 끝없이 보여주셨다. 그러한 기독교 정신이 이어진 미국의 청교도 후손들은 아무리 물질만능주의 현실이라 할지라도 책임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을 굳게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각자의 문화와 관습 그리고 전통에 따라 인간으로서 품위와 격을 유지하는 것을 아름답게 여긴다. 미국이 다른 건 청교도 정신을 물려받은 미국은 큰 부자들일수록 사회에 대한 소명의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그러하기에 자신이 번 큰돈은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이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신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감사로서 당연한 보답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의 훌륭한 정신적 자산이라고 보여진다. 재산이 많은 사람들이거나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거나 우리 모두는 어이됐든 자식에게 집 한 채라도 남겨주고 두둑한 통장잔고를 남겨줄 수 있는 형편이길 바라지만 꼭 자식한테만 사랑과 배려를 나눠줘야 하겠는가? 그러한 사랑과 배려는 반드시 돈의 많고 적음에 비례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수님 오신 날의 뜻을 항상 유념해보고 싶다. 주변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

2018-12-24 05:26: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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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퀸 '돈 스탑 미 나우' 아카펠라 버전

네이처, 퀸 '돈 스탑 미 나우' 아카펠라 버전 걸그룹 네이처가 20일 오후 6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불러온 전설의 록 밴드 '퀸'의 대표곡 '돈 스탑 미 나우(Don't Stop Me Now)'를 아카펠라로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고 21일 KBS2TV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 해당 영상에서 네이처 멤버들은 깔끔한 흰색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록 밴드 퀸의 대표곡 '돈 스탑 미 나우'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선사한다. 영상 초반 서로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화음을 맞춰가며 노래를 시작한 네이처는 후렴구에서 빨라진 비트와 리듬, 그리고 피아노 선율에 맞춰 경쾌하고 발랄하게 퀸의 명곡을 소화했다. 특히 파워풀하고 강렬한 선율의 원곡과는 달리 이번 아카펠라 커버는 네이처만의 상큼함과 청순 발랄함이 돋보여 차별화된 매력을 전달한다. 네이처는 영상공개와 더불어 오늘 새벽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의상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제복을 맞춰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197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현재 누적 관객수 800만(12월 17일 기준)을 기록하며 전례없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에 네이처가 커버한 '돈 스탑 미 나우'는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능수능란한 피아노 연주와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독보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퀸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네이처는 20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오늘 방송되는 '뮤직뱅크' 연말결산 특집에서 '돈 스탑 미 나우'로 스페셜 무대를 꾸미는 것을 공개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처의 리더 루는 "워낙 유명하고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노래 커버이다 보니까 걱정도 많이 됐다"며 "하지만 명곡에 누가 되지 않도록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연습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8-12-21 16:5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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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온라인몰 '펀샵'과 연말맞이 '밤낮없는 정주행'특집 이벤트 진행

히스토리 채널이 펀샵과 함께 인싸들의 취향을 저격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스토리 채널은 96시간 연말맞이 '밤낮 없는 정주행' 특집 방송으로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 '바이킹스' 등을 방영한다. 시청 인증 이벤트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히스토리 채널 시청 인증샷을 문자 #1590(건당 100원)으로 보내거나 펀샵 온라인 몰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기간 히스토리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 방영 시 등장하는 이벤트 쿠폰 팝업 인증샷을 보내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히스토리는 이에 맞춰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인기 프로그램의 신규 시즌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전당포 사나이들 시즌 16', 'X파일: 외계인의 흔적 시즌 11' 등이 그 주인공. 또 신규 시즌뿐만 아니라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에 걸쳐 히트 프로그램을 연속 편성하는 밤낮 없는 정주행 특집도 계획했다. 크리스마스에는 성경 속 미스테리를 다룬 '어메이징 바이블'을 12시간 파격 연속 편성 할 예정. 국내 유튜브 조회수 4천 5백만 뷰를 돌파한 '전당포 사나이들'의 신규 시즌을 오직 히스토리 채널에서 매주 월~수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전세계 1억 2천만명을 열광시킨 대작 드라마 '바이킹스' 시즌 5 파트 2를 매주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X파일: 외계인의 흔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한다. 또, 미국 알래스카부터 록키산맥까지 산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다룬 '마운틴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해 극한의 생존기를 맛볼 수 있다. 히스토리 채널은 키덜트를 위한 장난감과 각종 이색상품을 선보이는 펀샵과 함께 방송 중에 해당 경품 쿠폰이 팝업으로 깜짝 등장하는 이색 이벤트로 콘텐츠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펀샵'은 '어른이' 고객들의 이색 상품 전문 쇼핑몰로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강남역과 논현역 부근에 2개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 중이다. 히스토리 채널은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케이블은 각 지역 케이블 문의)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2018-12-21 16:41:4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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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 보청기, 신제품 1+1 할인 이벤트 진행

