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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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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판정단보다 무서운 네티즌 '청력고수'들…제작진과의 '밀당'

‘복면가왕’의 경연이 시작되면 각종 SNS와 게시판에는 복면가수들의 정체를 예측하는 글들이 쏟아진다. ‘목소리’라는 단서만으로 추리를 하고 있는, 연예인 판정단보다 더 무서운 네티즌 청력고수들의 활동이 시작되는 것. 미스터리 음악쇼 MBC ‘일밤: 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의 화제 몰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네티즌 청력고수들. 이들의 추리 정확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곳에는 귀가 살아있는 고수들이 많은 것 같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목소리 이외의 다양한 단서 분석에 들어가기도 한다. 복면가수들이 여러 가지 트릭을 활용 하지만, 노래할 때 버릇이나 시그니처 동작 등이 무의식적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를 ‘매의 눈’으로 잡아낸다. MBC 제작진은 “네티즌들의 추리력에 놀랄 때가 많다. 정체를 더욱 꼼꼼히 숨기기 위해 우리도 더 노력하고 있고 여러 가지 진화된 트릭을 활용하고 있다. 이런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밀당’이 프로그램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주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2015-04-26 23:28:2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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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봉사 중인 오상진 , "저는 무사…네팔에 응원과 기도 보내주세요"

네팔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전 세계가 충격에 바진 가운데 스타들의 애도와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NGO 활동을 위해 지난 24일 네팔로 떠났던 상황. 그는 25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무사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점심쯤 땅이 요동치는 와중에 저도 많이 놀랐다"며 "네팔 분들이 부디 무사할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보내달라"고 적었다. 오상진은 또 "이쪽 지역은 그나마 거의 피해가 없는 편이지만 비행기로 20분 거리인 카트만두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현지 뉴스에서는 건물들이 무너지고 있는 화면이 계속 나오고 현지인들도 대부분 공터에 나와서 있을지 모르는 여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이청아는 SNS에 "직접 친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상진씨가 네팔에 계시다는 소식에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다행히 무사하시다고 한다. 지금 네팔의 가족이나 친구 분들의 안부를 걱정하고 계실 많은 분들 힘내세요.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아이돌 스타들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인스타그램에 '스테이 스트롱 네팔, 렛츠 프레이 포 네팔'(STAY STRONG NEPAL, LET'S PRAY FOR NEPAL)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도 "부디 힘내주세요"라며 '프레이 포 네팔'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

2015-04-26 22:30:5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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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측 "박상도 아나운서 발언, 문제 소지 있다..사과 필요"

JYJ 멤버 김준수가 SBS 박상도 아나운서를 향해 일침을 가한 가운데 김준수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있었던 '고양 꽃 박람회' 사회자에 대한 김준수의 트위터는 사회자가 김준수를 기다린 많은 팬들에게 여러번 이해할 수 없는 언사를 하자 그에 대해 자신의 소신 있는 말을 하고자 했던 것"이라고 운을 뗐다. 김준수의 글이 화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SNS는 개인의 생각을 담는 공간이니만큼 이 내용에 관해 다른 방향으로 과열시키고자하는 목적은 없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김준수는 지금까지 홍보대사직의 활동에 있어 금전적인 거마비를 받은 바가 없으며 이번 행사 또한 공공적인 일산 꽃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한 뜻깊은 참여였다"라며 "이에 오늘의 SNS에 대해 성급한 추측이나 과대한 해석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러나 박상도 아나운서의 말에는 공식적인 행사의 사회자로서 문제가 될 소지가 분명히 있었다. 이에 대한 사과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앞서 김준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는군요"라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상도 아나운서는 "한 번 더 불러 볼까요? 잠깐 나와서 노래를 못 부르면 인사라도 좀 하고 가셨으면 좋겠는데…"라며 무대에서 내려간 김준수를 불렀다. 이어 "정말 가셨어요? 시간도 남는데?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축사도 포기하시고 기다렸는데? 한류 열풍이 무섭네요"라며 "예산이 많아지면 내년에는 세 곡 쯤 부르시겠죠"라고 김준수의 무대를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2015-04-24 00:35:3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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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도 아나운서, 김준수 공연보고 하는 말이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기다렸는데…"

