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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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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분양

대방건설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을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의 명품 주상복합으로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대방건설은 세종특별시 3-2생활권에 주상복합 대방디엠시티를 1순위 마감을 통해 분양 마감하며 명성을 보여준 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방건설이 다시 한 번 전북혁신도시에 주상복합용 프리미엄 브랜드인 대방디엠시티로 찾아온다. 대방디엠시티는 2016년 시공능력평가 30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주택공급 중견건설사로서 입지를 굳힌 대방건설의 고품격 주거문화의 공급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에게 생활, 가치, 건강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주상복합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11월 말로 예정되어있는 대방디엠시티는 전북혁신도시 4-1블록에 위치해있으며 아파트 494세대, 오피스텔 1,144실이다. 지하5층~지상45층 6개동이며, 전용면적 20㎡~119㎡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서는 전북혁신도시는 지방으로 이전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산·학·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을 창출·확산시킴으로써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지리적 공간으로써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2개의 이전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도보통학 할 수 있고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기지제 수변공원 또한 인접하여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과 가벼운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혁신도시를 대표 할 수 있는 랜드 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타사 대비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 품목과 더불어,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디엠시티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면서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를 통해 명품 프리미엄 주상복합의 진수를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의 프리미엄을 체험할 수 있는 견본주택은 24일 오픈 예정이며 주소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이다.

2016-11-11 11:30: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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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이다윗 "'스플릿' 하길 잘했다!"

[스타인터뷰] 이다윗 "'스플릿' 하길 잘했다!" 관객이 배우를 캐릭터로 기억하는 것은 배우로서 굉장히 뿌듯한 일일 것이다. 배우의 본분인 연기를 통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를 맞춤옷처럼 입는 배우가 있다. 바로 이다윗(21)이다. 이다윗은 2001년 첫 연기를 시작해 현재까지 3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하면서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 이다윗이 영화 '스플릿'에서는 자폐성향을 가진 볼링 천재 '영훈'으로 분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전 국가대표 볼링선수 철종(유지태)과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다윗은 조용하지만, 힘이 있는 유쾌한 20대 청년이었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 관객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완성본을 보기 전까지 우려되는 점이 많았거든요. 영훈이는 자폐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철종이가 영훈에게)일방적인 소통이거든요. 두 사람의 관계와 마음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 관객에게 잘 전달될까 촬영하는 내내 고민이 됐죠." 걱정과 달리 영화는 10일 오전 기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4점을 비롯해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기록하는 등 영화의 작품성과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다윗은 유지태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지태 선배님은 멀리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분"이라며 "너무 든든했고, 영화에서 업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남자의 등이 포근하다는 걸 느꼈다"고 말하며 미소를 띄었다. '스플릿'의 웃음 포인트는 영훈이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다윗은 맑고 순수함과 웃음 사이의 미묘한 간극이 고민 중 하나였다고 토로했다. "자폐성향이 일반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진짜 공들여서 연기 공부를 했어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영훈이가 웃음유발자는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표현했죠. 진지하게 연기만 하기에는 영화적으로 재미를 유도할 수 없기에 그 경계가 참 애매했어요. 마지막 촬영 날 까지도 고민했고, 한컷한컷 찍으면서 감독님과 고민을 많이 했어요." 도박볼링이라는 소재에 강한 흥미를 느꼈지만,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다.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영훈이만 나오면 '이 친구는 왜 이러지?'라는 생각과 함께 페이지가 안넘어가더라고요. 주변에서도 자폐 연기는 ('말아톤'의 조승우 선배가 연기를 워낙 잘하셔서)잘해야 본전, 못하면 욕먹는다고 만류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레전드'를 봤거든요. 톰 하디가 1인2역을 하더라고요? 분명 톰 하디에게도 1인2역은 커다란 도전이었을텐데, 여기에서 자극을 받았어요. 도망치지 말자고 결심하고 다음날 감독님께 하겠다고 전화드렸죠.(웃음) 그리고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이다윗은 출연을 결심한 직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영훈을 만들어갔다. 매일 밤 한강 잠수교에 나가 연기 연습을 했고, 직접 정신과를 찾아 자문도 구했다. 최국희 감독을 찾아가 의논하기도 수차례. 하지만 고민이 풀린 적은 없었다고. 말그대로 영훈은 최국희 감독과 이다윗이 함께 만든 캐릭터인 것이다. 전작 '고지전' '최종병기 활' '순정' 등에서도 알 수 있듯 이다윗이 맡은 캐릭터들은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들다.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만 선택받기는 힘든 요즘, 이다윗은 다양한 장르에서 찾는 배우가 됐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순정'을 찍으신 감독님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셨어요. '사람 냄새가 난다'고요.(웃음) 솔직히 여태까지 제 필모그래피의 작품 절반 이상은 제 의지로 선택한 것들이 아니에요. 제가 배역을 가릴 처지는 아니었으니까요. 오디션이 있으면 무조건 보고 배역을 따낸 것들이거든요. 그런데 '고지전'을 찍은 후부터 출연 제의가 들어오더라고요. 들어오는 역할마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쪽이었고요. 그런데 저도 이런 쪽에 흥미를 더 느끼는 것 같아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필모그래피가 굉장히 풍성해졌죠." 한편, 9일 개봉한 영화 '스플릿'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G::20161110000165.jpg::C::480::이다윗/메트로 손진영}!]

