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골목식당' 연락두절 된 홍탁집 아들…백종원, 일주일 내내 '홍탁집 출근'

'골목식당' 연락두절 된 홍탁집 아들…백종원, 일주일 내내 '홍탁집 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는 막창집의 저녁 신메뉴 점검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솔루션에서 백종원은 막창집의 저녁 신메뉴 '갈막구이'를 재점검하기 위해 막창집을 방문했다. 하지만 백종원은 사장님이 요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이거 안 돼"라고 버럭 화를 내며 돌연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이어 백종원은 사장님들에게 이유를 설명하며 추가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깜짝 손님을 받았다. 자칭 '막창 마니아'라는 아스트로의 문빈과 진진이 그 주인공인데, 이들은 처음 먹어보는 갈막구이 맛에 놀랐고 특히, 백종원이 선보인 막창소스에 "신기한 맛"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반면 솔루션에 급제동이 걸린 가게도 있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의 꾸중에 눈물을 보였던 홍탁집 아들이 다음날 말없이 가게를 열지 않은 것이다. 계속 해보겠다는 결심과는 달리 연락까지 두절 되어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은 아들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불시에 홍탁집을 방문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불시 방문에 홍탁집 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랐지만, 백종원은 아들에게 "닭볶음탕은 어머니에게 맡기고 다른 메뉴를 공략하라"며 새로운 미션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매일 홍탁집을 방문해 아들을 체크하며 홍탁집 솔루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2-05 10:50:3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5일 수요일 (음 10월 28일)

[오늘의 운세] 12월 5일 수요일 (음 10월 28일) [쥐띠] 48년 문서운이 있으니 개띠의 도움을 받겠다. 60년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72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이 필요.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소띠] 49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61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73년 장성의 방향인 서쪽으로 가면 귀인상봉. 85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해 보자. [호랑이띠] 50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는 날이니 거칠 것이 없다. 62년 하나를 투자하고 열을 얻는 운 좋은 날. 74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86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그대로 내게 돌아온다. [토끼띠] 51년 자신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함구. 63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 않으니 중심을 잘 잡자. 75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준비. 87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은 좋으나 손재수도 있다. [용띠] 52년 물 건너서 소식이 오니 근심이 생긴다. 64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 76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88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 [뱀띠] 53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5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함을 명심. 77년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통로를 만들어 낸다. 89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된다. [말띠] 54년 놓친 고기를 아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66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8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0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양띠] 5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67년 위장계통이 안 좋은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79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꾸준히 노력. 91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원숭이띠] 56년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8년 모두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할 줄 알아야. 80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온다. 92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닭띠] 5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9년 병원을 천살(天殺) 방향인 동남쪽에 가서 찾아보라. 81년 고랑 치고 가재 잡는 날. 93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이란 걸 명심. [개띠] 58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70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위로를 준다. 82년 배우자 외 다른 이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94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귀인이다. [돼지띠] 59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71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찍어라. 83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9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음을 명심.

2018-12-05 05:55:2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영상시대 도화는 좋은 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영상시대 도화는 좋은 사주 입신양명은 유교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였다. 입신양명은 사회적으로 출세를 하고 후세까지 이름을 날리는 것을 말한다. 옛날엔 높은 벼슬에 오르는 게 출세였다. 자리가 높아지면 그에 따라 얻어지는 사회적 권력과 금력을 가질 수 있었다. 요즘도 관가의 높은 벼슬이나 직장의 높은 자리가 권력인 것은 마찬가지지만 그 모습은 바뀌고 있다.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달한 요즘은 영상 시대이다. 영상시대에는 텔레비전 인터넷 유튜브를 선호한다. 영상에 많이 나올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도 상위에 오른다. 그래서 요즘은 연예인이나 예능인들이 대중의 스타가 된다. 스타는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고 일반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수입을 벌어들인다. 요즘은 이렇게 영상에 많이 나오는 사람이 권력자인 셈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사주에는 도화가 있다. 도화 사주는 이성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 예전에는 도화를 복잡한 이성관계라고 인식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다. 현시대에 비추어 보면 오히려 도화가 출세의 사주가 되는 시대이다. 딸 사주에 도화가 있다며 걱정하는 엄마가 상담을 청한 적이 있다. 많은 고민을 하는 엄마에게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 "요즘은 도화의 시대입니다. 외향적이고 사람들과 잘 사귀며 남들의 시선을 끌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죠. 영상매체에 빈번히 나오는 연예인들을 누구나 부러워하지요. 사회적 명성도 얻고 수입도 많으니까 당연한 일입니다." 도화 사주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조심해야 할 게 있다고 일러줬다. 그것은 딸을 공부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지식과 인성을 쌓지 않고 단순히 남의 관심을 받는 것에만 매달린다면 결과가 좋지 않게 된다. 생각 없는 행동으로 위신을 추락시킬 것이고 그때는 도화가 오히려 인생의 화로 변할 수 있다. 자기의 사주와 운세를 운용할 줄 알면 작던 크던 차이는 있겠지만 성공을 거둘 것이다. 세상이 변하면서 사주의 호 불호가 달라지니 옛 생각에 얽매여 무조건적으로 도화 사주를 좋다 나쁘다 판단하지는 말아야한다.

