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규춘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8월 29일 수요일 (음 7월 19일)

[오늘의 운세] 8월 29일 수요일 (음 7월 19일) [쥐띠] 48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6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많이 느껴지는 날이다. 72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4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하면 더 피곤. [소띠] 49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픈 하루. 6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73년 확실한 거절이 일을 빠르게 진행 시킨다. 85년 기쁨과 슬픔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호랑이띠] 50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62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내게 해가 되어 돌아온다. 74년 길 떠나려면 상비약이 필수. 86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니 이득이 많은 날. [토끼띠] 51년 나의 약점은 가족에게도 알리지 마라. 63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게을리하지 말고 먹는 것에 신경 쓰자. 75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8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용띠] 52년 심신은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오는 날. 64년 동서남북 어느 방향으로 떠나도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76년 숨겨왔던 솜씨를 마음껏 발휘. 88년 행복한 가정이 나의 발전의 원동력임을 잊지 말자. [뱀띠] 53년 작은 흠이라도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유의. 65년 우물 속 개구리는 더 큰 하늘을 보지 못하고 도전하지 않는다. 77년 문서운이 있으니 거래해도 좋겠다. 89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활보하는 격. [말띠] 54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 66년 손재수가 있으니 쇼핑을 하는 것도 좋다. 78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90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양띠] 55년 변화의 바람은 불어오는데 마음은 갈피를 못 잡는다. 67년 부모님의 조언으로 고민이 해결. 79년 후배가 치고 올라오니 서글프다. 91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원숭이띠] 56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68년 자식이 즐거운 소식을 전해오니 지친 마음의 위로가 된다. 80년 주변 사람과의 의견 차이로 손해가 있을 수 있다. 92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내는 날. [닭띠] 57년 고집을 피우면 가족이라도 외면한다. 69년 지나친 간섭은 자녀와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니 주의. 8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93년 보기 싫은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다. [개띠] 58년 때로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다. 70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임을 명심. 82년 마음이 울적할수록 웃어야 복이 온다. 94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돼지띠] 59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71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해야 한다. 83년 멍석이 깔렸으니 모든 역량을 발휘해 보자. 95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이다.

2018-08-29 05:04: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본에 충실해야 최근에 기본기가 충실한 프로만이 감동을 준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아마 그 글을 쓴 이는 금융시장 분야에 종사하는 분으로 기억한다. 얘기인즉슨 주식이든 채권이든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전망은 자산운용의 기본인데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고객의 연령과 현재 재산 상태는 물론 미래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서 투자 상품을 권해야 한다는 얘기였다. 또한 투자 대상에 관한 정보도 예전에 비해 풍부하고 투명하게 시장에 공개되므로 혹여 투자 대상의 위험을 간과했다면 그건 운용하는 사람의 주의와 능력 부족일 뿐만 아니라 금융 상품 판매의 기본 윤리와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니 남의 자산을 운용해서는 안 된다는 논지였다. 이 글을 읽으며 상담을 하는 필자의 평소 지론과 흡사함을 느꼈다. 재테크 서비스를 제공해야할 대상자의 요구와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판단은 인생 테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는 필자의 직업 윤리의식과도 다를 바가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한 번 보고 말 사람에게도 그래서는 안 될 터인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한 때 팔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영업방식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들이 적지 않았다. 어느 직종을 막론하고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직업 윤리의식인 것이다. 사실 이 윤리의식만 투철하여도 인생길에는 화(禍)는 감해지고 복은 증장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럼에도 남이 본다면 조심하는 정도에서 그치며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양심 실종의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느 분야에서나 기본기를 갖추거나 기본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위의 얘기처럼 자산운용을 할 때에도 기본기에 충실하다면 자산을 지키고 운용함에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 스포츠인의 경우 역시 기본기에 충실할 때 다른 여러 테크닉이나 자신만의 강점을 발전시켜 나갈 수가 있는 것이다. 기본기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쩌다가 한두 번 점수를 낼 수는 있다.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다면 슬럼프를 겪을 수는 있어도 적절한 순간을 포착할 줄 아는 눈과 능력이 하나가 되어 저력을 이루게 된다. 따라서 적시타를 날릴 수 있는 상황을 놓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기회를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명리학을 통해 인생의 길을 살펴볼 때 어느 시기가 인생의 홈런을 날릴 수 있는 시기인지 그러기 위해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고 어떤 분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위해 공감하는 것이다.

