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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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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인테리어는 삶의 지혜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인테리어는 삶의 지혜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바로 오랜 시간동안 경험에서 추출된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집안에 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것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마음이다. 복을 부르려고 집을 지을 땐 대문의 방위를 살폈고 방의 위치도 함부로 정하지 않았다. 집에 화가 미치지 않도록 구조를 만들고 많은 신경을 쓴 다. 옛사람들이 집안 구조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요즘으로 비교하면 집안 인테리어와도 같다. 풍수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복된 기운을 부르는 지혜를 배워 자기의 집에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파트 생활이 많아 획일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집안풍수에 따라 복은 달라진다. 풍수 인테리어에서 손쉬운 방법은 색상 인테리어이다. 색상은 그저 하나의 색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고유의 의미를 갖고 있다. 커튼의 색깔을 바꾸거나 벽지를 다른 색으로 하면 집안 분위기가 따뜻해지고 활기찬 느낌이 든다. 각각의 색이 뿜어내는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재정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면 커튼이나 가구 일부를 노란색으로 바꾸어 볼만 하다. 노란색은 흩어지는 재물을 담는 기운을 갖고 있다. 인간관계로 마음이 힘들 땐 녹색 벽지가 좋다.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고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예전보다 매출이 덜 나와 걱정이라면 빨간색을 권한다. 빨간색은 사업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는 기운이 있다. 현관은 사람의 출입구이면서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출입구이다. 현관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좋은 기운이 들어올 때 가로막는 일이 없어야 한다. 조명도 환하게 설치해서 복이 들어올 때 환영하는 듯 분위기를 연출하면 좋다. 현관에 들어섰을 때 정면으로 거울이 보인다면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 집안으로 들어오는 좋은 기운을 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곳곳에 풍수를 바탕으로 한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018-11-07 05:38: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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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7일 수요일 (음 9월 30일)

[오늘의 운세] 11월 7일 수요일 (음 9월 30일) [쥐띠] 48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0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빙빙 도는 하루. 72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을 느낀다. 84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소띠] 4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61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 73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 노력. [호랑이띠] 50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 62년 1%만 상대를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74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86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즐거운 하루. [토끼띠] 51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 63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75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전이 필요. 87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용띠] 52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64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76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해야. 88년 직장에서 소식이 오니 바라던 일이다. [뱀띠] 53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 65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77년 때로는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8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해 보자. [말띠] 54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66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니 대화가 필요. 7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9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아라. [양띠] 55년 마음을 정결히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67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성공으로만 측정. 79년 내가 먼저 믿어야 남도 설득할 수 있다. 91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중심을 잡아라. [원숭이띠] 56년 가보지 못한 길에 그리움이 쌓인다. 68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0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2년 위장계통이 안 좋은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 [닭띠] 57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 6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적으나 성과도 적다. 81년 마음이 울적하니 친구가 와서 위로해 준다. 93년 두 가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해야할 것. [개띠] 58년 망설임이 때로는 좋은 결과를 준다. 7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82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94년 가야 할 길은 먼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돼지띠] 59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의 화목에 있다. 71년 이미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83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은 관계를 악화시킨다. 95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벅찬 하루.

2018-11-07 05:1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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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탄생 99주년 '제56회 영화의 날'기념행사 개최

영화의 날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재민)는 올해로 한국영화 탄생 99주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 56주년 영화의날 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 주최로 열린다고 6일 전했다. '제 56주년 영화의날'행사는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2층)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개최된다.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따르면 1962년 3월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김도산 일행이 제작한 '의리적 구토'가 1919년10월27일 단성사극장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연쇄극으로 상영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보부에서 '영화의 날'로 정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위탁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56회를 맞았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영화계 인사들 가운데 주목받는 배우나 감독뿐 아니라 영화를 위해 뒤에서 힘 쓰고 있는 음악, 촬영, 조명, 기획, 작가, 기술스텝 등 한국 영화발전에 공헌한 유공영화인 및 각계의 분야에서 영화발전을 위해 힘 쓰고 있는 수많은 스텝들과 모든 영화 관계자들을 위한 잔치로 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초청 인사로,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국회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원로배우 신영균, 신성일, 배우 안성기, 손현주, 등 정. 관. 재계 내외 귀빈들이 참석할 예정.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공연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이 날의 행사를 더욱 뜻 깊은 자리로 빛 낼 것이라고 행사 관계자(총연출.기획:휴먼글로벌비즈니스)는 설명했다. 행사와 관련해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은 "올해 행사는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영화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한국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회장 박병룡),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한국농업촌공사(사장 최규성), A.Q주식회사(사장 이상훈)의 협찬으로 진행한다.

