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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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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지원협약 체결

BBQ, 비정부기구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지원협약 체결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이러브아프리카와'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BBQ는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손잡고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이번 협약을 통해 BBQ는 아프리카 구호개발 사업에 연간 약 6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객이 BBQ치킨을 주문하면 본사와 가맹점이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모두 20원씩을 아이러브아프리카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논의 단계부터 가맹본사와 가맹점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BBQ본사와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동행위원회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으로 영양실조, 말라리아와 같은 각종 질병, 식수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약 1만2천명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홍근 회장은"BBQ는 지난 2011년부터 아이러브아프리카와 결연을 맺고 임직원 정기 후원, 탄자니아 우물 파주기 캠페인 후원 등을 펼쳐왔다"며"우리의 작은 정성이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아이러브아프리카는 2011년 설립된 아프리카 전문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로 아프리카 지역의 식수개발, 환경개발개선, 아동복지개선 사업 등을 펼치는 단체다.

2018-11-16 16:54: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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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 에이치-하스, 뮤지 선택 "최초로 비트가 메인이 되는 곡 만들 것"

'보컬플레이' 첫 아카펠라 공연에 비트박스 챔피언 출신의 막강 비트박서 '에이치-하스(H-has)'가 출격한다. 지난 A조 드래프트에서 에이치-하스는 중국 전통 악기 '얼후'를 연상시키는 목소리 연주와 함께 등장하며 단번에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바로 이어진 자작곡 'Do you wanna stay?'의 퍼포먼스 역시 청중을 사로잡는 무대였다. 멜로디 라인과 비트를 동시에 연주하는 고난도 무대를 선보였는데, 변화무쌍한 비트를 소화하는 스킬과 창조적인 음악성이 돋보였다. 에이치-하스는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4위' 등의 이력을 가진 실력자다. 비트박스 크루 'BBC(Busan Beatbox Crew)'의 리더로서 비트박스 대회 'Die To Die'를 개최하는 등 비트박스 씬에서 맹활약 중이다. A조 플레이어 중 최초로 프로듀서 전원의 선택을 받았던 에이치-하스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뮤지 프로듀서의 손을 잡았다. 이후 또 다른 비트박서 '히스(Hiss)'의 뮤지 팀 행까지 확정되면서, '에이치-하스X히스'라는 막강한 비트박스 조합이 결성됐다. 여기에 뮤지가 "최초로 비트가 메인이 되는 특별한 곡을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밝히면서 이들이 펼칠 첫 아카펠라 공연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컬플레이' 17일 저녁 10시 20분 방송.

