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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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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고성희, 1년 후 재회…의미심장 '해피엔딩'

‘스파이’가 1년 후 재회하게 된 김재중-고성희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담아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KBS 2TV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는 지난 6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것. 특히 절체절명 위기를 겪었던 김재중네 가족이 결국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와 함께, 서로를 향해 알 수 없는 미소를 보내는 김재중과 고성희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과 묘한 기대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극중 선우(김재중)는 기철(유오성)을 끝까지 쫓은 끝에 하드디스크를 다시 확보, 국정원에 돌려주며 가족 간첩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기철로 인해 심각한 총상을 입었던 혜림(배종옥)은 윤진(고성희)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가 긴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반면, 선우의 총을 맞은 기철은 끝내 도망가지 못한 채 혜림의 사진을 안고 항구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고, 혜림과 병원을 찾았던 윤진은 알 수 없는 무리들과 만난 후 종적을 감췄다. 이후 펼쳐진 1년 후 이야기에서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선우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선우는 국정원 요원을 그만두고 평범한 회사원이 됐고, 혜림은 가정주부로 돌아갔다. 이어 국정원 팀장이 된 후 혜림의 생일 파티에 찾아온 현태(조달환)는 선우에게 ‘작년에 한국에 포섭된 뒤 북에 이중스파이로 파견된 요원이 하드디스크 관련 일로 만나고 싶어 한다’는 쪽지를 은밀하게 건넸던 터. 약속 장소로 나간 선우는 거기서 1년 전 사라졌던 윤진과 재회했다. 그리고 “선우 씨, 선우 씨가 도와줘야 할 일이 있어”라는 윤진에게 뜻을 알 수 없는 희미한 미소를 보이는 선우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또 다른 호기심을 선사하며 끝을 맺었다.

2015-03-07 07:41:3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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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나윤권, 첫 등장에 극찬 세례 '윤하와 환상 듀엣'

가수 나윤권이 윤하와의 아름다운 듀엣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 6회에서는 나윤권-휘성-양파-스윗소로우-소찬휘-박정현-하동균의 3라운드 1차 경연이 진행됐다. 공연 주제는 ‘듀엣’이었다. 나윤권의 등장에 ‘나가수3’는 시끌시끌해졌다. 휘성은 “굉장히 노래를 잘하는 프로”라고 언급했으며 하동균과 박정현 역시 “워낙 노래를 잘하기로 유명한 분이다” “아주 훌륭한 보컬리스트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윤권과 무대에 서게 된 윤하는 “다시는 안 오고 싶었다. 여기 정말 무서운 곳이다”라며 ‘나가수’의 위엄에 대해 이야기했고, 나윤권은 “오늘 지옥을 맛보게 될 거라는 말을 윤하 씨가 했다. 노래를 잘하는 친구한테도 힘든 무대였구나 싶었다. 하지만 잘해냈지 않나. 오늘 무대에 같이 서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힘이 많이 된다”며 윤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윤권은 방송이 시작되자 “장난 아니다. 콘서트 때처럼만 하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왔다 갔다 했고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 하겠다”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나윤권은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됐고 “어떻게 이래요. 아하하하 1번이야. 미치겠다”라고 한숨을 쉬며 윤하와 무대에 올랐다. ‘늦은 후회’를 선곡한 나윤권은 “첫 무대니까 발라드를 선택했다.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무대 위 나윤권에게서는 긴장이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윤하의 고운 음색이 적막을 깼고 여기에 나윤권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얹어지며 아름다운 발라드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나윤권은 ‘나가수’ 특유의 중압감으로 긴장할 법도 했지만 흥분 하지 않고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나갔는데 그의 땀을 흘리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는지 짐작하게 만들었다. 객석에서는 큰 환호와 함께 박수가 이어 나왔다.

2015-03-07 07:27:3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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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과' 이태임, "찌라시 읽었다…맹세컨데 그 정도 수준 욕한 적 없어"

최근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이태임 공식 사과를 한 가운데, 일부 알려진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태임은 5일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을 통해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었다"라며 최근 불거진 논란의 일부를 인정했다. 하지만 항간에 떠도는 일명 '찌라시'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박했다. 이태임은 "소위 요즘 말하는 ‘찌라시’에서 돌고 있는 글 들을 나도 읽어보았다"라며 "맹세컨데 그 정도 수위의 욕은 절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쿨 이재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태임은 "이재훈 선배님과 나는 예원 씨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걸 몰랐다"라며 "그 일이 일어났을때는 이재훈 선배님이 계시지 않았고, 선배님은 바닷속에서 촬영을 하고 계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니 예원 씨의 말이 짧게 들렸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이 아니었으며, 예원 씨가 나를 걱정해주는 말이었는데 그때 나의 상황에서는 좋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순간 내 감정을 표출해 버린 것 같다. 예원씨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미안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2015-03-05 23:14:1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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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전현무, '반전 뇌섹남'으로 대활약 예고

전현무가 tvN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의 ‘반전 뇌섹남’으로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문제적남자’는 독창적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남자들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고퀄리티 문제들을 놓고 열띤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에게 생각의 틀을 깨는 시간을 제공하자는 의도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언론고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인물로 ‘뇌가 섹시한 남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트레이드 마크인 유쾌한 장난꾸러기 이미지와는 별개로 때때로 자신의 명석한 두뇌를 드러내 눈길을 끌곤 했다. 일례로 지난 2011년 영화배우 로건 레먼의 내한 당시 특유의 친화력과 유머러스함 그리고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추리게임 JTBC ‘크라임씬’에 출연하며 엄청난 집중력과 예리함을 발휘해 ‘추리 천재’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에 ‘문제적남자’를 통해 높은 IQ, 독특한 사고방식 등 다채로운 스펙을 가진 출연진들과 어울려 ‘반전 뇌섹남’으로 활약할 전현무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tvN 뇌섹남토크쇼 ‘뇌섹시대 – 문제적남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3-05 23:05:4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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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 출시…6일 예약판매 시작 '팬들 신났네!'

