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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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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데이, 헬로 굿피플!' 성황리 개최…'굿피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창립 19주년을 맞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약 300명의 후원자들과 함께 지난달 30일 '굿피플 데이, 헬로 굿피플!'을 개최 했다고 3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굿피플 성유경 후원자는 "영상을 통해 굿피플이 진행하고 있는 나눔 활동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나의 작은 도움이 큰 열매가 됐음에 기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굿피플과 함께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굿피플의 이번 행사는 얼마 전, 굿피플과 함께 케냐를 방문하고 돌아온 배우 남보라가 '케냐에서 만난 빛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탄자니아와 나이지리아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Young Motivator와 사회공헌과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인 에모티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 이번 행사는, 지난 19년 동안 진행된 굿피플의 나눔 활동들을 소개하고 굿피플과 후원자가 함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보라는 "아프리카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가난과 질병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아이들이 힘을 내서 꿈을 놓지 않도록 응원해주는 것, 그것이 저와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함께 해 나갈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은 "지난 19년동안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일하고, 올바른 기부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자리에 모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었다"고 이야기하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후원자님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굿피플이 달려온 지난 19년 동안 사랑과 관심으로 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굿피플은 오늘 발표한 비전 2021 달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12-03 11:22: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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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3일 월요일 (음 10월 26일)

[오늘의 운세] 12월 3일 월요일 (음 10월 26일) [쥐띠] 48년 된다고 되풀이하면 정말 된다. 60년 어진 친구를 만나야 지혜가 생기고 일도 잘 풀린다. 72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게 된다. 84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소띠] 49년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61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한 날이다. 73년 자신이 옳다고 믿어도 침묵해야 한다. 85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호랑이띠] 50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62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74년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되지 않도록. 86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게 된다. [토끼띠] 51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일이 잘 마무리. 63년 건강이 염려되니 먹는 것에 주의하고 운동. 75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87년 비단옷 입고 밤길을 돌아다니는 격. [용띠] 5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6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 7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 88년 상대방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으니 다행. [뱀띠] 53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처량. 65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77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9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말띠] 54년 우물가에 왔는데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66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된다는 걸 명심. 78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90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양띠] 55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흡족. 67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79년 여름이 갔으니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91년 머리는 아프고 몸도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원숭이띠] 56년 칠흑같이 어두우니 곧 새벽이 오겠다. 68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0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에게도 도움을 준다. 92년 매력적인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잘 잡자. [닭띠] 57년 비상금을 노출시키지 말아야 할 것. 69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81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3년 상사와의 의견충돌예상 양보하라. [개띠] 58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을 주의. 70년 내가 믿어야 상대도 설득시킬 수 있다. 82년 거울은 혼자 웃지 않는다. 94년 멍석이 깔렸으니 최선을 다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돼지띠] 59년 가는 사람도 내게는 소중한 사람. 71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오니 기쁘다. 83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95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해결.

2018-12-03 05:54: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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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복덕의 인연

[김상회의 사주속으로]복덕의 인연 "복덕이 잘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날씨 좋은 오후에 몇 사람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던 중 나온 말이다. "복덕이란 게 바란다고 막 들어오나. 그럼 아무나 받게." 옆에 앉은 사람이 웃음을 지으며 응답을 했다. 복덕은 말 그대로 복스러운 이익을 말한다. 집안에 또는 사회적으로 이로운 일과 행복한 일이 생기는 걸 뜻한다. 그러나 복덕은 아무나 누구에게나 오지 않는다. 선하게 산 사람에게 조상님 부처님이 내리는 보상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유교나 불가에선 선행을 행한 사람에게 복덕이 내린다고 말한다. 알기 쉽게 말하면 심는 대로 거둔다. 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외국의 유명한 일화를 보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한국에서 미국대사를 역임했던 제임스 레이니는 귀국해서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됐다. 그는 건강을 위해 출퇴근 할 때 걸어서 다녔다. 어느 날 그는 작은 집 앞에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보았다. 레이니는 다정하게 한마디의 인사를 건넸고 말벗이 됐다. 시간이 날 때면 레이니는 외로운 노인을 찾아가 커피를 함께 마시고 잔디를 깎아주기도 했다. 그렇게 2년여가 지났을 때 레이니는 출근길에 노인을 만나지 못했다. 집을 찾아간 그는 노인이 전날 별세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조문을 하던 그는 노인이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사람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그러나 정말 놀랄 일은 따로 있었다. 노인이 그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을 남긴 것이다. 레이니는 그 돈 전액을 에모리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엄청난 금액을 내놓은 그에게는 총장이라는 명예가 주어졌다. 이 이야기를 보면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꼭 보상을 받으려고 선하게 사는 게 아니다. 선하게 살면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수 있고 힘겨운 사람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선하게 살아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거기에 더해 선물 같은 특별한 복덕이 따라온다. 내가 받지 못하면 후손들이라도 복덕을 받는다. 복덕은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2018-12-03 05:43: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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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미, 유언공증 분쟁을 최소화 하는 다섯가지 방법

