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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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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크리스마스 스페셜&황금돼지 띠 시계 선보여

스와치, 크리스마스 스페셜&황금돼지 띠 시계 선보여 "연말 연시 특별한 시계 선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손목 위에 개성 있는 디자인과 아트를 담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SWATCH(스와치)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IFC몰에서 연말 연시에 선물하기 좋은 스페셜 시계들을 선보였다. 스와치의 2018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시계 SHINE BRIGHT(SUOZ287S)는 시계부터 패키징까지 눈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이번 홀리데이 스페셜 워치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의 선·브러쉬드 다이얼과 추운 겨울에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패브릭 소재의 스트랩에 크리스탈 데코레이션으로 연말의 홀리데이 무드를 전달한다. 전세계 5,005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워치는 콜렉터들에게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각각 넘버링이 된 스페셜 패키지로 출시되었다. 모듈형 커스터마이징 워치인 스와치XYou 또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전 세계 1,111개만 한정 생산된 크리스마스 버전의 스와치XYou(GZS71)는 실버컬러의 다이얼을 가진 2개의 헤드와, 세 가지로 베리에이션하여 활용할 수 있는 레드, 골드, 실버 컬러의 스트랩과 루프, 그리고 캔디케인과 눈꽃, 골드 트리의 스페셜 루프가 들어 있어 원하는 대로 다양하게 변형하여 매치할 수 있다. 스와치 마케팅담당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스와치XYou는 젠트 사이즈의 시계 2개를 만들 수 있는 조합과 스페셜 스트랩, 루프까지 포함되어 사실상 가성비, 가심비 모두 잡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12간지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는 스와치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12간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GEM OF NEW YEAR(GZ319)를 선보였다. 골드와 레드 패턴의 스트랩으로 더욱 돋보이는 황금빛 다이얼에 더해진 열두 개의 Swatch Sparkle 장식과 돼지 디자인의 시계는 깜찍한 돼지 모양의 패키징이 더해져 밝고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스와치는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여의도 IFC Mall에서 오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모든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8-12-07 08:20: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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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7일 금요일 (음 11월 1일)

[오늘의 운세] 12월 7일 금요일 (음 11월 1일) [쥐띠] 48년 우는 아이는 달래야 한다. 60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72년 광기와 천재성의 차이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84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이니 마음이 아프다. [소띠] 49년 절명의 위기에서 구해 주는 인연을 만난다. 61년 그물을 치지 않고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없다. 73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85년 양보의 미덕으로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호랑이띠] 50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최선을 다해 두드려라. 62년 지나친 간섭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4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하라. 86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 [토끼띠] 51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5년 충언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87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으니 세탁이 필요. [용띠] 52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6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76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88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뱀띠] 5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5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기쁜 마음으로. 77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89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말띠] 54년 손재수가 있으니 좋은 곳에 기부하는 것도 방법. 66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 78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90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양띠] 55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된다. 67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을까. 7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9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한다. [원숭이띠] 5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8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8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9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닭띠] 5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9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되겠다. 8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93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우선 노력을 해라. [개띠] 58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70년 사소한 실수로 일이 틀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82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마음이 불편. 94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돼지띠] 59년 어린 사람과의 갈등이 생기니 곤혹스럽다. 71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83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다. 95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된다.

