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0월 2일 화요일 (음 8월 23일)

[오늘의 운세] 10월 2일 화요일 (음 8월 23일) [쥐띠] 48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60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72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84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소띠] 49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61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잘 풀린다. 7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다. 85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호랑이띠] 50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2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면 된다. 74년 고집을 세우면 부모도 외면하는 법. 8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일 때가 있다. [토끼띠] 5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63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75년 어려운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하면 해결. 87년 노란색, 숫자 3이 오늘 행운을 가져온다. [용띠] 52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4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라. 76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 88년 북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뱀띠] 53년 구설수를 조심하고 특히 친구와의 대화에 주의. 65년 때가 왔으니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노력. 77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89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불면 무너져 버린다. [말띠] 54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난처한 하루. 6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8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하다. 90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양띠] 55년 내가 편안해야 일도 잘 풀린다. 67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79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9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원숭이띠] 56년 밖은 한여름이나 내 마음은 동지섣달이다. 6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80년 정확한 거절이 오히려 관계를 좋게 한다. 92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닭띠] 57년 이웃과의 거래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69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하는 법이다. 8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93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개띠] 58년 멀리 있는 친척이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 70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이 들어오는 운수 좋은 날. 82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한계는 아니다. 9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라면 힘껏 두드려라. [돼지띠] 59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71년 어느 길로 떠나도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83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없는 속 빈 강정. 95년 길 떠나는데 폭풍을 만나니 비옷과 우산이 필수.

2018-10-02 05:25:2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10월 1일 월요일 (음 8월 22일)

[오늘의 운세] 10월 1일 월요일 (음 8월 22일) [쥐띠] 48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2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각별히 언행에 신경 써라. 8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소띠] 49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거리를 돌아다니다간 낭패. 73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85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나의 잘못을 반성. [호랑이띠] 50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니 마음을 편안하게. 6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74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쓰자. 86년 가정의 화목이 성공의 열쇠임을 명심. [토끼띠] 5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뜻밖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주의하라. 75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이 있다면 오늘 처리. 87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용띠]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76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88년 게으른 예술가가 만든 명작은 없음을 명심. [뱀띠] 53년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65년 꿈은 도망가지 않는다. 도망가는 것은 언제나 자신. 77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 89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 가라. [말띠] 54년 속이 상해도 자식 일이니 참아야 한다. 66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78년 지나친 운동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하니 주의. 90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덜 힘들다는 걸 명심. [양띠] 55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순간 당신의 성공은 시작된다. 67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하는 날. 79년 돼지띠 동료가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91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원숭이띠] 56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68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0년 자존감은 나를 지켜주는 힘이다. 92년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닭띠] 57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을 두지 말자. 8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93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의 사다리에 오를 수 없다. [개띠] 58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다. 70년 인맥을 이용하여 유리한 정보를 획득한다. 82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94년 뭔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오늘은 당신에게 유리하다. [돼지띠] 59년 사람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자산. 7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8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 순서대로. 95년 하늘에 태양은 늘 떠 있음을 잊지 마라.

2018-10-01 05:25: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족하는 마음과 행복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족하는 마음과 행복 '배고프면 밥 먹고 추우면 불 때고 한가하면 책 보고 부러울 게 없네.' 옛 선비들이 흔히 하던 말이다. 어디에도 헛된 욕심이 보이지 않는다. 선비들이 사람이 단순하거나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자기가 처한 삶의 여건 속에서 자족하는 자세를 가졌기 때문이다. 지나친 욕심으로 괴로워하는 걸 경계했고 내 것이 아니면 돌아보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물질의 시대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것들에 욕심내며 살아간다. 그 욕심들이 자기의 사주와 운명 속에 들어있는 것이라면 그나마 낫다. 실현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경우는 언감생심의 사주들이다. 그런 욕심이 현실화되기 어려운 운명인 것이다. 사주에 아예 없는 운세를 욕심내는 사람도 흔하다. 관운 없는 사주를 타고났는데 높은 고위직을 바라는 직장인이 있고 재물운이 남들보다 못한데 큰 부자가 되는 헛된 꿈을 꾸는 사람도 있다. 공부에 재능 없는 아이를 명문대학교에 보내겠다고 안간힘을 쓰는 부모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조언도 듣지 않는다는 것이다. 운세가 받쳐주지 않으니 현실적인 타협책을 모색하라고 한들 귀에 들리겠는가. 관운 없는 사람이 직장에서 최고위직을 차지하려면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야 한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작게라도 관운이 힘을 얻는 시기에 승진을 노리면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최고위직은 운세의 도움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허용된 직위 이상 욕심을 내지 말고 현실에 충실 하는 게 좋다. 그 이상을 원하다 이루어지지 않으면 마음만 괴로워지기 때문이다. 자기의 것이 아닌 큰 재물을 바라거나 공부 못하는 자식이 좋은 대학 가기를 꿈꾸는 것도 다르지 않다. 사주와 운세를 조합해서 가장 좋은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데 만족해야지 이루지 못할 걸 바라보면 괴로움만 심해질 수밖에 없다. 사주는 각자의 운세와 운명의 그릇이 어떤 크기인지 보여준다. 자기에게 주어진 그릇이 작다고 더 많은 걸 욕심낸다면 복이 아니라 화가 찾아올 가능성이 커진다. 사실 그릇의 크기보다는 그 그릇에 어떤 걸 어떻게 채우느냐가 더 중요하다. 자기 그릇에 만족하고 자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 인생을 만들어간다. 옛 선비들이 욕심이 없어서 단순한 삶을 살았던 게 아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족하며 어떤 게 더 나은 인생을 이루게 해주는지 배움으로 알았기에 실천한 것이다.

