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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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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6일 수요일 (음 8월 17일)

[오늘의 운세] 9월 26일 수요일 (음 8월 17일) [쥐띠] 48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을 두지 마라. 60년 새로 시작한 일이 기대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 72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84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소띠] 49년 손재수가 있으니 기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 61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73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다. 85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잘못은 지적해줘야 올바른 길로 간다. [호랑이띠] 5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삼가라. 62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74년 해뜨기 직전의 어둠이니 조금만 더 노력. 8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에서 지워지는 것. [토끼띠] 5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63년 고목에 핀 꽃이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법이다. 75년 가족 간의 금전거래로 불화가 생길 수 있다. 87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 개로 돌아오는 날. [용띠] 52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64년 쥐띠와의 거래를 조심. 76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과감한 결단이 필요. 88년 새로운 인맥을 이용해서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뱀띠] 53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도 좋다. 65년 자식이 배우자감을 소개하나 마음에 흡족하지 못하다. 77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8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항상 존재한다. [말띠] 5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6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재충전이 필요하다. 78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90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양띠] 5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79년 먹을 복이 있는 날. 9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걸 명심. [원숭이띠] 56년 항상 태양은 떠 있음을 잊지 마라. 68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여행을 떠나보자. 92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난처한 하루. [닭띠] 57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한 법이다. 69년 밖은 꽃이 피었는데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분다. 81년 작은 먼지로 눈물이 날 수 있다. 93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도 인정해 주니 마음이 즐거운 하루. [개띠] 58년 구설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하지 마라. 70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82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 9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돼지띠] 59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71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83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는 하루지만 나쁜 일도 없다. 95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을 시끄럽게 한다.

2018-09-26 05:21: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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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5일 화요일 (음 8월 16일)

[오늘의 운세] 9월 25일 화요일 (음 8월 16일) [쥐띠] 4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60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이 매끄럽게 성사된다. 72년 자식이 보물이니 아파도 보듬어라. 8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소띠] 49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61년 밤을 이겨내는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지 않겠는가. 73년 얼룩진 옷을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85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석. [호랑이띠] 50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2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74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86년 확실한 거절이 오히려 거래를 순조롭게 한다. [토끼띠] 51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라. 63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되겠다. 75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7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되니 주의. [용띠] 52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여겨라. 6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76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88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가는 것이다. [뱀띠] 53년 공기가 좋지 않으면 마스크라도 쓰는 법. 6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77년 골치 아픈 일은 부모님과 상의. 89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54년 자식이 큰 상을 받게 되니 마음이 기쁘다. 66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78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90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양띠] 55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일단오늘 마무리. 79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 법. 91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 [원숭이띠] 56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결단이 필요. 80년 붉은색 옷이 행운을 불러오니 기분전환이 된다. 92년 어제의 바람이 태풍이 되어 몰아치니 주의. [닭띠] 5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69년 가까운 친구가 나를 모함하니 인간관계를 잘 맺어라. 81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93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천천히. [개띠] 58년 버틸 수 있으면 아직 끝난 게 아니다. 70년 길을 떠나게 되면 상비약은 필수로 챙겨라. 82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게 아니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94년 바람이 분다고 다 흔들리지는 않는다. [돼지띠] 59년 남동쪽으로 길을 나서면 행운이 있다. 71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무방. 83년 상대의 단점을 건드리면 나의 허물도 들쳐지니 주의. 95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2018-09-25 05:21: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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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4일 월요일 (음 8월 15일)