2018-12-07 05:55:43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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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시대 최고의 행동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장수시대 최고의 행동 조금이라도 생명을 연장하고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장수하는 것은 인류의 꿈이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충분한 먹을거리가 있고 위생이 깨끗해진 지금은 이른바 백세시대이다. 대부분 장수하는 백세시대가 되니 이제는 말년 빈곤과 말년 고독이 사람을 힘들게 한다. 누군가에겐 장수가 축복 아닌 재앙이 되고 있는 것이다. 백세시대 이전에는 장수 사주를 지닌 사람이 부러운 눈길을 받았다. 오행(五行)이 고르게 자리 잡고 신왕한 사주는 장수하는 사람의 사주이다. 신왕하지만 재성이 약하고 식상이 있는 사주도 장수를 누린다. 백세시대인 요즘은 장수 사주보다 더 부러움을 사는 사주가 있다. 바로 부부금슬이 좋고 함께 장수하는 사주이다. 힘없고 고독할 때 돈 만큼이나 중요한 건 함께 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 배우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함께 늙어갈 수 있다는 건 백세시대 최고의 축복일 것이다. 더구나 여자에 비해 생존능력이 떨어지는 남자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여자는 나이가 들어도 깔끔하고 생활 속에서 재미를 찾을 줄 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경쟁력이 뛰어나다. 그러므로 백세시대에 남자들이 살 길은 아내에게 잘 보이는 것이다. 그래야 나이 들어도 추하지 않고 불쌍하지 않게 지낼 수 있다. 아내의 사주로 보았을 때 여자의 일지에 희신이나 용신이 있으면 부부사이가 좋고 여자의 관살이 희신이나 용신이어도 금슬이 좋다. 이런 사주를 지닌 여자와 결혼한 남자는 천운을 타고 났다 여기고 감사해야 한다. 일지나 재성이 희신이나 용신인 남자는 아내덕을 보는 사주이니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배우자와 함께 하며 외로움도 덜고 긴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북돋으며 살 수 있는 이런 사주는 백세시대에 정말 좋은 사주이다. 말년에 사이좋게 지내는 배우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운세를 타고 났다면 거액의 돈보다 더 낫다고 여겨야 한다. 돈이 주지 못하는 부분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백세시대를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남자가 할 일은 하나이다. 젊어서부터 아내를 위해 더 애쓰고 더 신경 쓰고 더 위해 줘야 한다.

2018-12-07 05:32:5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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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6일 목요일 (음 10월 29일)

[오늘의 운세] 12월 6일 목요일 (음 10월 29일) [쥐띠] 48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이를 경계. 60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72년 말띠와의 거래를 잘 살펴야 한다. 84년 동분서주(東奔西走)하나 결과는 오후에 좋을 것. [소띠] 4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61년 뜻하지 않는 행운에 기분이 좋은 날이다. 7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어버리니 마음을 접어라. 85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와 타협이다. [호랑이띠] 50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이 되어오니 주의. 62년 자손에게 좋은 소식이 오니 기쁘다. 74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86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토끼띠] 51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63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하자. 75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87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용띠] 52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64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불화가 예상. 76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8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뱀띠] 53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5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보관해야 한다. 77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9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생각을 바르게. [말띠] 54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66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경계해야 한다. 78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90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것을 놓친다. [양띠] 55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7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79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9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원숭이띠] 56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8년 고집을 부리면 부모도 외면한다. 80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편안한 하루. [닭띠] 57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69년 일이 지체되면 오늘 밤부터 잠자는 방향을 바꿔보라. 8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93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개띠] 5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70년 비빌 언덕이 필요한 하루이다. 82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94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돼지띠] 59년 보라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1년 가뭄에 비 오듯이 모든 일이 순식간에 해결. 83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5년 원하는 일은 언제나 멀리 있다.

2018-12-06 05:55:30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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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은 영웅들의 보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작은 영웅들의 보시 역사가 시작된 이래 어느 시대에나 영웅이 있었다. 나라들 사이에 침탈이 일상이던 시대에는 나라를 구한 사람이 영웅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에는 주로 의로운 일을 한 사람들 즉 의인들이 영웅이라 불린다. 최근에 홍콩의 영화배우인 주윤발이 거액의 기부로 칭송을 받았다. 알다시피 8000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영웅본색'이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스타의 자리에 올랐던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에서 과일가게를 하며 모은 재산 400억을 대학교에 쾌척한 노부부가 있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노부부는 자기들의 돈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은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생활을 유지하게 해주고 풍족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재물운이 많은 운세를 타고 나기 바란다. 누구나 바라는 일이고 인지상정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주윤발은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물이 다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재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인생을 평화롭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매일매일의 생활에 허덕이는 일반 사람들은 재물을 도외시할 수 없다. 재물을 쌓고자 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이다. 필자는 그 마음에 더불어서 선한 마음도 함께 쌓자고 말하고 싶다. 현대의 영웅들처럼 거액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만 작은 기부는 그리 어렵지 않다. 석가모니도 보시를 항상 강조하셨고 무주상보시가 가장 좋다고 말씀하셨다. 무주상보시는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보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보상을 바라지 않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무주상보시가 어려우면 복을 바라고 보시를 해도 좋다. 보상을 바래도 좋은 것이 보시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은 것이다. 재물을 열심히 쌓으면서 사회를 위해 이웃을 위해 조금씩이라도 보시를 해보라.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면 나에게 복이 쌓인다. 결국은 나에게 복으로 돌아온다. 우리가 모두 큰 영웅은 되지 못한다. 그러나 작은 영웅은 될 수 있다.