2016-11-11 09:56: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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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올라가는 대전 부동산....도룡동 눈길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과 주요 도시들의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대전 도룡동의 재건축아파트청약 경쟁률이 평균 78.85대 1을 기록했다. 도룡동 부동산이 관심받는 이유는 대전의 대표적인 부촌이라는 점과 함께 대덕초, 대덕중, 대덕고 등 우수한 학군과 대전엑스포공원 재창조사업 개발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 2008년 도룡동의 스마트시티 내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최고 115대 1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1억 8000만원(84㎡기준 네이버 부동산 시세)이 올랐다. 2014년에 분양된 인근 중소형 위주 주거단지(84㎡이하 오피스텔) 또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부동산 시세 기준으로 현재까지 수천 만원의 가격 상승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현재 도룡동 스마트시티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국토지신탁의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 역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2개 동으로 이뤄진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는 ▲A타입 27㎡ 76세대 ▲B타입 84㎡ 38세대 ▲C타입 81㎡ 76세대 ▲D타입 81㎡ 76세대 등 총 266세대로 구성됐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했고, 일부 세대에는 LDK구조,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범죄예방디자인 설계(셉티드기법) 적용은 물론 무인택배시스템, 피트니스센터, 전기자동차 충전소, 회의실과 PC 등을 갖춘 오피스존까지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본원, 사이언스콤플렉스, HD드라마타운 등 5조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는 엑스포재창조사업이 2021년 완공이 예정돼 있다"며 "해당 사업으로 인한 개발호재가 도룡코아루스마트리치 등 도룡동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풍부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6-11-10 16:33: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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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관절염, 증상 개선 및 예방법은?

