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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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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5일 월요일 (음 9월 7일)

[오늘의 운세] 10월 15일 월요일 (음 9월 7일) [쥐띠] 48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6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72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명심. 84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노력하라. [소띠] 49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61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성사된다. 73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려서 잠시 지체. 85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야 한다. [호랑이띠] 50년 행복은 가정의 화목에서 비롯된다. 62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74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86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스럽다. [토끼띠] 51년 자식 자랑에 침이 마른다. 63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75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87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용띠] 52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착하게 살자. 64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7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다. 88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되겠다. [뱀띠] 53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7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8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말띠] 54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66년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큰 조력자. 78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를 분명히. 90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양띠] 55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다. 67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79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91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성공적으로 하던 일을 마무리. [원숭이띠] 56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6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80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92년 먹을 복이 많은 날. [닭띠] 57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69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81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93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개띠] 58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70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2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건강에 신경 쓰자. 9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 유리한 날이다. [돼지띠] 59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1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83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보면 큰 이익을 놓치게 된다. 95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2018-10-15 05:58: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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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은 삶의 가르침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은 삶의 가르침 세상의 어떤 사람이든 집터를 고르고 묘를 쓸 때 명당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풍수지리설을 믿지 못하고 외면하는 사람조차도 명당을 거부하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터와 나쁜 터가 있는데 어느 터를 사용하겠느냐고 하면 좋은 터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풍수에서 명당의 요건은 까다롭고 대단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생활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을 반영하고 있으면 명당이라고 불릴 만하다. 터를 보면 마음이 푸근하고 편안해지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 명당이다. 산(山)세는 날카로운 각이 없고 느릿한 흐름을 보이며 여유 있는 느낌을 주면 좋다. 주위 지세가 서로를 살려주는 형세여야 하고 살아 움직이는 생기를 품고 있어야 한다. 이런 요건을 갖춘 명당은 복을 부르고 액을 물리친다. 삼십 여 년 동안 상담을 왔던 인품 있는 어르신이 최근 별세하셨는데 아들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아버지가 명당 같은 가르침을 주셨어요." 하기에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들어보니 알 수 있었다. 어르신이 돌아가시기 전에 아들들에게 살아오면서 배운 것들을 남겨주었다는 것이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남기는 유산은 아주 다양할 것이다. 유산 중에는 일반적으로 재물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자식들도 물려받을 재산을 가장 기대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돌아가신 어르신은 재물 이상의 유산을 자식들에게 남겼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준 것이다. 그 내용을 보면 이렇다. '마음을 잘 관리해라. 부귀영화를 얻으려 너무 애쓰지 말라. 내 것이 아닌 재물이 오면 물리쳐라. 되지 않는 일에 지나치게 힘들이지 말라.'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지키려고 하면 어려운 것들이다. 삶의 근원이 될, 이 가르침은 아들들에게 보화와 같은 것이다. 누군가는 돈이 더 낫지 그런 말을 어디에 쓰겠느냐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늘 상 하는 얘기지만 돈은 있다가도 없을 수 있지만 가르침은 무너지지 않는 평생의 기둥이 된다. 마음이 무너지지 않으면 재물은 또 모을 수 있다. 명당자리는 자손들에게 대대손손 큰 복을 가져다준다. 어르신의 아들들이 아버지의 가르침을 명당 같다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명당자리가 자손들에게 주는 것 이상의 복을 가져올 수 있는 가르침으로 생각한 것이다. 아들들도 진정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다. 평생 마르지 않는 유산 명당 이상의 복을 자식들에게 불어넣어주신 그 어르신의 명복을 빈다.