2018-12-05 05:32:3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나쁜형사' 이설, 강렬·당당 포스 시선 강탈! 천재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나쁜형사' 이설, 강렬·당당 포스 시선 강탈! 천재인가? 사이코패스인가? '나쁜형사'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3-4회에서는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날 1-2회부터 신하균을 비롯한 이설,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의 호연과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까지 더해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우태석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욱 고조시킨 신하균의 대체불가 존재감에 호평이 쏟아지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 1-2회에서는 과거 13년 전, '권수아 살인사건'의 목격자 배여울(조이현)을 연쇄살인마 장선호(김건우)로부터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을 여전히 가지고 있는 나쁜형사 우태석(신하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우태석은 장형민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검사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13년 만에 다시 맞닥뜨리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여기에 사건 취재를 나온 명강일보 사회부 기자 은선재는 우태석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이들의 관계가 어떤 전개를 맞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신하균과 이설의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만남의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타 다른 형사들과는 달리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신하균과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풍기는 이설이 얼굴을 맞대고 눈빛을 주고 받고 있는 모습은 아슬아슬한 텐션을 만들어내며 호기심을 한껏 고조시킨다. 그 중에서도 뒤돌아 서 있는 신하균의 뒤에서 손을 뻗고 있는 이설과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듯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신하균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펼칠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 방송.

2018-12-04 15:51:50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설록', 40년전 '수사반장' 최불암이 돌아왔다!

'오늘의 설록', 40년전 '수사반장' 최불암이 돌아왔다! '오늘의 셜록'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그 때 그 카리스마 그대로 돌아왔다. 오는 6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이 현장스틸컷을 공개하면서 국민수사반장 최불암의 귀환을 알렸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과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형사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 캐릭터 그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형사의 상징인 바바리 코트를 입은 최불암은 여전히 날 선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전혀 녹슬지 않은 아우라를 뿜어낸다. 그런 그의 뒤로는 그때 그 시절을 대표하는 아날로그 비디오 테이프가 빽빽하게 꽂혀있어 등장만으로도 화면 가득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최불암은 이날 촬영현장에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사건, 잡히지 않은 범인에 대한 노형사의 뜨거운 집념과 진한 페이소스가 우러나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지켜보는 스태프들마저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최불암 특유의 신뢰감 넘치는 장중한 목소리로 펼쳐지는 명품 나레이션은 셜록탐정단과 시청자를 단숨에 당시 사건 현장 속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의 셜록'은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2-04 15:51:3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트와이스, 日타워 레코드 K팝 싱글 정상 석권 !

트와이스, 日타워 레코드 K팝 싱글 정상 석권 ! 트와이스가 일본 타워 레코드 연간차트 '2018 베스트 셀러즈'에서 K팝 가수 발매 앨범 및 싱글 정상을 석권했다. 지난 3일 타워 레코드가 발표한 '2018 베스트 셀러즈'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일본 정규 1집 'BDZ'는 'K팝 가수 발매 앨범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또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은 'K팝 가수 발매 싱글 톱 10'서 정상을 차지했고 싱글 2집 '캔디 팝(Candy Pop)'은 2위에 랭크됐다. 트와이스는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스페셜 2집 '서머 나잇(Summer Nights)', 미니 6집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K팝 수입앨범 톱10'서도 각각 2위와 4위, 6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9월 공개한 일본 정규 1집 'BDZ'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7연속 1위, 주간 차트 및 일본 진출 후 처음으로 오리콘 월간 앨범차트 정상까지 차지하며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또 5월 공개된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중 최초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 2월 선보인 '캔디 팝'으로 역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31일에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출연한다. 올해 69회째인 해당 프로그램에 트와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라인업에 포함됐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내년 3월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 3월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4회 공연의 돔투어를 진행한다. K팝 걸그룹으로서는 최초 톰투어이자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 돔 입성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번째 스페셜 앨범 및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하고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8-12-04 14:22:06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2월 4일 화요일 (음 10월 27일)

[오늘의 운세] 12월 4일 화요일 (음 10월 27일) [쥐띠] 48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60년 자식 자랑에 입이 쉬지 않는다. 72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84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고 나가자. [소띠] 49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61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73년 책을 읽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대지 않도록. 85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호랑이띠] 50년 작은 일에 신경 쓰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2년 가장 큰 미덕은 혀를 구속할 줄 알아야 한다. 74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하루. 86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토끼띠] 51년 옳다고 느끼는 일이라도 침묵이 답이다. 6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라. 75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87년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용띠] 52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6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76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8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뱀띠] 5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5년 앞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는다. 7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는 것이. 89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보라. [말띠] 54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66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8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90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양띠] 5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좁은 공간을 빙빙 도는 하루. 67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가져온다. 79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91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원숭이띠] 56년 바람이 불어대니 방황이 시작된다. 68년 위병이나 탈이 나기 쉬우니 식탐은 저 멀리에. 80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길하다. 92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원하는 대로 잘 풀린다. [닭띠] 57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일은 순서대로. 69년 새로운 인연으로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81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93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먼저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개띠] 58년 예의 바른 행동이 당신의 격을 높여준다. 70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82년 병도 약도 다 제 할 탓이다. 94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가 될 수 있다. [돼지띠] 59년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이 불편하다. 71년 일시적인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살 수 있다. 83년 아랫사람과의 불화가 의심되니 주의. 95년 하늘이 높고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희망이 보인다.