2018-12-06 05:32:4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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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내년 초 세 번째 시즌 돌입…12월 11일부터 지원자 모집

'고등래퍼' 내년 초 세 번째 시즌 돌입…12월 11일부터 지원자 모집 올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고등래퍼'가 내년 초 세 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고등래퍼는 국내 최초 고등학생 랩 배틀 프로그램으로, 10대들이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민 등을 랩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 받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특히 단순 순위 경쟁이 아닌 10대들이 본인의 생각을 깊이 있는 랩 가사로 녹여내는 힙합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줌으로써 10대뿐만 아니라 기성 세대까지도 힙합에 귀 기울이게 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은 방송마다 레전드급 무대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바코드', '북', '붕붕', '탓'등 음원으로 출시된 경연곡들은 차트를 휩쓸며 고등래퍼 열풍을 이끌었다. 아울러 지난 '고등래퍼2'에서 맹활약한 참가자들은 힙합 레이블에 합류해 음악 활동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에 합류한 김하온을 비롯, 이로한(VMC), 윤진영(앰비션뮤직), 조원우(하이라이트레코즈) 등은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에 자리 잡으며 '고등래퍼'가 새로운 힙합 스타를 배출하는 등용문 역할을 해내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고등래퍼3'에는 어떤 새로운 래퍼들이 등장할 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지원자 모집은 오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예비 고등학생인 2003년 생도 지원할 수 있다. 기성래퍼들과 차별화 된 자신만의 개성으로 세상을 깨울 10대들의 진짜 힙합 '고등래퍼3'는 내년 초 Mnet에서 첫 방송된다.

2018-12-05 14:37: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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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자산 가격이 급등락 하는 까닭 (2)