2018-10-12 15:09: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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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에 B1A4 산들 깜짝 등장 '겨울편지' 열창

별밤 DJ인 B1A4 산들이 '아이돌 라디오'에 깜짝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MBC 표준 FM(95.9MHz)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그룹 펜타곤 진호, SF9 인성, 솔로 가수 로시가 출연, 완벽한 노래방 라이브를 선보였다. 먼저, 가수 로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해냈다. 펜타곤의 진호, SF9의 인성 역시.. 각각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이적의 ‘빨래’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팬들도 이날만큼은 “오늘 새롭게 입덕합니다”, “세상에 소름이 돋는다”, “귀가 녹는다”라며 팬덤에 상관없이 모두를 응원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또한 방송 중간에 별밤 DJ인 B1A4 산들이 깜짝 등장해 게스트를 놀라게 했다. 산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에서 '심장어택 큐피드'로 나와 불렀던 '겨울편지'를 열창했다. 산들은 깜짝 등장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은 "보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B1A4를 좋아했다는 로시는 산들의 깜짝 방문에 "믿기지 않는다"며 '성공한 팬'의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정규 방송 4일차를 맞은 DJ 정일훈(비투비)은 매끄러운 진행력은 물론 출연자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새싹 DJ로서 열정을 뽐냈다. 한편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2018-10-12 11:57:06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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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악덕 상사 파격 변신 공분 예고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최강의 악덕 상사 ‘백진상’으로 파격 변신한 배우 강지환의 촬영 첫 스틸이 공개됐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낸다. 동명의 다음 인기 웹툰 원작에 요즘 현실을 유쾌하게 녹여내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진상 팀장 백진상으로 분하는 강지환의 비주얼은 마치 자로 잰 듯 각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과 반듯한 넥타이, 슈트 차림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예리하고 신경질적인 눈빛이 더해져 원리원칙주의자 캐릭터에 걸맞은, 강지환(백진상 역)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부하직원을 향해 금방이라도 막말을 시작할 것 같은 날카로운 표정 역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그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죽어도 좋아’에서 선보일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렇듯 단 석 장의 사진만으로도 팀원들을 쥐락펴락할, 백진상의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막말원탑’, ‘모두 까기 1인자’ 등 어떠한 수식어도 아깝지 않을 백진상 캐릭터의 등장은 물론 강지환의 노련한 표현력과 단단한 연기 내공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2018-10-12 11:23:2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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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기업 온페이스, 세계최초 VoLT 모뎀 개발 성공

온페이스, 세계최초 VoLT 모뎀 개발 성공…'국내 토종기업 세계 IT업계에 돌풍' 최근 엄청난 속도로 몸집을 키우고 있는 한국산(産) 4차산업 토종기업이 글로벌 IT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온페이스(대표 양수열)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융합형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을 두루 개척하는 기업으로 13명의 소수정예 전문가가 회사의 버팀목이다. 이 전문가들이 개척한 두 가지 핵심 기반기술은 안면인식과 VR(가상현실)이다. 지금은 로봇 인공시각, 무인차량운행까지 넓혔고 TV, 스마트폰, CCTV, PC, 모바일등 다양한 디지털 장치에 부착하는 카메라를 활용해 공간 인식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시장까지 개척했다. 온페이스는 1년6개월간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까다로운 정밀 테스트까지 소화한 끝에 세계 최초로 VoLTE 모뎀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회사다. 종전의 2G 방식인 PHS 모뎀을 LTE 모뎀으로 대체하는 대업을 이룬 셈이다. 지난 8월 일본의 유명 엘리베이터, 자판기 관리회사에 1200억원 규모의 PHS 단말기 공급계약을 했다. 이미 1차 납품 계약금 3억엔(한화 약 30억원)이 회사측에 입금되기도 했다. 일본에 설치될 PHS 단말기는 온페이스의 자회사 '세진디지털통신'가 양산하게 된다. PHS 단말기는 오는 11월말까지 1차분 공급물량이 일본의 엘리베이터, 자판기 관리회사에 인도된다. VoLTE는 IoT 장치와 웨어러블을 포함한 휴대전화, 데이터 단말기의 고속 무선통신을 위한 표준을 의미한다. 온페이스는 지난 2일 2G/3G/4G/LTE-A 방식의 M2M(Machine to Machine), NB-IoT 분야와 관련해 중국의 무선통신업체 퀙텔과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온페이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320억원이고 내년에는 자회사 온페이스게임즈와 세진디지털의 매출실현, 매출증대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2019년 코스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10-12 10:41: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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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소외된 이웃에 식료품 박스 전달 '희망박스릴레이' 진행