[오늘의 운세] 9월 24일 월요일 (음 8월 15일) [쥐띠] 48년 현명한 사람은 공부하는 사람이다. 6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잘못은 꾸짖어야 한다. 72년 신세 진 사람에게 빚 갚을 일이 생긴다. 84년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소띠] 4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 신경 써 보자. 61년 시작이 반이니 바로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73년 다다익선이라 많을수록 좋다. 85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나의 미래와 희망임을 명심. [호랑이띠] 50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주신 축복. 62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74년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 86년 지나친 사람이 은인일 수 있으니 정성으로 사람을 대하라. [토끼띠] 51년 돼지띠, 용띠가 도와주는 날. 63년 평소 공들인 탑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이다. 75년 창의력이 발휘되고 목표가 달성되는 날이다. 87년 동료의 변심이 우려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띠] 5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64년 받는 것보다 베푸는 즐거움이 크다. 76년 주변을 잘 챙기는 것이 만사를 편하게 한다. 88년 상대의 실수가 어쩌면 기회로 다가온다. [뱀띠] 53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65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를 정하자. 77년 기다리던 소식이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다. 89년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말띠] 54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불면 날아가 버린다. 66년 멀리서 구하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78년 시간이 돈이니 시간 활용 잘 하기. 90년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할 때도 있다는 걸 명심. [양띠] 55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일이 뜻밖의 기쁨을 준다. 67년 지나간 일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자. 79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91년 결과를 재촉하지 말고 과정을 살피는 게 중요. [원숭이띠] 56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찬란한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68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이다. 80년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되는 법. 92년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이니 그동안 미뤄뒀던 일을 시작하자. [닭띠] 57년 사랑과 믿음, 소망을 갖고 하루를 보내자. 69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누비는 격. 81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하는 날. 93년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 [개띠] 58년 집안 대소사는 배우자와 의논해서 처리. 70년 진인사대천명이니 최선을 다해서 일을 추진. 8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94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최선을 다해서 두드려라. [돼지띠] 59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를 해도 좋다. 71년 어려운 일이 있으면 부모님과 상의해서 해결. 83년 무리하지 말고 형편과 능력에 맞출 것. 95년 비가 온다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우산이 필요 없다.

2018-09-24 05:21:0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대가 바뀌어서 다행인 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시대가 바뀌어서 다행인 사주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과 취직의 어려움 등으로 결혼을 포기하다 시피 한 것이 요즘 젊은이들의 자화상이 돼 가고 있으니 사회적으로 걱정이 크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출산율도 점점 하강곡선을 긋고 있어 국가적으로도 몹시 걱정이다. 그래도 얼마 전 손녀딸이 태어났다며 이름을 지으러 온 L여인은 아들이 결혼한 지 6년 만에 경사를 보았다. 몹시 기뻐하는 것을 보니 국가발전에도 기여하는 것 같아 역시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내어 놓는 아기의 연월일시를 보아하니 자못 걱정이 드는 구석이 있었다. 태어난 해가 괴강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지만 태어난 날의 지지가 일간에 대해 상관인데다가 태어난 시에는 원진살이 함께 하고 있었다. 십이운성(十二運星)으로서는 일주는 건 록에 해당됐지만 태어난 해와는 과숙살(寡宿殺)이 있다. 상관과 과숙살이 함께 있다면 이는 여자사주로서는 즐겁게 보지 않는다. 게다가 남편 자리를 나타내는 관성의 오행이 아예 없다. 옛날처럼 통혼 전에 사주를 맞춰보는 전통이라면 기피하는 여자사주에 해당되기 에 설성가상의 경우가 된다. 다행히 요즘은 시절이 바뀌어 여자도 남자와 다름없는 권리를 주장하며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 시대가 되었으니 과거의 전통적인 잣대로 운명을 논할 수는 없다. 자연스런 시대조류가 아닐 수 없다. 남자든 여자든 능력과 자질을 갖췄다면 그에 합당한 기회와 처우를 하는 것이 마땅한 시대가 된 것은 과거처럼 남자의 삶에 종속되어 인내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이상 미덕이 아니게 된 것이다. L여인의 손녀딸은 과거 전통적인 관념으로는 걱정이 되긴 하지 마는 이름으로 사주기운의 부족함을 보완하고 다가오는 대운과 세운의 운기를 살피면서 기도와 방편을 해준다면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현 시대에 맞는 커리어우먼이 될 것이다. 다만 일주에 보이는 현침살(懸針殺)은 그 작용력에서 도화살과 유사하다고 보이고 있다. 도화도 열 두 도화가 있어 사주가 좋게 흐르는 경우에는 만인에게 호감을 사는 인기인이나 유명인의 직업에 해당되지만 혹여 관살이 혼잡하며 지지에서 충을 맞는 사주라면 여자의 경우 흔히 말하는 접대부 분야의 서비스업종에서 활동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일주에 건 록이 있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성 싶었다. 이름을 잘 짓고 운을 잘 살펴서 인생설계에 잘 참고하는 일만 남은 것이다.

