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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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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조망과 힐링라이프 즐길 수 있어 '눈길'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최근 1단지의 통합심의를 완료하고 2단지 통합심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조합원 자격 부적격으로 발생한 일부 세대의 조합원을 교체 중에 있다. 대구중심 더블역세권 입지와 1,366세대 대단지와 혁신설계 등의 프리미엄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장점과 랜드마크화로 차별화된 대봉 코오롱하늘채 센트럴파크는 대구 중심입지로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이 가까이 있어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의 동서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신천대로 및 신천동로가 가까워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다. 생활인프라도 눈여겨 볼만하다. 반경 1km 이내에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반월당 주변의 상업·금융시설, 시민들의 쾌적한 힐링공간인 신천도 가까이 있다. 경북대학교 사대부속초·중·고를 비롯해 대구초, 제일중 등의 학교와 대봉도서관 같은 교육인프라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단지마다 중앙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등 푸른 녹지조성으로 조합원의 생활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1단지의 경우 도심아파트임에도 단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조망이 탁월하며, 2단지는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테마로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운동·교육·문화시설 등의 커뮤니티로 휴식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단지 내에 로드형 대규모 상가시설도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도 실현한다. 코오롱건설의 기술력으로 완성될 1,366세대 대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고급화 및 효율성의 진수를 보여준다. 1단지 59㎡, 74㎡, 84㎡, 121㎡ 와 2단지 74㎡, 84㎡, 102㎡, 121㎡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3~4Bay 평면으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고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켰다. 거실 팬트리, 고품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의 수납공간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전매도 무제한 허용되며 자금은 한국자산신탁이 안전하게 관리한다.

2016-10-18 11:33: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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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10월1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마지막 단계에 이른 국정감사에서도 여야는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 수사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회고록으로부터 제기된 참여정부 당시 UN 북한 인권 결의안 표결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가 격돌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보홀에서 개최되는 '제32차 아세안 해상교통실무그룹회의'에 참석해 '메콩강 내륙수로운송 개선 연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관련 국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다른 17일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의가 1소위와 2소위를 가동하며 국회의원 권한 개혁ㆍ선거제도 개혁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국제> ▲중국이 2022년 본격 운용할 유인 우주정거장의 디딤돌로 6번째 유인 우주선 '선저우(神舟) 11호' 발사에 성공했다. 8년 뒤 미러가 공동 운영 중인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은퇴하게 되면 중국의 우주정거장이 우주를 지배하게 된다. ▲대만의 폭스콘이 앞서 인수한 일본 전자업체 샤프와 손잡고 중국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 삼성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업> ▲ 사업을 시작했다 실패한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기 위한 '전국 지원망'이 더욱 촘촘해졌다. 중소기업청은 17일 대전지방법원과 '중소기업 회생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삼성이 전 세계 26개국 임직원 16만명이 참여하는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이어가고 있다. ▲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를 출시하고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 공략에 나선다. ▲ 갤럭시 노트7 단종 여파가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까지 미칠 전망이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는 크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8:2 수준으로 양분하고 있다. 하지만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의 우위가 최근 크게 위협받고 있다. ▲ '아이폰7·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잔여할부금 부담을 줄여주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예약판매 매진 행렬을 보이는 '아이폰7' 가입 고객을 집중 타깃으로 해 이전 프로그램과 차별화 했다. <금융·마켓> ▲수 조원대에 이르는 지자체 금고지기의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지자체 금고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높은 접근성 등이 이유로 꼽힌다. ▲정부가 부동산 추가 규제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분양 시장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마지막 청약 시장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통&라이프>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서울시가 18일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시민의 숭고한 마음과 정성을 기리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시민청 연결통로에 서울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 이곳에는 사회 각 분야별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의 동판 부조상이 설치될 예정이다. ▲커피업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음료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 제철재료를 활용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6-10-18 06: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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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 맨유 VS리버풀 경기… 모리뉴 감독 심판 발언 조사

잉글랜드 축구협회, 맨유 VS리버풀 경기… 모리뉴 감독 심판 발언 조사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7일 모리뉴 감독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보도했다. 18일(한국시간)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맨유의 경기가 치러진다. 이와 관련해 리버풀과의 맞대결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해당 경기 심판에 대해 한 발언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조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모리뉴 감독이 해당 경기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에 대해 "매우 좋은 심판"이라면서 "그러나 누군가 의도를 갖고 그에게 부담감을 주고 있고, 그가 좋은 판정을 내릴 수 없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리뉴 감독은 "과거에 수차례 발언으로 징계를 받으면서 교훈을 얻은 만큼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는 전직 심판인 테일러가 맨체스터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경기의 심판을 맡는 것이 테일러에게 압박감을 줄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FA는 모리뉴 감독의 발언이 경기 전 해당 경기 심판에 영향을 미친는 부분이 있었다면 모리뉴 감독에게 연락을 취해 조사할 것이라고고 스카이스포츠는 전했다.