굿피플, 소외된 이웃에 식료품 박스 전달 '희망박스릴레이'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의 대표 나눔 캠페인 '희망나눔 박싱데이'에 앞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박스를 전달하기 위한 '희망박스릴레이'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굿피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좀 더 많은 희망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희망박스릴레이' 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으로 일반인뿐 아니라 국회의원 유성엽과 탤런트 남보라, 이응경, 이진우 등 다수의 연예인 및 저명인사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희망박스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총 2가지이며 아래 방법 중 원하는 미션 한가지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미션은 굿피플 홈페이지에서 '희망박스릴레이' 미션용 이미지를 다운 받은 후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 계정에 업데이트 후 함께 사랑을 나눌 지인이나 단체를 지목한다. 영상 미션은 본인만의 톡톡 튀는 개성 있는 멘트와 함께 박스(어느 박스나 가능)를 카메라 밖으로 힘껏 던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SNS에 업데이트 후 함께 사랑을 나눌 지인이나 단체를 지목한다. 두 개의 미션 모두 #굿피플 #희망박스릴레이 #박싱데이 해시태그를 작성하여 SNS에 업데이트 후 굿피플 계좌번호로 10만원을 후원하면 된다. 계좌번호 및 자세한 내용은 굿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굿피플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중세사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박스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는 11월 14일 오후 2시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10-12 10:32: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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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2일 금요일 (음 9월 4일)

[오늘의 운세] 10월 12일 금요일 (음 9월 4일) [쥐띠] 48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힐 수 있으니 주의. 60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무방. 72년 우물 속 개구리는 큰 세상을 모른다. 84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소띠] 49년 나이 든다는 것이 서글퍼지는 하루. 61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3년 힘든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라. 85년 새로운 인맥과 기회가 생기니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호랑이띠] 50년 자손에게 기쁜 일이 찾아오니 마음이 즐겁다. 62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7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운. 86년 변화의 바람은 부는데 마음은 갈피를 못 잡는다. [토끼띠] 51년 불만을 내색하면 가족 간의 불화가 생긴다. 63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75년 타인의 불행을 방관하지 말자. 87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용띠] 52년 의외의 협력자가 나타난다. 64년 스스로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다스려라. 7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8년 먼 곳에서 기쁜 소식이 오니 고민이 해결. [뱀띠] 5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5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걸 명심. 77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중심을 잡아라. 8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말띠] 54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6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78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으니 노력이 필요. 90년 매화가 피었으니 곧 봄이 오겠다. [양띠] 55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67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쉬지 말고 전진하라. 7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1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원숭이띠] 5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를 지켜라. 68년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80년 고집을 피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이다. 92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닭띠] 57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9년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선물이 들어오니 즐겁다. 81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93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발전도 없다. [개띠] 5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70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82년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 94년 말만 잘 하는 사람보다 실력 있는 사람을 따르자. [돼지띠] 59년 한여름에 솜옷이 생각나니 주책이다. 71년 물을 두려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83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95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자꾸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2018-10-12 05:57:4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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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시도지사간 간담회 참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서울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실에서 열린 '민주당 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광주수영대회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최문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11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용섭 시장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업비 증액 등 추가 지원 ▲북한 선수단, 응원단, 공연단 참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 '광주형 일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특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대회인데도 타 국제대회와 비교해 예산규모가 매우 적은 수준이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타 국제대회 지원 규모와 소요비용을 감안해 총사업비를 538억원 증액하고 국비 169억원을 추가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번에 '가을이 왔다' 북한 공연이 내년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장소에서 열리고 광주수영대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하면 국내외적 관심이 집중돼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다"며 "평창올림픽이 평화의 물꼬를 텄다면 광주수영대회는 북한 참여로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대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이번에 완성차 분야에서 성공하면 이 성공모델을 다른 산업으로, 또 광주에서 전국으로 확산시키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성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해찬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시도지사들은 정책의제 보고, 토론을 진행하고 2019년도 지역 현안 예산, 민생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18-10-11 16:21: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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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찾아가는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운영

