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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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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강남 클럽에서 1억 돈다발 뿌린 '헤미넴' 누구?

'실화탐사대'에서는 하룻밤에 1억의 돈을 뿌리는 한 남자, '헤미넴'의 실체를 오는 21일 방송을 통해 밝힌다. 한 클럽에 마치 좀비떼를 연상시키듯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 이유는 바로 한 남자가 자그마치 1억의 돈을 뿌린 것. 그런데 이 남자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거쳐 수억 원의 돈을 날렸다고 한다. 무려 2억 5천만 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술을 시키기도 했다는 이 남자가 클럽에서 쓴 금액만 수십억 원에 다다를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자칭 '헤미넴'이라고 불리는 이 남자의 정체를 '실화탐사대'가 추적한다. 헤미넴은 기부의 명목으로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엔젤투자' 사업을 하겠다며 자신의 소통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비트코인 닷컴 CEO 로저버와 각별한 친구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스스로 투자전문가라 자처하며 강연까지 열었는데, 전문가들은 그의 발언이 전혀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많은 궁금증을 남긴 채 모든 SNS와 홈페이지를 닫고 종적을 감춰버린 그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그의 흔적을 찾게 된다. 과연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액의 돈을 뿌리는 기이한 행동으로 인기와 유명세를 얻고 돌연 사라져버린 남자는 누구인지 '실화탐사대'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진다. '실화탐사대'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2018-11-20 11:43: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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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20일 화요일 (음 10월 13일)

[오늘의 운세] 11월 20일 화요일 (음 10월 13일) [쥐띠] 48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0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7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이다. 84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소띠] 4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6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3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85년 물을 두려워해서는 훌륭한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호랑이띠] 5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2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득을 가져온다. 74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86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토끼띠] 5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하는 날이다. 7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87년 잠시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용띠] 52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4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6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88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뱀띠] 5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65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을 해야만 한다. 77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8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행동. [말띠] 5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6년 동료와 의견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7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90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지니 조심. [양띠] 55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67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거칠 것이 없다. 7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9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원숭이띠] 56년 심신은 고단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68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근심이 더 쌓인다. 80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92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닭띠] 57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9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81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쓰자. 93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행운의 날. [개띠] 58년 거울은 반드시 혼자 웃지 않는다. 70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82년 호감이 가는 이성이 유혹하니 중심을 잘 잡자. 94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그 보답을 받는다. [돼지띠] 59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먹는 것에 신경. 71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좋은 일이 올 것이다. 83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 95년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2018-11-20 05:55: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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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흡에 답이 있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호흡에 답이 있다 들숨 날숨을 하는 호흡에서 한번 호흡을 하고 나서 그 다음의 호흡이 이뤄지지 않으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 된다. 우리 인간의 뇌는 단지 1분만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도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게 된다고 하니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가 되는데 그 산소를 공급하는 수단이 호흡인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도가의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양생법(養生法)은 호흡에 있다고 들은 적이 있다. 원래 도가적 성취를 이룬 존재들을 신선(神仙)이라 이르는데 이 신선들은 아주 최소한의 청량한 음식물을 취하면서 호흡 역시 최소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인즉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이를 소화시키느라 많은 양의 신진대사가 필요하고 이 신진대사에는 또한 많은 량의 산소를 필요로 한다. 신진대사가 빨라지면 인간의 내장이나 혈관은 피로해지니 지치게 되어 장수는 먼 얘기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격한 운동은 얕은 호흡을 할 수밖에 없고 말 그대로 뱉은 호흡은 단지 에너지의 소모와 근육의 산화를 촉진시킬 뿐이다. 제대로 하는 깊은 호흡은 우리 몸의 기(氣)를 원활하게 하고 더 나아가 기맥을 통하고 뚫리게 한다. 이 기맥이 막히지 않고 뚫려 있어야 우리의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뿐만 아니라 만병으로부터도 기존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렇듯 기를 살리고 원활하게 하는 것은 격한 운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고요하고 차분한 가운데 우리의 기를 우리 몸의 중심인 단전으로 끌어내려 모으게 하는 것이 우선인 것이니 이를 가능케 하는 시작이 호흡인 것이다. 명상은 사실 고요한 가운데 기맥을 통하게 하는 것이 우선인데 우리가 뭔가 놀라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아이고, 기가 막혀서.."라고 하는 것도 기맥이 원활히 돌지 못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뭉친 느낌이 들어 생각이며 몸이 원활히 작용하지 못함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기'라는 것은 우리 몸을 도는 혈관이나 혈액처럼 눈에 확! 하고 보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느낄 수는 있는 에너지다. 마치 바람을 볼 수는 없으나 느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기의 들고 나는 것은 바로 호흡을 통해서이다.