뉴스 또는 시사프로그램을 보면 섭섭지 않게 나오는 내용은 바로 유언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까? 유언자가 남긴 유언이 "말도 안 된다"며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고, 유언장이 변조되어 남긴 유언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곤 한다. 유언은 유언자가 사망 후 효력이 발생하는 최종 의사표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언을 남겼다고 해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 놓지 않으면 상속인들 간의 분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겨진 이들을 위해 확실하게 끝매듭을 지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민법에서는 유언을 남기는 방법으로는 자필증서, 유언자의 의한 공증, 비밀증서, 구수증서, 녹음 총 5가지로 정하고 있다. 유언에 의한 공정증서를 유언자와 증인 2명이 참여하여 공증인 면전에 유언을 구수하게 되고, 공증인은 필기와 낭독을 통해 유언자와 증인이 유언이 정확함을 승인한 뒤, 서명날인을 통해 유언공증을 마무리 짓는다. 유언은 유언자의 단독행위이며, 비밀과 보안유지가 생명이고 무엇보다 유언자가 사망한 뒤에 유언이 그대로 이행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자필, 녹음, 구수 등의 유언도 유언자에 유언대로 제대로 이행이 될 수 있지만, 변조나 변질이 될 경우 유언자가 사망해 확인하기 어렵고 유언이 유언자의 뜻대로 이행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유언공증이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이다. 유언공증은 변조나 변질의 위험이 적으며, 분실의 위험 또한 적기 때문이다. 또한 검인 절차를 걸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유언공증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변호사는 "유언공증 효력은 다른 유언들과는 다르게 법원의 검인절차 없이 바로 유언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유언자에 내용이 그대로 이행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찾고 있는 제도라 할 수 있다"며 "변조와 변질에 위험이 없고, 공증 금고에 유언장이 20년간 보관되어 분실의 위험 또한 적어 많은 분들이 유언공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유언공증 절차를 통해 유언을 남기는 것이 상속인들 간에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며 유언공증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유언공증 이외에도 번역공증, 아포스티유공증, 약속어음공증, 금전소비대차계약공증, 차용증공증, 이혼공증, 주주총회공증, 출장공증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공증사무소로써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8-11-30 16:17:15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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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이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가요계의 영원한 두 별, 故 김현식과 유재하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1980년 1집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1990년 11월 1일, 간경화 투병 끝에 3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한 故 김현식은 거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또한, 1987년 데뷔해 단 하나의 앨범만을 남긴 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유재하는 직접 가창, 작사, 작곡, 악기 연주까지 선보인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내 품에', '가리워진 길' 등 한 여인과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주제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 가요계 음유시인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과 유재하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위로해주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주는 명 무대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대표 보컬리스트 임태경, JK 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를 비롯해 불후의 대세 밴드 몽니와 사우스클럽, 예술가 부부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4인조 보컬 그룹 브로맨스, 첫 출연하는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적재까지 총 12팀이 출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총 출동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현식 & 유재하 특집'은 2주간에 걸쳐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2018-11-30 16:0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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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록' 최불암, 압도적인 존재감 '국민 수사반장'의 귀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마침내 돌아왔다. 오는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측이 관록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 최불암은 과거로부터 사건을 전해주는 메신저이자, 셜록탐정단의 정신적 지주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결정적 단서를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7, 80년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간직한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최불암은 불타는 눈빛으로 혼신의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풀리지 않은 인생의 숙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고 상념에 잠긴 노(老) 형사의 주름진 세월 속에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범인에 대한 끈질긴 집념과 피해자에 대한 자책과 회한이 깊이 아로새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그런 그가 화면 너머 '오늘의 셜록'들에게 낡은 수첩을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지, '국민 수사반장'으로 불리며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았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셜록'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리스마 노(老) 형사 최불암과 '셜록'의 피가 흐르는 셜록탐정단이 힘을 합쳐 희대의 사건의 범인을 추적해갈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오는 12월 6일과 13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1-30 15:5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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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바이올가' 창업 비용 완화 위한 상생 프로모션

풀무원 계열의 LOHAS 프레시 마켓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가맹 브랜드인 바이올가(by ORGA) 가맹비를 대폭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신규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가는 예비 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운영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규 매장 오픈 점주 대상으로 가맹비를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한다. 또한, 초기 매장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정착 장려금'을 연 360만원(월 30만원)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 이러한 혜택을 적용 받으면 15평 매장을 기준으로, 최대 760만원의 비용을 할인 받게 된다. 올가 FC기획개발팀 김현민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올가가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자영업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바이올가는 입지 선정 과정 중 본사에서 꼼꼼한 상권분석 및 시장조사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권의 특성과 매장 규모에 따라 맞춤형 매장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바이올가(by ORGA)'는 온실가스를 줄인 저탄소 농법 및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채소ㆍ과일,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안전한 축산물, 영양균형까지 생각한 올가 PB((Private Brand) 가공식품, 올가맘, 풀비타 등 다양한 로하스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바이올가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바이올가 도곡점에서 예비 창업잗르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8-11-30 14:09: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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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위해 '조경특화' 추진