2018-08-28 05:05:5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8월 28일 화요일 (음 7월 18일)

[오늘의 운세] 8월 28일 화요일 (음 7월 18일) [쥐띠] 48년 기대를 많이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60년 믿음을 갖고 기다리면 실망하지 않는다. 72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나 실속은 많지 않다. 84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소띠] 49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됨을 명심. 61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73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날. 85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새로운 인연이 있다. [호랑이띠] 50년 중요한 일은 반드시 가족과 상의해서 결정. 62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는다. 74년 배우지 못한 것에 후회가 많이 남는다. 86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한다. [토끼띠] 51년 돼지띠, 소띠와의 만남이 유리하다. 6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7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87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용띠] 52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충분한 휴식이 필요. 64년 재물로 인한 갈등이 생겨도 나에게는 유리한 날. 76년 남의 도움을 받게 되나 시비도 생길 수 있다. 88년 능력 이상의 일을 무난히 처리. [뱀띠] 53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준다. 65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것이다. 77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89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말띠] 54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어 일을 시작. 66년 계획은 원대하나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다. 78년 부모님의 그늘이 그리운 날이다. 90년 마음이 화창하고 날씨도 좋으니 복이 절로 굴러 들어온다. [양띠] 55년 그물에 잡힌 물고기 신세처럼 갑갑한 하루. 67년 밖은 꽃이 피었으나 내 마음은 찬바람이 분다. 79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하자. 91년 관재수가 있으니 함부로 서명은 금물. [원숭이띠] 56년 오랜 적선이 내게로 돌아온다. 68년 일취월장의 기회가 왔으니 최선을 다해야 한다. 80년 현실에 만족하면 후회는 없으나 발전도 없다. 92년 어른의 충고는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닭띠] 57년 세상만사 새옹지마이니 일희일비는 금물. 69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 81년 파란색 옷이 행운을 주니 기분전환이 된다. 93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감수해야 한다. [개띠] 58년 상대의 단점은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70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82년 물을 두려워해서는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94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이는 법이니 아량을 베풀자. [돼지띠] 59년 둘이 있어 느끼는 외로움이 혼자인 외로움보다 크다. 71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83년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 95년 쉽게 얻어지는 것은 쉽게 나감을 명심.

2018-08-28 05:03:5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더 꼰대 라이브' 이경규·유병재, "누구에게나 꼰대 DNA는 있다?"

최근 '젊은 꼰대', '꼰대력', '역꼰대' 등 여러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꼰대에 대해 다룬 기사도 자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꼰대 문화는 요즘 시대에 뜨거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런 가운대 예능대부 이경규와 Mnet이 '더 꼰대 라이브' 신규 예능프로그램을 9월 중 방송한다. 59세 이경규부터 19세 김하온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5인 5색 MC들이 출연해 꼰대DNA를 찾아나선다. Mnet '더 꼰대 라이브'는 일상 생활 속에서 우리 안에 흐르는 꼰대 DNA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보는 국내 최초 꼰대 감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꼰대 기질을 살펴보고 새롭게 진화한 꼰대의 의미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 각기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MC들이 그들의 당당한 철학과 다양한 시각을 내세우며 새로운 꼰대를 정의할 전망이다. 매회 출연하는 연예인 게스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꼰대 같은 행동 뒤에 숨겨진 그들의 변론을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먼저 MC로 공개된 이경규는 지적질은 기본, 버럭이 일상인 소위 꼰대력 만랩의 예능계 대표 꼰대.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편견과 달리 꼰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대 대표 김하온도 MC로 출연, 이경규와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등래퍼 2'에서 자유로운 영혼과 독특한 명상법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하온은 어른들의 꼰대 문화를 순수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요즘 10대들의 의견을 대신해 전달한다. 걸크러쉬의 대명사, 할 말 다 하는 '선배美'의 선두주자 모델 한혜진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과연 꼰대와 선배의 아슬아슬한 경계도 똑부러지게 정의 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꼰대 킬러 유병재도 MC로 나서 2~30대의 불안함과 요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기성 세대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날릴 예정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그 스스로도 몰랐던 반전의 모습이 있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어딜 가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꼰대의 반댓말이라 불리는 뉴이스트W의 렌도 '더 꼰대 라이브'에 합류한다. 다소 엉뚱한 의견을 제시하며 꼰대에 대한 색다른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 꼰대 라이브'는 9월 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8-08-27 15:41:05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베일 벗은 소녀시대, '오!지지' 무슨뜻?