[신세철의 쉬운 경제] 자산 가격이 급등락 하는 까닭 (2) 다음, 경제규모 확대보다 통화량이 더 크게 확대되면 화폐가치가 희석되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통화량 증가가 물가 불안을 야기하여 다시 금리를 자극하였으나 기술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생산성이 더 높아지는 까닭으로 일반물가 상승효과가 미미해졌다. 그러나 통화완화가 계속될 경우 인플레이션 악령은 어쩔 수 없이 자산시장 주변에 어른거린다. 시중 대기성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 주가거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리면 부동산거품이 일어난다. 2018년 현재는 미래 경기가 불투명하여 대기성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게다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불안감도 불확실성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참고로 전 세계적 통화량 팽창에 따라 일반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한 때 작용했었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 속도가 통화량 증가속도보다 더 빠르면 통화량을 팽창시켜도 일반물가는 안정되거나 오히려 내릴 수도 있다. 얼마 전까지도 '헬리콥터로 돈을 풀어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다.'며 고민하던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의 모습이 그렇다. 마지막으로, 자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더 오를까 조바심을 내서 더 높은 가격에 사려하고, 다시 가격이 상승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재귀성(reflexvity)으로 자산시장 거품이 점차 팽창되어간다. 사람들이 몰려들 때는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아서 섣불리 팔지 못하여 매도보다 매수가 많은 매도자 우위 상황이 벌어진다. 그런데다 부동산 거래비용이 지나치게 커서 부동산 팔고 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집을 사고 팔 때는 취득세에다 왕복 중개수수료를 부담하면 무려 2년간의 경제성장률에 가까운 4~5% 수준이다. 더하여 양도세를 부담하면서 집을 팔고 다른 집으로 이사 가려면 현재 집값의 2/3 가격 수준으로 줄여야 할 경우가 많다. 고성장시대에 생긴 높은 거래비용 때문에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집을 팔고 사기가 어렵게 되었다. 거래가 없다보니 상승기에는 상승폭을 더 확대시키고 하락할 때는 하락폭이 커지는 원인이 되었다. 2005~6년 부동산대책이 나올 때마다 시장을 오히려 가열시킨 까닭은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 보다는 미봉책을 남발하다가 시장의 내성을 키웠기 때문이 아닌가? 헐크의 몸을 자극하며 새끼줄로 묶으려다 몸이 더 크게 불어나 화를 초래하였다. 왜 학습효과로 삼지 못하는가? 평생을 살아야 할 집을 껌이나 사탕처럼 사고 싶을 때 사고, 팔고 싶을 때 팔수 있다고 오판하고 대책을 세우면 부작용만 커지기 마련이다. 누구든 집을 살 때는 덮어놓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책임으로 산다. 그래서 집값이 한없이 올라갈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에 꺾일 때가 오기 마련이다. 2003년 미국에서 국제금융위기로 연결된 S&L 사태를 되돌아보자. 부동산가격이 폐자재 값보다도 싸게 폭락하고 빈집이 여기저기 수두룩했다. 특히 조바심을 내고 단기대책에 급급하다보면 부동산가격은 더욱 극성을 부리다가 거래 없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한국인 자산의 80% 이상을 차지한다는 부동산 거래실종 사태가 벌어지게 되면 한국경제를 막바지 곤경에 빠지게 할 우려가 있다. 인구구조변화 같은 여러 상황을 감안할 때, 서울도 지방처럼 빈집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는 사실을 가계, 기업, 정부 모두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양극화 현상은 학군제가 폐지되지 않고는 해소되기 불가능하다는 것이 개인적 판단이다. 가격 상승을 막겠다고 강남 이외 지역 개발을 막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언 발에 오줌 누기' 같은 근시안 정책이다. 자자손손이 숨 쉴 녹색지대를 훼손하여 집을 짓겠다는 무모한 발상은 두렵다. 시멘트 숲이 되어가는 서울에서 커다란 위안이 될 용산공원에 집을 짓겠다는 단편적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당장의 각박한 현실을 모르는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이 땅은 우리의 후손들이 계속 살아가야 할 땅이라고 말하고 싶다. [b]주요저서[/b] -우리나라 시장금리의 구조변화 -상장법인 자금조달구조 연구 -주가수익배수와 자본환원배수의 비교 연구 -선물시장 가격결정 -증권의 이론과 실제 -불확실성시대 금융투자

2018-12-05 11:48: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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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로잡는 테마상권 잇따라 공급…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주목

