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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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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팬미팅 맞춰 日 TV, 출연작 줄줄이 편성

정해인 팬미팅 맞춰 日 TV, 출연작 줄줄이 편성 배우 정해인이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제 포럼 홀에서는 정해인의 팬미팅 'JUNG HAE IN 1st FAN MEETING IN JAPAN'이 개최됐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OST와 캐럴로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Q&A 토크, 다양한 게임 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최근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게임회사 아트디렉터 서준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아는 누나' 윤진아(손예진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사랑하는 사람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고 맞춰 변해가는 남자의 과정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지는 등 뜨거운 열기를 띠며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방송 이후 현지에서는 정해인이 출연했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불야성' '삼총사' 등이 다시 편성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과 드라마 DVD 발매와 관련해 다수의 일본 현지 언론에서도 취재를 요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도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정해인은 오는 15일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2018-12-11 10:26:38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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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우 김향기 X 차은우, 2019년에는 '다중이'와 '사극 연기' 도전?

차세대 배우 김향기 X 차은우, 2019년에는 '다중이'와 '사극 연기' 도전?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얼마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천만배우 김향기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얼굴천재 차은우편이 방송된다. 한밤이 첫 번째로 만나본 라이징 스타는 아스트로로 데뷔해 잘생긴 외모로 광고계까지 섭렵한 차은우였다. 한 치킨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차은우는 감독님까지 홀리며 여심을 또 한번 흔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가 어디냐는 서재원 큐레이터의 질문에 눈이라고 하며 차은우표 살인미소를 선보여 여자 스탭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차은우는 연기욕심도 드러내며 사극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밤은 차은우의 살인미소 만큼이나 깜찍한 모습으로 데뷔한, 이제는 13년차 배우인 김향기를 두 번째 라이징 스타로 만나봤다. 최연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향기는 아역시절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참을성이었다고 밝혔다. 또 어린시절 인기예능에서 보여줬던 앙증맞은 표정연기를 2018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귀여움을 보여줬다. 김향기는 다중이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다중이 연기를 선보여 서재원 큐레이터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본격연예한밤'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방송.

2018-12-11 10:26:2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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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근육통 다스려주는 '모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근육통 다스려주는 '모과' 모과는 쌀쌀한 날씨에 호흡기를 보호하는 데 좋은 본초이다. 찬 기운이 스며들어 약해지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침, 가래를 줄여주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가을, 겨울만 되면 목이 아프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들이라면 모과를 달여서 하루에 1~2잔씩 따뜻한 차로 마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예로부터 모과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본초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과가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누그러뜨리기 때문에 허리나 무릎의 관절이 자주 아프거나 운동 등으로 인해 근육이 지치고 저린 증상이 나타날 때도 효과가 있다. 평소 컴퓨터를 많이 하거나 책을 많이 보는 등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서 있는 경우에 어깨나 목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생기기 쉽다. 이런 경우에 모과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뭉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통증을 가라앉힌다. 모과에는 비타민 C, 유기산, 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며 노화 예방에도 좋다. 특히 신맛이 나는 모과는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해서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부룩하고 답답하며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또한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기운을 돋우는 데도 좋다. 탄닌 성분은 밖으로 새는 것을 안으로 모아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설사를 할 때도 모과가 좋다. 또한 모과는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술독을 풀어준다. 따라서 술을 자주 마시고 숙취가 심한 사람들은 모과차를 자주 마시면 두통, 갈증, 구토 등 숙취 증상을 해소할 수 있다. 모과에는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데,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며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모과는 탄닌 성분이 있어서 변비가 심한 사람들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모과는 향이 좋은데 이 정유 성분들은 너무 오래 끓이면 없어지기 때문에 15분 이내로 짧게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2018-12-11 06:00:4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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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1일 화요일 (음 11월 5일)