2018-10-01 05:08:06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통장쪼개기(2)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통장쪼개기(2) 통장쪼개기의 변동지출의 대표적인 항목은 생활비이다. 생활비에는 식생활비, 음료비, 패션미용, 교통차량, 문화생활, 주거통신, 건강교육, 부모님용돈, 공과금 및 세금 등이 해당한다. 주로 신용카드나 할부 등을 통해서 통제되지 않고 사용되기 때문에 생활비에 대한 명확한 예산을 정해주지 않으면 항상 수입을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소득이 있어도 늘 부족한 이유는 욕망이라는 지름신 앞에 장사가 없기 때문이다. 먼저 고정지출만큼 떼어놓고, 생활비를 나중에 쓰도록 하고,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현금자산 범위 내에서 돈을 사용하는 체크카드를 추천하고, 돈없이 미리 가불해서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지양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순환의 구조로 가기에는 매우 어렵다. 이렇게 통장 쪼개기를 통해 저축과 투자에 10%에 예산이 잡혔다. 그런데 실제로 사회 초년생들은 보험도 약 5%, 대출도 없기 때문에 실제 저축과 투자의 예산은 생활비까지 포함한다면 약 20-30%가량 자신의 수입대비 저축 투자할 수 있다. 그러면 월 수입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균 25%의 저축을 한다고 한다면 50만원을 저축하게 된다. 이 50만원의 저축투자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분산투자하는 지가 결국 투자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현금흐름 포트폴리오와 자산포트폴리오로 구분할 수 있다. 현금흐름 포트폴리오는 수입에서 저축투자가능재원을 가지고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목적과 기간에 따라 분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자산 포트폴리오는 지난 칼럼에서 소개한 데로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을 위험과 수익에 맞게 분산하는 것이다. 현금흐름 포트폴리오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00-나이법칙을 먼저 알아야 한다. 100-나이법칙은 위험과 수익이라는 투자의 두가지 변수에 분산투자하기 위한 대전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자신의 나이만큼은 원금을 지킬 수 있는 저축을 하고, 100-나이를 뺀 만큼은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지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나이가 30세인 남자 직장인이나 사업가가 있다고 한다면 100만원을 저축투자할 수 있다고 할 때 나이인 30만원은 저축하고, 70만원은 투자하는 것이다. 즉 30만원은 원금이 보장되면서 안전한 저축상품, 청약상품, 적금상품, 연금상품 등에 배분하고, 나머지 70만원은 투자상품인 펀드, ETF, 주식 등에 투자하는 셈이다. 이러한 100-나이법칙은 최근 은퇴자들의 자산을 운용하는 데 많이 활용되는 TDF펀드에도 적용이 되는 데 은퇴날짜를 설정한 퇴직자들은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위험한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한 채권의 비중을 늘려 가는 것이다. 이렇게 했을 때 은퇴자산을 안전하게 지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러한 법칙이나 원칙은 단지 이론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이고, 실제 현장에서 직장인이나 사업가 여러분이 투자를 할 때에는 여러분 각자의 경험이나 지식의 범위 내에서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의 발행인이었던 말콤 포브스에게 아버지 스티브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고 한다. "아들아!, 100가지 문제 중에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이란다" 세상을 살다 보면 돈처럼 별거 아닌 것도 없지만, 돈처럼 별거인 것도 없다. 왜냐하면 돈이 100원, 1천원도 있지만 1억, 10억도 돈이기 때문이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하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길 원한다면 돈을 먼저 사랑하고, 돈에게 관심을 갖고, 늘 돈에 대해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2018-09-28 09:17:4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때는 천살(天殺)방향은 피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잠을 잘 때는 천살(天殺)방향은 피해야 운명의 흐름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을 길신이라 하고 흉작용을 하는 것을 흉신이라 이르는데 이를 일러서 신살(神殺)이라 칭하고 있다. 신살은 오래전 과거에는 당사주(唐四柱)라고도 불렀다 하는데 인간의 운명을 판단할 때 아주 특징적인 기운을 살피는 것으로서 글을 몰랐던 일반 서민들이 손가락 마디를 짚어서 주요한 신살을 점쳤던 것이기도 하다. 당사주 역시 운명을 점칠 때 특징적인 그림과 간단한 글을 통해서 그 사람의 운명이 복스러운지 아니면 인생사 풍파가 보여지는 것 등을 나타내고 있다. 주역 점처럼 천지기운의 움직임을 글을 통해 해독하는 것에 비하면 글을 잘 모르는 일반 서민들을 위한 인생해독법이라 할 것이다. 오늘날에도 운명의 판독에 있어서도 큰 틀에 있어 사주명조를 추론하는 것에 비견될 만큼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음양오행을 기초로 하는 십간십이지의 펼쳐짐이 무궁하다 할 수 있는 명리학에 비하면 따져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다 할 수 있으니 방정식으로 치자면 이차방정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할 수 있겠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생활 속의 역학을 따지자면 잠자리 방향을 잘 택하기만 하여도 플러스알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잠을 잘 때 천살방향만 피해도 일상생활의 건강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된다. 숙면의 중요성은 전에 글에서도 얘기한 바 있지만 무엇보다도 천살 방향을 피해야 함이 숙면의 기본 조건이 된다. 천살방향은 자신의 일주 기운에 흉작용을 하는 방향이니 마음에 근심걱정이 없어도 신체적으로 부적응을 깔고 자는 형국이 된다. 뚜렷한 이유 없이 잠자리가 산만하거나 가위가 자주 눌리는 경우에 잠자리 방향을 보면 천살방향에 머리를 두고 자는 경우도 많이 본다.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역시 책상머리를 천살방향으로 두고 있다면 공부 집중도 잘 안되고 산만해지기 일쑤이다. 천살방향은 자신의 몸이 되는 일주(日柱)의 자기장에 극하는 방향이 된다. 천살(天殺)은 여러 신살(神殺) 중의 하나로 천재(天災)를 관장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사(官事) 또는 사상(死喪)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역서에는 말한다. 불시에 따르는 재난으로서 천살이 들어오는 해에는 관재(官災)로 인한 액난 더 심하면 사상의 흉운을 만나기도 한다. 이럴 때의 방편은 작정기도는 물론이거니와 보시행과 인욕 행을 하여야 한다. 그저 몸과 마음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2018-09-28 05:56:2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9월 28일 금요일 (음 8월 19일)