걸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소녀시대-오!지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 (Lil' Touch)'를 공개하며,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 (Lil' Touch)'와 '쉼표 (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소녀시대-Oh!GG는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 행진을 기록해 전 세계에 걸그룹 열풍을 일으킨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2018-08-27 11:37:37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균형발전 촉진방안’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

경기도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이 '균형발전 촉진방안'을 주제로 오는 9월 18일까지 두 번째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제안창조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제를 제시한 뒤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를 일반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창조오디션의 주제는 '경기도의 지역 간 균형발전 촉진 방안'으로 ▲중첩규제(군사시설보호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 ▲낙후지역 주민소득 증대 방안 ▲지역 내 원도심 활성화 방안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기업유치 방안 ▲지역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 활성화 방안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이다.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하고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와 실무부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 사전심사와 온라인 사전평가를 거쳐 10월 중순에 개최되는 오디션 본선에서 최종 우열을 가린다. 수상자에게는 1등 1천만 원, 2등 7백만 원, 3등 5백만 원, 4등 3백만 원, 5등 1백만 원 등 총 2천6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2018년 제1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총 239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경기도 내 자원을 이용한 의료 AI 데이터 확보 해결방안, 아름다운 Tag 기부 단말기, 경기도 여가ㆍ문화시설 기부형 이용제도 시행 등 5건이 최종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2018-08-27 11:06:58 김승열 기자
기사사진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의 치명적 매력

'내 뒤에 테리우스' 손호준, 미워할 수 없는 악당의 치명적 매력 친근하고 넉살 좋은 면모를 벗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입은 손호준이 연기변신으로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배우 손호준이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악당으로 변신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카리스마로 안방극장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환장할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리는 드라마다. 손호준(진용태 역)은 극 중 명품 수입샵인 J인터내셔널 대표 진용태(손호준 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공식적으로는 이태리 수제 가방을 수입해서 팔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은밀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수입샵 대표 진용태의 수상한 행보가 드라마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누군가와 럭셔리한 저녁 식사 중인 진용태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아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냉소적인 눈빛으로 상대를 깊게 응시하는 모습에서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 마저 느껴지고 있다. 또한 럭셔리한 수트와 깔끔한 헤어스타일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예리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구릿빛 피부에선 강인한 남성미까지 과시하고 있어 그가 연기할 진용태 캐릭터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의 화려한 라인업과 믿고 보는 명품 조연들의 대거 출연으로 2018년 하반기를 뜨겁게 장식할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첫 방송.

2018-08-27 08:56:54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을 찾는 이유는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당을 찾는 이유는 우리나라에 전해오는 풍습 중에는 생활 속에 스며들어 일반화 된 것들이 많다. 그 중의 하나가 이사 갈 때 손 없는 날을 찾아서 택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집과 관련된 풍수를 따져보는 것이다. 풍수를 볼 때는 진중하게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농담으로 떠드는 사람도 있으니 각자의 생각과 취향에 따를 일이다. 수천 년 이상 우리의 조상들과 함께 한 풍수는 철학과도 같다.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해서 땅에 관한 이치를 따져 보는 것이 풍수인데 쉽게 말하면 살기에 좋은 곳을 찾는 것이다. 풍수는 크게 양택풍수와 음택풍수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여기에서 양택은 집을 말하고 음택은 묘를 말한다. 음택풍수에서는 조상의 묘를 명당자리에 모시면 자손들에게 복이 온다고 하는데 이를 흔히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 이라고 말한다. 땅에는 사람의 몸에 흐르는 피처럼 기(氣)가 흐르고 있다. 명당에는 땅의 기운 중에서도 좋은 기운이 흐르기 마련이다. 그런 곳에 묘를 쓰면 조상은 땅속의 좋은 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렇게 생기는 기운은 그대로 자손에게 흘러간다. 같은 기운에 감응한다고 해서 동기감응론이라고 한다. 조상의 기운이 자손에게 복으로 돌아가기에 명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동기감응론은 불가에서 말하는 업보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다. 상담을 하다보면 부모들은 "내가 뭘 해야 나중에 자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라고 많이 묻는다. 부모가 세상을 뜨고 나서 좋은 묫자리를 쓰는 건 본인을 위한 게 아니다. 후손들에게 복이 돌아가기를 원해서이다. 그런 생각이 바로 동기감응론의 원천일 것이다. 본인이 죽은 뒤 자손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면 풍수에만 신경 쓰는 것으로 그치면 안 된다. 묫자리는 명당에 쓰면서 살아서 나쁜 짓을 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무자비하게 남의 것을 빼앗고 한다면 철저한 이율배반이다. 불가의 업보는 조상이 선업을 쌓아야만 그 기운이 후손에게 복으로 돌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온갖 나쁜 짓을 하면서 자식들에게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는 건 파렴치한 생각이다. 자손의 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주위를 둘러보고 선한 일을 하면 된다. 그런 공덕들이 쌓이고 쌓일 때 자손들의 삶이 편안해진다. 좋은 땅의 기운이 흐르는 명당에 묘를 쓰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살아서의 선업도 명당만큼이나 중요하다. 명당은 자손의 발복이라는 욕심만 내지 말고 직접 몸으로 행해야 이루어진다.

