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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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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이순재, 미련만 남긴 아쉬운 재회

‘착하지 않은 여자들’ 장미희와 이순재가 미련만 남긴 아쉬운 재회로 긴장감을 돋웠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순재가 죽었다고 믿는 장미희와 기억 잃은 이순재가 끝내 서로를 못 알아 본 채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철희(이순재)는 잃어버린 기억들 중 자신이 예전에 살았던 안국동이 머릿속에 계속해서 맴돌았던 터. 자신이 좋아하는 냉면 가게가 안국동에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일대를 배회했고, 어느 가게 유리창에 얼굴을 들이대고는 안을 살폈다. 때마침 박총무(이미도)와 가게 안에서 밥을 먹고 있던 모란(장미희)은 유리창 너머에서 두리번거리는 철희를 발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긴 세월이 지났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젊은 시절의 철희와 너무나도 비슷했던 것. 지난 밤 죽은 철희가 나타나 “나 안 죽었다”라고 말하는 꿈을 꿨던 모란은 혹시 철희가 살아있을까 하는 마음에 곧장 뛰쳐나와 철희의 이름을 물었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철희는 요양원에서 불리는 ‘양미남’이라는 이름을 가르쳐줬던 상태. 순간 모란은 실망인지 안도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사람을 잘 못 본 것 같다는 사과와 함께 돌아섰다. 하지만 각자 갈 길을 가면서도,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벌어질 또 다른 우여곡절을 예감케 했다. 특히 모란을 자신의 부인이라고 확신한 철희가 “그 여자...날 꼭 아는 사람 같았어”라며 “인연이 있는 사람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마음이 이상할 수가 없어”라고 모란에 대한 인연을 직감했던 것. 더불어 “아까 본 그 여자가 내 마누라였을 거 같아”라며 조강지처인 순옥(김혜자)가 아닌 첫 사랑이었던 모란을 부인이라 확신했다. 이와 관련 철희와 모란이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철희의 기억이 완전하게 돌아올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03-26 07:08:27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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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엠넷 '하트 어택' MC 발탁 "평소 패션 뷰티 관심 많아"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Mnet이 4년 만에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하트어택(Heart_a_tag)’의 MC로 발탁됐다. 프로그램 제목인 ‘하트어택’은 인스타그램 등 최근 SNS에서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는 용어인 ‘하트(♥)’와 ‘해시태그(#)’를 조합한 것으로, “심장을 저격하는 트렌드 정보 프로그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티파니는 태티서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하는 등 평소 스타일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어, 그녀가 ‘하트어택’에서 공개할 이야기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파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약 150만 명에 이를 정도의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라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MC라 할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한 마스크와 남다른 스타일의 남자 MC도 가세해 티파니와는 다른 시선에서 프로그램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티파니는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MC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간의 방송 경험을 총동원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4월 중에 첫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03-26 06:48:1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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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日 팬미팅 "치유 받은 느낌, 2년뒤 다시 만나자" 눈물 소감

김재중, 日 팬미팅 "치유 받은 느낌, 2년뒤 다시 만나자" 눈물 소감 김재중이 일본 현지 팬들과 2년 후 재회할 것을 약속했다. 김재중은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트라이앵글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재중은 드라마 '트라이앵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그 동안 선보였던 드라마 OST들을 열창하며 일본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은 밝은 헤어 컬러와 함께 봄 날씨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순서에서sms '트라이앵글'에서 선보였던 액션, 눈물, 멜로 등의 명장면 다시 보기부터 '허영달'캐릭터를 맡으며 인상 깊었던 장면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이 가운데 김재중은 '허영달'의 희로애락을 직접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하며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회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김재중은 '트라이앵글' OST중 본인이 직접 애절한 가사를 담은 메인 테마곡 ‘싫어도’와 2011년에 출연했던 '보스를 지켜라' OST ‘지켜줄게’ 등을 열창해 감동을 전했다. 노래가 끝나자, 회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야광봉과 함께 “또 봐요 재중! 계속 기다릴게! 사랑해!”라며 오히려 김재중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중은 눈물을 보이며 “오늘 여러분을 만나서 치유 받은 느낌이다. 2년 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등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군입대를 결정지은 김재중은 오는 28~29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The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국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2015-03-25 23:10:3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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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11년 만에 안방 복귀! '사임당, the Herstory' 출연 확정…'1인2역' 연기

배우 이영애가 11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이후 ‘사임당’)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5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 출연을 확정짓고, 내년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심사숙고 끝에 복귀작으로 선택한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이영애의 복귀를 기다려온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신사임당은 이영애 씨를 염두하고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영애 씨의 고풍적이고 우아한 이미지와 사임당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이영애 씨가 만들어갈 사임당이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설렌다”고 전했다. 또한 “내년 초 방송을 목표로 사전 제작을 준비 중이다. 이영애 씨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주요 드라마 관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는 동시 방영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사임당’은 ‘앞집여자’, ‘두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구하기’ 로 여성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박은령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전작에서 엄마들의 고민과 삶을 가감없이 보여줬던 박은령 작가가 그려낼 한국 대표 어머니 ‘사임당’의 모습 또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영애는 2004년에 막을 내린 MBC '대장금‘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다. 마지막 작품은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다. ‘사임당’은 이영애의 10년만의 연기 복귀작인 셈이다. 브라운관 복귀는 11년만이다. 한편, 사전 제작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사임당, the Herstory’는 캐스팅 작업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2015-03-25 08:41:0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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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 업그레이드 신기술 먹혔다! '족구 1승 쾌거!'

'예체능' 족구팀이 3개월간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쏟아내며 첫 우승의 소중한 결실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98회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이 가족 족구팀 순이회와 네 번째 공식 경기를 치루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에서 '예체능' 족구팀은 한층 안정된 팀워크와 집중력, 각 멤버별로 업그레이드된 개인 기량을 선보여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공식 경기 중 첫번째로 우승을 차지하며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공격의 포문은 '지니어스 정'이 열었다. 정형돈은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회전이 많이 들어간 비껴차기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공의 윗부분을 찍는 발등차기로 곽춘선 해설위원으로부터 "정말 멋진 공격이 나왔어요"라는 평을 이끌어 냈다. '예체능' 족구팀은 양상국(공격), 강호동-정형돈(세터), 안정환(수비), 홍경민(수비)의 진용으로 시원한 경기를 보였다. 곽 해설위원은 "최상의 멤버"라고 공인할 정도였다. 양상국은 숨겨뒀던 공격 본능을 살리며 "상대팀 세터를 괴롭히는 꺾어차기"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연이어 득점을 얻어냈다. '족구왕' 홍경민은 낮은 서브로 상대팀의 허를 찌르며 득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안정환과 강호동은 안정된 수비력으로 범실을 줄이고 득점으로 연결짓는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

2015-03-25 08:28:26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