2018-11-20 05:23: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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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BTS 지민, "나도 저렇게는 못했다" 지민이 찍은 예비스타 누구?

'BTS 지민' 전격 등장 "제가 봐도 놀라운 친구", 깜짝 놀란 이유? 지민이 지켜보는 지민? 커버댄스 영상 본 BTS 지민의 반응은? 올 하반기 예능 최대 기대작 SBS '더 팬(THE FAN)'이 24일(토)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BTS 지민의 '스페셜 티저'가 오늘(19일) 주요 포털 및 유튜브. SBS-더팬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루키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예능이다. 첫 방송에 앞서 타이거 JK&윤미래, 도끼, 한채영, 슈퍼비, 2PM 준호, 박소현, 서효림 등 장르를 불문한 연예계 톱스타들이 직접 예비 스타들을 추천해 화제를 모은 '더 팬'은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난 BTS 지민도 한 예비 스타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최근 '더 팬' 제작진을 만난 지민은 '아이돌 감별사' 박소현이 추천한 한 예비 스타의 '피, 땀, 눈물' 커버댄스 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보기에 앞서 지민은 "제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지만, 막상 영상이 플레이되자 '초집중모드'를 발휘했다. 특히, 지민은 영상 속 예비 스타가 '중학생'이라는 것에 놀랐고 자신과 이름이 같다는 맡에 더 흥미로워했다. 이어 자신의 파트를 선보인 예비스타의 실력에 물개박수를 치며 감탄을 쏟아냈고 "같은 지민이라고 편애하는 건 아니지만, 지민이는 지민인 것 같다"는 귀여운 감상평을 남겼다. 지민은 촬영이 끝난 후 제작진이 "진짜로 괜찮은 친구인 것 같냐"는 질문에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괜찮은 친구다. 저는 이렇게 못했다"고 덧붙여 예비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BTS 지민도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역대급 예비스타의 정체는 24일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되는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1-19 16:14: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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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우리 부부 됐어요"…본식 사진 공개

개그계의 대표 사랑꾼 커플인 김민기와 홍윤화가 지난 17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정식부부로 결실을 맺었다. 공개된 본식 사진 속 신부 홍윤화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으며 김민기 역시 멋진 턱시도 차림으로 새신랑의 든든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함을 불어넣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친구, 개그맨 동료 등 수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개그맨 양세형이 1부 사회를, 개그맨 김영이 2부 사회를 맡아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개그우먼 윤효동의 진심어린 축사는 오랜 친구인 홍윤화의 눈물과 웃음을 쏙 빼게 만들며 감동을 전했다. 또 홍윤화가 오랜 팬이라 밝혔던 플라워의 고유진과 김민기의 절친인 V.O.S의 김경록이 축가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민기가 이 날을 위해 작사까지 하며 6개월 간 준비한 세레나데 '우리 결혼해요'를 직접 불러 홍윤화는 물론 하객들마저도 광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SBS Plus '외식하는 날'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으로 시청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IMG::20181119000235.jpg::C::540::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스튜디오원}!]

2018-11-19 16:05: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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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오픈 기념 리본 컷팅식 성료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 오픈 기념 리본 컷팅식 성료 글로벌 건강 & 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이하 아이사제닉스)이 지난 16일 금요일 한국 지사 오픈을 기념하는 리본 컷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리본 컷팅식에는 한국과 본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자2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아이사제닉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짐 쿠버(Jim Coover)와 부회장 캐시 쿠버(Kathy Coover)가 직접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창업자인 짐 쿠버는, "아이사제닉스의 비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고 밝히고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강조했다. 짐 쿠버와 캐시 쿠버는 미국에서 건강 & 웰니스 업계 선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7년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아이사제닉스는11년 연속 미국 Inc. 5000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Inc. 5000 Fastest Growing Companies of America)'에 올랐으며, 애리조나 비즈니스 매거진 및 베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8년 애리조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최대 기부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8개국에 진출했다. 현재 전 세계 60만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천 2백 억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천 5백 억원)를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 10월 8일 공식 오픈한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국내에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2018-11-19 15:05: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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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파이브, 신곡 '셔터' 19일 음원+뮤공개… 칼군무 기대