2018-08-27 05:06:1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8월 27일 월요일 (음 7월 17일)

[오늘의 운세] 8월 27일 월요일 (음 7월 17일) [쥐띠] 48년 때론 깔끔한 포기가 오히려 득이 된다. 60년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72년 올바른 처신은 구설수를 예방한다. 84년 자신의 불행을 남들에게 말하는 순간 더 커지니 주의. [소띠] 49년 일시적 감정으로 행동하면 후회가 남는다. 61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야 하는 법. 73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85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호랑이띠] 50년 때늦은 정의는 실현되지 못한 정의다. 62년 잔뜩 찌푸린 마음에 자식의 성공이 웃음을 준다. 74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마음을 굳건하게 가져야 한다. 86년 세상에 믿을 것은 별로 없다. [토끼띠] 5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하나 고민스럽다. 63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주의. 75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모처럼 평안. 87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고 외출하면 좋은 일이 있겠다. [용띠] 52년 혼자 나이 드는 것이 서글프다. 64년 태양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으니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마라. 76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해결. 88년 오늘 준비하면 내일은 덜 힘들다. [뱀띠] 53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일을 빨리 진행 시킨다. 65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가 내리는 격이니 조심. 77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돌아서 가라. 89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니 일 처리가 순조롭다. [말띠] 54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66년 가족 간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야 하는 법. 78년 지나친 운동이 오히려 몸을 상하게 한다. 90년 내키지 않은 일을 맡아서 종일 마음이 불편. [양띠] 55년 속이 상해도 내가 낳은 자식 일이니 참아야 한다. 67년 용이 여의주를 얻을 격이니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 79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히 노력. 91년 먹을 복이 있는 날. [원숭이띠] 56년 아랫사람 말을 잘 경청하라. 68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하는 것이 좋다. 80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92년 병도 약도 다 내 탓이다. [닭띠] 57년 오랜 친구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69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은 오늘 마무리. 81년 금전 운이 따르는 하루. 9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이니 행동을 주의. [개띠] 58년 원하던 일이 잘 풀리는 듯하나 의외의 복병을 주의. 70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에게 눈길을 주지 마라. 8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한 하루. 94년 새로운 인맥을 만나 한 단계 상승하는 날이다. [돼지띠] 59년 격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83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하는 날. 95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2018-08-27 05:03:4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숨바꼭질' 송창의, 주말 안방극장 新 매력남 될까?

'숨바꼭질' 송창의, 주말 안방극장 新 매력남 될까? 배우 송창의가 마성의 셔츠 핏을 자랑하는 뇌섹남으로 변신했다. 송창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에서 겉은 태산그룹의 수행비서이자 운전기사에 불과하지만 실은 능력과 실력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 차은혁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 설렘지수 상승시키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추를 살짝 푼 블랙셔츠를 입은 그는 마성의 셔츠 핏을 자랑하며 차은혁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또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 눈빛을 발사, 주말 안방극장을 강타할 뇌섹남의 매력을 강렬히 뽐내며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송창의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스태프와 콘셉트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촬영 내내 관계자들과 의견을 맞추며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는 등 작품에 대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숨바꼭질' 첫 방송을 앞두고 송창의는 "신선하고 짜릿한 대본과 최고의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뭉친 작품인 만큼 첫 방송이 많이 기대되고 떨린다. 매력적인 인물 차은혁으로 변신할 제 모습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숨바꼭질' 오는 2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2018-08-24 15:30: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