최근 노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퇴행성관절염이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빈발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공단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퇴행성관절염 환자 중 약 10%가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이다. 몸무게가 정상체중보다 많이 나가게 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늘어나 연골 손상이 가속화되면서 퇴행성관절염 증상이 유발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업무, 학습 등으로 인해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유지하거나 운동 부족, 특정 관절의 반복적인 사용 등도 관절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으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통증이다. 특히 앉았다 일어날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걷고 난 후에도 무릎 통증이 2~3일 정도 지속된다. 이러한 퇴행성관절염 증상을 방치할 경우 관절 주변에 골이 형성돼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고 정상적인 보행까지 불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를 위해선 비만인 경우 평소 체중관리에 신경 쓰고, 관절의 운동성과 유연성을 유지시켜주는 유산소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관절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이러한 효능은 국내외 다양한 임상시험과 연구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실제 2014년 발간된 에는 "1년 이상 관절염 증상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락토바실러스균이 들어 있는 유산균약을 복용하게 한 결과, 관절염을 일으키는 혈장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가 줄었다"는 임상시험이 내용이 게재됐다. 이처럼 관절염 증상 완화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서 다양한 형태 및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이때, 그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수입유산균보단 김치유산균처럼 한국인의 장내에서 우수한 생존력을 보이는 한국형 수퍼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계 3대 유산균 중 하나로 꼽히는 김치유산균은 강한 염도와 산도 등 혹독한 김치 발효환경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균으로, 한국인의 건강에 보다 유용한 작용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 덕에 김치유산균 중에선 그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특허 균주도 있다. 이에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LP0611'을 주성분으로 활용한 유산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프로스랩은 "유산균의 효능을 보다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한국형 수퍼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라며 "L.plantarum CLP0611 균주가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제는 수입유산균에 비해 장내에서 보다 우수한 생존력과 부착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관절염 증상 개선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선택할 땐 장내 염증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첨가물이 배제된 무첨가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균은 유통되는 과정이나 보관 방법에 따라 생균이 사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냉장 배송 시스템이 적용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2016-11-10 16:33: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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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안 주기도 뭐 한 직장동료 "얼마짜리가 적당하지?"

빼빼로데이에 직장동료에게 선물을 해야할까? 직장인들의 62%가 '챙길 필요가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문취업포털 ㈜MJ플렉스(대표 김시출)의 설문조사를 보면 직장인 730명을 대상으로 빼빼로데이 선물의 필요성과 비용에 관해 묻는 질문에 무려 62%의 응답자가 '챙길 필요 없다'라는 반을을 보였다. '만약, 선물한다면 얼마가 적당할까?'라는 질문에 직장인 43%가 답한 '1천원~5천원'선이 가장 적당한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5천원~1만원(33%)', '1천원미만(14%)', '1만원~1만5천원(7%)'순이었다. 빼빼로데이 같은 기념일에 드는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4%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약간 부담스럽다(22%)',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16%)', 매우 부담스럽다(12%) 등이 있었다. 또,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서(51%)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다른 직원들이 하니까(19%)', '눈치가 보여서(14%)', '선물을 계기로 더 돈독해지고 싶어서(11%)', '인사고과에 영향을 줄 것 같아서(4%)' 순이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누리꾼들은, "매번 돌아오는 빼빼로데이, 꼭 챙겨야 하나", "업체의 상술에 휘둘리고 싶지 않다", "가끔 이런 날을 계기로 작게나마 마음 표현할 수 있어서 난 좋던데", "학생 땐 좋았지만 이젠 딱히 필요한 날 같지는 않음"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2016-11-10 15:15: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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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 11일 공개

(주)효성·진흥기업(주)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11월 1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5·84㎡ 총 97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용인시 보라동 일대에서는 10여년 만에 첫 신규분양 아파트로 3.3㎡당 900만 원대에 공급할 예정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가구 매장인 '이케아'가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하고 있는 부지와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이케아 부지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보라지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어 은행, 마트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광화문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는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만한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을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으며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쉬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생태학습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흥호수공원과 기흥 레스피아, 경기도 박물관 및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도 가까워 풍족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보라동 일대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혁신설계와 특화평면을 도입했다. 채광과 통풍, 공간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75㎡, 84㎡A)를 도입했으며, 세대별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하고, 개방감을 높인 3면 발코니를 도입(74㎡B, 84㎡B)하여 공간의 쾌적성은 물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조경시설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단지 내에는 대형 잔디광장을 갖춘 커뮤니티 플레이스(Community Place) 등 축구장 약 2배 규모의 단지조경설계가 계획되어 입주민들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입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 텃밭인 파밍 플레이스(Farming Place)도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어린이·유아 놀이터 플레이 플레이스(Play Place)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탁구장, 골프연습장, 남/녀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보라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마련된다.