전남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민선7기 공약사업인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함평읍 장교1리 산음마을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각 읍·면 마을을 찾아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 분야에서는 함평군보건소가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한방치료, 치과진료, 물리치료와 같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서부터 본인 혈압 수치 알기, 혈당측정 등 만성질환 관리, 가을철 열성질환 예방법, 치매예방요령, 금연·절주 운동 등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예초기 등 농기계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함평수도센터가 수도·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함평경찰서가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장비인 야광지팡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생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부문에서도 마을 부녀회장 등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 이·미용서비스 등의 무료봉사활동을 펼친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치매관리 전담 인력을 활용한 취약계층 방문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살뜰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18-10-11 16:20: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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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1일 목요일 (음 9월 3일)

[오늘의 운세] 10월 11일 목요일 (음 9월 3일) [쥐띠] 48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0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기쁜 날이다. 72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84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전체의 이익을 가져오니 협동해서 일을 처리. [소띠] 49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61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73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이다. 85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니 조심. [호랑이띠] 50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62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쳐야 한다. 74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86년 남의 허물을 들추면 내 허물도 드러나니 조심하라. [토끼띠] 51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 6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5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임을 명심. 87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을 먼저. [용띠] 52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내가 도망간다. 64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76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88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최선을 다하자. [뱀띠] 53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을 수 있다. 6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77년 인맥을 이용해서 좋은 일을 찾게 된다. 89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말띠] 54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이다. 66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 78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90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때가 무르익었다. [양띠] 55년 고목에 꽃이 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7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걸 잊지 마라. 79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라면 힘껏 두드려라. 91년 행운의 날이니 직장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원숭이띠] 56년 밖은 한여름이나 내 마음은 동지섣달. 6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 노력. 8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92년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닭띠] 57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69년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느끼는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 81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3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좋다. [개띠] 58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70년 윗사람의 조언이 도움을 준다. 82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지자. 94년 한 단계 상승할 기회가 주어지니 반드시 도전. [돼지띠] 59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갈 길이 보인다. 71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면 흠이 된다. 83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95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자.