2016-10-17 15:38:2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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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서한이다음' 분양설명회 성황리 개최

'번영로 서한이다음' 분양설명회 성황리 개최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는 번영로 서한이다음이 오픈을 앞두고 지난 15일 오후2시에 부동산중개사와 일반관심고객을 초청하여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대상 100명 이외에 울산 전역 부동산중개사와 사업지 인근 일반 관심고객들까지 총 150여 명이 참석해 번영로 서한이다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11일 내부 품평회를 거쳐 제품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서한은 울산 첫 분양사업인데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인 타 단지와의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 건축팀의 내진 및 안전 설계, 첨단시스템 등에 대한 브리핑과 하반기 분양경쟁과 입지에 대한 영업팀의 분양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 모델하우스에 시공된 84형 관람 후 제품에 대한 여러 의견들도 분양팀에 전달하면서 분양결과를 낙관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행사 내내 긍정적인 평가들이 잇달았다. 중구의 공인중개사는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새 아파트에 제품도 괜찮지만 입지 하나만으로도 조기 완판될 것으로 본다"라며, "가격이나 조건도 경쟁력이 있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기준에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한은 울산시 복산동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번영로 서한이다음'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 / 2단지 44세대) 모델하우스를 오는 21일(금)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중구 홈플러스 바로 옆 현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2016-10-17 14:57: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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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와 해결법은?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와 해결법은? 항문으로부터 방출되는 가스체인 '방귀'는 불필요한 체내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장내의 250~300cc의 가스가 방귀로 배출되며 나머지는 트림이나 호흡, 소변을 통해 빠져나간다. 건강한 사람의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14회 정도이고 최고 25회까지 정상 범주에 속한다. 하지만 평소에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어서 입을 통해 위로 들어가는 공기 양이 많거나, 밀가루, 양배추, 파, 마늘 등 장내 가스를 유발하는 식품을 자주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85%는 우유 등 유제품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효소가 적기 때문에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우유를 마실 때는 약국에서 유당분해효소를 사서 넣거나 유당이 제거된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로는 장내 유해균이 과도한 경우를 들 수 있다. 장내에 유해균이 많으면 방귀가 시도 때도 없이 나오고 냄새 또한 고약해지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실제 가스양이 많은 것도 아닌데 장이 예민해 방귀가 자주 나온다. 따라서 방귀를 줄이기 위해선 장내 유익균 생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시중에는 프로스랩 패밀리, 일동지큐랩, 락토써틴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유산균 제제를 고를 땐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인지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까지 살아가는 유산균을 고르기 위해선 제품 선택 시에는 코팅기술 적용 여부를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 등에 쉽게 사멸하기 때문에 유산균이 위에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려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코팅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냉장배송 여부도 중요하다. 살아 있는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 외에 온도와 습도에도 민감하므로 투여된 균수를 섭취 시기까지 최대한 유지하려면 유통 과정도 신경 써야 한다. 이에 유통의 모든 과정에 냉장 시스템이 갖춰진 제품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스랩 관계자는 "균주마다 특성과 효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우수한 균주가 다양하게 들어 있어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한 합성착향료, 합성첨가물 등의 화학첨가물은 장기간 섭취 시 인체에 유해할 수 있으므로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고르길 권한다"고 말했다.

2016-10-17 14:56: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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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푸드누리'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최우수상 영예