최근 여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테마상가가 주목을 받으며 건설사들의 상가 차별화 경쟁이 시작됐다. 우선 마포 연남동은 경의선 숲길을 따라 일명 연트럴파크가 조성돼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표적인 테마상권이다. 이외에도 망원동, 익선동, 한남동 등 최근 카페거리가 명소로 뜨기 시작하면서 상가 매매가도 크게 치솟은 상태다. 성수동의 경우, 수년전 3.3㎡당 2,000만원대였던 매매가가 현재는 4,000만∼5,000만원대까지 약 2배로 급등한 상태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가로수길이나 경리단길 등을 모티브로 북유럽풍으로 꾸몄으며, 최고 82대 1의 경쟁률로 기록해 하루 만에 완판됐다. 지난해 3월 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4차'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960'도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평균 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틀 만에 완판된 바 있다. 최근에 분양되는 테마상가들은 쇼핑뿐만 아니라 휴식과 오락, 문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 유동인구의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도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동양건설산업은 남양주 별내지구 7-1∼7-4블록에 업무, 쇼핑, 문화, 주거까지 원스톱으로 결합된 프리미엄 복합단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3층~지상 최고 21층까지 3개동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약 50,940㎡규모의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와 강북 최대 규모의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인 '파라곤 타워'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맘 콘셉트로 한 대규모 전문 복합몰로 꾸며진다. 이곳에는 약 6,100여㎡ 규모의 초대형 키즈직업체험관을 비롯, VR파크 및 엔터테인먼트존 등 키즈 관련 시설과 문화, 외식 및 보육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파라곤 스퀘어' 지상층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각종 조형물과 놀이시설,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는 '오즈 테마존'이 조성돼 키즈맘 전문 복합몰로서 현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까지 유입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상업시설 '파라곤 스퀘어'와 함께 분양하는 '파라곤 타워'는 강북권 최대규모가 될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에 따른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 구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투자자는 투자 규모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다. 동양건설산업 분양 관계자는 "별내신도시를 비롯 수도권 강북 지역의 키즈 관련 업종이 수요에 비해 부족하기 때문에 키즈&맘을 콘셉트 한 '파라곤 스퀘어'에 유동인구가 크게 몰릴 것"이라며, "특히 마스터리스를 하지 않는 일부 일반분양 상가도 임대관리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8-12-05 11:42:1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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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양세형, 침묵시킨 여수 음식 '폭풍 먹방'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이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여수의 특별한 맛을 공개한다. '양세형의 맛집 장부'의 두 번째 맛집 기부자로 출연한 허영만은 지난주 갈치조림 맛집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진귀한 음식을 소개했다. 허영만이 소개한 식당에 들어선 양세형은 메뉴판을 보고 "처음 보는 음식밖에 없다"며 깜짝 놀라워했다. 이에 허영만은 "오늘 먹을 음식은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 자주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라고 답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강호동 역시 "이 재료는 난생처음 들어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상을 가득 채운 12첩 반상에 한 번, 기가 막힌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인 요리에 또 한 번 놀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허영만이 직접 덜어준 음식을 조심스럽게 맛본 양세형은 이후 말하는 것도 잊고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드 메뉴인 서대회 무침이 식탁에 올라오자 양세형은 새빨간 색에 연신 입맛을 다셨고, 허영만은 "단풍나무가 올라왔다"며 시적인 표현을 더해 더욱 입맛을 돋웠다. 서대회 무침을 맛본 허영만은 단 한 입만으로 숨겨진 비법 재료를 찾아냈다. 이에 사장님은 직접 비법 재료를 보여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로채널'은 6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2-05 11:20: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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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양세형, 침묵시킨 여수 음식 '폭풍 먹방'

'가로채널' 양세형, 침묵시킨 여수 음식 '폭풍 먹방' 만화 '식객'의 저자 허영만 화백이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여수의 특별한 맛을 공개한다. '양세형의 맛집 장부'의 두 번째 맛집 기부자로 출연한 허영만은 지난주 갈치조림 맛집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진귀한 음식을 소개했다. 허영만이 소개한 식당에 들어선 양세형은 메뉴판을 보고 "처음 보는 음식밖에 없다"며 깜짝 놀라워했다. 이에 허영만은 "오늘 먹을 음식은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 자주 먹을 수 없는 귀한 음식"이라고 답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강호동 역시 "이 재료는 난생처음 들어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상을 가득 채운 12첩 반상에 한 번, 기가 막힌 비주얼을 자랑하는 메인 요리에 또 한 번 놀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허영만이 직접 덜어준 음식을 조심스럽게 맛본 양세형은 이후 말하는 것도 잊고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이드 메뉴인 서대회 무침이 식탁에 올라오자 양세형은 새빨간 색에 연신 입맛을 다셨고, 허영만은 "단풍나무가 올라왔다"며 시적인 표현을 더해 더욱 입맛을 돋웠다. 서대회 무침을 맛본 허영만은 단 한 입만으로 숨겨진 비법 재료를 찾아냈다. 이에 사장님은 직접 비법 재료를 보여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가로채널'은 6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2-05 11:16:33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