2018-09-21 05:35: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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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1일 금요일 (음 8월 12일)

[오늘의 운세] 9월 21일 금요일 (음 8월 12일) [쥐띠] 4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60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언행에 주의하고 사람조심. 72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놓은 법이니 절망은 금물. 84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과하게 한다. [소띠] 4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처량. 61년 사람은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생각. 73년 행복이 주변에 있으니 이웃과 친하게 지내라. 85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조심. [호랑이띠] 50년 얼룩진 옷은 벗어서 빨아야 한다. 62년 죽순은 비가 오면 더 푸르러 지니 고난은 참고 견뎌라. 7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히. 86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토끼띠]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3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결정하자. 7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 가라. 87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날이니 좀 서글프다. [용띠] 52년 아랫사람 말을 잘 경청. 64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오는 격이니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76년 공과 사를 분명히 따져야 한다. 8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오늘 마무리. [뱀띠] 53년 자식이 나보다 나으니 기쁜 일. 6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77년 자존감을 나를 지켜주는 힘. 89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앞만 보고 전진. [말띠] 54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 66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8년 인맥을 이용하여 유리한 정보를 얻게 된다. 9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양띠] 55년 검은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7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친구에게 양보하는 것도 좋다. 7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91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라. [원숭이띠] 56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다. 68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해결해서 뿌듯. 80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 준다. 92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올바른 판단력이 필요한 때. [닭띠] 57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하루. 69년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 사랑뿐. 81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답답하다. 93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힘껏 노력. [개띠] 58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마음을 다스려라. 70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82년 나의 특기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니 기쁘다. 94년 명예는 높아지나 실속은 그다지 없다. [돼지띠] 59년 상대의 단점을 말하면 내 흠도 드러난다. 71년 바람이 분다고 모두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83년 약점은 가족에게도 말하지 마라. 95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2018-09-21 05:06:5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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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통장 쪼개기(1)