[오늘의 운세] 12월 11일 화요일 (음 11월 5일) [쥐띠] 48년 당신 자신을 등불로 삼아 앞으로 나가라. 60년 어진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게 되니 이로움. 72년 된다, 된다 하면 결과는 정말로 그대로 된다. 84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자. [소띠] 4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61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 새로운 기회가 생긴다. 7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친다. 85년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도 욕심 많은 사람은 만족을 모른다. [호랑이띠] 50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62년 과도하게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만든다. 7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86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토끼띠] 51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다. 63년 빨간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보라. 75년 항상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7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용띠]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4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7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88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뱀띠] 53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니 협력하라. 65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은 있는 것. 77년 직장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온다. 8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문제가 일시에 해결된다. [말띠] 54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66년 점입가경(漸入佳境)이 될 것이니 시간에 인내하라. 7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뒀던 일을 마무리. 90년 내가 먼저 믿어야 상대도 설득할 수 있다. [양띠] 55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9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91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원숭이띠] 56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6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 80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도 잘 풀린다. 92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닭띠] 57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6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81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93년 원하던 일이 잘 풀리는 듯하나 복병을 조심. [개띠] 58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0년 오후에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8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94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돼지띠] 59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71년 배우자 외 이성과 만남을 주의해야. 8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9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이다.

2018-12-11 05:56: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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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는 학문이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는 학문이다. 풍수라고 하면 요즘 사람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내려온 학문이고 한문이 먼저 떠오르는 탓에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생활풍수의 관점에서 보면 풍수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복잡한 것도 아니다. 쉽게 말하면 풍수에서 '풍'은 기후와 풍토를 말하는 것이고 '수'는 말 그대로 물에 대한 여러 가지 고려사항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어딘가 터를 잡고 생활하는 정주형 동물이다. 거주할 터를 잡을 때 가장 중요한 게 기후와 땅 그리고 물이다. 생활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기후 땅 물이다. 풍수는 그런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들에 대하여 고민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예전에 부여에 갔을 때 한 시골마을을 들른 적이 있었다. 길을 가다 잠시 차를 멈추고 쉬었는데 도로 쪽에서 보니 마을의 모습이 포근하고 편안해 보였다. 좋은 기운이 서린 땅임을 알 수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 보니 편안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동네 어르신에게 마을에 얽힌 일화를 들을 수 있었다. 조선시대에 역적 누명을 쓴 사람이 도피를 하다 이곳을 지났다고 한다. 한겨울이었는데 온통 눈이 덮인 산기슭에 지금 마을이 있는 자리만 눈이 녹아 있었다는 것이다. 그곳에 가보니 바람도 들지 않고 따뜻해서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게 마을이 형성된 계기였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거주하기에 좋은 터를 찾는다. 풍수는 그런 곳을 찾는 합리적인 학문이다. 기후 좋고 포근하며 차가운 바람이 불지 않고 훈풍이 잘 드는 곳은 명당이다. 풍수는 이렇게 의외로 간단하고 명료하다. 물길은 위협적이지 않아야 하고 변화가 있는 물길이 유장하게 흐르는 곳이 명당이다. 맑은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이면 당연히 좋은 터라고 불릴 만하다. 풍수는 사람이 생활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땅이 어디인지 연구한다. 동서양에서 수만 년에 걸쳐 내려오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큰 도움을 줬다. 현대의 건축학에서도 풍수가 건물배치를 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며 생활과 밀접한 인간적인 학문이다.

2018-12-11 05:33: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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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일뜨청' 김민규, 압도적 존재감에 '신스틸러' 급부상!

동 시간대 방송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민규가 월화드라마에 강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김민규는 동 시간대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과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 활약 중이다. 180도 다른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계룡선녀전'에서 김민규는 과거 신선계 카사노바로 통한 박신선 역을 맡아 단발머리 트레이드 마크와 백치미로 중무장하고 있다. 또한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 소화하면서 신스틸러로 급부상했다.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팥알 능력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선녀 (황영희)와 로맨스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일뜨청'에서는 청소 요정으로 변신했다. 김민규가 맡은 전영식은 짝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장선결(윤균상)이 운영하는 꽃미남 청소업제 '청소의 요정'에 입사한 인물. 김민규는 실제로 열한 살 연하인 길오솔 역의 김유정에 "누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줬다. 김유정은 물론 학진과도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김민규는 올해 '로봇이 아니야'를 시작으로 '계룡선녀전' '일뜨청'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배우로 떠올랐다. [!{IMG::20181210000270.jpg::L::240::}!]