2016-11-10 14:50: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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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스포츠, 스크린야구장 성장으로 저변 확대

실내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스포츠는 골프, 야구, 승마, 테니스 등 분야가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 최근 들어 기술의 발달과 함께 스크린야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스크린 스포츠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0여 개에 불과하던 스크린야구장은 불과 2년 만에 250여 개로 증가해 보다 쉽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격대도 비교적 저렴하여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스크린야구 전문 브랜드 리얼야구존의 경우 초보자와 여성에게 맞춘 루키 룸(8m)과 마이너 룸(11.44m), 중급 이상의 실력자에게 맞는 실제 마운드 거리와 동일한 메이저 룸(18.44m)을 구현하고, 난이도 조절시스템을 추가해 초보자와 실력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환경을 구성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160호 매장을 돌파하며 전국에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는 등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6년에만 누적 고객이 300만 명을 넘어서며 스크린야구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고객의 재미를 우선으로 생각해 지속적으로 재미요소를 제공한 것이 이용자분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시스템을 개발하여 스크린야구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6-11-10 14:49: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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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종의 잠시쉼표] 11·12 집회에 참가하겠다는 야당

주위가 온통 혼란스럽다. 상식에서 벗어난, 예상을 깨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어서다. 나라 안에서는 '최순실 게이트'로 하루하루가 충격의 연속이다. 이런 와중에 미국에서는 '워싱턴의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이변을 낳았다. 왜 미국은 트럼프를 새 대통령으로 선택했을까에 대한 분석도 흥미롭다. 대체적인 의견은 미국 기성 정치인들이 저성장, 불법 이민, 자유무역 확대에 따른 일자리 감소 등 산적한 문제에 대해 적절한 해법을 내놓지 못한 것에 대한 유권자들의 심판이자 분노의 표출이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도 비슷하다. 본격적인 저성장시대에 접어들면서 국가의 성장이 정체되고, 기업들의 고용과 투자가 줄어들고, 협력업체들이 문을 닫고, 자영업 전선으로 뛰어든 퇴직자들은 가게를 열었다가 1년도 못버티고 문을 닫고 있다. 젊은이들은 제대로 된 직장을 찾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꽃같은 시절을 흘려보내고 있다. 최근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최순실 게이트'는 가뜩이나 힘들고 어려워 쌓이고 쌓인 '욕구불만'을 터뜨린 촉매제 역할을 했다. 지금도 최순실을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 주위에 있던 측근들의 범죄 행위가 어디까지 갔었는지 계속 드러나고 있어 민심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판국이다. '최순실 게이트'의 불똥은 재계로도 번지고 있다. 주요 대기업들이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등에 774억원이란 기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는 것이다. 이미 삼성은 8년 만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주요 대그룹들의 총수들까지 검찰에 불려 나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재계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해체 위기에 몰릴 정도다. 이 때문에 기업들의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은 고사하고 인사이동이나 투자계획 같은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 이런 여파는 경제 곳곳에 퍼지고 있다. 정치권의 무능함으로 국민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는 것이다. 미국 못지 않게 우리도 기성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크다는 증거는 지난 5일의 촛불집회가 보여줬다. 당시 주최측의 예상을 깨고 20만(경찰 추산은 4만5000명)이 집결했다. 대통령이, 정치권이, 검찰이 제 일을 제대로 했으면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이지 않았을 것이다. 오는 12일에는 2차 촛불집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의 집회는 향후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는 일이다. 청와대는 이미 '김병준 카드'를 버리고 여야에 총리 선임을 맡겼다. 사실상 법적인 지위 빼고는 다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국회는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중립내각을 이끌 총리 선임에 합의해야 한다. 그런데 야 3당이 9일 '이상한 합의'를 했다. 신임 총리 추천을 위해 고민하는 게 아니라 시민 주도의 12일 집회에 참여하겠다고 한 것이다. 혼란에 빠진 나라를 안정시켜야 할 정치인들이 일반 시민들과 같이 거리로 나오겠다는 것이다. 자기들끼리 합의도 못하면서 무작정 거리로 나와 뭘 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다. 지금 국회에 시급한 건 시민들이 참여하는 집회에 같이 섞여서 거리행진을 하는 게 아니다. 시민 행사는 시민들에게 맡겨야 한다. 정치인은 할 일이 따로 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혼란이 커지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사태를 하루빨리 정리하고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정치권에 맡겨진 총리 선임 업무부터 해결해달라. 정치인들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능력을 국민에게 검증해달라. 이제는 말만 하지 말고 '뭔가'를 했다는 결과물을 보고 싶다.