[오상열의 행복한 금융집짓기] 통장 쪼개기(1) 통장 쪼개기는 소비와 지출을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 만들어 낸 하나의 방법론이며 원칙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포트폴리오라고도 할 수 있는데 엄밀하게 말하면 다소 다른 개념이다. 포트폴리오란 원래 서류가방 또는 자료 수집철이란 뜻이나, 투자에서는 하나의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둘 이상의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서류 가방이 여러 서류를 나누어서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있듯이 자산에도 위험과 수익이 다른 여러 개의 자산 종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장인이나 사업가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해야 좋을까?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하기 위해서는 나의 수입 중에서 저축과 투자의 비중을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통장 쪼개기가 먼저 이해가 되어야 한다. 통장 쪼개기는 한마디로 지출에 대한 예산을 정하는 비율이나 기준을 말한다. 가장 중요한 투자의 순서는 돈벌기, 돈 모으기, 돈 불리기, 돈 굴리기 등으로 구분된다. 물론 중간에 돈 잃지 않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4가지의 돈 운용하기로 나누어 지는 데 투자는 돈 불리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때 통장쪼개기는 돈을 모으기 위한 기초 지식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통장 쪼개기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먼저 수입은 정기수입과 비정기수입으로 나누어진다. 비정기수입은 정기적이고 규칙적인 수입과 달리 어쩌다 들어오는 상여금, 용돈, 인센티브 등을 말한다. 이는 예측하지 못했던 수입으로 이는 모두 첫번째 통장인 비상예비자금 통장에 집어 넣는다. 비상예비자금 통장에는 자기 수입의 3개월에서 6개월치의 현금성 금액을 CMA나 MMF등에 저축해 두어야 하는 데 이유는 비상사태가 났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비상사태란 보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이나 사고, 집이 붕과되었다거나 차를 크게 수리해야 할 때, 또는 직장으로부터 실직을 당했을 때 수입이 없어지고 이때 수입없이 견뎌야 하기 떄문이다. 보통 비상사태는 3-6개월정도 유지가 되기 때문이다. 정기수입은 정기지출과 비정기지출로 구분된다. 비정기지출은 정기적으로 지출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보통 2개월에 한번씩 돌아 온다. 8월에는 여름휴가비용, 9월에는 추석, 12월에는 크리스마스 가족선물, 2월에는 설날선물, 5월에는 가정의 달 선물 등과 가족의 생일, 결혼기념일 등 여러 가지 특별한 이벤트가 비정기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런 비정기적인 이벤트는 반드시 평상시보다 더 많은 카드값을 치루게 된다. 따라서 정기수입을 초과하게 되고 이는 수입과 지출의 역전현상을 초래한다. 따라서 비정기지출에 대비해서 비상예비자금 통장과는 별개로 예비비 통장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두번째 통장쪼개기가 된다. 예비비 통장에는 수입의 10%를 매월 저축하고 2개월 모인 돈으로 비정기지출에 사용하고 다시 수입의 10%를 저축했다가 다음 비정기지출에 대비하는 것이다. 정기지출은 다시 변동지출과 고정지출로 구분된다. 고정지출은 재테크통장으로 구분한다. 재테크 통장은 4가지로 구분되는 데 첫째 저축투자통장, 둘째 보험료통장, 셋째는 노후자금통장, 넷째는 대출원리금 통장으로 구분한다. 저축투자통장에는 수입의 10%, 보험료통장에 수입의 10%, 노후자금통장에 수입의 10%, 대출원리금통장에 수입의 10%를 배분한다. 물론 대출원리금이 없다면 10%에 해당하는 예산금액은 저축투자통장으로 넘길 수 있다. 이렇게 재테크통장에 40%, 예비비통장에 10%를 배분하면 남는 것이 50%가 된다. 바로 수입의 50%는 나머지 생활비에 배분하면 된다. 대부분이 생활비를 쓰고 저축하거나 투자하거나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저축, 투자, 보험, 노후, 대출원리금 등과 같은 고정지출에 먼저 지출을 하고, 나머지를 변동지출인 생활비에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 ■ 오상열 칼럼리스트 주요경력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 상담사 -한국FP협회 무료재무상담위원 -미국American College CFP과정 수료 -前 COT, 50주 3W, 월 77건 체결 기네스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前삼성생명 라이프테크 FP -前 삼성화재 교육팀 근무 -現 오원트금융연구소 대표

2018-09-20 07:17: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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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0일 목요일 (음 8월 11일)