2018-12-10 17:22: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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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한국-일본-홍콩 3개 지역 최종 라인업 공개!

'2018 MAMA' 한국-일본-홍콩 3개 지역 최종 라인업 공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막을 올린다. Mnet은 '2018 MAMA' 개막을 앞두고 한국, 일본, 홍콩 3개 지역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일 한국에서 펼쳐지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의 라인업은 공원소녀, 김동한, 네이처, 더보이즈, 빈첸,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 형섭X의웅 등 국내 아티스트들을 비롯, Dean Ting(딘 팅), HIRAGANA KEYAKIZAKA46(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 Marion Jola(마리온 조라), Orange(오렌지), The Toys(더 토이즈) 등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해인은 한국 MAMA의 호스트로 나서게 되며 강승현, 김소현, 김유리, 배윤영, 이기우, 정채연, 지수, 홍종현 등 셀러브리티들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12일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는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등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마츠시게 유타카,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일본 MAMA의 호스트는 박보검이다. 올해 MAMA의 마지막을 장식할 14일 '2018 MAMA in HONG KONG'에는 갓세븐, 나플라, 더 콰이엇, 로이킴, 마미손,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비와이, 선미, 세븐틴, 스윙스, 아이즈원, 오마이걸, 우주소녀, 워너원, 창모, 청하, 타이거JK&윤미래, 팔로알토, 헤이즈와 중화권 인기가수 임준걸(JJ LIN)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레전드 팝 아티스트 자넷 잭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안젤라 베이비,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이요원, 차승원, 한예슬 등도 글로벌 음악 팬들을 찾아간다. 호스트로는 배우 송중기가 나선다.

2018-12-10 17:06: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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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10일 월요일 (음 11월 4일)

[오늘의 운세] 12월 10일 월요일 (음 11월 4일) [쥐띠] 4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6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열심히 전진하자. 72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84년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지지 않도록 남의 말도 듣도록 하라. [소띠] 49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1년 마음은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73년 양띠의 도움으로 계약을 무사히 체결된다. 85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되겠다. [호랑이띠] 5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2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4년 헛된 욕심이 반복되면 화를 부른다. 86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여행. [토끼띠] 51년 올바른 처신이 주변 구설수를 예방한다. 63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75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7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용띠] 52년 칠흑같이 어두우니 곧 새벽이 올 것이다. 6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76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웃자. 8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노력하라. [뱀띠] 53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65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77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89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말띠] 54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 최선을 다하라. 66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시작. 78년 좋은 것이 다시 좋은 것을 부른다. 90년 괴로운 일인 듯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양띠] 55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67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서 쓰면 된다. 7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91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원숭이띠] 5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써야 한다. 68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80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9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닭띠] 5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행동을 조심. 6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음을 명심. 81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93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 [개띠] 58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70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82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94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금물. [돼지띠] 59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다. 71년 다정도 병이니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지 마라. 83년 손님이 근심을 심어준다. 95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매사 겸손하라.

2018-12-10 05:55: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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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상체질과 직업의 연관성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상체질과 직업의 연관성 현대인들은 특히 도시인들은 몸을 쓰지 않는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 일하는 게 대부분의 직장인 모습이다. 이렇게 몸을 적게 움직이는 직업에 맞는 체질이 있을까? 물론 있다.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네 가지로 분류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음의 성질이 강하고 태양인과 소양인은 양의 성질이 강한 체질이다. 이 중에서 음의 기운이 많은 태음인과 소음인이 직장인의 생활에 잘 맞는 체질이다. 태음인은 근골격의 발육이 좋다. 음식 섭취량이 많은 편인데 그에 비해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이 많다. 소음인은 얌전한 생김새에 성격이 온순하다. 체격이 작고 체력도 약한 편이다. 무슨 일을 하든 꼼꼼하게 처리하고 사무를 보는 일에 뛰어나다. 활동적이지 않고 한 곳에 머물러 일하는 걸 좋아하고 개인주의적 성격이 강하다. 체질적 특징으로 보았을 때 이렇게 음 체질은 현대의 사무직에 잘 어울린다. 직업을 고를 때 많은 사람들이 적성을 우선 생각한다. 적성이 맞아야 일에 잘 적응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적성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거기에 더해 체질적인 부분도 생각해봐야 한다. 체질을 무시하고 직업을 찾는다면 취업을 한 이후 실패할 확률이 크다. 체질과 직업이 무슨 상관이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체질과 직업은 뗄 수 없는 연관성을 갖고 있다. 대기업에 취업하고 상담을 왔던 한 학생은 사주의 음양오행 구성을 봐도 그렇고 생김새도 소음인 체질이 분명했다. 그런 학생이 합격한 분야는 해외영업이었다. 자기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다니고 싶다고 했다. 취업난에 시달리며 고생을 한 마당이라 어디라도 들어갔으면 했던 것이다. 필자가 다시 생각해보라 했지만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일 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그 학생이 다시 찾아왔다. 해외영업은 도저히 적응이 안 돼 그만두고 지금은 작은 회사의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의 체질로 봤을 때 잘 어울리는 일이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고 업무성과를 올리려면 체질을 무시하면 안 된다.