2018-11-06 17:2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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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신화푸드그룹, 가을철 건강 밥상 프로모션 진행!

SFG신화푸드그룹, 가을철 건강 밥상 프로모션 진행! SFG신화푸드그룹은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 소개와 하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SFG신화푸드그룹은 환절기 감기 예방 등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손쉽게 맛볼 수 있는 갈비와 보리굴비를 추천한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고단백 식품 '갈비'는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기와 혈을 보충하고 뼈와 근육을 강화시켜준다. 다음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리굴비는 식욕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비타민A와 D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단백질, 칼슘,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발육과 성인 위장병, 전립선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SFG신화푸그룹은 12월 16일(일)까지 하반기 프로모션으로 왕한돈목살구이(18만원/15인분), 특제양념과 비법으로 만든 전통LA양념갈비(19만원/9인분)과 이동갈비(23만원/10인분), 영광법성포 직배송 통보리굴비(19만원/10미), 총 4종의 포장상품을 최대 37%할인 판매한다.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는 쉽고 간편하게 어디서든 설치 가능한 휴대용 에어쇼파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추가로 30명에게는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시킨 친환경적 특허 제품인 독일 로터스그릴을 증정한다. 하반기 프로모션은 SFG신화푸드그룹 한식사업부 전 업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신화푸드그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8-11-06 17:10: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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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이 앞길 막는 헬리콥터맘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아이 앞길 막는 헬리콥터맘 "우리 아이가 중학생인데 뭘 하려고 하지 않아요." 중학생 아들을 둔 엄마가 걱정이라며 한숨을 쉰다. 차분한 성품의 사주여서 그런 것 아니냐고 필자에게 물어보는데 그런 현상은 사주 때문이 아니다. 아이는 포태법으로 보면 장생에 해당하는 사주이다. 장생이라면 활동력이 강한 형상이니 아이가 도통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엄마의 생각인 것이다.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아이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고개가 끄덕여졌다. 지나친 사랑이 간섭으로 엄마는 아이를 위해 모든 걸 직접 해주는 스타일이었다. 체험학습 숙제를 하는 아이에게 장소를 섭외해주고 일정을 세세하게 짜주는 건 물론이며 체험 장소까지 일일이 차로 태워다 주었다. 방학 때 친구들과 1박2일 여행을 가겠다고 하자 엄마가 같이 가겠다고 나서서 아이들이 아예 포기한 적도 있었다. 근처에서 항상 떠돌며 아이를 감시하다시피 하는 '헬리콥터맘' 이었다. 아들은 도전을 할 줄 알고 부딪치고 깨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성향이다. 그런 아이가 실행력이 부족하게 된 건 헬리콥터맘인 엄마가 원인이었다. 사주에서 장생은 식물이 새로운 싹을 틔우듯 무에서 유가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장생이 있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명랑한 성격에 정의감이 있고 무언가에 몰입하면 파죽지세로 밀고 나간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가 모든 걸 해주고 있으니 정작 아이는 자기가 해야 하는 게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서양의 유명한 아동학자는 부모들이 큰 실수를 하는 게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들이 할 일을 대신 해주는 게 그것인데 사랑이 아니라 아이의 권리를 빼앗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힘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며 쟁취하는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함에도 그런 권리를 원천적으로 방해하는 실수를 저지른다고 말한다. 뜻밖에도 엄마가 아들의 기를 꺾고 있는 형상이 벌어지고 있다. 간섭을 줄이고 토대만 마련해 준다면 아이는 부모의 생각 이상으로 탄탄한 길을 걸을 것이다.