2016-11-10 05:29:01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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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 수변공원 입지 '청라스퀘어7' 분양

인천 청라국제지구는 교통개선, 캐널웨이 등 풍부한 호재를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유동인구가 모여드는 청라지구 수변공원에 위치한 복합상가 '청라스퀘어세븐'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청라스퀘어 7은 조경이 훌륭하고 수변 테라스 상가가 조성되어 자연스레 유입이 되는 배후수요가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청라지구에서 최대 규모인 연 면적 총 6만6116㎡ 규모에 대지면적 약 14,215㎡ 크기로 조성되며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입점이 확정됐다. 건강 검진부터 뷰티, 재활, 수술까지 토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및 클리닉이 들어서 다양한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 또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익스트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 MBC+스매시파크를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을 모을 전망이다. 청라스퀘어7 관계자는 "청라 국제도시에는 3만여 세대가 상주해있으며 인근에는 약 30만명 인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청라국제도시의 인구는 상승세로 여기에 교통호재가 더해지면 앞으로 연간 200만 여명의 광역수요층을 수용할 수가 있다고 분석이 나온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청라스퀘어 세븐의 국내신용 A등급의 한국자산신탁(주)가 직접 관리를 맡았고 몰링형 복합몰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현장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문의 가능하다.

2016-11-09 16:05: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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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옥길지구 복합상가 문영 퀸즈파크 분양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옥길, 범박,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총 2만6000여명의 인구와 9300여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해 조성되는 만큼 지구 중심부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 인근에는 범박지구, 계수지구, 항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세 군데나 있다. 이들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수용인구만도 30만명에 가까운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이 주거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게 된다. 특히 중심상가가 부족하고 옥길지구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들이 입주하게 되면 이용할 일반 상가 용지는 현재 계획상으로 1.7% 정도로 상업용지 비율이 낮다. 이와 함께 지구 중심부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한 친환경 녹색도시로 개발 돼,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등 자족을 위한 시설들도 지구 내 위치한다. 뛰어난 서울접근성이 무엇보다 장점이다. 여의도는 물론 구로, 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천왕역 등이 인접했다.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 잡고 있다. 소사~원시간 본선전철 구간 중 복사역이 개통,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 졌다. 교육여건도 자랑할 만하다. 133만여㎡ 부지에 들어서는 부천 옥길지구는 택지지구 가운데 그리 큰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유치원 2개소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와 고등학교 1곳이 설립될 예정으로 유치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옥길지구 내에서 모두 다닐 수 있다. 문영종합개발은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745번지 옥길지구에 복합상가 문영 퀸즈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체 대지면적 8129㎡에 3개동으로 들어선다. 대형복합 상업시설로 6개관 627규모의 영화관을 비롯해 대형 찜질방, 남녀사우나, 스파, 키즈카페,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2만6000여세대의 배후세대를 갖춘 핵심상권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며 "특히 문영의 상가 개발 노하우가 축적된 입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 또한 활발하다"고 말했다.