[오늘의 운세] 9월 28일 금요일 (음 8월 19일) [쥐띠] 48년 천둥이 치니 잠시 쉬었다 가자. 60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도 외면하니 적당히 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72년 상사의 도움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다. 84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소띠] 49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1년 마음이 울적할수록 웃어야 복이 온다. 73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5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서 전진하자. [호랑이띠] 50년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마라. 6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법이다. 74년 속이 상해도 자식 일이니 어쩔 수 없다. 8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토끼띠] 51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오늘이 그날이다. 63년 남을 배려하면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75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7년 물을 두려워하면 수영선수는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용띠] 52년 신세 졌던 사람에게 빚을 갚는 날. 64년 둘이 있어 느끼는 외로움이 혼자인 외로움보다 크다. 76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88년 동서남북 어디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뱀띠] 5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65년 구름 속 태양을 의심하지 말고 노력을 하면 해결된다. 77년 힘든 일은 배우자와 상의. 89년 먼 곳에서 소식이 오니 고민이 일시에 해결. [말띠] 54년 급할수록 돌아가고 서두르지 마라. 66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새로운 기회로 다가온다. 78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중심을 잘 잡자. 9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우선. [양띠] 55년 자존감은 나를 지키는 힘이다. 67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큰 보답을 받는다. 79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91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원숭이띠] 56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 68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효과가 있다. 80년 인간은 시련 없이 성숙할 수 없다. 92년 호의가 계속되면 상대는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 [닭띠] 5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니 가려서 하라. 69년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81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93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이다. [개띠] 58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 70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하루. 82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94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돼지띠] 59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71년 자식이 보물이니 아파도 보듬고 가야 한다. 83년 뜻밖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95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면 된다.