농정원 '푸드누리'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최우수상 영예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원스톱 농식품 정보서비스인 '푸드누리'가 비영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푸드누리는 '정부 3.0'의 취지를 실현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채널을 마련하기 위한 식품종합정보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농식품 정보를 전달하는 농식품 소비 식생활 서비스다. 푸드누리에서는 알뜰 장보기 정보부터 식재료 고르는 법과 조리하는 법, 안심 먹거리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aT와의 정보 연계를 통해 제공하는 '알뜰 장보기' 코너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비교가격 정보를 통해 어느 곳에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 어떤 식품의 가격이 오르고 내렸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주부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되고 있다. 푸드누리의 SNS는 집안일과 육아, 사회 생활에 바쁜 3050 워킹맘을 대상으로 타깃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농식품 정보를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콘셉트로 제공해왔다. 3050 워킹맘을 대표하는 독자 개발 캐릭터인 '누리댁'을 화자로 설정해 사용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수의 방송, 영화 패러디 콘텐츠로 미디어 트렌드를 즉각 반영했다는 점도 수상에 영향을 미쳤다. 또,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한 건강 맛집과 외부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한 콘텐츠로 국민들에게 생생한 농식품 정보를 제공했고 내·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폭넓은 콘텐츠 프로젝트 진행과 복잡한 데이터 관련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활용한 점 역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푸드누리의 소셜미디어는 올바른 농식품 정보를 확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며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매체라는 것을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입증했다. 푸드누리 관계자는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부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우리 농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10-17 14:56: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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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역 협성휴포레 오션뷰 단지 내 상가 공개입찰

협성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시 동구 수정동 일원의 '부산진역 협성휴포레 오션뷰'가 전세대 분양완료된 가운데 이러한 열기를 이어 오는 10월 20일, 공개입찰을 통해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진행한다. 이번 상가 공개입찰은 부산진역 협성휴포레 오션뷰 단지 지상 1층~3층, 2개동에 마련된 38개의 호실(조합원분 1개 호실 포함)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 세대 분양 마감과 상가 공개입찰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47층 규모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아파트 전용면적 59㎡ 263세대, 69㎡ 393세대, 82㎡ 132세대 및 오피스텔 136실을 갖췄으며 오는 2019년 입주가 시작된다. 협성휴포레 오션뷰 단지 내 상가는 총 924세대 약 3,000명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 이 외에도 주변에 위치한 오피스 시설 및 수정시장 등으로 인해 풍부한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가능해진다. 상가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부산항 일대를 국제적인 비즈니스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의 '북항 재개발 사업'을 발표하면서 이로 인해 협성휴포레 오션뷰가 위치한 동구 지역에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산시는 153만㎡(약 46만평)의 면적에 2조 388억원(총 사업비 8조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 '북항 재개발 사업'에 대해 총 12만 1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1조 5000억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지역 성장 등을 예상한 바 있다. 또한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 높은 부동산을 찾기 어렵다 보니 단지 내에 위치한 상가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이번 단지 내 상가는 중앙대로와 인접하고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등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번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신축 상가 특성상 입점초기 시설 설치를 임차인이 설정할 수 있으며 들어올 때는 권리금이 전무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계약 종료 시에는 권리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부산진역 협성휴포레 오션뷰 단지내상가는 상가분양 홍보관을 수정동 수정우체국 3층에 조성해 운영중으로, 10월 20일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2016-10-17 09:30: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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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비상망치 위치-사용법 안내 의무화

정부가 최근 일어난 경부고속도로 전세버스 화재 참사를 계기로 버스 내 비상망치와 소화기 등 위치와 사용법 안내를 의무화한다. 또 비상 시 쉽게 탈출할 수 있도록 비상해치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음주운전자는 운수종사자 자격취득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법'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중이며 내년 1분기에는 시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장거리 및 장시간 운행이 잦은 시외·고속, 전세버스에 사고 시 대처요령과 비상망치·소화기 등 안전장치 위치 및 사용방법 등이 포함된 시청각자료를 제작, 차내 모니터 또는 방송장치를 통해 안내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 시에는 사업 일부정지(30~90일) 또는 과징금(180만원)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법 시행 이전에도 차량 출발 전 안전 관련 안내방송 의무가 모든 시외·고속, 전세버스 차량에서 자발적으로 준수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동영상 제작·배포 및 관련 캠페인 실시 등을 버스연합회, 전세버스조합 등 버스관련 단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 국토부는 지자체, 버스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버스 차량 내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의 비치·사용법 안내 여부 등에 대한 업체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이를 즉시 보완하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차량 내 비상망치 부착이 가능한 모든 위치마다 비상망치를 비치하도록 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비상망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형광테이프를 부착,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동차검사 시 비상망치 구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현행 비상구 관련 자동차안전기준은 국제기준과 유사한 수준이나, 비상 시 탈출이 용이하도록 비상해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해 연말까지 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언양구간 전세버스 화재사고 지점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 확장공사 구간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한 운전을 위해 경찰청과 협의 하에 과속단속카메라를 확대 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2016-10-16 17:10:31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