2016-11-09 13:59: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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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기미 없애는 방법…피부에 좋은 음식은?

예부터 희고 잡티 없는 깨끗한 얼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여성들의 미의 기준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는 '기미 없애는 방법'이나 '얼굴 하얘지는 법' 등 얼굴의 잡티를 없애는 방법을 묻거나 관련 화장품을 추천하는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는 것은 기미 없애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긴 어렵다. 잠깐의 효과가 있을 뿐 그 효능이 오랜 기간 지속되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피부의 잡티를 없애고 싶다면 평소 생활 속에서 피부 관리에 힘쓰는 것이 좋다. 생활 속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으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있다. 외출하기 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고 자외선이 강한 12시에서 3시 사이에 외출할 경우 양산이나 모자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에 좋은 음식을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홍삼'은 여러 실험을 통해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부산대병원 피부과 김문범 교수팀 25명의 여성 기미 환자들에게 6개월 동안 매일 3g의 홍삼을 섭취케 한 후 경과를 지켜봤다. 그 결과, 환자들의 색소침착 정도는 184.3에서 159.7로 크게 줄었으며, 기미의 임상적 호전 정도를 측정하는 MASI도 8.8에서 5.6으로 감소해 홍삼이 얼굴 하얘지는 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홍삼을 통째로 갈아 만드는 '전체식 홍삼'을 구매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기존의 물 추출 방식으로 제조된 홍삼 제품의 경우 홍삼이 가지고 있는 성분 중 물에 녹는 47/8%의 수용성 성분만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홍삼박에 남겨지기 때문이다. 전체식 홍삼은 홍삼박도 남지 않도록 홍삼을 통째로 갈아내기 때문에 손실되는 영양분의 거의 없어 사포닌 성분 외에도 다당체와 항산화 물질 등 홍삼의 유효성분을 95% 이상 추출해낼 수 있다. 실제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윤택준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면역력을 올려주는 다당체까지 흡수하기 위해선 (홍삼을)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피부에 좋은 음식인 홍삼 등을 챙겨 먹는 것도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활용할 만 하다.

2016-11-08 17:49: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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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분유포트 외 생활가전 신상할인

주방, 생활가전 판매 브랜드 쿠첸은 11월 한달 신상생활가전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40% 할인을 제공한다.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필요한 가전이기에 제품의 기능은 강화시키고, 디자인은 보다 세련되게 구성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쿠첸에서 신상 40%할인을 하는 추가 제품들로는 프리미엄 분유포트, 가습기 에코퓨어, 듀얼 진공청소기, 무선 핸디청소기, 멀티 제빵기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찾는 프리미엄 분유포트는 2016년 초, 다양한 기능으로 재탄생한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와 보온을 위한 온도설정, 친환경적인 부분, 안전장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24시간 동안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감에 편리함을 더했고,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염소제거기능을 통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뚜껑 잠금장치, 자동 전원차단, 온도 휴즈라는 3중 안정장치를 통해 보다 더 안심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적용으로 변형 변색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적용되고 있다. 또한 건조한 실내 공기를 바꿔줄 수 있는 가습기 에코퓨어는 간편세척, 소음방지, 초음파 미세가습, 11시간 가습 기능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진공청소기와 무선 핸디청소기는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강력한 흡입력, 최강의 지속력, 충전시간 단축으로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쿠첸은 11월 한달 제습기, 살균소독기, 선풍기, 포트, 그릴, 믹서, 제빵기 등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11-08 17:47:3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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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119, 친환경적인 자재 활용한 건축공사 진행