2018-09-28 05:20:2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살(殺)방향은 피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살(殺)방향은 피해야 잠의 중요성이 신체생리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라 불리는 의식의 건강에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한다. 정신과 마음이 편치 못한 사람들은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마음이 교란되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근심 걱정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외부의 삿된 기운이든 내면의 근심걱정이든 부정적인 상황에서는 마음이 쉬지를 못하고 따라서 육체 또한 고스란히 마음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결막염에 걸렸다던가 하여 눈이 충혈 되어 있는 경우 외에 밤잠을 설치거나 좋지 않은 영과 기운의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의 눈은 붉게 충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이 이에 대한 또 하나의 방증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사람들은 눈은 마음의 창이라 이르지 않았던가? 잠의 신비는 꿈과의 연계성을 고려해볼 때 더욱 그러하다. 우리가 밤에 잠을 잘 때는 단순히 낮 동안 활동하느라 지친 육체적 휴식만 취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몸과 정신은 별개의 것이 아닌 매우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몸과 마음이 둘이 아니듯 정신적으로도 잠은 휴식과 더불어 낮의 빛 때문에 교감이 충분치 않았던 부분에 대해 일깨워줌과 동시에 영감을 더해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가 어떤 문제해결을 위하여 가피를 받기 위해서도 영감과 신탁을 얻으려 할 때도 꿈을 통해 얻는 경우도 많다. 빠른 경우는 깊은 염불 삼매나 선정 삼매에 있을 때도 어떤 계시나 가피를 받기도 하지만 꿈을 통해 미래에 대한 암시나 예시를 받는 것이 보편적으로 많다고 일러진다. 심지어 필자의 아는 종교인 중 한 사람은 어떤 목적 기도를 마친 날엔 반드시 꿈을 통해 의미 있는 상징을 얻곤 한다고 누누이 얘기한다. 필자 역시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는 터라 공감을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하나 역학적으로는 각자의 사주구성에 따라 좋은 방향과 그렇지 않은 방향의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오랜 시간을 한 방향으로 자는 밤잠의 경우에는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야 숙면을 취하는데도 바람직하다. 우리 지구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 역시 소우주이다. 우리 선조들은 집을 지을 때 남향집을 우선으로 친다. 왜, 사람 몸이나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좋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잠자리 역시 그러하다. 좋지 않다는 살(殺) 방향은 고집하지 않기를 바란다.

2018-09-27 05:55:3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9월 27일 목요일 (음 8월 18일)

[오늘의 운세] 9월 27일 목요일 (음 8월 18일) [쥐띠] 4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 60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72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84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소띠] 49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61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73년 아랫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85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게 되면 더 피곤. [호랑이띠] 50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야 한다. 62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86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는 무용지물이다. [토끼띠] 51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다. 6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75년 행복한 가정이 나의 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말자. 87년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용띠] 52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것에 도전. 64년 성공이 지척인 듯 하나 마음만 바쁜 하루이다. 76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위기감을 느낀다. 8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뱀띠] 53년 다정도 병이니 배우자에게 지나친 잔소리는 금물. 65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77년 마음이 우울하니 자식이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89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말띠] 54년 배우자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날. 66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78년 힘들어도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90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양띠] 55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67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뱉어야 한다. 79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91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원숭이띠] 56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68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해라. 80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마음이 울적. 92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더 푸르다. [닭띠] 57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69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81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93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항상 조심. [개띠] 58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70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는 격이니 이득이 많은 날. 82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94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돌아다녀 본들 무슨 소용. [돼지띠] 59년 욕심이 과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71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 83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니 뿌듯하다. 95년 말만 잘 하는 사람보다 실력 있는 사람을 따르자.

2018-09-27 05:20:5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내 뒤에 테리우스', 추리 본능 NO 티저 영상 공개

'내 뒤에 테리우스'가 첫 방송(27일)을 앞둔 가운데 흥미진진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프리 티저 영상부터 4차 티저 영상까지 수수께끼 같은 장면들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면 오늘(26일) 공개된 5차 티저 영상은 전체 스토리와 '내뒤테'만의 강렬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었다. 영상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동화된 배우 소지섭(김본 역), 정인선(고애린 역), 손호준(진용태 역), 임세미(유지연 역)의 열연은 물론 극의 중심 사건과 연결된 단서들이 소지섭의 목소리로 임팩트 있게 전달되고 있다. 또한 손에 땀을 쥐는 추격전과 섬뜩한 스릴은 첩보전의 묵직한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5차 티저 영상이 주목되는 이유는 극의 중심 사건의 중요 단서가 담겨 있기 때문. "사이트 양자리에 마법사 카드가 뜰 때마다 누군가가 죽었지"라는 소지섭의 독백은 김본(소지섭 분)이 주목하고 있는 실체를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마법사 카드가 뜨는 날 과연 누가 희생을 당하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발동시킨다. 이어 "앞집엔 왜 접근한 걸까"라며 물음표와 함께 펼쳐진 앞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의 예측불가 행동은 묘하게 웃음코드를 자극, 과연 김본과 고애린의 기막힌 인연이 우연인지 필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내 뒤에 테리우스'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유기적으로 얽힌 각 캐릭터들의 서사를 통해 안방극장을 신선하고 풍성한 재미로 채울 예정이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27일 밤 10시 4회 연속 방송.

2018-09-26 14:01:0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