[오늘의 운세] 9월 20일 목요일 (음 8월 11일) [쥐띠] 48년 오늘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즐겁게 살자. 60년 마음이 즐거우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온다. 72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84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는데 길을 비켜준다. [소띠] 49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61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날이다. 7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상쾌하다. 85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리게 되니 마음을 편히 갖자. [호랑이띠] 50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볼 수 있다. 62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과 비옷이 필수. 74년 하루가 오늘만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 86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 법이다. [토끼띠] 51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63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75년 소문난 잔치에 갔더니 초대된 손님이 아니다. 87년 행운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해라. [용띠] 52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4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6년 변화의 운이 들어 왔으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88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매사에 정성을 다하라. [뱀띠] 53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라. 65년 가고자 하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머리도 아프다. 77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나. 89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말띠] 54년 옛 은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66년 친구는 내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잘 챙겨라. 78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90년 어려운 일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해결. [양띠] 55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67년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걱정되니 의심되면 병원으로. 79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작은 것이라도 몸에 지녀라. 91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우. [원숭이띠] 56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하다. 68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0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경사가 겹친다. 92년 마음은 상해도 상사가 하는 일이니 어쩔 수 없구나. [닭띠] 5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69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81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93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본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개띠] 58년 비단옷을 입고 밤거리를 걸어봐도 누가 봐 주질 않는다. 70년 선배와 의견이 맞지 않으니 선택을 분명히 해라. 82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9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돼지띠] 59년 친구는 자주 봐야 친구다. 71년 달빛이 밤하늘을 온통 빛나게 하니 좋은 일이 있겠다. 83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이나 내 것이 더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95년 내일의 성공을 위해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2018-09-20 05:45:02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터에 대한 동경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터에 대한 동경 필자의 오랜 신도중의 한 분이 지난 백중재를 잘 회향하고 나서 따로 질문을 했다. 내용인즉, "원장님, 저희 시댁은 원래 선산이 있던 것을 시아버님의 위 형제들이 고향을 떠나오면서 다 정리를 했어요. 시아버님은 막내아들이었기에 발언권도 없었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그 당시 따로 묘를 쓰지 말고 화장을 해서 뿌려 달라 유언을 해서 일정 기간 납골당에 모시고는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시어머님이 수목장(樹木葬) 얘기를 하시네요. 수목 장을 할 때도 혹시 좋은 터를 잘 찾아서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질문의 요지는 비록 봉분을 쓰는 묏자리는 아닐지라도 어차피 화장한 유해를 수목장하는 것이니 묘터의 좋고 나쁨을 살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본인 또한 나중 문제를 생각하면 한 번은 고민이 되는 사안이기도 하다. 젊었을 때는 관심이 적지만 일정 나이가 되면 사람들은 본인의 묏자리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선산이 있다면 좀 다르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공원묘지나 요즘 많이 부각되고 있는 수목장 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듣자하니 공원묘지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으며 일반 서민들 역시 납골당 사용에 있어 고려해봐야 할 점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죽어서 가져갈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는 하지만 죽어서조차 편안하게 누울 자리를 갖는 것이 형편에 따라 다르니 세속의 삶은 망자에게도 꼬리표가 따라 붙는 듯하다. 봉분을 쓰는 묘터나 수목장 역시 얼핏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 위치라 할지라도 그 밑에 수맥이 흐르거나 하면 당연 피해야할 것이다. 다만 명당 터를 볼 줄 아는 안목은 갖추기가 쉽지 않다. 사바세계는 지구의 역학이 존재하는지라 단박에 바람이 세면 바람을 피하려 벽을 세우게 되어 있고 비가 오면 비를 가릴 처마 밑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기에 일정 기간 동안은 망자에 대한 예의를 갖춰야 모두가 마음이 편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전통적인 도가의 사상에서는 음택풍수 적인 차원에서 외형적인 지리와 위치에 대하여 좋고 나쁨이 존재한다. 실제로 물리적인 이유에서도 사실이 그러한 경우가 늘 있다. 그러나 원융한 우주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보면 사실 이러한 문제는 스쳐지나가는 바람 속의 먼지 한 톨에도 해당되지 않는 문제일 수도 있다. 시간의 장단이 있을 뿐 언젠가는 지수화풍으로 우리의 혼백은 흩어져 섞일 것이기 때문이다.

2018-09-20 05:34: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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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경제] 구슬땀 비지땀 식은땀 진땀 마른땀