박상도 SBS 아나운서가 JYJ 김준수를 조롱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공연장은 김준수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있던 상황.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의 공연이 있기 전과 후 김준수와 팬들을 자극하는 표현들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이렇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수틀리면 (김준수를) 돌려보낼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준수는 이날 뮤지컬 ‘드라큘라’ 넘버인 ‘러빙 유 킵스 미 얼라이브(Loving You Keeps Me Alive)’를 부르고 자리를 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박상도 아나운서는 농담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말들로 팬들을 분노케 했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김준수) 정말 가셨어요? 시간도 남는데?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축사도 포기하시고 기다렸는데? 한류 열풍이 무섭네요”라며 “예산이 많아지면 내년에는 세곡 쯤 부르시겠죠”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렸다. 이에 김준수와 김준수 팬들, 네티즌까지 박상도 아나운서의 부적절한 발언을 문제삼고 있다. 팬들은 "김준수가 시간이 남아 공연에 온 것인 줄 아나" "공연 하러 온 가수에게 최악의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국회의원님' '예산' 등 공연 취지와는 전혀 관계 없는 단어들을 꺼낸 것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다.

2015-04-23 22:08:0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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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현우, '지켜주고 싶은 남자'에서 '상남자'로

배우 지현우가 상남자 매력을 폭발시켰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11회에서는 김희선(조강자 역)의 진짜 정체를 알게된 지현우(박노아 역)가 그녀와 합심해 학교의 비리를 파헤치는 활약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극 중 박노아(지현우 분)는 고복동(지수 분)을 폭행한 안동칠(김희원 분)에게 분통을 터트리는가 하면 도정우(김태훈 분)의 실체를 폭로하고자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한층 더 강인해진 면모를 보였다. 그동안 온실속의 화초와도 같았던 노아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드라마의 중심에 섰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는 박노아표 정의는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뜨겁게 불지폈다고. 무엇보다 동칠에게서 복동을 데려와 자신의 집에서 살뜰히 보살피기 시작한 노아는 자신의 품에 안겨 엉엉 우는 그를 따뜻하게 위로해 시청자들의 눈물샘마저 자극했다. 이는 그가 학생들이 진정으로 기댈 수 있는 선생님으로 거듭났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는 평. 이처럼 과거의 유약함을 완벽하게 벗고 정글같은 학교에 뛰어든 노아의 고군분투기는 더욱 흥미진진한 극전개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여기에는 조금씩 강인해져나가는 박노아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지현우의 열연이 뒷받침되고 있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2015-04-23 08:26:12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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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신입 PD 첫출근 '모성 본능 자극'하는 유체이탈 표정

‘프로듀사’ 김수현이 순진무구 신입 PD ‘백승찬’으로 첫 출근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5월 8일(금) 밤 9시 15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측은 23일 신입 PD 백승찬으로 완벽 변신한 김수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백승찬은 좋아하는 첫사랑 선배에 이끌려 얼떨결에 KBS 예능국에 입사한 명문대 법대 출신의 신입 PD다. 수재로 머리는 좋지만 방송국 생활에서는 허당 면모를 보이는 신입 PD로 좌충우돌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공개된 스틸에는 KBS에 첫 출근한 승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승찬은 아버지의 양복을 연상케 하는 살짝 큰 네이비 양복을 입고 한 쪽으로 숄더백을 착용해 온 몸으로 신입사원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특히 그의 목에 다소곳하게 걸려 있는 KBS 사원증과 남다른 패션센스를 인증하는 듯 한 ‘땡땡이 넥타이’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입 PD 승찬의 ‘찬무룩’이 포착돼 모성 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승찬은 초조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애꿎은 물병만 괴롭혔는데, 이어 유체이탈을 경험한 듯 털썩 주저앉은 승찬의 모습이 포착돼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승찬의 촉촉해진 눈가와 시무룩한 표정, 처진 어깨가 모성애를 자극해 온 몸으로 그를 감싸 안아 주고 싶어지게 만든다. 지난 5일 진행된 ‘프로듀사’ 촬영에서 김수현은 ‘허당 신입 PD’ 백승찬으로 완벽 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디테일한 손연기와 촉촉한 시선으로 승찬의 감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2TV ‘프로듀사’