2018-12-10 05:33: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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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왕홍 100명 초청 20시간 '한국 화장품' 생방송

롯데면세점은 8일 월드타워점에서 '왕홍(網紅)' 100명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주고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는 이색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우수한 국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중국 현지에 알려질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K뷰티 전도사의 역할을 한 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월드타워점에서 진행 예정인 왕홍 라이브 방송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를 통해 국산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는 나도캠택 심익호대표와 롯데면세점의 협력 하에 성사됐다. 알리바바는 12월 12일 '쌍십이절'을 맞아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8일 왕홍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왕홍 라이브 방송은 매년 중국에서 진행되었지만 이번에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왕홍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는 43개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각자 대표상품을 선정해 이를 왕홍들에게 전달했으며, 왕홍들은 월드타워점에 마련 예정인 50개의 부스에서 한국 화장품들을 직접 사용하면서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은 8일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20시간 동안 연속으로 진행된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왕홍 라이브 방송은 수천만의 외국인들이 간접적으로 월드타워점과 국산 화장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국산 브랜드들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함으로써 K뷰티의 판로를 개척하는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2-07 17:41: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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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내 상권 ,미사강변도시 새로운 광역 상권 주목

대출제한과 금리인상 등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투자 열기가 주춤한 가운데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도시 내 상가가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세종시는 지난 5월 인구 30만명을 돌파, 지난 9월은 31만 2758명으로 세종시가 계획한 2012년 인구인 11만 5388명과 비교해 171%(19만 7370명)가 늘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의 상가 수익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세종시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1.28%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4%P 증가했고,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지난해 3분기 23.4%에서 9.1% 감소한 14.3%를 기록했다. 특히 신도시 중에서도 역세권 상가들이 지하철 연장 등 교통망 개발 호재와 함께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가파르게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에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이 확정되며 수도권 동부지역 최대 상권이 될 전망이다. 특히 미사역을 중심으로 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은 교통호재를 통한 접근성과 가시성을 기반으로 하남 지역 주변상권과도 차별화 돼 있다.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의 상업시설인 그랑파사쥬는 미사역과 직접 연결인 점을 내세우며 이미 90% 이상 분양을 마쳤다. 또한 호반건설의 ‘미사 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상가도 이미 분양률이 95%까지 오르며 순항 중이다. 지난 10월, 동양건설산업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미사역 파라곤’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 2차분을 분양 중이다. ‘파라곤 스퀘어’는 동양건설산업이 지난 5월에 분양하며 1순위 청약에서만 8만4875명이 몰려 큰 화제를 모았던 ‘미사역 파라곤의 상업시설이다. 특히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3층∼지상30층 8개동 규모 아파트 925가구가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지하 1층이 미사역과 직접 연결되고, 미사역 2개 출구가 지상층과 이어진다. 이 지역에서의 지하철 직통상가는 ‘미사역 파라곤’이 마지막이다. 지상층 중앙으로는 세계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 약 6,6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중교통과 자가 차량은 물론 도보 이용자들의 동선이 모두 교차하는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며 유입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미사역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미사역을 중심으로 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서도 미사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 시설은 희소가치와 투자가치를 일단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파라곤 스퀘어’는 그런 점에서 상가 투자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07 17:11:4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