2018-11-16 16:34:1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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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4DX with ScreenX 중국 오픈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상영된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달 26일 중국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에 4DX with ScreenX관(96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국 1호 융합관을 오픈한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은 상하이 푸동의 핵심 상권으로, 40만 여명의 인구가 밀집해있는 삼림지역의 인상청 쇼핑몰에 위치해있다. 4DX with ScreenX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특별관 4DX와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3면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다면상영시스템 스크린X가 결합된 신개념 기술 융합관이다. 지난 4월 미국의 권위 있는 발명 시상식 '2018 에디슨 어워드'에서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중국 융합관 첫 상영작으로 중국에서 16일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선정됐다. 이 영화는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조니 뎁)를 막기 위해 '덤블도어'(주드 로)가 '뉴트'(에디 레드메인)에게 도움을 청해 분열하는 마법사 사회를 구하고자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CJ 4DPLEX는 지난해 7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세계 최초의 기술 융합관을 선보인 후, 올해 7월에는 프랑스 '파테 보그르넬' 극장에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국내 융합관의 경우 첫 할리우드 상영작이었던 '킹스맨: 골든 서클'이 59%를 웃도는 높은 객석률을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액션 블록버스터 '메가로돈'이 58%, 공포 영화 '더 넌'은 49% 객석률에 달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랑스 융합관에서는 가장 최근 선보인 음악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1%의 높은 객석률을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객석률 47%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11-16 10:20: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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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6일 금요일 (음 10월 9일)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금요일 (음 10월 9일) [쥐띠] 48년 멀리서 온 소식에 마음이 아픈 하루. 60년 깔끔한 포기가 때로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72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날. 84년 상대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을 것이다. [소띠] 49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를 수 있다. 61년 불행은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더 커지게 된다. 73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5년 준비한 나의 숨은 실력을 보여 줄 기회가 온다. [호랑이띠] 50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하루. 62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7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86년 오늘은 양보와 봉사를 해야 미덕이다. [토끼띠] 51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63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5년 가족도 서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87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용띠] 5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64년 자식이 짝을 데려오니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긴다. 76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88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뱀띠] 5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5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77년 고집을 부리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9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말띠] 54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6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지기 쉽다. 78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90년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양띠] 55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67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거운 마음으로. 7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을 가보자. 91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한다. [원숭이띠] 56년 깊은 밤을 지내면 찬란한 새벽이 온다. 68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8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일 것. 92년 자신을 이겨야만 더 큰 곳으로 나갈 수 있는 법. [닭띠] 57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 되는 것. 69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81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한다. 9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개띠] 58년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웃자. 7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서 써라. 82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9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른 법. [돼지띠] 59년 삶은 계속되고 꿈꿀 시간은 많다. 71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83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9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2018-11-16 05:55: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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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장 중요한 덕목 겸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가장 중요한 덕목 겸손 우리 모두 크건 작건 간에 그 어떤 보상을 기대하지 않고 그저 상황이 돼서 도왔을 뿐인데 마음 한편에 조용한 만족과 기쁨이 솟아올랐던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우리의 몸속에서는 긍정 호르몬인 세라토닌이 솟아 나왔을 것이라 확신해본다. 필자는 각자의 운을 예측해보고 그에 맞는 조언을 했을 때 감사하다면 다시 찾아오거나 연락을 주는 분들을 접할 때 더할 나위없는 감사함과 보람을 갖는다. 아마도 이럴 때 필자 역시 세라토닌이 분비되었을 거라 느낀다. 지금보다 더 젊었을 시절에는, 어쩜 그리 잘 맞추세요? 하는 얘기에 어깨가 으쓱해지며 살짝 자긍심에 빠졌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필자는 상담시간을 길게 하기 보다는 당면한 문제가 눈앞에 확하고 들어왔기에 그 부분을 짚어 주는 것이 우선은 필요한 일로 보고 있다. 사실 화급한 문제를 바로 짚어 주니 이를 환호하고 감탄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혹간 어떤 이들은 짧은 상담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할 것이다. 그렇게 한 십년이 흐르면서 지천명(知天命)을 맞던 즈음에 어느 날 아침 기도에 '하심(下心)'이라는 글자가 눈앞에 아른거렸다. 혹여나 자긍심이 지나쳐 자만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려 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 이후 필자는 상담을 해주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의 마음을 더욱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자 예전 같으면 그다지 의미 두지 않았을 사주명조상의 중요한 특징 이외의 작은 기운들이 눈앞에 살아 움직이듯 각인이 되기 시작했다. 상담 후 기대 이상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더 많이 듣게 되었다. 이에 필자는 정말로 겸손함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를 다시금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사주는 다른 게 아니다. 자신들이 한 대로 받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인 것이다. 내가 한 일을 '업"(業)이라 한다. 업이 지닌 에너지의 파장을 기호화한 것이 생년월일 천간과 지지 여덟 글자인 것이다. 이 여덟 글자 안에 해답이 있다. 필자는 겸손하게 설명할 뿐이다. 하심 할 때 지혜로운 대답도 보이는 것이다. 필자는 지혜로운 방향을 제시할 뿐이다.

2018-11-16 05:23: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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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더팬' 심사 없는 음악방송 '팬 心'으로 결정된다!

