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최정연
기사사진
‘나가수3’, 레전드 무대 속출 '재해석의 힘'

‘나가수3’가 시작부터 몰아치는 완벽 무대로 눈길을 끈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줬던 ‘나가수3’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MBC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2회에서는 하동균-스윗소로우-양파-소찬휘-효린(씨스타)-박정현이 1라운드 1차 경연을 벌였다. 공연 주제는 ‘내 마음을 움직인 1990년대 명곡’. 지난주 선호도 조사에 이은 첫 경연에서 하동균은 고(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스윗소로우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양파는 패닉의 ‘달팽이’를, 소찬휘는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 마’를, 효린은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박정현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지막 주자로 나선 MC 박정현은 ‘기억의 습작’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창조해냈다. 김동률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기억의 습작’이 여성의 코드로 바뀌어 어떤 소리를 낼지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지난주 선호도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나가수’ 명예 졸업생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던 박정현은 전혀 떨지 않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 감상실 멤버 김연우-조규찬-이본-김이나-권태은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박정현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주 7위를 기록했던 스윗소로우가 2위로 치고 올라오며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이어 양파-하동균이 3-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찬휘-효린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 경연의 탈락자는 1차 경연과 2차 경연의 순위를 합쳐 결정된다.

2015-02-07 08:41:59 최정연 기자
기사사진
'하녀들' 정유미, 오지호와 혼인 결심 '총체적 난국'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하녀들' 정유미의 삶이 그렇다. 6일 방송된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 5회에서는 김치권(김갑수 분)으로부터 사월(이초희 분)을 지키기 위해 무명(오지호 분)과 혼인을 결심하는 국인엽(정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치권의 부름을 받은 국인엽은 그의 집에서 눈이 가려진 채 포박되어 있는 사월을 마주하고 감격에 겨워했다. 하지만 국인엽은 사월을 볼모 삼아 반강제적으로 자신과 노비를 혼인시키려는 김치권 때문에 또다시 궁지에 몰렸다. 이는 국인엽과의 파혼을 인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들 김은기(김동욱 분)를 단념시키기 위한 김치권의 계략이었던 것. 사월의 안녕과 혼인의 자유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국인엽은 크게 갈등했으나, 끝내 김치권의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선택을 부추기듯 벌겋게 달아오른 인두가 사월의 얼굴로 향했기 때문. 사월을 구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믿었던 김치권을 향한 배신감으로 쓰디쓴 눈물을 흘린 국인엽은 "대감의 은혜는 잊지 않겠습니다"는 원망 서린 마지막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이후 국인엽은 고민 끝에 무명에게 "니가 내 신랑이 되어줬으면 해"라고 부탁했고, 아직까지 자신의 주위를 맴도는 김은기에게는 이별을 고했다. "여기까집니다. 도련님과 저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저와의 지난날을 기억해주시고 부디 저는 잊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국인엽의 표정에선 단호함이 묻어났다. 사월을 택하는 대신 그토록 멸시하던 노비와 혼인하게 된 국인엽. 진퇴양난에 처한 그녀의 상황은 안타까움을 더했지만, 그럼에도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는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2015-02-07 07:15:16 최정연 기자