[신세철의 쉬운경제] 구슬땀 비지땀 식은땀 진땀 마른땀 이른 아침 북한산 대남문을 거쳐 보현봉에 올랐다가 형제봉 자락까지 내려와 다리쉬임을 할 때였다. 땀 흘리며 산에 올라가는 대부분 등산객들에게서 이런저런 냄새가 났다. 같이 산에 오를 때는 서로 느끼지 못했는데 내려오면서는 올라가는 사람들에게서 냄새가 났다. 누군가는 "땀을 흘릴 대로 흘리면 오장육부 깊이 쌓인 노폐물이 땀으로, 호흡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내 마음이 정갈해져야 맑은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경험으로는 산에 오르며 흘리는 땀은 처음에는 끈적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맑아지고 기분도 상쾌해진다. 육신과 마음의 찌꺼기가 몽땅 날아 가버리는 기분이다. 사실이지 한걸음, 한걸음 올라서며 흘리는 구슬땀이 주는 그 희열을 다른 무엇과 바꿀 수 없다. 체력에 맞지 않게 비지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피로감에 빠지고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오늘날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건들 가운데는, 순간의 판단 잘못으로 앞길이 창창하던 인사들이 조직과 사회에 폐해를 끼치고 자신의 미래를 그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살아가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은, 정당한 노력을 기우리지 않고, 다시 말해 구슬땀을 흘리지 않고, 부와 권력과 명성을 거머쥐려 다가는 결국에는 아슬아슬한 지경이 되어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 성공했다는 인사들의 뒷모습을 보면 뜻밖에도 안절부절 전전긍긍하는 경우가 엿보인다. 사람이 살아가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많은데,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하면 된다."고 밀어붙이다 자신을 속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얼토당토아니한 논리를 펼쳐 거짓을 참인 것처럼 꾸미고 말 바꾸기를 자주하다가 나중에는 진상이 알려질까 두려워 진땀을 흘린다. 옛것을 익히고 새 것을 깨우치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은 자신이 누리고 그 결과는 사회에 공헌하여도 정말 수지맞는 일이다. 사실이지, 이 어려운 세상에서 마음껏 공부만 할 수 있다는 환경, 그 자체가 축복받는 일이다. 그런데 남의 것을 내 것인 양 베끼고 데이터를 조작하면 내면의 성취감은 사라지고, 가슴속에 걸려 있을 가시에다가 그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마른땀을 흘려야 하니, 하나 밖에 없는 인생에서 완전히 밑지는 장사를 하는 셈이다. 삶은 「순간과 순간」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어느 순간이 다른 어느 순간에 비하여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미래 어떤 순간도 다 순간의 연장선상에 있다. 세상살이에서 모든 행동의 동기와 과정과 결과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동기가 순수해야 과정도 후회 없게 진행되어 가치 있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정말로 경제적 삶이다. 이 세상 하고많은 시행착오와 이에 따른 무질서는 대부분 동기와 과정을 무시하면서 비롯된다. 과정이야 어떻든 결과만을 쫓다보면 식은땀, 진땀, 마른땀을 흘리기 마련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자랑스러운 미래를 그려 가려면 매 순간 순간에 당당하고 충실하여야 한다. 어느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에서 평생을 후회할 위기가 올 수 있음을 교훈으로 새겨야 한다. 어렵더라도 구슬땀을 흘리며 살겠다는 당당한 의지만 있다면 후회 없는 삶을 이룩할 수 있다. 살다가 보면 때로는 힘에 겨운 일이 닥치게 되어 비지땀을 흘려야 하는 어려운 경우도 생길 것이다. 그러나 삶의 자세를 매 순간마다 바르게 하겠다고 다짐하면 진땀, 식은땀, 마른땀을 흘리는 위기의 순간이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b]주요저서[/b] -우리나라 시장금리의 구조변화 -상장법인 자금조달구조 연구 -주가수익배수와 자본환원배수의 비교 연구 -선물시장 가격결정 -증권의 이론과 실제 -불확실성시대 금융투자

2018-09-19 09:46: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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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9일 수요일 (음 8월 10일)