셀럽파이브, 신곡 '셔터' 오늘(19일) 음원+뮤공개… 칼군무 기대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로 이뤄진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돌아왔다. 셀럽파이브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셔터(Shutt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한다.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여기에 쇼 MC의 대부 이덕화가 '토토즐' 시절 감성으로 깜짝 피처링을 지원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지난 데뷔곡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 높은 칼군무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신곡은 멤버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데뷔곡 '셀럽파이브'에서 재치 있는 개사를 선보인 김신영이 직접 신곡의 작사에 참여,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양희은의 '나영이네 냉장고', 김영철의 '안되나용'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송은이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80년대 음악 방송 콘셉트를 토대로 멤버들의 칼군무와 파격적인 비주얼을 강조한 연출이 포인트다. 특히 이번 앨범은 레트로 콘셉트를 살린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카세트 테이프에는 온라인 음원으로는 공개하지 않는 '셔터(Shutter)'의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고, 랜덤으로 포토카드가 증정된다. 셀럽파이브는 비보티비(VIVO TV)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이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부제 : 셀럽이 되고 싶어)'의 격한 칼군무와 복고풍 스타일은 공개 즉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 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을 수상하며 화제성을 인정받았다.

2018-11-19 10:05: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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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9일 월요일 (음 10월 12일)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월요일 (음 10월 12일) [쥐띠] 48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0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7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4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쉬어가자. [소띠] 49년 지나온 세월이 그나마 행복이었다. 61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73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내가 해야만 한다. 85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띠] 5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6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74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86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잊지 말라. [토끼띠] 5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63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아야 한다. 75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87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용띠] 52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 64년 상대의 작은 실수가 내게는 기회로 온다. 76년 노란색, 숫자 13이 행운을 준다. 8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사람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뱀띠] 53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기며 살자. 65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77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9년 언제나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말띠] 54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6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78년 비상금을 활용해서 위기를 탈출. 90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횡재를 가져온다. [양띠] 55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6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매사에 자중하라. 79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91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앞선 실망은 금물. [원숭이띠] 56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68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80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92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하다. [닭띠] 57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쉬지 말고 노력. 8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해 본들 무슨 소용. 9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개띠] 58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가는 게진리이다. 82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된다. 9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돼지띠] 59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71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83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95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2018-11-19 05:55: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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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업의 궤적 십간십이지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업의 궤적 십간십이지 서양속담에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대하라"는 게 있다. 당연한 말이다. 한 단계 높은 말씀으로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예수님 말씀이 있다. 불가에서는 무주상보시(無住相報施)라 해서 주었다는 마음도 없이 베풀라고 한다. 종교적 차원의 가르침을 떠나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도 바람직한 덕목이 되겠지만 아낌없이 주는 자연에 합일하는 우주적 삶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연은 자랑함이 없이 스스로 그렇게 흘러간다. 그 과정에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인간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데 오직 인간만이 자기가 한 일에 대해 유독 대가를 강조한다. 세상사의 모든 복덕의 원인은 실로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점을 간과한다. 자기가 한 일은 업(業)으로 남아 에너지로 순환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나 불교나 힌두교는 윤회를 인정한다. 지금 생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당장 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짓는 일들이 지금 당장 또는 가까운 미래에 그 과보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좀 더 먼 미래나 내생 또는 더 먼 내생에 어떠한 형태로든 과보로 나타난다고 믿는 것이 윤회설의 또 하나 연관된 개념이다. 내가 행한 행동과 말과 생각이 나라는 존재의 흔적이다. 이 세상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말로는 기(氣)라고 해도 맞고 파장이라고 해도 통하는 말이다. 좋은 행동과 좋은 말에서는 좋은 기가 쌓인다. 좋은 행동과 말은 역시 좋은 마음에서 나온다. 생각이 바르고 좋으면 바른 행동과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자기 행동과 말을 꾸밀 수는 있고 남을 잠시 속일 수는 있으나 자신의 식(識)은 속일 수가 없다. 거짓된 생각은 스스로에게 사기(邪氣)를 뿜어내니 심신에 독이 된다고 보는 것 또한 인과의 법칙이다. 사주명리학적으로 본다면 충과 형과 파가 적은 사람들은 무난한 삶을 산다고 본다. 아마 전생의 삶 역시 무리하는 것이 적었으리라. 욕계의 삶에 끄달린 우리 보통 사람들은 내 눈으로 본 것만 믿으려 하지만 십간십이지의 글자는 업의 궤적이라 믿는다.

2018-11-19 05:23:2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