대우건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 위해 '조경특화' 추진 대우건설이 은행주공 재건축 아파트 수주전에서 자사만의 특별한 조경특화를 내세우며 조합원들을 공략하고 나섰다. 이 회사는 은행주공 아파트를 '남한산성 푸르지오'로 조성할 것이라는 큰 계획 아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경을 특화한 단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은행주공 재건축 아파트에 2.2km의 숲 길 '빅 포레스트 웨이'(Big Forest Way) 를 비롯해 산성 풍경길에서 남한산성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을 특화할 계획이다. 또한 너럭바위 계곡 경관을 재현한 남한산 계곡에서 진정한 대자연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다. '피카 인 네이쳐 가든'에서는 인피니티 풀을 선보인다. 도심에서 누리는 북유럽 감성은 물론 여유로운 리조트 리빙이 펼쳐질 전망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2.5km 사계절 순환산책로 '휘게 엘리'와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는 아이들을 위한 회랑길 '키즈 코리도'도 갖출 예정이다. 조경 전문회사 청우개발의 장재원 대표는 "조경이 아파트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차별화 요소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며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 주거단지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아파트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한편,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 일대 15만1803㎡에 자리잡은 단지로 23개동 1900가구 1차, 3개동 110가구 규모 2차 등 총 2010가구 규모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이 곳을 지하 3층, 지상 최고 30층, 39개동, 332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은 12월 2일 조합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2018-11-30 14:09:0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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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사람을 성장시키는 상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사람을 성장시키는 상처 필자가 주석하는 서오릉 월광사는 숲을 두르고 있어서 언제 찾아가도 싱그럽다. 숲에 들어서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나무이다. 푸른 잎으로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고 피톤치드를 내뿜어 공기를 맑게 해주는 나무는 항상 고마운 존재이다. 고맙게 서 있는 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곳저곳에 생긴 옹이가 눈에 들어온다. 옹이는 마치 상처처럼 나무의 몸에 드러나 있다. 실제로도 옹이는 상처에 가깝다. 그러나 그것은 성장의 상처이다. 사람이 태어나고 어른이 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상처와 옹이는 비슷한 점이 있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고 그 상처를 토대로 더 도약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필자가 상담을 하다보면 옹이 같은 상처를 안고 오는 사람들도 많다. 대학입시에 실패한 학생과 엄마가 함께 온 적이 있었다. 문창성이 좋은 사주를 타고 났고 성적도 최상위권 학생이지만 원하던 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 유치원을 상대로 하는 공연업체를 운영하다 곤경에 빠진 서른 중반의 여성도 있었다. 사업으로 많은 재물을 모으는 사주였지만 당장 만난 건 쓴 맛이었다. 그녀는 길게 보면 사업으로 성공할 운세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 성공이 당장 찾아오지는 않았다. 사업시작 2년 되던 해 심한 자금난에 빠져들었다. 두 사람에게 사주를 말하기 전에 먼저 마음을 편히 먹으라고 했다. 실패는 특별히 누구에게만 생기는 일이 아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실패를 겪는다. 그런 상처들은 사람이 더 좋은 상황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성장을 위한 상처 도약을 위한 상처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두 사람의 사주는 공부와 사업에서 충분히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사주였다. 미래로 가는 길이 열려있으니 당장의 아픔에 무너지지 말라고 말해주었다. 그 말의 영향인지 학생은 재수를 해서 명문대학에 넉넉하게 합격했다. 사업에 곤란을 겪던 30대 여성도 더 분주한 마케팅으로 추락하던 실적을 반전시켰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실패는 상처가 되고 상처는 사람을 더 성장시킨다. 나무들에게 인생은 상처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걸 새삼 배운다.

2018-11-30 05:41: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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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30일 금요일 (음 10월 23일)

[오늘의 운세] 11월 30일 금요일 (음 10월 23일) [쥐띠] 48년 무지개 너머 신천지를 기대. 6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표리부동(表裏不同)조심. 72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4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해야. [소띠] 49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할 것이다. 61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73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웃자. 8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호랑이띠] 50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순리대로 움직여라. 6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4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8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토끼띠] 5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이니 빨리 포기. 75년 배우자가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다. 87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용띠] 52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내게는 유리한 날이다. 76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53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는 걸 명심. 77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해보라. 89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주의. 78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도장 찍지 마라. 90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양띠] 55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6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79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9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은 희망이 있는 것. [원숭이띠] 56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68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0년 적의 적은 동지일 뿐. 92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되는 것이다. [닭띠] 5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9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당한다. 81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3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개띠] 58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남편을 도외시(度外視)마라. 70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 94년 직장에서 소식이 오니 기다려보라. [돼지띠] 5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71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는 것이 아니다. 83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95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2018-11-30 05:05:4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