2018-10-11 05:57: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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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이 화가 될 수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이 화가 될 수도 옛 선인 중에는 금덩어리 보기를 돌덩어리 보듯 하라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 일반대중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그런 마음을 유지하며 살 수 있다면 재물로 인한 큰 화를 만나지 않을 것이다. 다들 재물을 원하지만 재물이 자꾸 들어오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다. 재다신약 사주인 경우에 그런 일이 종종 생긴다. 재다신약은 재물은 많이 들어오는데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해 오히려 화가 되는 사주이다. 사주 명식에서 재(財)가 힘이 강한 구성인데 많은 재성에 비해 일주가 허약하다. 이런 사주를 지니면 재물이 생기는 게 무조건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더구나 운에서 재물이 생길 운세임을 보여준다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재물을 다룰 능력은 간장 종지만 한데 가마솥만큼의 재물이 몰려오니 화가 되는 것이다. 재다신약 사주라면 돈이 자꾸 생길 때 냉정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마음가짐도 평소와 다르게 더 조심해야 함은 물론이다. 재다신약 일 때 재물이 부르는 화를 피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재물을 다른 사람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면 된다. 주변 사람을 도와주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 지인에게 빌려주면 된다. 재물을 자기의 손에서 떠나게 만드는 것이다. 재물을 이곳저곳에 흩어놓으면 화의 기운도 약해진다. 당장 그 돈이 아까울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다. 나중에 모두 이자를 쳐서 더 큰 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옛날 동화에 항아리 속에 돈을 묻어놓고 매일 들여다보는 부자이야기가 있다. 도둑이 돈을 훔쳐가고 대신 낙엽을 넣어놓자 부자는 슬피 운다. 이를 본 사람이 말한다. "어차피 쓰지도 않는 돈, 항아리 속에 돈이 있으나 낙엽이 있으나 뭐가 다른가. 낙엽을 돈이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비꼬는 말이지만 사실 맞는 말이다. 돈을 쌓아놓고 쓰지 않으면 돈이 없는 것과 다를 게 별로 없다. 그런 사람은 재물운이 있다고 말하기 힘들다. 써보지도 못하는 돈을 복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재다신약 사주인데 생각지 않은 재물이 생긴다면 무조건 좋아할 일이 아니다. 일단 문제없는 재물인지 살펴보는 게 우선이고 문제는 없지만 너무 많은 재물이라면 모두 가지려 말고 주변에 베풀어야 한다. 그래야 갑자기 몰려온 재물과 함께 쏟아지는 화를 피할 수 있다. 재물이 많아졌다고 기뻐하는 건 나중에 해도 된다. 먼저 자기의 사주에 맞춰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2018-10-11 05:09: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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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욕하지 말고 배워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자 욕하지 말고 배워야 진정한 부자는 돈 이야기 하는 걸 꺼린다. 일부에서는 실례로 여기고 심하면 천박하게까지 생각한다. 옛날부터 돈은 더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전통처럼 내려온 영향도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돈에 대해 이중적 잣대를 가지고 있다. 돈을 많이 갖기 원하면서 한편으로는 부자를 욕한다. 우리사회에서 부자의 이미지는 대부분 부정적이다. 갑질 과시 향락 술판 이런 것들이 부자의 이미지로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이미지만 가득한데 사람들은 자기도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팔자상담을 오는 사람 중에는 자산가가 많다. 보통 사람들에 비하면 아주 큰 부자들이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은 인성이 훌륭하다. 돈이 많다고 뻐기지도 않고 가족에게 충실하며 생활도 성실하다. 타인에게 깍듯하고 어려운 곳에 기부도 아낌없이 한다. 돈 없는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운세는 재물운이다. 돈을 벌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심지어는 전혀 노력하지 않고 단숨에 큰돈이 들어오길 원한다. 큰돈이 훅 들어오는 걸 좋은 운세라고 생각하고 복이라고 여길 수 있다. 그런 생각 자체가 착각임을 알아야 한다. 사주가 좋고 운세가 풀려도 한방에 터지는 복은 없다. 큰돈을 번 사람들 중에는 재물운이 부족한 경우도 많다. 그들은 가난할 때도 부자를 욕하지 않았다. 욕하기는커녕 존경하고 배우려고 했다. 부자를 보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어떻게든 닮아보려 노력했다. 쉼 없는 노력을 한다. 그 부자들이 운세를 바라고 누워만 있었다면 가난뱅이를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사주나 운세타령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탓을 하는 사람은 사주가 좋고 운세가 뛰어나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운세만 날려먹을 가능성이 더 크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유 없이 부자를 욕하는 것부터 고쳐야 한다. 욕하기 전에 그들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떻게 큰돈을 벌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사주와 운세를 탓하기 전에 자기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돌아보는 마음을 갖는 게 우선이다. 일은 안 하면서 로또는 항상 바라고 당첨되기도 전에 떵떵거리며 돈 쓸 궁리를 하고 있다면 돈을 대하는 바른 자세가 아니다. 그런 사람이 돈이 없는 건 운세 탓이 아닌 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한 이중적 잣대를 버려야 한다. 운세가 나빠서 그렇다고 한탄하는 버릇도 버려야 한다. 돈 많은 부자를 욕하지 말고 그들에게 배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부자가 되고 안 되고는 나의 탓이 가장 크다.

2018-10-10 15:08:5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