유희열, '더팬' 심사 없는 음악방송 '팬 心'으로 결정된다! 가수 유희열이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팬'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토요 예능 프로그램 '더 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유희열은 '더 팬'이 오디션 프로그램인가?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하며 본인도 어떻게 해야 할지 처음에는 난감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음악 예능 중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도 있고 음악 소개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더팬은 음악 예능 중에서도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프로그램이어서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심사하는 심사위원이 아닌 팬 마스터라는 명칭을 사용하는데 누군가를 좋아할 때 스타나 가수를 갖는 호감을 솔직하게 가질 수 있어서 좋고 팬 마스터가 돼서 저 사람이 스타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는 감정을 갖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를 대중들에게 추천하고, 경연 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은 사람이 최종 우승을 겨루는 음악 예능이다. SBS 더팬은 가수 유희열, 보아, 이상민과 작사가 김이나가 '팬마스터'로 참여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2018-11-15 16:45: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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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5일 목요일 (음 10월 8일)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목요일 (음 10월 8일) [쥐띠] 48년 행복의 원천은 가정의 화목이다. 60년 직장에서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72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 84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소띠] 49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하라. 61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7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8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을 두려워 마라. [호랑이띠] 50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62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가끔은 실수가 있을 수 있다. 74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86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라면 있는 힘껏 두드려야 한다. [토끼띠] 51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해야 한다. 63년 나이 든다는 것이 때로는 고맙기도 하다. 75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87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결단이 필요. [용띠] 52년 멀리서 찾아온 친척이 근심을 가져온다. 6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6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하지 마라. 88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고민이 일시에 해결. [뱀띠] 5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65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77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89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말띠] 54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나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 66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히 노력. 78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 측정. 90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기도. [양띠] 55년 일희일비하지 말고 마음을 차분히. 67년 말은 하기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9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91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상대가 알아준다. [원숭이띠] 56년 열흘 가는 꽃이 없으니 자만하지 마라. 68년 뒤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다 보면 성과가 있다. 80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92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닭띠] 5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하다. 6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1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 93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개띠] 58년 태양은 항상 그 자리에 떠 있음을 잊지 마라. 70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82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94년 숫자 6, 흰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돼지띠] 59년 외로움보다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이 안타깝다. 71년 큰 둑도 작은 구멍으로 무너짐을 명심. 83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95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

2018-11-15 05:55: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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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삶은 한 번뿐이다. 이런 의미에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되도록 시행착오는 줄여야 한다. 그렇다면 인생에 있어 적정한 시행착오의 횟수는 몇 번일까. 일반적으로는 삼 세 번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세 번만 참아도 살인을 면한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일에 적어도 세 번은 되풀이해보는 것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7전8기라는 말도 있으니 오뚝이처럼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끈기 또한 각자의 마음가짐에서 오는 선택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이것만은 유념해야 하리라. 즉 자신이 정말 잘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라는 것이다. 혹자들을 보면 시류에 편승을 해서 인기 있는 일들에 유행하고 있는 일들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물론 돈도 소요될 것이다. 예를 들면 2002년도 월드컵 때 우리나라는 역사 이래로 올림픽 4강이라는 쾌거를 누렸었다. 그 당시는 물론 그 이후부터 축구는 더욱 더 대한민국의 인기스포츠가 되었다. 어린 소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축구매니아가 되어 유소년 축구단에 가입을 하거나 장래 미래의 꿈을 축구선수로 정한 청소년들이 늘어났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은 다르다. 모든 운동이나 예체능이 그렇듯 최고의 선수나 최고의 엔터테이너가 되기까지는 필사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그에 앞서 타고난 능력은 전제조건이 된다. 자질을 충분이 갖췄을 때 노력도 빛을 보며 결실이 나타나는 법이다. 최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르기까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시간과 노력 이를 뒷받침하는 경제력까지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남이 이룬 결과의 과정에 얼마나 많은 노고가 따랐는지는 살펴보지도 않고 최고의 지위에 올라서 받는 환대와 보상만을 보며 황홀해한다. 자녀가 가진 사주의 적성과 운을 살펴보는 것은 부모로서 필요한 일이리라. 후회가 없기란 어렵지만 그래도 후회가 덜해야 미래 계획에 초석의 역할을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2018-11-15 05:23: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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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소외된 이웃 위한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성황리 개최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유성엽, 굿피플 나눔대사인 탤런트 김호진 등이 함께하며 사랑의 상자를 만드는 손길들로 풍성히 채워졌다.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들은 선물박스에 설탕, 고추장, 된장, 참기름 등 총 21가지의 생필품들을 가득 담으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에 함께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20,000개의 박스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굿피플은 앞으로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박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영길 국회의원과 유성엽 국회의원도 축사를 전하며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를 축하했다.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만들어진 박스는 총 20,000개로 20억 상당에 이르며 전국 각지의 독거노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싱데이'란 중세사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굿피플이 지난 201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140억 상당, 10만 개의 희망 박스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굿피플은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에 앞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박스를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인 '희망박스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캠페인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8-11-14 17:06:3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