딜라이트 보청기, 신제품 1+1 할인 이벤트 진행 '대한민국 보청기' 딜라이트 보청기가 프리미엄형 신제품 '하이디(Hi-D)'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보청기의 핵심 기술인 '고급 청취 효율성 기술'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말소리 이해, 편안한 청취, 주파수 압축 기술, 개별 생활환경 맞춤 기능 등 기존 보청기 착용에서 불편했던 부분들이 대폭 개선된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어에 최적화된 맞춤 조절 기능인 '한국어 특화 적합 기술'도 큰 특징 중 하나다. 이 기능을 통해 한국어의 어음 특성을 파악, 자동적으로 소리 조절을 도와줌으로써 국내 보청기 착용자의 맞춤 사용을 가능토록 했다. 또한 입력신호를 초당 2만 번 음소단위로 분석하는 주파수 동시 신호처리 방식 기술로 보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제공하며, 향상된 미세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주변의 큰 소음뿐만 아니라, 미세 소음 속에서도 정확한 말소리를 전달토록 했다. 무선 통신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귓속형 모델에서도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보청기 볼륨 조절 및 프로그램 변환, 전화수신, 음악청취 등을 가능토록 했다. 딜라이트 보청기 관계자는 "딜라이트 보청기에선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많은 난청인들에게 더 좋은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추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신제품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Hi-D' 출시와 함께 한 쪽 구매 시 40%를 양쪽 구매 시 1+1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또한 'Hi-D' 7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을, 'Hi-D' 90 제품 양쪽 구매 시엔 블루투스 리모콘+TV 어댑터를 무료로 증정한다.

2018-12-21 13:00:4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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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충남지역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분양

시티건설이 충남 당진 대덕수청지구에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충청남도 택지지구에 공급한 수많은 건설사들 중에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올렸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등 충남지역에서 약 5,400세대를 분양하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는 당진 대덕수청지구에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전용 59㎡ 총 370가구 규모로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수청지구 A3-1블록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 가구 100%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현재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은 일부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는 대덕수청지구에 자리하고 있다. 대덕·수청동 일원에 약 3,000가구, 8,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어린이공원 및 수변공원을 품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주변 동부대로와 남부대로를 중심으로 교통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와 함께 인접한 상업용지에 롯데시네마타워, CGV, 메디컬센터 등이 입점예정이며 당진시청, 당진종합병원, 문예의 전당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어 있다. 인근 주변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에 구축 예정인 '수청초등학교'(가칭)는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완성학급 38학급(특수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규모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녹지율과 함께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및 3면 발코니(일부세대)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또한 주부들을 배려한 주방가구 배치로 넉넉한 주방공간을 조성했다. 붙박이장, 파우더 및 드레스룸 등을 설치, 입주민들에게 여유로운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최상층에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특화된 다락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티건설의 특화 아이템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공지사항, 주민투표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음성 홈기기 제어, 날씨 정보 등의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 강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갖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시설도 있다.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에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여성운전자들을 위해 10cm 가량 넓은 주차공간(일부)도 구축되며, 주차장 주변에 드라이에어리어를 조성해 자연채광 및 환기확보에 유리하다. 한편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대덕동 18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2018-12-21 11:31:01 최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