최근 30~40대 젊은 세대들은 웰빙 트렌드에 따라 목조주택을 짓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부가 좀 더 선호하는 추세다. 목조주택은 친환경소재인 목재로 집의 구조물을 구성한 건물을 통틀어 말한다. 한옥 일본식 적산가옥(일본식가옥, 히로쓰가옥) 이나 목조전원주택을 일컫는다. 이중에서도 우리나라의 한옥은 목조주택 중에서도 최고의 난이도인 팀버프레임(목조 구조물이 돌출되는 공법)주택이며, 자태와 수려함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목조주택119(대표 주도영)은 친환경적인 자재를 활용한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성세대뿐 아니라 젊은 세대의 부부들도 알레르기, 아토피 등 환경호르몬이나 미세먼지에 따른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친환경적 소재인 나무로 건축된 주택을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목조주택은 뛰어난 내구성과 단열성으로 지진으로 인한 불안감을 좀 더 완화시킬 수 있으며, 냉방비나 난방비 절감 효과도 높다. 목조주택119의 주도영 대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 위치한 목조주택학교에서 전문 빌더 교육을 수료해 구조물 자격 및 지붕공사 자격을 취득, 30여년을 건축공사에 매진을 해온 전문 경영인이다. 설계에서부터 건축공사의 시작인 레이아웃부터 준공 마감은 물론 기존 주택 보수공사까지 약 1500여채를 시공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보수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하자 부분을 전문 빌더요원이 있어 불필요한 공사로 인한 보수비용이 절약된다.

2016-11-08 17:47: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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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상가 센텀아레나 분양 …아파트 입주 등 배후수요 늘어나

경북도청 및 도교육청이 이전 완료함에 따라 유관기관·단체 이전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신도시 내 아파트 단지의 입주가 진행되는 등 배후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 상반기는 금융기관, 도청 우체국 등 13개 기관이 이전 완료했고 하반기에는 광복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보훈관련 10개 기관이 입주하는 등 모두 13개 기관단체가 이전한다. 또 유관기관단체 20여개 기관이 신도시 내 청사신축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공공기관 및 기타 유관기관 등 총 35개 기관이 부지매입을 완료했다. 또한 경북도청 신도시에는 앞으로 3대 중증응급질환 특급센터와 복합의료단지, 대규모 한옥 마을과 국제 컨벤션 센터, 교포마을, 고급 호텔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그만큼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만 966㎢에 조성되며, 2조 1579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수용인구 10만명의 중형 도시로 추진된다. 이런 가운데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도청 센텀아레나'가 분양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도 핵심 위치에 입지한다. 도청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청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초입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길목에서부터 고객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인근에 경북도립 도서관, 문화컴플렉스 등 집객에 유리한 시설들이 들어서고 도보 10분 내에 주거지 및 도청신도시의 주요 공공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도청신도시내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1만여가구 아파트 밀집지역과 연결되는 횡단보도 바로 앞자리로 도보 10분 거리에 최대의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상가 후면은 15m 보행자 전용도로로 상가활성화에 필수적인 도보 유동인구 확보가 손쉽다. 주차공간 확보 여부에 따라 상가이용객의 선호가 달라지는 만큼 차량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중심상업지구 공용주차장 바로 앞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인근에 은행,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등이 입점 예정에 있어 집객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일반상업지구로 폭넓은 업종의 임대를 선택하여 공실률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층별로 흡입력이 높은 판매, F&B, 의료, 교육, 스포츠·레저, 유통의 복합적인 연계를 통해 도청신도시 전역에서 고객을 흡수하기에 용이하다. 주변 상가 대비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 대비 가치가 높은 고효율 상가이다. 전용률이 높을수록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면적 대비 분양가도 저렴하고 임대 선호도도 높다. 기업신용평가 BBB 등급을 받은 ㈜홍성건설이 시공을 맡고 KB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청 센텀아레나는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도 1만여가구 아파트 밀집지역과 가장 가까이 위치해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면서 "횡단보도 바로 앞, 인근 공용주차장 등으로 도청신도시의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 가능해 조기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연면적 14,376.26㎡,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 총 88개 점포로 들어선다. 상가 홍보관은 경북도청신도시 상업용지 1-2B/L(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05번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2016-11-08 09:23:5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