[오늘의 운세] 9월 19일 수요일 (음 8월 10일) [쥐띠] 48년 개나리를 보고도 봄을 느끼지 못하니 서글프다. 60년 하늘은 맑고 공기까지 좋으니 마음이 편안. 72년 푸른색이 행운을 부른다. 84년 걱정이 해결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 [소띠] 49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61년 의외의 큰 이득을 보게 된다. 73년 다툼이 생길 수 있으나 조력자가 옆에 있으니 안심. 8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지만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호랑이띠] 50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날. 62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다. 74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86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좋고 원하던 것을 이루어 내는 날이다. [토끼띠] 51년 가족의 협조로 어려운 일을 잘 마무리. 63년 정보를 잘못 알 수도 있으니 인맥을 이용해야 한다. 7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87년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시비도 있을 수 있다. [용띠] 52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반드시 더러워지기 마련. 64년 주변의 실수가 내게는 이익으로 돌아온다. 76년 풀리는 듯하다 꼬이는 일을 주의. 88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큰 이익을 얻고 존경을 받게 된다. [뱀띠] 53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6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심난하다. 77년 항상 태양은 떠 있지만 느끼지 못할 뿐이다. 89년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말띠] 54년 말은 마음을 담는 법이니 신중하게. 66년 새로운 기회와 인맥을 얻기 좋은 날이나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78년 심신이 고달프나 재물은 얻는다. 90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양띠] 55년 사람은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 줄 착각. 67년 격한 감정이 체면을 구길 수 있으니 말을 조심해라. 79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마음이 편하다. 91년 윗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라. [원숭이띠] 56년 오늘은 마음 가는 대로 행동. 68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적으로 나를 곤경에 빠지게 한다. 80년 행운이 찾아오니 자손에게 기쁨이 생긴다. 92년 남에게 해를 끼치면 두 배로 돌아오니 주의. [닭띠] 57년 대인관계에서 손해 본 듯해도 결과는 좋다. 69년 병도 약도 내 손안에 있다. 81년 어제 먹은 음식이 상한 것임을 오늘 비로소 알게 된다. 9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다. [개띠] 58년 머리는 좀 아프나 결과는 좋게 나타난다. 70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 수 있다. 82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94년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내일이 기다려지는 법. [돼지띠] 59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하지 마라. 71년 아랫사람과 상부상조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83년 숨겨뒀던 재능을 발견하여 유용하게 사용하라. 9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2018-09-19 05:44:5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화살과 홍염살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도화살과 홍염살 도화살은 만인의 연인과도 같은 기운이라면 비슷한 홍염살은 타오르는 정열을 주체하지 못하여 외정(外情)으로 인한 풍파를 몰고 오는 경우라 하겠다. 도화살 역시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이 강하다 하겠지만 홍염살은 이에 더하여 남자의 경우 작첩(作妾)을 한다는 암시가 뚜렷하다. 공히 가정이 있고 애가 있어도 이성문제가 생기면 가정을 등지는 상황으로 흐를 기운이 강하다. 태어난 날뿐만 아니라 시(時)에 현침살까지 중첩한다면 그 작용력은 더욱 강해지니 경계가 필요하다, 지나치면 자손 궁에 상처를 주는 애통함의 요인이 되기도 하니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사주의 격국(格局)에서 정관이나 인수가 받쳐준다면 남자든 여자든 원만히 가정을 잘 꾸려나갈 수가 있다. 조직생활을 할 때 손재주며 재능 또한 뛰어나고 다정다감하여 직장이나 모임에서 인기가 많은 것 또한 특색이다.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인 것이다. 현침살을 가진 갑오(甲午)일 남성이라면 여자들에게 인기는 만점이나 술 또한 좋아하여 건강문제에 장애가 따른다. 현침살과 함께 탕화살이 겹치게 되면 화상으로 인한 흉터도 조심을 해야 한다. 춥다하여 난로 옆에 가까이 가거나 하는 사소한 일조차 조심을 해야 한다. 역시 술로 인한 간장과 위장병에 신경을 써야하고 때때로 원인 모를 두통이 한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심장에 병인이 되기도 한다. 아무리 병원검사를 받고 약을 먹어도 잘 듣지 않다가 홍염살의 기운이 설기가 되는 월이나 해가 들어설 때 자연스레 낫기도 하지만, 홍염살의 기운이 강하여 오는 병리적인 현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상온의 물을 천천히 씹어 먹듯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홍염살이 있는 사람들은 조금만 신경 써서 보면 얼굴이 상기되는 경우가 많다. 도화살이 있는 사람들의 얼굴색은 보기 좋은 홍조를 띄운다 한다면 홍염살이 있는 사람들은 얼굴이 달아오를 때 목까지 붉은 기운을 띠는 경우가 흔하다. 도화살은 내재적인 매력의 발현이라면 홍염살은 감출 수 없는 정열의 표상이기 때문으로 해석한다. 또 하나의 차이라면 도화살이 있는 경우는 스스로는 가만히 있어도 타인들이 다가오는 경우라 한다면 홍염살은 스스로의 정열을 감추지 못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혹여 뜻을 이루지 못하면 상사병이 되기도 하고 스토커의 기질을 보이기도 하니 이 점을 십분 조심한다면 많은 우를 제어할 수가 있겠다.