2018-11-06 05:38: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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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당근'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시력 보호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당근' '눈에 좋은 음식'이라고 잘 알려진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점막과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위장이나 호흡기의 점막,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눈의 각막도 보호한다. 특히 평소 눈을 혹사하는 사람들이라면 당근을 자주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나 야맹증은 물론이고 나이가 들면서 저하되는 시력의 보호, 다양한 안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을 비롯해서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여러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한의학에서도 당근은 눈이 침침할 때 눈을 밝게 하고 우리 몸의 가운데에 있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본초이다. 식욕을 돋우며 속이 편치 않을 때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될 수 있으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많이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철분이 풍부한 당근은 혈액 생성에 도움이 되며 빈혈 예방에 좋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심장 및 혈관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다른 채소들보다 높은 함량의 베타카로틴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당근인데, 베타카로틴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눈 건강 등을 위해 당근을 섭취할 때는 그냥 생으로 섭취하면 체내에서 이용률이 높지 않다. 기름이나 열을 가할 경우에 흡수율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당근을 섭취할 때는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당근에는 비타민 C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2018-11-06 05:19: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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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6일 화요일 (음 9월 29일)

[오늘의 운세] 11월 6일 화요일 (음 9월 29일) [쥐띠] 48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60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72년 그물을 치지 않고 고기가 잡히기를 기대하지 마라. 84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는 법. [소띠] 49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마음을 달래준다. 6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73년 아는 길도 물어서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라. 85년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리니 교만해질까 우려. [호랑이띠] 50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62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74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누구에게도 눈길을 주지 마라. 86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를 지경. [토끼띠] 51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계속 생긴다. 6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5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7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다. [용띠] 52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즐겁게. 64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없다. 76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8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뱀띠] 53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 65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자. 77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말띠] 54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6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으니 넓은 아량이 필요. 78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90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양띠] 55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야 한다. 67년 숫자 6, 옷은 파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7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다. 91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원숭이띠] 56년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니 마음이 즐겁다. 68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80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시작되니 잠시 지체하라. 9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말조심. [닭띠] 57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69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결과가 좋다. 81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속이 상한다. 93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개띠] 58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70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82년 희로애락을 함부로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9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돼지띠] 59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71년 배우자가 내게 가장 큰 조력자임을 명심. 83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95년 과대포장은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

2018-11-06 05:1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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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연기 神들의 귀환, 고현정-박신양 드라마 컴백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통해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연출 한상우)은 2016년 5월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다음,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 소시민들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안겼던 동네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번엔 대한민국을 쥐고 흔드는 무소불위의 거악과 맞서 싸우게 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먼저 박신양(조들호 역)은 두 말할 필요 없이 완벽히 녹아든 조들호 그 자체로 돌아옴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조들호는 특유의 거침없는 이단아적 면모로 절대 권력과 신나게 맞장 뜨는 것은 물론 전에 없던 강력한 무기를 지니고 활약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고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냈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기게 된다고 해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그 어느 때 보다 강한 진폭의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나갈 박신양의 깊이 있는 내공은 2019년 KBS 월화 안방극장의 포문을 활짝 열며 그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고현정은 극 중 거악의 중심이 될 국일그룹 회장의 총애를 받는 실세로 그룹 전체를 관장하는 기획조정실 실장인 이자경 역을 맡았다. 겉으로 보기에 그녀는 타고난 것 같은 우아함과 기품을 갖추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지만 실상은 인간의 감정이 없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한 인물이다. 심지어 정재계와 언론계, 사법계까지 한 손에 쥐락펴락하며 대한민국을 뒤에서 움직이는 이자경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극악무도한 악행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악의 정점을 찍게 된다. 이에 고현정(이자경 역)은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할 예정이다. 시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인 박신양, 고현정은 매 작품마다 범접할 수 없는 연기 내공과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그야말로 대체불가의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던바. 이번 작품에서 두 배우가 그려낼 독보적인 캐릭터와 극강 호흡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2019년 1월 KBS 2TV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2018-11-05 09:25:40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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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멈춰야 미래가 보인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멈춰야 미래가 보인다. 현대인들에게 배달음식은 편리함의 상징이다. 시간 들여 요리를 하지 않고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건 상당히 매력적이다. 새벽마다 현관 앞에 아침거리와 반찬 재료를 배달해주는 업종도 인기가 좋다. 장을 보지 않고 문 앞에서 곧바로 요리재료를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한가. 이는 현대인들이 무척 바쁘다는 방증이다. 직장일과 집안일을 함께 해야 하고 아이가 있으면 육아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 그 어떤 일도 쉬운 게 없다.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편리함을 찾는다. 그러나 이렇게 바쁘고 힘겨울수록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역설적으로 바쁘지 않은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숨 돌리고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 자기의 방이나 카페 도서관 자동차 등 어디라도 좋다. 자기의 마음이 정원이라고 생각하면서 꽃과 나무를 가꾸듯 마음에 흠뻑 물을 주고 싱싱하게 키워 보는 것이다. 마음에 휴식을 주고 힘을 기르는 방법으로 명상과 성찰을 권한다. 조용히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은 바쁜 현대인에게 오아시스와도 같다. 또한 자기 인생의 현재와 미래를 구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명상과 성찰은 인생을 구상하는데 최고의 동반자이다. 인생 구상에 빼놓을 수 없는 건 자기에게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 분석해보는 것이다. 현재와 미래에 벌어지는 일을 제대로 알려면 자기의 사주를 알아야 한다. 역학은 인간의 삶에서 나타나는 일들을 순차적으로 알려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삶이며 그에 대한 충분한 대비만이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 준다는 걸 알려주는 학문이다.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기의 삶이 어디쯤 서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내다봐야할 것이다. 너무 바쁘게 사는 사람은 쉽게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 꾸준히 미래로 가는 길을 닦는 방법은 분주한 발길이 아니다. 가끔 멈춰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이다.