2015-04-23 08:17:04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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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스마일전도사'가 떴다…'이러니 안 반해?'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의 청정 미소가 공개돼 화제다. ​23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에서 성격은 사탄의 인형 ‘처키’ 못지 않게 악독하지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 고척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조여정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꾸밈없이 맑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평소 웃음과 장난기가 많다고 잘 알려진 그녀답게 촬영 소품인 포크를 입에 물고 한껏 미소 짓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개구진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장치를 놀이로 승화시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조여정의 이 같은 ‘웃음’은 지난 8일 있었던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현장 동행취재를 통해 그녀가 밝힌 동안 미모의 유지 비결이기도 해 더욱 관심을 모은다. 방부제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세월을 빗겨가는 조여정의 동안 미모가 만인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을 넘어, 그녀처럼 건강한 웃음을 찾기 위한 노력을 부추기고 있다. ​한편 성깔 있는 변호사 고척희와 싹수없는 사무장 소정우(연우진 분)의 전세역전 로맨스를 그린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4-23 07:48:3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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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30년 전 기차 사고' 진실 알았다…눈물 '펑펑'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30년 전 이순재의 기차 사고 전말을 적은 ‘장미희의 편지 고백’에 분노를 뿜어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현숙(채시라)이 가족들 중 제일 먼저 철희(이순재)의 사고에 대해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현숙은 떠나기 전 할 말이 있다는 모란과 함께 집 앞 근처 카페에 들렀던 상황. 모란(장미희)은 “그 동안 이것 때문에 못 갔어요”라고 어렵게 말문을 열며, 현숙에게 한 통의 편지를 건넸다. 모란이 순옥(김혜자)에게 주기 위해 고심해서 준비했던 편지였던 것. 현숙은 순옥에게 주기 전에 먼저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모란의 말대로 편지를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편지를 읽던 현숙의 표정은 점차 굳어졌다. 편지 속에는 “제가 오빠를 직접 죽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 죽인 것도 아닙니다. 오빠는 내 사랑하는 남자에게 편지를 보내 나를 죽였고 나는 오빠를 죽인 겁니다”라는 철희의 사고에 대한 모란의 고백이 적혀있었던 것.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한 현숙은 떨리는 손을 애써 진정시키며 계속해서 읽어나갔다. 이어 “오랜 세월 홀로 눈물 삼켰을 언니와 현정, 현숙 씨 자매에게 저는 갚지 못할 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라며 “용서해달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철희 오빠를 용서할 수 없으니까요”라는 모란의 사죄가 담긴 편지를 본 현숙은 눈물을 쏟아내는 동시에 모란이 보는 앞에서 편지를 찢으며 분노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현숙은 모란이 친엄마가 아닐까라는 의심을 했을 정도로, 모란에게 깊은 애정과 남다른 신뢰를 쌓고 있었던 상태. 철썩 같이 믿었던 모란이 지난 30년 동안 아버지의 부재를 만든 주범이었다는 진실을 알게 된 현숙이 밀려오는 모란에 대한 배신감을 눈물과 편지 인멸로 표출한 셈이다. 30년 전 철희가 기억을 잃게 된 사고의 전말을 전해들은 현숙이 모란을 어떻게 대할지, 모든 것을 순옥에게 전할지 앞으로 펼쳐질 현숙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5-04-23 07:18:40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