2018-12-04 13:55: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레전드들 한자리… "DJ DOC-쿨-코요태-김원준"

DJ DOC, 쿨 이재훈, 코요태, 김원준 등 레전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는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네 팀의 무대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쟁쟁한 가수들의 연말 공연 중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더 크고 화려해진 무대에서 DJ DOC, 쿨 이재훈, 코요태, 김원준 네 팀의 대표곡들로만 채워져 준비했고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메가 히트곡들로 공연한다. DJ DOC는 1994년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해 '겨울 이야기', '미녀와 야수', '여름 이야기' '런투유' ''나 이런 사람이야'까지 히트곡들을 쏟아낸 3인조 힙합그룹이다. '쿨은 1994년 데뷔, '운명' '해변의 여인' '점보맘보' 등 여름 시즌송의 원조다. 댄스 뿐 아니라 이재훈의 미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고루 사랑을 받았다.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댄스 그룹 중 하나로 '순정' '실연' 등 마이너 댄스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팀이다. 김원준은 1992년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해 '언제나', '너없는 동안', '쇼(SHOW)' 등의 히트곡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하다. 한편 '타임슬립 슈퍼콘서트'는 12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18-12-04 13:40:1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명당은 운세도 바꿔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명당은 운세도 바꿔 전원주택 지을 집터를 알아보러 다니던 부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부부는 수도권지역 이곳저곳을 일 년 넘게 돌아다녔는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했었다. 어느 날인가 우연히 교외지역을 지나가다 스치듯 한 곳을 보았는데 가슴속으로 쑥 들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쳐 왔는데 눈에 삼삼하고 꿈에서도 나타나는 것이었다. 잊히지 않아 다시 가봤더니 마음에 꽉 차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다 싶어 바로 터 잡기를 결정을 하고 지금껏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생활도 여유 있고 그런 영향인지 만사가 잘 풀려나가고 있다고 기뻐한다. 이렇게 마음에 딱 들어오는 집터나 꿈에 나타나는 집터를 만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런 집터는 자기에게 잘 맞는 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남이 뭐라고 해도 자기에겐 명당인 것이다. 풍수에서는 자기와 잘 맞는 집터 즉 명당에 거주하면 운세도 바뀐다고 말한다. 현실에서도 운세가 좋아진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위에 예로 든 부부는 강남에서 친구와 의료기 사업을 하다 독립을 했다. 독립할 즈음에 이사 가며 지은 집이 바로 그 집이다. 마음에 딱 드는 집에 살며 사업을 시작한 셈이다. 독립한 뒤로는 어려움도 없이 사업이 튼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지금도 집터가 좋아서 그렇다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실제로도 집터에 고마워하면서 산다. 회사에서 성실하기로 이름난 마흔 중반의 차장도 그런 경우이다. 일은 잘하는데 몇 번이나 협력사 때문에 프로젝트에 오류가 생기곤 했다. 그런 탓에 승진에 번번이 밀려나야 했다. 집터가 맞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 다른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지금 2년째 거주하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어떤 일을 해도 오류가 생기지 않고 있다. 일도 잘하고 오류도 없으니 이제는 승진 1순위에 올랐다고 한다. 집터가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정말 몰랐다고 몇 번이나 말을 했다. 명당은 단순히 듣기 좋으라고 명당인 것이 아니다. 명당은 원하는 일이 잘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살고 있노라면 나를 감싸는 듯해서 항상 안온하다. 명당에 터를 잡으면 운세가 변하고 인생이 달라지는 걸 경험할 수 있다.

2018-12-04 05:32:0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영상] 5G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세상이 됐다! 지난달 28일 메트로미디어는 '제3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열고 5G 시대가 무엇인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5G세상을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5G 시대를 ' Context is king(맥락이 왕)'이라고 정의했다. 기존에 있는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엮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실예로 보스턴시가 총기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이미 개발된 청각센서를 이용해 총기 범죄 검거율을 늘린 '샷스팟'과, 약통에 통신과 진동 기능을 넣어 의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글로캡' 서비스를 예로 들었다. 포럼은 '5G, 차원이 다른 연결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번갈아가면서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연자들이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청중들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면서 더 깊고 풍성한 논의가 오갔다. 좌장을 맡은 김협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기조강연을 통해 5G 시대를 미리 예상하면서 "5G가 미래를 만든다기보다는, 5G가 나올 세상이 온 것"이라며 "5G가 구현된다면 상상하기도 어려운 서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5G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2018-12-03 16:57: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