3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빅뱅(BIGBANG)의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 (BIGBANG'S 2015 WELCOMING COLLECTION)'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6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은 빅뱅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를 담은 토크 영상과 메이킹 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토크 영상에는 2015년을 맞이하는 빅뱅의 다짐과 소감은 물론 멤버별 인터뷰가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메이킹 영상을 통해 빅뱅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멤버들의 친필로 쓰여진 넘버링 스티커가 붙은 화보집과 탁상형캘린터(2015년 4월~2016년 3월), 만년 다이어리, 엽서, 미니 포토카드, 포스터형 연간 달력도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빅뱅 2015 웰커밍 콜렉션'은 2012년 발매한 앨범 ‘스틸 얼라이브 (STILL ALIVE)’ 이후 3년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시점에 발매되어 빅뱅을 기다려온 수 많은 팬들에게 더욱 반갑고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6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정식 판매일인 25일부터 YG E-SHOP을 비롯해 전국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3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빅뱅은 지난달 28일 일본 대표 패션이벤트인 ‘도쿄 걸즈 콜렉션 2015 S/S’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3일에는 ‘2015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K-POP 가수로는 유일하게 2NE1과 함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03-05 22:14:0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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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예능' 벗고 '진지' 입는다…7집 발매 기념 7년 만의 단독콘서트

유희열이 자신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멜론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그는 토이가 자신의 ‘청춘의 일기장 같은 존재’라고 지칭하면서 “유일하게 진지해질 수 있는 순간”이라며 뮤지션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지난 4일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토이 유희열’ 7집발매 기념 콘서트 인터뷰영상을 선공개했다. 유희열은 우선 7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는 사실에 “어색하고 좀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굉장히 크다”라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객원 가수 분들과 어떤 곡을 들려드릴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해맑게 웃음을 지었다. 토이의 20년을 되짚어 보며 “제일 보여드리고 싶은 건 정말 감사하게도 도움을 주셨던 수 많은 선후배 분들”이라면서 “연주자 분들부터 시작해서 객원가수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총 출동해서 20년간 ‘우리는 이렇게 음악을 해왔다’ 이런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밀에 부쳐지고 있는 이번 콘서트의 객원가수에 대한 힌트도 공개됐다. 유희열은 “토이 하면 딱 떠오르는 얼굴들부터 시작해서 또 새롭게 같이 해 주셨던 아주 어린 후배들까지 거의 토이 ‘종합 선물 세트’처럼 다 보실 수 있을 기회라고 생각을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누군가는 (나를) MC로 아시는 분들도 있고, 또 누군가는 되게 재미있는 개그맨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면서 “다 좋아요 그 모습이. 하지만 토이 속에서의 저의 모습은 유일하게 진지해질 수 있는 순간이고, 또 손발이 오그라들더라도 사랑에 대해서 조금 더 치열하게 얘기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토이는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회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토이 7집 '다 카포(Da Capo)' 발매를 기념한 동명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5-03-05 08:30:30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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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이하나 백수 소식에 충격 "너 하나 믿고 산건데!"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딸 이하나의 폐강 소식을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현숙(채시라)이 예비 대학 교수로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던 딸 마리(이하나)가 백수가 된 사실을 알게 된 후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마리는 대학에서 폐강을 당한 후 실직했다는 것을 엄마 현숙을 비롯해 가족들에게 비밀로 했던 상황. 마리가 여전히 대학에서 강사로 지내면서 곧 예비 교수를 앞두고 있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현숙은 마리의 폐강 소식은 꿈에도 모른 채 딸에 대한 자랑을 이어갔다. 하지만 현숙의 자랑거리는 이내 무너지고 말았다. 폐강을 당한 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마리와 마주쳤던 것. 현숙은 마리를 마구잡이로 때리면서 “내가 너 커피 나르는 일 하라고 박사 만든 줄 알아. 너 어떻게 나한테 이래. 교수가 왜 이래”라며 “너 하나 바라보고 내가 산건데”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마리는 “엄마가 하라는 대로 다 했잖아. 1등하고, 외고가고, 인문대 수석까지 했잖아. 나 숨 쉴 틈 좀 주면 안돼요”라고 참아왔던 속내를 폭발 시켰다. 마리의 뒷모습을 보면서 현숙은 자신의 유일한 자랑거리라 생각했던 딸 마리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에 오열과 함께 울부짖었다.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자신의 열등감을 대학원까지 마치고 대학 교수를 앞두고 있는 마리에 대한 자부심으로 위로받았던 현숙이 깊은 상실감으로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5-03-05 08:25:20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