2018-09-19 05:33: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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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장, 무안경찰과 함께하는 치안현장 간담회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9월 18일 무안경찰서에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주제로,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각 부서 직원들과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치안현장 간담회는 중요사건 발생지 현장답사를 시작으로승달파출소 격려방문, 경찰서 치안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답사는 지난 8월 특수강도사건이 발생했던 무안읍의 한 공원을 찾아 'CCTV를 확충하고, 가시적이고 체계적인 112순찰활동을 전개하여 범죄자의 범의를 억제하자'는 등의 범죄예방 대책이 제시된 실질적인 현장점검이 이루어졌다. 뒤이어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사이버 성폭력 예방' 등 치안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시민-경찰의 협력관계 강화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의 가장 큰 지지와 호응을 얻었던 시간은 전남청장의 자유토론 시간이었는데,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상 구현을 위한 아이디어 및 의견을 격식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최관호 전남경찰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의 역할과 도리를 다하여, 시대 흐름에 걸맞는 바르고 유연한 법 집행과 시민과 경찰이 하나 된 공동체 조성을 통하여, 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8-09-18 14:39:4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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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셀렉, 도쿄 국제 기프트쇼에 선보여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바이오셀렉'이 '제 86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이하 도쿄 기프트쇼)'에 참가했다. 바이오셀렉은 이번 도쿄 기프트쇼에서 피부기능성 화장품세트'바이오셀렉 엠턴' 4종과 주름 집중 개선 화장품 세트 '바이오셀렉 브이턴'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원장 김정원) 우수기업 선정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박채연네이처연구소에서 만들었다. 바이오셀렉은 자연친화적 화장품으로 16가지 유해성분과 20가지 알레르기성분,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성분과 6가지 히알루론산을 첨가하여 문제성피부와 미백, 주름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도쿄 기프트쇼'에서 바이오셀렉부스에 바이어의 문의가 많았고 바이오셀렉 화장품세트가 완판 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바이오셀렉 박채연 대표는 "도쿄 기프트쇼를 통해 일본 뿐 만 아니라 아시아와 더 넓은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발판이 되었다"라고 참가소감을 저했다. 한편, 지난 9월월 4일부터 7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기프트쇼는 42년 전통의 아시아 및 일본 선물용품 및 소비재 박람회로 잘 알려져 있다.

2018-09-18 14:31: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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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8일 화요일 (음 8월 9일)

[오늘의 운세] 9월 18일 화요일 (음 8월 9일) [쥐띠] 4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반드시 챙겨라. 60년 모래 위에 쌓은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2년 뜻하지 않은 일로 심신이 고달프니 휴식이 필요. 84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내 욕심만 부리지 마라. [소띠] 49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61년 신세 진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73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85년 동료와 협업이 서로에게 이로움을 준다. [호랑이띠] 50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나 말조심해야 한다. 74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86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격한 언쟁은 서로에게 피해만 줄 뿐이다. 63년 하늘도 파랗고 공기도 맑으니 여행을 떠나 볼까. 75년 행복의 원천은 가족에게 있으니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다. 87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용띠] 52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64년 일이 미뤄져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88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 [뱀띠] 5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말자. 65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77년 장기투자는 심사숙고해서 결정. 89년 자식이 마음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것이니 어쩔 수 없다. [말띠] 54년 분수를 지킨다면 실수가 적다. 66년 계속해서 노력하면 하늘이 도와줄 것이다. 7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한다. 90년 최선의 해결책은 서로 타협하는 것임을 명심. [양띠] 55년 가족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도 참아라. 67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79년 남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갖고 행동. 91년 사방으로 운이 활짝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원숭이띠] 56년 기회가 와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8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가까이하지 말라. 80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92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니 이 또한 좋다. [닭띠] 57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 꿈꿀 시간은 많다. 69년 감정을 절제할 줄 알아야 이득을 볼 수 있다. 8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93년 상대방의 단점을 건드리면 해가 되어 돌아온다. [개띠] 58년 나이 든다는 것은 늙는 게 아니라 성숙 되는 것. 70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다. 82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이다. 94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소중히 간직. [돼지띠] 59년 밤을 이겨낸 자만이 밝은 새벽을 볼 수 있다. 7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83년 부분적 결함이 전체를 망칠 수 있다. 9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2018-09-18 05:44:3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