2018-11-05 05:37: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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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오늘의 운세] 11월 5일 월요일 (음 9월 28일) [쥐띠] 48년 경거망동하지 말고 주의하는 것도. 60년 목이 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노력이 필요하다. 72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나 뜻밖의 좋은 일이 있겠다. 84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소띠] 49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조금 더 기다리자. 61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살자. 73년 인생사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니 착하게 살자.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항상 노력. 62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74년 내가 믿어야 남을 설득시킬 수 있다. 86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토끼띠] 51년 가만히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할 수 없다. 63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5년 상대의 작은 실수가 나에게 엄청난 기회로 온다. 87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용띠] 52년 강을 건넜어도 배는 소중히 간직. 64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되니 이득이 많은 날. 76년 모래 위에 쓴 맹세는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뱀띠] 53년 망설이다가 주어진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6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7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9년 고목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으니 행운이 온다. [말띠] 54년 원숭이띠, 용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6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 7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9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 [양띠] 55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를 주의. 6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79년 우물이 옆에 있어도 두레박이 없어서 답답하다. 9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원숭이띠] 56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0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9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닭띠] 57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9년 아침부터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매우 순조로운 하루. 81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93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모면하여야 한다. [개띠] 58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0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82년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 94년 꿈은 도망가지 않으니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 [돼지띠] 59년 나의 흠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 71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라. 83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95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2018-11-05 05:09: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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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볼보 'XC레인지', 스웨덴의 안전을 다 담았다!

최근 '워라밸'과 삶의 여유를 중요시하는 트렌드가 많아짐에 따라 '스웨디시 럭셔리'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도 나만의 개성과 생활양식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에 주목하고있다. 지난 11월 24일 강원도 정선 파크로쉬리조트에서는 볼보가 북유럽 특유의 기능미를 중시한 'XC 레인지'의 시승 행사를 가졌다. 볼보자동차는 올해(1~9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49.2% 증가하며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XC40·60·90 등 볼보 XC 레인지는 지난 2013년 판매량 609대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500대가량으로 6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장세에 따라 한국에서 볼보 차량의 물량 부족에 대해 볼보 측은 한국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차량 인도가 지연되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본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볼보는 한국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8500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의 인기 요소로 안전을 으뜸으로 꼽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을 텐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XC 레인지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과 강인한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종편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볼보의 대표적인 차는 XC60으로 2017년 9월 정식출시 8년 만의 완전변경으로 디자인과 상품성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안전장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자사 신차에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볼보 세이트피 개발팀은 3만7000명의 사고 피해자, 4만5000대 사고 자동차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전장치 개발에 나서고 있다.

2018-11-02 16:39:1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